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Battles의 좀비들의 특성과 나오는 시기가 거의 일치하지만, TDX에선 다양한 내성을 가진 좀비가 우르르 나오므로 다양한 방식의 대미지가 필요하다. 즉 타워 하나만으로 날먹이 힘들다는 소리.
골든 타워로 게임을 쉽게 진행하는 걸 막기 위해 대부분의 중반 이후 적이 레이저 저항을 가지고 있다.
존 로블록스에 의하면 오퍼레이터와 같은 비주류 타워들을 밀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Tower Battles Nightmare 모드에선 대부분 쉴드체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쉴드체력을 표시하지 않은 적은 매 웨이브마다 쉴드 체력이 다르거나 없다.
깡체력이 18000이나 되지만 아무런 저항이 없다. 그러나 속도가 빠름이기 때문에 범위가 넓은 높은 DPS타워가 추천된다. 레이저 저항 때문에 힘을 못 쓰고 있던 레일거너를 쓰라고 사령관이 조언한다.
엔드리스 193웨이브에서도 등장한다.
나이트메어 37웨이브에서 Void가 후반부 말을 걸 때 멀티플러 T와 함께 등장해 엄청난 양이 복제되기 때문에 슬래머나 광역 딜 타워가 거의 필수다. 강화된 속도를 가진 어마무시한 체력의 좀비가 우르르 쏟아지면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5-2 슬래머를 도배하여 스킬스팸을 하거나 물이 있는 맵에선 전함 5-2를 미리 깔아두면 쉽게 잡을 수 있고 5-2 아틸러리나 2-5 마인레이어로도 잡을 수 있다. 5레벨 Z.E.D 로켓으로도 쉽게 잡는다.
팔에 에너지를 모아 휘두른뒤, 보라색 파편들이 떨어지며 스폰유닛과, 타워들게 각각 500의 피해를 입힌다.
타락
팔을 들며 번개치는 보라색 구름이 휘몰아치고 랜덤으로 타워를 일정시간동안 타락시켜 영향받지 않은 타워들을 공격하게 만든다. 타락한 타워는 판매가격이 20% 증가한다.
염동력
만약, 전함이 1대를 초과하여 설치되어 있으면, 공허가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염력으로 전함을 들어올린다음, 떨어트려 전함을 침몰시킨다. 그리고 공허는 다시 땅에 내려온다. 이 스킬을 시전 중엔 모든 타워의 공격속도가 40% 감소한다.
보스 스킬들이 그리 피해량 높지 않다고 안심해선 안된다. 위력은 위협적이지 않으나, 스킬을 자주 사용해대기 때문에 저거넛도 족족 죽어나갈 수 있으니 각오해야 한다.
유일하게 스턴 저항을 무시하는 스턴에 면역인 보스이며, 타워들의 스턴 면역을 무시하고 스턴을 거는 무시무시한 보스이다. 메이저 보스조차 15초동안 발을 묶을 수 있는 펑크버스터 미사일도 통하지 않는다.
엔드리스에선 180웨이브에 칼라미티와 함께 등장하여 협공하고,
이후 190웨이브에서 기본 보이드와 Multiplier X에 의해 복제된 보이드 둘이 등장하며,
마지막 200웨이브에서 보이드 에이펙스 프레데터 뒤에서 등장한다. 일반적인 스킬들은 별로 위협이 되지 않지만 전함을 계속해서 파괴하기 때문에 아예 등장웨이브에선 전함을 전부 판매하거나 0레벨 전함을 미끼로 설치해두는 게 좋다.
옆동네 게임에 나오는 것과 격이 다르게 진짜 메이저 보스를 소환하는 적이다.
마지막 40 웨이브에서 2마리만 등장하며 등장한 이후 보스를 잡을 시간에 대한 배려로 몇십초 동안은 아무 적도 등장하지 않는다.
40웨이브 까지 도달했으면 일반적으로 근절자 MK II 까지는 쉽게 잡을만한 태세가 잡혀 있을 거라 문제가 없지만 만약 훨씬 낮은 확률을 뚫고 최상위 포식자나 재앙[28]이 나오면 그판은 클리어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다만 진짜 확률상으로 재앙이 나오는지는 불확실하다. 추가된지 두 달이 되었는데도 뽑아본 사람이 없기 때문.
일정 범위내의 가장 비싸고, 가장 최근에 설치된 단일 타워를 향해 망치를 던져 즉사시킨다.[29]
냉혹한 분쇄
망치를 땅에 내리쳐 주변 타워에 1000의 피해를 입힌다.
원작의 pvp모드에서만 등장하던 몹으로 40웨이브에서 미스터리 보스 2마리가 나온 후 한참 뒤에 2마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일반 몹중 유일하게 2가지 이상의 스킬을 가진 몹으로, 나이트메어 한정 몹 답게 위력 또한 매우 강하다.
전함은 거리가 멀어 범위내에 들기 어려워 타깃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거리가 가까운경우 망치를 던져 한 방에 침몰시킨다.
나이트메어 보이드의 예상치 못한 군대의 스킬로도 1마리가 소환된다.
엔드리스 201웨이브에서 45,900,000체력과 15,300,000쉴드체력을 가진채로 수백만 마리가 끊임없이 나온다.
전작처럼 진짜로 게임을 끝내기 위해 등장하는 셈
팔을 앞으로 들며 엔드브링어, 네크로맨서 보스 3마리, 여러 스폰들을 맵 전역에 소환한다.
심연의 공습
팔에 에너지를 모아 휘두른뒤, 보라색 파편들이 떨어지며 각각 1,200의 피해를 입힌다.
타락
팔을 들며 번개치는 보라색 구름이 휘몰아치고 랜덤으로 타워를 일정시간동안 타락시켜 영향받지 않은 타워들을 공격하게 만든다. 타락한 타워는 판매가격이 20% 증가한다.
염동력
만약, 전함이 1대를 초과하여 설치되어 있으면, 공허가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염력으로 전함을 들어올린다음, 떨어트려 전함을 침몰시킨다. 그리고 공허는 다시 땅에 내려온다. 이 스킬을 시전 중엔 모든 타워의 공격속도가 40% 감소한다.
일반모드보다 훨씬 강화된 버전으로, 스킬들을 훨씬 자주 사용하며 범위, 피해가 강화되어 더욱 위협적인 피해를 선사한다.
계속해서 발을 굴러 넓은 범위로 주변의 타워들을 기절상태로 만들기에 제대로 공격할 기회가 아주 짧아진다. 때문에 타워를 최대한 멀리 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타락시키는 스킬을 훨씬 자주사용하며 타락하는 타워의 수도 증가한다. 전함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전함이 타락하는 경우 순식간에 병력이 몰살되는 걸 볼 수 있다. 딜이 약한 타워가 대신 타락하도록 맵 구석에 미끼 타워들을 여럿 설치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주력 딜타워가 타락했을 때 바로 판매하는 피지컬도 어느 정도 요구된다.
주력으로 3번 리빌드가 가능한 XWM 터릿의 상단루트가 추천된다. 골든 저거넛의 경우 하단루트로 잡으려 하면 순식간에 돈이 빠져나가 잘못하고 하나라도 타워를 잃게 되면 다시 재건할 돈이 모자라게 되어 패배할 확률이 높아 상단루트가 추천되지만 죽기 쉬운건 똑같기 때문에 메딕이 거의 필수로 동행해야 한다.
레일거너나 일반 저거넛으로도 잡을 수 있으나 훨씬 더 많은 피지컬을 요구하므로 파티원중 1명이상이라도 XWM 터릿을 가지고 가는 게 안정적이다.
노말 보이드처럼 스턴에 대해 완전히 면역이며
엔드리스에서 172웨이브에 훨씬 더 높은 체력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