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타는 시아와 나머지 두명과 힘께 노래를 작곡하고 나서 자신의 노래를 피쳐링해줄 상대를 구하던 중, 시아의 음악을 듣고 깊은 감명에 빠졌다고 한다. 심지어 시아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고 한다! 사실 원래 이 노래는
Mary J. Blige가 피쳐링을 하려고 녹음까지 다 마쳐둔 상황이었는데, 게타는 시아의 녹음본이 더 마음에 들었고 최종적으론 시아 버전을 선택했다. Mary J. Blige가 녹음본을 마치기 전, 게타는
케이티 페리가 피쳐링으로 참여할것을 처음으로 요청했지만 케이티는 이 노래가 자신의 노래
Firework랑 가사가 너무 비슷하다 느껴 거절했었다. Insider에 따르면 시아가 케이티를 위해 썼지만 케이티는 정작 게타랑 부르고 싶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시아는 자신이 그동안 내왔던 앨범들과는 이 노래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자신은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지 않았고, 시아는 피쳐링으로 참여해줄 다음 상대를
앨리샤 키스로 택했다. 반면 시아에게 거절받은 게타는 이 노래를 다른 여가수들에게 피쳐링을 요청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이때 케이티가 게타한테 시아 버전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며 충고해줬다. 게타는 케이티의 충고를 받아들였고, 결국 시아의 버전으로 노래를 발매했다! 그 뜻은 시아의 허락도 없이 노래를 올려버렸다는 것.[3]
You shout it out, but
넌 외치만
I can't hear a word you say
그게 들리지도 않아
I'm talking loud not saying much
난 간결하고 크게 말하지
I'm criticized
난 비난받지
But all your bullets ricochet
하지만 네 모든 총알은 빗나가
Shoot me down, but I get up
날 추락시키지만, 난 일어설꺼야
I'm bulletproof, nothing to lose
난 무적이야, 잃을게 없지
Fire away, fire away
어디한번 계쏙싸봐
Ricochet, you take your aim
빗나가고, 팅겨나갈꺼야
Fire away, fire away
어디한번 계속쏴봐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난 티타늄이야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난 티타늄이야
Cut me down
날 베어봐
But it's you who'll have further to fall
결국엔 너가 베어 넘어지고 말것이야
Ghost town and haunted love
유렁도시와 불안한 사랑처럼 말야
Raise your voice, sticks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더크게 말해봐, 몽둥이와 돌팔매는 내 뼈를 못부려트려
I'm talking loud not saying much
난 간결하고 크게 말하지
I'm bulletproof, nothing to lose
난 무적이야, 잃을게 없지
Fire away, fire away
어디한번 계쏙싸봐
Ricochet, you take your aim
빗나가고, 팅겨나갈꺼야
Fire away, fire away
어디한번 계속쏴봐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난 티타늄이야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x3)
난 티타늄이야
Stone-hard machine gun
크고 아름다운 총으로
Firing at the ones who run
그들을 쏴대겠지만
Stone-hard as bulletproof glass
(그들은) 단단한 방탄유리(로 막아낼꺼야)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난 티타늄이야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나를 쏘겠지만, 난 굴하지 않아
I am titanium (x3)
난 티타늄이야
노래 내용 자체는 말 그대로 빗발치는 총탄을 막아내는 방탄금속 티타늄처럼 인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역경을 견뎌내고 스스로 생존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의 영상을 보면 자연 재해속에서 거동수상자 대접을 받은 한 어린 남자아이가 전투경찰한테 쫓기다가 마지막으로 포위 되었을때 자폭하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어 오히려 상당히 슬프다. 물론 절대로 "무력 앞에서도 항복하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장 강하게 보여주는 면도 있다.
노래가 나온지 10년이 훌쩍 넘은 2024년 지금도 라디오에서 가끔 방송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있는 카페나 마트에서도 가끔 감상할 수 있는 곡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