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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2:54:08

T-A.L.O.S.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병원체 등장 작품
T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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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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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가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T 어비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T 포보스 바이러스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C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변종사상균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카두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1. 개요2. 상세3. 공략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wikia.com/TalosForm1.png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B.O.W..

약자의 의미는 Tyrant-Armored Lethal Organic System, 즉 '치명적 기관 체제의 장갑형 타이런트'를 줄인 표현이다. 물론 너무 길기에 약칭인 탈로스라 읽는다.

2. 상세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엄브렐러 종언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어둠을 계승하는 자 ~ 바이오하자드 4
T-A.L.O.S. ~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 오스문드 새들러

엄브렐러사가 라쿤시 붕괴책임으로 인해 미정부의 대대적 압박을 받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의 사활을 걸고 제작한 엄브렐러사 최후의 타이런트이자 최강의 B.O.W.이다.[1]

엄브렐러 유럽 지부가 지능생명체인 네메시스 알파를 이용해서 추적자를 만들어내자 이에 질세라 미국 지부[2]가 개발한 타이런트의 강화형으로, 이쪽은 뇌의 컴퓨터 칩을 이용해서 타이런트를 완벽하게 조종하는 방식이다.[3] 최초 제작 당시에는 T-002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타이런트의 몸(T-011)을 사용했지만, 나중에 엄브렐러가 탈로스 프로젝트를 부활, 미완성 프로토타입에다가 최첨단 기술을 대거 투입해 사이보그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혀 다른 형태가 되었다.

비록 제임스 마커스가 일으킨 바이오하자드에 의해 양관이 봉쇄되었지만,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는 이반과 함께 양관에서 T-A.L.O.S.의 프로토 타입인 T-011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4] 이후 코카서스의 비밀 기지에서 T-A.L.O.S.를 완성 및 테스트했다.

이전의 타이런트가 대보병전을 상정했다면, T-A.L.O.S.는 중화기를 사용하는 기갑 부대도 상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5] 중장갑으로 전신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상체가 강화되었고, 왼팔은 근접 공격 및 로켓 발사 시의 충격 흡수를 위해 거대하게 설계되었으며 오른팔은 그대로 유지되었다.[6] 이로 인해 느려지는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절 및 호흡기 등을 기계 장비로 대체하는 절차를 거쳤으며[7], 하체의 대부분이 기계화되었다. 또한 전신을 보호하는 특수 합금 갑주는 전신보호와 속도 증가 효과뿐만 아니라 일종의 파워 리미터로서 변이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기에 2차전에서 변이한다.

체내에는 적들을 토막 낼 수 있는 레이저 병기마저 탑재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엄브렐라사가 가진 모든 기술력이 집대성된 B.O.W.라 할 수 있다.

이런 사이보그 만들 기술력이면 그냥 로봇 쪽이 더 낫지 않느냐는 사소한 의문은 접어둔다

3. 공략



보스로서의 패턴은 추적자와 비슷하지만 4발 연속 로켓 발사와 2발 발사 후 방어벽으로 달려와서 공격하는 패턴과 뛰어다니면서 로켓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곧바로 달려와서 왼손으로 가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한 방의 피해가 크니 주의해야 한다.

쓰러뜨리면 레드 퀸의 본체와 척추를 융합시켜서 변형하며 2차전 시작. 약점은 목 뒤에 있는 코어이며, 팔과 가슴에 있는 보조 코어를 파괴해야 드러난다. 이때부터는 촉수를 벽이나 천장에서 돌출치켜서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촉수 끝의 집게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피하기 까다롭다. 그리고 신체의 일부가 기계라서 그런지 촉수 6개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데 체력의 3분의 1 정도를 깎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에게 갑자기 2연타 근접 공격을 날리는데, 이것 또한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갑자기 플레이어를 잡아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입을 쏘면 알아서 놓아준다. 하지만 공격 하나하나를 하기 전의 공백기가 크기 때문에 팔과 심장부에 있는 코어를 파괴할 시간은 충분하다. T-A.L.O.S.의 약점은 등에 있는 심장부로, 코어를 모두 파괴해야 공격 가능하다.

결국에는 척추가 끊어지고 심장이 파괴되면서 사망하며, 사체는 엄브렐러 재판의 증거물로 제출되어 엄브렐러는 파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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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B.O.W. 데이터를 저장하던 엄브렐라의 메인 컴퓨터, 레드퀸의 관리자 세르게이 대령 본인이 직접 B.O.W.의 정점이라 언급한다. [2] 아클레이 양관 연구소 [3] 물론 일반적인 타이런트들 역시 컴퓨터 칩을 삽입해서 조종하긴 하지만, T-A.L.O.S.의 경우엔 엄브렐라 본사의 메인 컴퓨터인 레드퀸이 실시간 통제를 하도록 개조되어 평범한 타이런트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4] 레베카 체임버스가 이걸 목격했다. [5] 게임 중에 확보할 수 있는 기록 특전에서는 보병부터 강화 전차, 대전차 헬기 등과 실전을 붙여본 데이터도 있었다. [6] 그 덕분에 뭔가 바이오하자드에서 몇 안되게 그로테스크함이 덜한 모습이 되었다. [7] 그래서인지 갑주가 파괴될수록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