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반슬라이드 기기. 반슬라이드란 슬라이드가 반만 열리는 형태의 폼펙터를 뜻한다. 빅토리 슬라이드는 한때
싸이언의 탠디스타일과 표절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 VK모바일의 VK700C가 먼저 출시되었다.VK-4500이라는 모델명으로 수출용으로도 발매되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수출기기 항목 참조.
2007년 초 출시 예정이었으나
VK모바일이
워크아웃에 돌입하고 끝내
도산하는 바람에 안타깝게 출시되지 못한 미출시
베이퍼웨어 기종이다. 당시 이 폰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디자인이 상당히 아깝다는 평이 많았다. 다나와 공식정보에도 기기를 등록한것으로 보아 개발이 상당히 진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2] 인터넷상에 실기기 이미지가 올라와 실제로 거의 개발 완료 단계였던것이 밝혀졌다.
[1]
줄여서 일명 인스타일폰.
[2]
렌더링 이미지에는 전화버튼과 종료버튼부가 무색인 버전과 컬러인 버전이 모두 존재한다.
[3]
VK700C의 수출판이다.
[4]
VK-X100과 VK-X200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VK-X100 기반으로 외형만 변형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