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존의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컷신을 영화처럼 편집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애니메이션과 액션을 과장되게 그려넣었고, 전투 및 환경을 잔혹하게 표현했다.
와우의 모델링을 활용하여 제작하다보니, 모델링 퀄리티가 에피소드마다 들쭉날쭉 하지만,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최악을 평가를 받으면서... 블리자드는 1인 제작 팬무비보다 못하냐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입술 애니메이션이 영어 상태에서도 어색해 보일 때가 있는데, 이는 제작자가 칠레사람이라서 스페인어로 발음에 맞췄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 시즌1
레인 오브 카오스의 오크 튜토리얼 & 인간 켐페인 초반부를 다루었다.
3. 시즌2
레인 오브 카오스의 인간 켐페인 중반부 하스글렌까지 다루었다.
4. 번외작품
Path of the Damned - Episode 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까지의 모델링을 활용한 실험작, 하지만 기본적인 작품의 틀이 나온 작품이다.
WARCRAFT | 혼돈의 왕국 - 13 회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가 출시하면서 각 국 언어 별로 더빙한 자료를 기초로 한국어 더빙을 적용한 작품. 상기한 시즌2 하스글렌 미션 초반에 해당한다.
5. 각색된 부분
===# 시즌1 #===
- 아서스 메네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응징의 격노, 신성 충격 등 성기사 기술을 죄-다 사용한다. 쓰랄도, 주술사 기술, 특히 정기계열 스킬들을 죄-다 사용한다.
- 그롬 헬스크림이 붙잡힌 경위를 상세하게 그려내었다. 자신의 부족원들은 인간의 배들을 약탈하게 하여, 쓰랄에게 배를 지원하면서 자신은 검은바위 부족에게 찾아갔다가, 로데론 군대의 공격을 받아(인간 켐페인 2), 붙잡힌 것으로 각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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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이 켐페인대로 라면, 오크 군대로 그롬을 구출해야 하나, 부관이랑 단 둘이 출동하여, 혼자서 온갖 정기 기술로 그롬을 구출한다.
그린 지쟈스
- 위와 같은 경우 때문에 스토리 순서가 다음과 같이 각색되었다. 메디브의 쓰랄 방문(프롤로그 미션 1) → 호드 칼림도어 원정 소집령 → 메디브의 메네실 국왕 방문 → 스트란브래드 방어전(인간 켐페인 1) → 검은바위 부족 공격(인간 켐페인 2) → 그롬 헬스크림 포박 → 쓰랄의 그롬 헬스크림 구출(프롤로그 미션2) → 호드의 칼림도어 원정 출발
===# 시즌2 #===
- 하스글렌 방어전(인간 켐페인5)의 표현을 좀 더 과격한 좀비 영화 처럼 구현했다.
6. 기타
2018년에 시작해서, 2024년 기준 시즌 3 공개 예정이나, 현재 속도로 작품이 나올 시, 인간 켐페인 완성에만 2028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