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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kak Memory Fragments시터스의 나칵에게서 수령할 수 있는 미니퀘스트를 진행할 시 획득할 수 있는 조각들로 아이돌론 워프레임인 레버넌트에 대한 간단한 로어와 로팔로리스트에 대한 예고가 담겨있다.
앞선 두 조각들은 퀘스트 진행 중 방황하는 자의 가면을 쓰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통해 각각 획득가능하나 세번째 조각은 퀘스트 마지막에 등장하는 레버넌트 영체를 세번 스캔해야한다. 레버넌트 영체는 이후 레버넌트를 들고 밤중의 평원을 재방문하면 다시 상대할 수 있다.
2. 조각
어렴풋이 보이는 새로운 위협 A New Threat Lo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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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언가가 땅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자기 것으로 부릴 몸을 찾고, 자신을 무덤으로 보낸 자들을 공격하길 갈망합니다. | |||
입수 | 아이돌론 평원 | 필요 조각 개수 | 1 |
오랫동안 잊혀진 공포 A Terror Long Forgotten.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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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 평원을 공포에 떨게 했던 고대 센티언트의 조각입니다. | |||
입수 | 아이돌론 평원 | 필요 조각 개수 | 1 |
방황하는 자 The Lost One.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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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의 감시자이자, 몇 번이고 돌아와 우눔의 탑을 위협하는 유령- 아이돌론을 물리치는 임무를 맡은 자. 밤이면 밤마다 이들을 베던 그는, 어느날 밤 갑자기 사라져...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
입수 | 아이돌론 평원 | 필요 조각 개수 | 1 |
3. 숨겨진 메시지
숨겨진 메시지는 마스크 오브 레버넌트의 퀘스트를 진행중에 나칵이 하는 말이다.
제가 왜 이걸 기억하고 있죠? 뜨겁고, 이상함으로 가득 찬 이 땅을요.
이곳은 가라가 센티언트를 물리친 곳이에요! 그 정수는 땅에 떨어졌고,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 갇혀 있었어요.
그것은 자유를 원했어요. 달이 뜨면 그것의 유령같은 덩굴들이 나타나 형체를 추구하고, 귀환을...추구했죠. 이건... 그것들을 관리하고 있었어요... 워프레임 말이에요.
이제 알겠어요, 꿈이 반복되는 것처럼...매일 밤마다 덩굴들이 나타나고, 매일 밤마다 관리자는 그것들을 베어내고...관리자 본인이 방황할때 까지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윽... 또 시작이네요. 기억이 나요... 웅덩이가 빛나고, 덩굴들이 나타나고...
그럼 이 워프레임은 또다시 그것을 파괴하러 무기를 들죠...
잠깐만요... 아니에요. 이번엔 공격하지 않고 지켜만 보네요.
왜 그럴까요? 유령 덜굴들이 나무와 바위들을 잡고 물질을 조사해요.
그러면 두려움은 다시 돌아오고 방황하는 자는 유령을 베어버리고,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내죠.
그렇군요... 또 덩굴들이네요. 공격하긴 커녕... 방황하는자...
그가 아이돌론에게 손을 뻗고 있어요?! 카눙[1]! 무슨 생각인거죠?
마치 탑에 있는 무카 같아요. 무카는 매일 탑의 선반과 발판들을 가로질러가며 야단을 쳤지만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매일 그러다보니...
겁이 없어졌나봐요. 어... 텐노 - 방황하는 자, 그가 덩굴들에게 잡힌 것 같아요.
아이돌론의 닻이 되어버렸어요 - 우리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요!
방황하는 자가 몸부림 쳐요, 뒤로 당겨보지만, 너무 늦었네요!
아이돌론이 나타나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방황하는 자가 뭔가 깨달은 것 같아요 - 멈추고...
놓아버리고... 그래서 떨어지네요. 이 살아 숨쉬는 세계에서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다른 세계로 까지요.
무카, 너무 바보같았어요.
이곳은 가라가 센티언트를 물리친 곳이에요! 그 정수는 땅에 떨어졌고,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 갇혀 있었어요.
그것은 자유를 원했어요. 달이 뜨면 그것의 유령같은 덩굴들이 나타나 형체를 추구하고, 귀환을...추구했죠. 이건... 그것들을 관리하고 있었어요... 워프레임 말이에요.
이제 알겠어요, 꿈이 반복되는 것처럼...매일 밤마다 덩굴들이 나타나고, 매일 밤마다 관리자는 그것들을 베어내고...관리자 본인이 방황할때 까지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윽... 또 시작이네요. 기억이 나요... 웅덩이가 빛나고, 덩굴들이 나타나고...
그럼 이 워프레임은 또다시 그것을 파괴하러 무기를 들죠...
잠깐만요... 아니에요. 이번엔 공격하지 않고 지켜만 보네요.
왜 그럴까요? 유령 덜굴들이 나무와 바위들을 잡고 물질을 조사해요.
그러면 두려움은 다시 돌아오고 방황하는 자는 유령을 베어버리고,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내죠.
그렇군요... 또 덩굴들이네요. 공격하긴 커녕... 방황하는자...
그가 아이돌론에게 손을 뻗고 있어요?! 카눙[1]! 무슨 생각인거죠?
마치 탑에 있는 무카 같아요. 무카는 매일 탑의 선반과 발판들을 가로질러가며 야단을 쳤지만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매일 그러다보니...
겁이 없어졌나봐요. 어... 텐노 - 방황하는 자, 그가 덩굴들에게 잡힌 것 같아요.
아이돌론의 닻이 되어버렸어요 - 우리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요!
방황하는 자가 몸부림 쳐요, 뒤로 당겨보지만, 너무 늦었네요!
아이돌론이 나타나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방황하는 자가 뭔가 깨달은 것 같아요 - 멈추고...
놓아버리고... 그래서 떨어지네요. 이 살아 숨쉬는 세계에서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다른 세계로 까지요.
무카, 너무 바보같았어요.
[1]
오스트론의 속어로 경고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