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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14:25

ZTE 제트


파일:zte로고.png 한국 출시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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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ZTE 제트폰/dhrh.jpg 파일:attachment/ZTE 제트폰/hh.png
한국/중국 내수용 글로벌 모델
--ZTE 제트폰 V889F 한국 내수용 고객지원 검색결과

ZTE Blade III Pro [1]

1. 개요2. 사양3. 상세
3.1. 한국 출시
4. 기타

1. 개요

ZTE가 2012년 9월에 공개한 Blade III의 파생 모델로, 2012년 10월에 한국 G마켓을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기명은 V889F. 글로벌 시장 출시는 정확하지 않으나 2013년 4월로 추측되고 있다.

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ay MSM8X25 SoC[2]. ARM Cortex-A5 MP2 1 GHz CPU, 퀄컴 Adreno 203 GPU
메모리 512 MB LPDDR3 SDRAM, 2 / 4 GB[3]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
플레이
4.0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선택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A TD-SCDMA
근접통신 기본 Wi-Fi 802.11b/g/n
선택 블루투스 3.0 블루투스 2.1+A2DP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AF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LED 플래시
배터리 Li-lon 1600 mAh[4]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안드로이드 4.1 (Jelly Bean)
규격 63.5 x 120.5 x 10.85 mm, 130 g
63.5 x 122 x 9.9 mm, 120 g
색상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 FM 라디오 지원

3. 상세

중국 국적의 제조사가 설계 및 생산까지 주도한 제품이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 스마트폰[5]이며, Blade III의 파생 모델이다. ZTE가 Blade III를 많은 국가에 출시해서 푸시해준 것 처럼 다양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파생 모델을 만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이하게도 한국/중국 내수용 모델과 글로벌 모델의 사양이 다르다. 이는 한국/중국 내수용의 사양이 AP나 배터리같은 부분에서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지만, 상당부분 본가 모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6] 또한 지역마다 출시 시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다른 상황이다. 사실 Blade III Pro만 이런 상황인 것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비슷한 상황 많이 겪었다. 그리고 한국 내수용과 글로벌 모델이 동일 모델이라는 정황은 최소한 기기명인 V889F에서 나타나지만, 별개 모델이라는 정황은 그 어디에도 없다. 사양과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아니라고 하기에는 갤럭시 S 갤럭시 S의 미국 이동통신사 전용 모델들 역시 별개의 목적을 가진 모델[7]이라 봐야한다. 따질거면 ZTE 본사가서 따지자.

일단, 본가 모델과 비교하면, 같은 스냅드래곤 탑재 기기 기준으로는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S4 Play MSM8225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다만 미디어텍 AP 탑재 모델과 비교하면 다운그레이드다. 또한 하단 버튼역시 4버튼 터치배열에서 검색 버튼이 빠진 3버튼 배열로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스페인의 다국적 통신사인 텔레포니카의 남아메리카지역 브랜드인 Movistar를 통해서 SKATE Pro라는 펫 네임으로 출시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이쪽은 본가 Blade III가 펫 네임만 바꿔서 출시한 것이다. Blade III Pro와는 상관없는 제품이다.

3.1. 한국 출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한국에도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펫 네임이 제트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최초로 출시되는 ZTE의 기기로서, 동시에 한국 최초의 단말기 자급제 스마트폰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2년 10월 말, 뜬금없이 ZTE의 한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8]이 보도되고, 동년 11월 6일에 G마켓을 통해서 이 모델의 첫 판매를 시작했다.[9]색상은 블랙 단일 모델. 예판 물량이 한꺼번에 끝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점점 탄력을 받아 단말기 자급제 전용 스마트폰으로 계속 판매 중이다.

다만, 글로벌 모델보다 본가 모델을 따르는 부분이 많다. 대표적으로 하단 버튼으로, 글로벌 모델은 3버튼 배열인 상황이지만 한국 내수용은 본가 모델과 동일한 4버튼 배열이다. 또한 카메라역시 글로벌 모델에는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가 존재하나 한국과 중국 내수용은 후면 카메라만 존재한다.

A/S는 애플이나 HTC 등 한국 진출 역사가 짧은 외산 기업처럼 대행을 맡겼다. 대행을 맡긴 곳은 TGS(삼보 TG) 서비스 센터이다. 때문에 하드웨어 A/S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배터리 및 배터리 커버, 충전 거치대 같은 구성품 역시 구매할수 있다. 다만, ZTE의 경우 ZTE 코리아에서 수리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갖춘 상태이기 때문에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 지사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10][11]

사양 자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AP만 봐도 갤럭시 M 스타일에 들어간 ARM Cortex-A5 아키텍처를 듀얼코어로 만든 것을 CPU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나 SNS, 간단한 게임 및 웹 서핑 정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메인폰보다는 서브폰이나 입문용, 학생용, 어린이용, 효도폰 등으로는 쓸만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며, 기기값이 싼 편이기 때문에 기기를 구입 후 MVNO 업체의 저렴한 통신료로 개통하여 쓰는 것을 권장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4. 기타

파일:attachment/ZTE 제트폰/sousuo.png [12]
간단하게 말해서 유플망도 취급하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모델로 출시및 서비스 되는지는 미확인

[1] 나무위키의 전신이 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한국 정발명인 ZTE 제트폰으로 개설하였고, 나무위키에서 이를 유지중이다. [2] WCDMA 지원 모델의 경우 MSM8225를 사용하며 CDMA 지원 모델의 경우 MSM8625를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 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 [3] 한국 판매중인 쇼핑몰/MVNO 통신사 공식 사이트에서 서로 다른 내장 메모리 표기를 하고 있다. [4] 기본적으로 한 개만 제공하나 추가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5] 생산정도는 이미 존재했다. 대표적인 것이 애플 iPhone 시리즈. [6] 동일한 프로젝트 이지만 국가나 팀 사정으로 사양과 펫 네임이 다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프리미어, 옵티머스 F7이 있다. [7] 예시를 든 갤럭시 S 갤럭시 S의 미국 이동통신사 전용 모델들의 목적은 동일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 첫번째 모델이자 애플 iPhone 시리즈를 대항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8] 원래 통신 장비로 이미 한국 시장에 진출한 상태였다. [9] 갑작스런 한국 진출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한국내 스마트폰 저가 요금 정책을 위해서 제안이 왔다고 하며, 한술 더 떠서 ZTE 내부에서도 국내 보급형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였기 때문 이라고 한다. 때문에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기기를 출시한 것으로서 ZTE 코리아에서는 최소 물량인 3000대를 들여와서 판매했다고 한다. # [10] 대부분 외주계약이 본사와 더불어 같이 A/S 센터를 운영한다고 한다. 본사에서 AS를 실시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어, 본사와 직영 대리점 및 외주계약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한다. 아이리버도 자사의 아이리버존과 동부대우 서비스센터에서도 자사 스마트폰 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능력이 있으면 외주를 넣지 않거나 능력이 없으면 외주만 한다. [11] 특히 ZTE 코리아에서는 직접 수리 상태를 직접 일일이 점검한다고 한다. [12] 본 사진은 그다지 무관하다. 본 사진의 아이콘은 애드웨어 앱들이 홈 화면에 광고 형식으로 웹 바로가기를 박아놓은 사진이다. 왼쪽에 있는 'Best apps'라는 아이콘도 비슷한 것. [13] 수색(搜索, sōusuǒ. 발음을 한국어식으로 옮긴다면 '쏘우 쑤워(써우쒀)')이라는 단어의 중국어 뜻은 '(인터넷에) 검색하다', '(숨긴 사람·물건 등을) 수색하다', '수사하다', '자세히 찾다', '자세히 뒤지다' 정도지만 한국에서의 한자식 발음으로 읽는 '수색'은 '구석구석 뒤져서 찾음'이란 뉘앙스 상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한국이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 때문에 단순히 중국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를 직역해도 된다고 생각한 듯 한데, 같은 한자어지만 전혀 다르게 사용하는 예가 동아시아 각국마다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이런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마 기기 번역을 중국 내 거주하는 조선족이 같은 한글을 사용하니 ZTE에 근무하는 유창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선족 직원이 번역한 듯 싶다. [14] 실제로 설정 들어가보면 '사용사'롬으로 되어있다. 공식롬에 오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