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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3:11:42

Zachariah Scott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photo.png
현재 사용중인 유튜브 채널 이미지

파일:ZACH_FACE.png
실사. 참고로 재커라이아 스콧(Zachariah Scott)는 그의 본명이다. 짧게는 (Zach).

1. 개요2. LIT FUSE FILMS3. 대표작
3.1. ballad of black mesa3.2. 미드나잇 파워3.3. Bad Medicine3.4. 럼블 시티 대소동3.5. 터릿 성가
4. 기타
4.1. 위크(week) 모음

1. 개요

채널
스팀 그룹
페이스북

SFM 제작 유저 중 가장 유명한 캐나다 유저로, MaxOfS2D와 맞먹는 높은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며 2012년 색시 어워드에서 드라마 부문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06년부터 유튜브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근데 유튜브 첫 활동은 UCC다. 정확히는 평범한 닌자(The Suburban Ninja) 시리즈 영상. (...) 2 3 4 스티븐 스필버그도 어릴 때도 영화를 만들었다지. 아마 저렇게(?)[1]

하프라이프 때부터 영상을 제작한 머시니마(Machinima) 올비유저로 게리 모드 작품도 존재한다. 이 말고도 3D 그래픽 제작도 많으며 이 외 야외 및 내부의 각종 활동도 유튜브 활동에 존재한다.

그 외에도 매스 이펙트 2를 제작한 바이오웨어(또는 EA)의 제작진이기도 하며 또한 매스 이펙트 3의 영상 제작진이기도 하는 등 그냥 완전히 직장인이다. 2014년에는 텔테일 게임즈에 입사했다.

대부분 소재 선택에 현명하며 전문적인 촬영 및 편집, 그래픽, 모션에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한동안 다른 활동을 하다가 SFM이 공개되자마자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 LIT FUSE FILMS

파일:Lit_Fuse_Films_LOGO.png

관련 채널
사이트 아카이브 [2]
Zachariah Scott이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단체. SFM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활동이 활발했을 시기에 이 사이트에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의 그의 작품들과 다른 멤버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독립영화로 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대부분 게임의 공식 설정을 모티브로 2차 창작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가지 개성있는 작품들이 존재하므로 시간나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파일:이그니스_ZACH.jpg
국내에서도 알려진 유명한 작품으로 많은 여운을 남긴다. 단순히 적도 팀도 없는 맵 안에서 파이로 혼자서 노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어찌보면 작품 안의 파이로는 우물 안 개구리를 뜻할 수도.... 있지만 다른 유저는 팀포2의 현실이 반영된 반복되는 과정이라고 본다고도 한다. 스콧이 감독한 작품이다.
파일:질의_노래_ZACH.jpg
재커라이아 스콧이 각본, 연출 담당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사랑했던 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인데....
* 콤바인 네이션(Combine Nation) 시리즈 1, 2(2008)
파일:콤바인_네이션_ZACH_1.jpg 파일:콤바인_네이션_ZACH_2.jpg
Zachariah Scott이 연출을 담당한 하프라이프 2 콤바인을 바탕으로 만든 시트콤 시리즈.
파일:멜론_3_ZACH.jpg
스콧이 연출을 담당했다. 멜론을 팔고 있던 찌질한 상인에게 손님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 손님은 머리를 굴려서 멜론을 훔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멜론 세례;;

3. 대표작

3.1. ballad of black mesa


2007년에 업로드된 게리 모드 작품. 하프라이프의 콤바인 솔저들이 총을 발포하는데 리듬을 타는 것 처럼 쏜다. 아이팟 광고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개성적인 색감과 획기적인 연출로 2백만 조회수를 돌파한 작품. LIT FUSE FILMS의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3.2. 미드나잇 파워

MIDNIGHT POWER

레포데 시리즈의 생존자 모두를 포풍 간지로 만든 영상. 이것도 색시 어워드에 출품한 작품. 레프트 4 데드의 생존자들의 기존 성격을 참조해서 보자. 레프트 4 데드/생존자 레프트 4 데드 2/생존자

해당 배경음악 다운로드
영상은 마치 생존자들이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올 좀비 학살자들처럼 표현 되었다. 일부는 락밴드 콘서트같은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더욱 흥한다.

빌은 화염병을 들고 가운데 언덕에 있고, 그 왼쪽은 샷건을 든 조이가, 오른쪽은 M79를 든 엘리스가, 그 아래에는 왼쪽부터 시작해서 카타나를 든 루이스, 그 가운데에 M2를 난사하는 음주 사격 중인(?) 로셸, 그 옆에 톱을 들고 있는 코치, 구석에는 돌격 소총으로 난사 중인 프란시스가, 그 아래에는 노움 인형을 들고 있는 닉이 좀비들 사이에서 무쌍으로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다.도전과제 클리어를위한 간지

3.3. Bad Medicine

즐감
수상 소감야 신난다
2차 색시 어워드에서 드라마 부문으로 수상을 받은 작품. 팀포2의 공식 설정을 반영한 작품으로 메딕의 사랑을 받던 비둘기 아르키메데스가 스카우트의 몸에서 잘 살던 놈이 죽자, 잊을 수 없는 탓에 빨간약을 자신의 몸에 투여해 환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환각 속에서 아르키메데스를 다시 찾게 된다. 하지만 흑사병 가면을 쓴 메딕[3]이 아르키메데스를 새장에 가두려한다. 메딕이 요구를 거절하자 흑사병 메딕은 자신의 팔을 늘려 아르키메데스를 낚아챈다. 갑작스런 행동에 메딕은 십자군의 석궁으로 흑사병 메딕의 왼쪽 심장에 적중한다. 그리고 곧 바로 절단기로 공격하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흑사병 메딕은 달려오는 메딕의 목을 낚아첸다. 위기가 닥쳐오지만 아르키메데스[4]가 메딕이 놓친 절단기를 찾아 메딕의 손에 가져다 준다. 그리고 흑사병 메딕의 목을 베어버리고 아르키메데스를 다시 만난다. 끝

3.4. 럼블 시티 대소동

Big trouble in Rumble City
이것도 원래는 색시 어워드에 등록된 작품이었다. 하지만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작품. 아무래도 중복 참여로 불합격 먹은 듯 하다. 하지만 수상한 작품이 있으니 지금은 문제 없다 내용은 올드 닉에게 납치될 뻔한 리틀 잭의 로봇 데모맨과의 스팩타클한 대결이 럼블 시티에서 일어난다.....는 것인데...

사실 데모맨과 장난으로 전쟁놀이 하는 것이었으나, 너무 거하게 진행되면서 리틀 잭이 아이랜더를 들어 데모맨의 흐긴 씨X년의 배때지 심장에 쑤신다. 현실로 돌아오면서 그 칼은 클레이브 모어였으며 칼에 찔린 데모맨이 비명을 지르자 스카웃이 메딕을 부르면서 끝. 이야기도 그렇고 재밌게 잘 짜여진 작품이었으나 색시 어워드에 후보도 못 올라온 정말 아쉬운 작품.

3.5. 터릿 성가

The Turret Anthem
글라도스 팬이 보면 심히 곤란한 영상.
2013년 1월 22일. Portal 2의 2차 동인작. 이번엔 휘틀리가 아닌 터릿들이 글라도스를 배신한다. 노래를 터릿이 부르는데 중간에 글라도스를 잡아서 터릿 머리로 교체시켜버리는 상황으로 전개된다.(사실 터릿에는 마땅히 꽂을만한 플러그가 없다.)

참고로 해당 노래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받을 수 있다. 링크

4. 기타

SFM 작품 제작을 위한 튜토리얼이 있다. 재생 목록

4.1. 위크(week) 모음

터렛 위크(Turret Week)
크리터 위크(Critter Week)
로봇 위크(ROBOT WEEK)
좀비 위크(Zombie Week)
테마 위크에 뒤늦은 참가작들(Theme Week Late Entries)

해당 위크는 자신이 만든 그룹에서 활동중인 회원들의 작품 및 자신의 작품을 모아둔 재생 목록이다.


[1] 실제로 저렇게 만든 건 아니다. 그래도 링크된 영상은 꽤 재밌게 연출되었다. [2] 갑자기 사이트가 사라지면서 위키에 연결된 이미지가 엑박 처리됨. [3] 흑사병 가면을 쓴 것으로 봐서 죽음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4] 정확히는 붉은색 힐 빔을 띈 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