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저지먼트 데이(2005)

존 시나의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가지려고 부커 T, 커트 앵글, JBL와 빅 쇼까지 페이탈 포 웨이 매치가 있었다. 커트 앵글이 빅 쇼에게 아나운서 테이블에다가 앵글 슬램을 날려 카운트 다운으로 제거시키고, 심판이 시야를 벗어나는 중에 커트가 부커 T에게 체어샷을 날려 부커를 제거시킨다. 남은 두 선수들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억울한 패배와 체어샷을 당한 부커 T가 나타나 커트에게 체어샷을 날려 시원하게 복수하여 JBL에게 넘겨준다. 도전권 기회를 놓친 커트는 부커의 아내 샤멜을 찾아가 "부커한테 나와 1:1 경기를 갖자고 말해주고, 당신까지 포함해 나오라고" 부탁한다. 경기 중에, 커트 앵글의 행동이 너무 지나쳐서 그른지 부커 T의 아내 샤멜을 스토킹까지 하여 노려보기 시작한다. 부커가 커트를 잡는 중에 샤멜이 커트에게 싸대기를 엄청나게 날려 퇴장한다.[1]
그녀의 뺨을 당한 커트는 샤멜에게 큰 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꺼낸다.[2] 부커 T가 아내에게 '내가 커트 앵글을 혼내줄테니, 당신은 여기 락카룸에 안전하게 있어라'라고 주의를 준다. 부커 T와 경기하다가 말고, 갑자기 어디론가 도망치는 커트. 알고보니 부커 T의 락카룸에 있는 샤멜과 만나 변태적인 행동을 보여주게 된다(...) 부커가 자기 아내가 위험에 빠져 구출하려다가 커트한테 다굴당한다. 결국, 스맥다운 단장 테디 롱이 커트에게 '부커와 부커의 아내 '샤멜''에게 공식적인 사과하라고 경고줬다.
사과는 커녕 계속 샤멜을 집착에 빠져서 그른지 변명까지하고[3], 부커 T의 '스피너루니를 보여주겠다고' 쓸데없는 소리하기 시작한다. 아직도 분노가 가득 찬 부커 T는 TV에다가 슈퍼킥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