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의 OST에 대한 내용은 What am I Fighting for? 문서 참고하십시오.
문제의 북미판 |
원본(일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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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록맨 X4 북미판에서 아이리스 사망신으로 인해 생겨난 필수요소.2. 설명
해당 장면은 제로가 아이리스의 죽음에 의해 "대체 뭘 위해, 싸우고 있는 거야─!!!(いったい何のために戦っているんだああああ!!)"라고 말하며 절망하는 시리어스한 장면으로, 원판인 일본판은 제로의 성우가 슬픔과 여운이 느껴지는 절규를 잘 보여주었다. 그런데 북미판은 북미 초대 제로 성우인 웨인 도스터가 하필이면 이 부분에서 발연기를 심하게 해버려서 발음도 뭉게지고 짜증만이 느껴지는 절규가 나왔고, 덕분에 비극적인 분위기는 박살나고 장비를 정지합니다 급의 엄청난 네타 소재가 되어버렸다. 특히 절규인 으아아아~!부터 위화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는 평.사실 록맨 X4 북미판의 성우진은 거의 대부분이 미스캐스팅으로 평가받는 만큼, 웨인 도스터의 연기톤 또한 진지한 성격인 제로와 전혀 어울리지 않다 보니 이 장면 말고도 대부분의 장면들이 다소 어색하게 더빙되어 있다. #
3. 기타
루카스 길버트슨 팬 더빙판[1] |
TEPPEN 조니 용 보쉬 더빙판 |
한국 쪽에서도 팬 더빙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해당 영상에도 북미판 더빙을 언급하는 댓글이 많다.
이후 4년 뒤 캡콤에서 제작한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도 비슷한 상황에서 삑사리가 나와 밈이 되있다. 차이점이라면 제로의 영어 더빙은 일관되게 안좋았던 반면 단테의 목소리 연기의 평 자체는 좋았기에 삑사리가 두드러질 뿐.
AI 더빙도 등장했다. 한국어 AI 더빙 국적이 서로 바뀐 AI 더빙
4. 관련 문서
[1]
대사 감수에 실수가 있었는지, 아니면 'No'와 'This isn't'가 서로 충돌해서 어색해질 거라 여기고 일부러 뺀 건지는 의문이나 절규 직후 처음 말하는 대사는 'No'를 뺀 "This isn't happening!!"이라 외친다. 인게임 공식 영상에서는 "No This isn't happening!!"이라 외친다.
[2]
북미판이 밈으로 유명해진것과 별개로 일본판은 더빙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평범한 장면이긴 하지만 X4가 꽤 공들인 애니메이션 컷들이 많아서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들에게 꽤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다보니 오마쥬를 겸하는 컷으로 제작된듯 보인다.
[3]
이쪽은 한술 더 떠서 성우가 한 건지도 의심스러운 발더빙이다.
[4]
이쪽도 원판의 더빙이 어색하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연기가 멀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