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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56:13

U-갓

파일:WU-TANG-LOGO.png
RZA GZA
Ol' Dirty Bastard
Inspectah Deck Raekwon
U-God Ghostface Killah Method Man Masta Killa Cappadonna
<colbgcolor=#000><colcolor=#fff> U-갓
U-God
파일:external/bomboclap.files.wordpress.com/u-god_-_cap-pic-bft.jpg
본명 러몬트 조디 호킨스
Lamont Jody Hawkins
출생 1970년 11월 10일 ([age(1970-11-10)]세)
뉴욕 시 브루클린 브라운즈빌
출신 뉴욕 시 스태튼 아일랜드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장르 힙합
180cm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소속 그룹 우-탱 클랜
소속 Babygrande Record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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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탱 클랜에서 인지도 최하의 양대 산맥을 차지하는 멤버 중 하나.

캐파도나와 함께 우탱에서 가장 실력에 관해 논쟁이 많은 멤버이다. 중후한 목소리 자체는 좋게 평가받으나, 오히려 그 점 때문에 플로우가 지루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가사는 괜찮지만 어찌 보면 비슷한 포지션의 즈자와 비교해서는 딱히 뛰어난 편도 아니다. 명반으로 평가받는 Enter the Wu-Tang 작업 당시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꼴랑 12마디 참여한 점도 유갓이 저평가되는 데에 공헌했다. 단 2곡에서만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똑같이 인지도 없는 매스타 킬라와 마찬가지로 Da Mystery Chessboxin에서 좋은 랩 실력을 보여줬지만[1] 첫 싱글이었던 단체곡 Protect YA Neck에서는 랩이라고 하기 뭣한 부분만 맡아버려서 기억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따라서 우탱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 중반에는 피처링 활동을 주로 했는데 고스트페이스 킬라의 데뷔 앨범 Ironman의 13번 트랙 Black Jesus에서의 마지막 verse는 유갓 커리어하이라고 할 만한 벌스를 선보였다. 다만 다른 우탱 멤버들에 비해서 기억에 남을 만한 벌스는 별로 없다.[2]

이후 인스펙타 덱과 마찬가지로 우탱이 침체기였던 1990년대 후반에 데뷔 앨범을 냈다가 쫄딱 망했다.[3] 워낙 실망스러웠다 보니 거의 쓰레기 앨범으로 기억되지만, 다시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평이 중론. 다만 2집은 완벽한 쓰레기가 맞다.

이후 나온 3,4,5집은 비교적 좋은 평을 받지만, 이도 유갓 치고는 좋다는 거지 우탱의 명반들과는 비교도 못한다. 게다가 1,2집이 망한 뒤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우탱 멤버 중 가장 멤버 내 트러블이 많은 멤버이다. 1집을 대차게 말아먹은 뒤 메인 프로듀서였던 르자와 싸웠고, 메소드맨과는 싸우다 버스에서 굴러 떨어진적도 있다.

여담으로 이사람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동양 무술인지 뭔지에 대해 관심 없다고 한다(...).

이전부터 멤버들과 사이가 안 좋은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결국 2016년 르자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을 고소하였다. 약 250만 달러의 빚을 멤버들이 지고 있다는 이유이다. 이후 The Saga Continues의 앨범에서 빠졌으나 Hood Go Bang! 리믹스에 참여하면서 소송은 계속되었지만 사적으로는 화해한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2019년 우탱이 호주에 있을 당시 유갓의 카드가 안써지자 르자가 자신의 카드로 스위트 룸을 잡아주고 밥값까지 쓰게 해주었다고. @ [4] 이후 2024년에 RZA가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U-갓과 같이 음악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어쨌거나 본인이 없을때 다른 팀원들이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고 또 본인 앨범의 실패와 그룹 내에서의 찬밥 대우등으로[5] 갈등을 빚었다가 다시 화해하는 등의 애증관계를 유지하고있다. RZA와 U-갓의 냉전 정리글

2. 디스코그래피



[1] 다만 마스타 쪽이 마디수가 더 많았고 또 마지막이라 인상이 깊었다. 거기가 마스타는 자신의 인생벌스이자 우탱 1집의 레전드급 명벌스를 이 곡에서 쏟아내버리는 바람에 유갓이 더 묻힐 수밖에 없었다. [2] 당장 비슷하게 인지도가 낮은 마스타킬라 캐파도나가 각각 Da Mystery of Chessboxin과 Winter Warz에서 선보인 벌스에 비하면, 유갓의 Black Jesus 벌스는 잘 거론되는 편도 아니다. [3] 랩이 너무 지루한 편이라는 평이 많았다. [4] 즈자 르자에게 "우리라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닐까? 널 고소한 놈인데 밥도 먹여주고 돈떠다주고" 라고 묻자 르자 "그건 공적인 일이니까, 유갓이 얼마나 좋은 녀석인데."라 답했다고 [5] A Better Tomorrow 제작 당시 프로듀서진이 자신을 필요없는 멤버중 한명을 꼽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