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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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On Me Ade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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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Talk About Bruno Encanto Cast (5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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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Waves Glass Animals |
[[RIAA|]] |
미국 내 판매량 3,000,000 단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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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 |
발매 | 2021년 11월 19일 |
장르 | OST |
러닝 타임 | 3:36 |
발매사 | 월트 디즈니 레코드 |
작사, 작곡 | 린 마누엘 미란다 |
1위 (5주 연속) | |
1위 (7주 연속) | |
4억 회 2023년 3월 8일 기준 | |
6억 회 2024년 10월 26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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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사운드트랙이다. 린 마누엘 미란다가 작사, 작곡했다.힙합, 남미 민속음악, 아프리칸 쿠바 포크[1]등을 결합한 라틴 팝[2] 장르의 음악으로, 등장인물 '브루노 마드리갈'에 대해 마을사람들이 험담을 하는 가사의 앙상블 곡이다.
디즈니의 흥행공식이었던 독립형 발라드가 아닌 플롯 중심의 앙상블 넘버로서 인기를 얻은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차트를 노리고 발매한 팝버전[3]이 아닌 영화에 등장한 원곡인데다 가사가 복잡하고 유명 가수가 아닌 라틴계의 무명가수들이 부르는 등 차트에서 흥행하기 힘든 요소들을 모두 모아놓았다고 볼 수 있지만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라디오 점수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는 상황에서도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에서의 폭발적인 스트리밍 점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빌보드 관계자들은 지난 몇 년간 배드 버니, J Balvin, 칼리 우치스와 같은 라틴 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내에서 라틴 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라틴 팝의 세계적 수용을 늘리는데에 기여했었기에 가능한 성공이라고 분석했다. 빌보드는 디즈니가 이번 성공으로 모아나부터 본인을 입증해온 린 마누엘 미란다를 새로운 앨런 멩컨으로 만들려 할 것이며, 디즈니+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대중 문화 현상을 기록했음을 입증했으므로 동일한 유형의 판촉 공세를 통해 애니메이션 뮤지컬이 더 포화될 것이라 분석했다.
인기에 힘입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4] 오스카 공연 중에 메건 디 스탤리언, 베키 지 등이 피처링을 하고 후반부 가사를 바꿔서[5] 원곡과는 전혀 다른 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 편곡되었다. 이에 대해 유명 캐스트 피쳐링에만 의지하는 공연이라는 반응이나 촬영도 엉망이고 무대 연출이 정신 없었다는 등 혹평이 많았다. 반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선보인 라이브는 원곡을 잘 살려서 오스카 공연이 보여줬어야할 라이브를 대신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었다.
2. 인기
1월 11일 빌보드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OST가 싱글로 빌보드 핫 100 차트 5위 안에 들어온 것은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겨울왕국의 뒤를 잇는 역사상 5번째 기록이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Spotify에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듣는 노래 1위를 달성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의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겨울왕국의 Let it go의 최고 기록인 2위를 깬 기록이다.
매우 뮤지컬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여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고히트곡들이 솔로나 남녀듀엣의 발라드곡 장르였음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2022년 1월 18일 빌보드 핫 100 차트에 4위로 순위 상승되었다. 이는 21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의 최고순위이며, 겨울왕국의 Let it go 최고기록인 5위를 넘었으며, 라이온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와 포카혼타스의 Colors of the Wind의 타이기록이다.
예상치 못한 역주행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제작진은 이 노래의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는지, 오스카 심사 곡으로 Dos Oruguitas 단 한 곡[6]만을 제출했기에 아쉽게도 오스카상 수상후보에 오르진 못하게 되었다. 인기와 기록을 보면 노미네이트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곡이기에 많은 팬들과 언론이 아쉬워했다. 대신 2023년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영상 음악상을 수상하고 엔칸토 앨범이 베스트 사운드트랙 상을 수상하면서 그래미 수상곡이 됐다.
디즈니의 공식 채널이 노래 영상을 2021년 12월 29일에 유튜브에 올렸는데,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가볍게 기록하고 2022년 1월 19일 영상을 올린지 3주 만에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로부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월 10일에 조회수가 2억 회를 돌파했다. 3월 7일에는 3억 회를 달성했다.
1월 21일 영국 Official Charts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사상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 한창 역주행 중인 GAYLE의 abcdefu를 꺾었다. 영국 차트에선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는데, 무려 에드 시런과 Fireboy DML 합작 싱글 페루를 눌렀다. 2월 19일 차트에서는 에드 시런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합작 싱글 The Joker And The Queen을 누르고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월 26일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Easy On Me 이후 7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기록한 노래가 되었다.
2022년 1월 25일,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달성했다.
2022년 2월 1일,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했다. 10주 1위를 차지한 Adele의 Easy On Me와 단 0.6포인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다.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은 브루노가 단연 더 높지만,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가 현저하게 적기 때문. 반면, Easy On Me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점수가 낮은 대신 라디오 방송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 이번 주 접전은 역대 빌보드 핫 100 1, 2위 점수 차 중 두 번째로 적은 한 주였다.
이로써 엔칸토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사운드트랙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두번째 작품이 되었다. 첫 번째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던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이다.[7] 또한 디즈니를 포함한 모든 애니메이션 역사상 3번째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애니메이션 곡이기도 하다.
에드 시런의 Perfect 이후 약 5년만에 등장한 작곡가 크레딧이 한 명뿐인 빌보드 1위 곡이다. 또한 지난 4년간 빌보드 1위 곡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노래에 참여한 곡이다.
2022년 2월 8일, 빌보드 핫 100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여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곡 중 유일무이한 최장기 기록이다.
2월 15일, 빌보드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니키 미나즈와 릴 베이비의 신곡 'Do We Have A Problem?'를 가까스로 저지하고 1위를 지켰다.
2월 23일, 2월 25일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엔칸토 앨범과 이 노래는 보디가드 영화 사운드트랙과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이후 29년만에 빌보드 200과 빌보드 핫 100에서 동시에 4주 이상 1위를 기록한 사운드트랙이 되었다.
3. 영상 및 가사
We Don't Talk About Bruno - Carolina Gaitán, Mauro Castillo, Adassa, Rhenzy Feliz, Diane Guerrero, Stephanie Beatriz, Encanto - Cast 한글자막 |
입에 담지마 브루노 - 강은애, 위훈, 유정은, 임단우, 김보나, 함연지, Encanto - Cast |
원문 | 해석 | 한국어 더빙 |
[Pepa & (Félix)] We don't talk about Bruno, no, no, no We don't talk about Bruno, but It was my wedding day (It was our wedding day) We were getting ready And there wasn't a cloud in the sky (No clouds allowed in the sky) Bruno walks in with a mischievous grin (Thunder!) You telling this story or am I? (I'm sorry, mi vida, go on) Bruno says, "It looks like rain" (Why did he tell us?) In doing so, he floods my brain (Abuela, get the umbrellas) Married in a hurricane (What a joyous day but anyway) [Pepa & Félix] We don't talk about Bruno, no, no, no We don't talk about Bruno [Dolores] Hey, grew to live in fear of Bruno stuttering or stumbling I could always hear him sort of muttering and mumbling I associate him with the sound of falling sand, ch ch ch It's a heavy lift with a gift so humbling Always left Abuela and the family fumbling Grappling with prophecies they couldn't understand Do you understand? [Camilo] A seven-foot frame, rats along his back When he calls your name it all fades to black Yeah, he sees your dreams and feasts on your screams (Hey) [All] We don't talk about Bruno, no, no, no We don't talk about Bruno [Villagers] He told me my fish would die, the next day, dead (No, no) He told me I'd grow a gut and just like he said (No, no) He said that all my hair would disappear, now, look at my head (No, no) Your fate is sealed when your prophecy is read [Isabela] He told me that the life of my dreams Would be promised, and someday be mine He told me that my power would grow Like the grapes that thrive on the vine [Abuela] Óye, Mariano's on his way [Dolores & (Isabela)] He told me that the man of my dreams Would be just out of reach Betrothed to another It's like I hear him, now (Hey sis, I want not a sound out of you) It's like I can hear him now, I can hear him, now [Mirabel] Um, Bruno Yeah, about that Bruno I really need to know about Bruno Gimme the truth and the whole truth, Bruno [Camilo] Isabela, your boyfriend's here [All] Time for dinner It was my wedding day (It was our wedding day) We were getting ready And there wasn't a cloud in the sky (No clouds allowed in the sky) Bruno walks in with a mischievous grin (Thunder!) You telling this story or am I? (I'm sorry, mi vida, go on) (A seven-foot frame, rats along his back When he calls your name it all fades to black Yeah, he sees your dreams and feasts on your screams) (He told me that the life of my dreams Would be promised, and someday be mine He told me that my power would grow Like the grapes that thrive on the vine, I'm fine) (Hey, grew to live in fear of Bruno stuttering or stumbling I could always hear him sort of muttering and mumbling I associate him with the sound of falling sand, ch ch ch It's a heavy lift with a gift so humbling Always left Abuela and the family fumbling Grappling with prophecies they couldn't understand Do you understand?) Óye, Mariano's on his way Bruno says, "It looks like rain" (Why did he tell us?) In doing so, he floods my brain (Abuela, get the umbrellas) Married in a hurricane (What a joyous day) (A seven-foot frame, rats along his back When he calls your name it all fades to black Yeah, he sees your dreams and feasts on your screams) (He told me that the life of my dreams Would be promised, and someday be mine And I'm fine, and I'm fine, and I'm fine, I'll be fine) (He told me that the man of my dreams Would be just out of reach Betrothed to another another And I'm fine, and I'm fine, and I'm fine, I'm fine) He's here![8] Don't talk about Bruno, no [Mirabel] Why did I talk about Bruno? [All] Not a word about Bruno [Mirabel] I never shoulda brought up Bruno |
[페파 & (펠릭스)]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노, 노, 노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하지만 내 결혼식 날이었지 (우리 결혼식 날이었지) 우린 준비 중이었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었어 (구름이 있어선 안됐지) 브루노가 음흉한 미소를 띄며 걸어왔고 (천둥!) 그냥 당신이 이야기할래, 아님 내가 할까? (미안해, 자기. 계속해) 브루노가 말했어, "꼭 비가 오는 것 같네"[9] (왜 그런 말을 한거지?) 그 말 때문에 내 머리엔 홍수가 났지 (장모님, 우산 가져오세요) 허리케인 속에서 결혼했지 (참 즐거운 날이었지만 뭐 아무튼) [페파 & 펠릭스]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노, 노, 노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돌로레스] 이봐, 난 더듬거리거나 비틀거리는 브루노 삼촌을 두려워하며 자랐지 난 항상 그가 중얼거리고 웅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그는 꼭 떨어지는 모래 소리 같아 무거운 짐과 너무 과분한 능력으로 항상 할머니와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했지 이해하지 못하는 예언 때문에 안간힘쓰며 말이지 이해하겠니? [카밀로] 키는 7피트나 되고 등엔 쥐가 뒹굴어 그가 네 이름을 부르면 전부 어둡게 흐려지지 그래, 그는 네 꿈을 보고 네 비명으로 잔치를 벌이지 [모두]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노, 노, 노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마을사람들] 그는 내 물고기가 죽을 거라 했는데 다음 날 죽어버렸지 (이런, 이런) 그는 내 배가 커질 거랬는데 그 말대로 되어버렸지 (이런, 이런) 그는 내 머리가 사라질 거라고 했는데 내 머릴 좀 봐 (이런, 이런) 네 예언이 읽힐 때 운명이 정해지는 거야 [이사벨라] 그는 내게 내가 꿈꾸는 삶이 약속되고 언젠가 내 것이 될 거라고 했어 그는 내 힘이 마치 덩굴에 번창하는 포도처럼 자랄 것이라고 말했어 [아부엘라] 마리아노가 가고 있다 [돌로레스 & (이사벨라)] 그는 내게 내가 꿈꾸던 남자가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약혼자가 될 거라고 말했어 지금도 그가 들리는 것 같아 (동생, 난 너한테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지금도 그를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아 난 지금도 그가 들려 [미라벨] 엄, 브루노 그래, 그 브루노 말이야 난 정말 브루노에 대해 알고 싶어 내게 모든 진실을 알려 줘, 브루노 [카밀로] 이사벨라, 남자친구 왔어 [모두] 저녁 시간이야 내 결혼식 날이었지 (우리 결혼식 날이었지) 우린 준비 중이었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었어 (구름이 있어선 안됐지) 브루노가 음흉한 미소를 띄며 걸어왔고 (천둥!) 그냥 당신이 이야기할래, 아님 내가 할까? (미안해, 자기. 계속해) (키는 7피트나 되고 등엔 쥐를 달고 있지 그가 네 이름을 부르면 전부 어둡게 흐려지지 그래, 그는 네 꿈을 보고 네 비명으로 잔치를 벌이지) (그는 내게 내가 꿈꾸는 삶이 약속되고 언젠가 내 것이 될 거라고 했어 그는 내 힘이 마치 덩굴에 번창하는 포도처럼 자랄 것이라고 말했어, 난 괜찮아) (이봐, 난 브루노 삼촌이 더듬거리거나 비틀거릴까봐 두려워하며 자랐지 난 항상 그가 중얼거리고 웅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그는 꼭 떨어지는 모래 소리 같아 무거운 짐과 너무 과분한 능력으로 항상 할머니와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했지 이해하지 못하는 예언 때문에 안간힘쓰며 말이지 이해하겠니?) 마리아노가 가고 있다 브루노가 말했어, "꼭 비가 오는 것 같네" (왜 그런 말을 한거지?) 그 말 때문에 내 머리엔 홍수가 났지 (장모님, 우산 가져오세요) 허리케인 속에서 결혼했지 (참 즐거운 날) (키는 7피트나 되고 등엔 쥐를 달고 있지 그가 네 이름을 부르면 전부 어둡게 흐려지지 그래, 그는 네 꿈을 보고 네 비명으로 잔치를 벌이지) (그는 내게 내가 꿈꾸는 삶이 약속되고 언젠가 내 것이 될 거라고 했어 그리고 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 (그는 내게 내가 꿈꾸던 남자가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약혼자가 될 거라고 말했어, 다른 사람 그리고 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가 여기 있어! 이야기 하지마 브루노, 노 [미라벨] 내가 왜 브루노 이야기를 한 거지? [모두] 한 마디도 안돼 브루노 [미라벨] 브루노 이야기를 해서는 안됐는데 |
[페파 & (펠릭스)]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노, 노, 노 입에 담지 마 브루노, 하지만 나 결혼하는 날 (우리의 결혼식 날) 우리 모두 분주했고 구름 한 점 없는 날 (구름은 허락이 안 돼) 브루노 걸어왔어 웃으면서 (천둥!) 왜 자꾸만 끼어드는 거야? (미안해 끼어들어서) 브루노가 비 올 거랬어 (왜 그랬을까?) 머리에 지진 났었어 (모두가 우산 썼던 날) 폭풍 속의 결혼식 (그렇지만 기쁜 날이었어) [페파 & 펠릭스]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노, 노, 노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돌로레스] 헤이, 더듬대던 브루노 삼촌 소리 두려웠지 어디서나 들려오는 그의 중얼거림 떨어지는 모래 소리같이 들렸어 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때문에 할머니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지 이해 못 할 예언하고 씨름했었지 이해하겠니? [카밀로] 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달고 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 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 [모두]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노, 노, 노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마을사람들] 내 물고기 죽는다던 그 다음 날, 꽥! 배 엄청 나올 거랬어, 그 말대로야 내 머리 모두 빠질 거랬어, 내 꼴을 좀 봐 예언에 의해서 운명 정해져 [이사벨라] 내게 말해줬어 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 내 힘 자랄 거라고 말해줬어 포도 덩굴처럼 [아부엘라] 여기 마리아노가 간다 [돌로레스 & (이사벨라)] 내게 말해줬어 내 꿈의 남자는 약혼을 딴 사람과 한댔어 지금도 들려와 (동생, 너는 아무 말 말아줘) 나는 지금도 들려 지금도 들려 [미라벨] 엄, 브루노 그래, 브루노 삼촌 난 알고 싶어 브루노에 대해 난 정말 진실을 알고 싶어 [카밀로] 이사벨라, 남편감 왔어 [모두] 저녁 시간 나 결혼하는 날 (우리의 결혼식 날) 우리 모두 분주했고 구름 한 점 없는 날 (구름은 허락이 안 돼) 브루노 걸어왔어 웃으면서 (천둥!) 왜 자꾸만 끼어드는 거야? (미안해 끼어들어서) (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달고 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 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 (내게 말해줬어 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 내 힘 자랄 거라고 말해줬어 포도 덩굴처럼, 꽃처럼) (더듬대던 브루노 삼촌 소리 두려웠지 어디서나 들려오는 그의 중얼거림 떨어지는 모래 소리같이 들렸어 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때문에 할머니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지 이해 못 할 예언하고 씨름했었지 이해하겠니?) 지금 마리아노 오고 있어 브루노가 비 올 거랬어 (왜 그랬을까?) 머리에 지진 났었어 (모두가 우산 썼던 날) 폭풍 속의 결혼식 (정말 즐거운 날) (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달고 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 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 (내게 말해줬어 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게 말해줬어 내 꿈의 남자는 약혼을 딴 사람과 한댔어, 한댔어 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여기 있어!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노 [미라벨] 그 말 왜 했을까 브루노 [모두] 얘기하지 마 브루노 [미라벨] 꺼낸 게 잘못이야 브루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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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Talk About Bruno - 댄스 안무 버전 |
We Don't Talk About Bruno - 엔칸토 할리우드 볼 |
5. 관련 문서
[1]
엔칸토의 배경인
콜롬비아는 흑인문화가 많은 국가이기도 하다.
[2]
다만
엔칸토의 노래들은 영어가사로 이루어져있어
Colombia, Mi Encanto와
Dos Oruguitas와 두 곡을 제외하면 라틴 팝 차트에 오를 수 없다.
[3]
디즈니는 이전부터 애니메이션 음원이 라디오 점수에서 큰 타격을 받고 차트에 오르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팝버전을 따로 발매하였다. 디즈니가 엔칸토에서 흥행을 노리던 음악은
Dos Oruguitas 였다.
[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제가상 후보로 오른 곡들이 공연되는데, 해당 곡은 디즈니가
Dos Oruguitas와 달리 아카데미에 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주제가상 후보가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 인기와 차트성적에 따라 공연이 결정되었다.
[5]
브루노의 초창기 이름이 오스카였고, 오스카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별칭이란 점을 이용해 후반부에서 '우리는 오스카를 축하한다'고 가사를 바꿔 페스티벌용 곡처럼 만들었다.
[6]
표 분산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7]
이 곡 이후로 29년 만에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이 되었다.
[8]
'마리아노가 도착했다'라는 의미지만 '브루노가 집 안에 있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중의적 가사이다.
[9]
원문 It looks like rain은 날씨와 땀을 중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