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 진모리와 본 항목의 인물 The King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많은 논란이 있었다.이에 따라 The King과 여래 중에서 누가 강한지, 즉 주신들 중 최강인지도 논쟁거리가 되었다. The King 쪽의 상당히 편향된 서술이 많았는데 이 항목에서는 The King과 다른 이들 중 (비단 제천대성만이 아니더라도) 누가 최강자인지 의견을 종합하여 고려해보는 문단으로 최대한 주관적 예측이 아닌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주기를 바란다. 도발적 요소가 보이는 글은 적당히 수정 조치한다.
이러한 논란이 생겨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사실 논란이었지만 여기서 논쟁까지 불거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문단이 생기기 한참 전에는 세계관 최강자 문서에서조차도 The King이 제천대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하다고 써서 많은 이들의 빈축을 샀으며[1], 세계관 최강자 문서만이 아니라 이 The King 문서 자체에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은 The King 찬양성 취소선과, 모티브로 추정되는 성경 속 캐릭터들인 신과 그의 아들과 함께 이 캐릭터와 비교하며 이 캐릭터는 초거대종교의 전지전능한 유일신을 본떠 만들었으니 제천대성과 격이 다르다는 편파적인 해석[2]과 이능력 때문에 제천대성을 포함한 무투가들은 상대도 못 된다는 반론을 거부하는 단정적 서술들이 많았었고, 몇몇 사람들이 이 점을 지적하며 이를 고치려 하였으나, 보고 싶은 대로만 보았던 옹호론들은 이를 아예 거부하고 심지어 고치려는 사람들에게 조롱까지 일삼았고, 이로 인해 이 문단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게 The King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The King 까들이 생겨났고 결국 논쟁으로 불거져서 이러한 문서가 생겨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강한 존재들이 꽤 있으므로 The King은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관의 최강자가 아니라는 것으로 확정이 났다.[3]
2. 최강자가 맞다
세계관 최강자인 진모리조차 "The King과 그의 힘은 위험하다"고 평한 것, 비록 힘은 약해졌으나 우마왕→ 호조사[4]→ 제천대성[5] 순서로 싸워 늙어서 전성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음에도 살아남았다. 이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전투력.3. 최강자가 아니다
이능력 자체는 강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이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기에[6] 제천대성과 같은 초강자들을 상대로 절대적 우위를 결코 점할 수 없다.한 가지 분명한 건 여래가 패하면 저희도 끝이지요..아니...새로운 시작일까요?
(184화)
(184화)
수백 년 전, 제천대성과 여래와의 싸움은 The King 포함 신들에게는 불리한 점이 전혀 없었다. 신들은 여래, The King 포함 7명이나 되는 반면에, 제천대성은 여래라는 강적을 설령 쓰러뜨리더라도 다른 6명의 신들과도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여래도 손쉽게 쓰러뜨릴 수 없는 적임에는 분명했기 때문이다.[7] The King이 제천대성, 여래보다 훨씬 강하다면 여래가 패하면 끝이라는 말을 유리한 상황에서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옥황이 참가했는지는 모르나, 만약 참가했다면 자기가 여래에게 반 죽은 제천대성 살려놓고 제천대성이 여래를 죽이자 다른 신들과 함께 다굴을 해서 죽였다는 희한한 스토리라인이 그려지는데... 우습게도 옥황은 제천대성이 죽었다고 비숍들에게 알렸다는 과거 설정이 있기 때문에 맨 처음 여래에게 패배한 재천대성을 자기가 살려놓고 정작 리벤지 매치에서 여래 죽으니까 다른 신들과 다굴을 놔서 죽였다고 볼 수 있다.[8]
어쩌면 여래가 패한 뒤에도 제천대성이 싸울 여력이 남아있다면 제천대성을 막을 만큼 강한 신이 없으니 '끝'이며, 반대로 싸울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면 남은 신들이 여래없이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였을 것이였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여래 > The King이라는 결론이 된다.[9][10][11]
더군다나 294화에서는 여래(부처)가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12][13]이라는 것까지 밝혀져, 이제는 사탄과 제천대성이 없다고 가정해도 전성기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였다는 말은 꺼낼 수조차 없게 되었다.
다음의 인물들은 The King보다 훨씬 강한 자들과, The King보다 약하더라도 굳이 그렇게까지 실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인물들이다.
4. 반례 목록
☆은 The King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한 캐릭터다. 나머지 캐릭터는 약할 가능성이 높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 캐릭터.4.1. 제천대성 (☆)
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 우주의 절대신.''' 전성기 The King보다 이능력, 무투 등 모든 전투력적인 측면에서 상위 호환인 666:Satan마저 꺾으며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는 것을 인증했다.1차 천상대전 시점에서는 우열이 불분명하다. 제천대성은 힘을 숨긴 것은 분명하지만 강한지 약한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제천대성은 전쟁을 계속 거치면서 1천계 신들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뤘다.
제천대성이 천축 시련 이후 삼장을 먹어 새로운 절대신으로 등극하면서 옥황을 훨씬 상회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인간으로 환생해서 무투까지 습득한 후로는 천상대전 당시보다 훨씬 강해졌다.
그리고 과거에 삼장과 합일을 이루고 절대신이 된 제천대성이 마이트레야 예언의 선지자와 다시 신인합일을 이루게 되면서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다. 말 그대로 전성기 The King이든 무엇이든 간에 싸움조차도 성립되지 않을 만큼 진모리가 압도적으로 강하다.[14] 독보적인 초월자인 6부 진모리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5부 진모리조차 이미 전성기 옥황보다 훨씬 강하다.
4.2. 차기 옥황 (정통계승자)(☆)
주인공 3인방 중 한 사람.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된 전성기 The King 이상의 그릇. 현재의 강함 자체는 아직 The King보다 떨어질 수 있을지라도 자질상 The King을 능가할 수 있는 존재.[15]The King 본인과 샤오첸을 포함한 NOX의 인간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The King의 권능을 이어받았다. 비교를 위해 The King의 전투적인 스펙을 적자면 The King은 전투 능력이 이능력, 현자의 지혜 둘 뿐이다. 기본적으로 무술을 배우지 않아서 다른 이들의 무술을 보고 배워서 쓴다. 부족한 무투를 메우는 여래의 검, 현자의 로브 등이 있지만 한계는 있다. 단, 대부분의 천계의 신들이 무투를 얕보는 편이라서 본인만 해당하는 사례는 아니다.
그에 비해 차기 옥황상제는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과 대등한, 혹은 자신보다 스펙적으로는 더 강한 상대들과(진모리, 패자부활전 일본 팀, 프리스트)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야 했고, 그러는 동안 The King에게는 없는 엄청난 수준의 무투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16] 힘을 이어받을 당시에는 무투만으로는 프리스트급 강자들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정도였고, 6부에 와서는 The King의 힘을 제외한 본인의 무투만으로도 작중 현대의 어중이떠중이들을 한 방에 다수 쓸어버릴 정도의 힘을 지녔다.
카피 능력의 존재 덕에 무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 가능하지만, 진모리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무술의 정점은 카피 능력으로 도달할 수 없다. 또한 그와는 별개로 차기 옥황상제의 전투 센스가 상당해서 기술의 응용력은 The King 본인보다 뛰어나다. 한대위는 본인의 무투에다 해태의 차력을 더한 것을 보여준 것처럼 제우스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무투 기술과 이능력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했으며, 그러한 뛰어난 면모 덕분에 수천 년 이상 The King과 알고 지낸 미카엘에게 전성기 옥황 이상이라는 칭찬을 받았다.[17] 능력과 무투를 조합한 전투방식 역시 17년 동안 계속 갈고닦아서 6부에서는 훨씬 더 원숙하게 다룬다. 단순히 공격의 위력을 높이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몸에 고중력을 걸어서 공격을 피하는 방식도 보여주었다.
27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차기 옥황상제는 과거 자신의 차력이었다가 한동안 못 쓰게 된 해태와 다시 만나 직접계약을 했으며 그렇게 계약한 해태는 UNKNOWN을 상대로 꽤나 선전할 정도로 세졌으니 해태를 직접 전투에 데리고 다니며 부릴 수 있다. 게다가 차기 옥황이 가세하자 끝내 UNKNOWN을 쓰러뜨리기까지 했다.[18]
이런 재능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육체라는 한계 때문에 몸이 서서히 약화되고 있었으나[19]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옥황의 육체와 정신의 동조, 현자의 로브 샤오첸 ReForm.ver, 옥황의 육체 습득, 무의 극의 무반동 터득, 자연계 4대 힘의 융합 등 옥황이 지닌 모든 힘에 완전히 적응하여 결국 The King 본인에게 자신의 경지를 뛰어넘을 거냐는 소리를 듣게 된다.[20][21] 그리고 전력을 드러낸 4주 사슴을 만물펀치로 일격에 처리한 뒤 사슴의 책[22]의 새로운 소유주로 인정받으면서 전대 옥황을 완전히 넘어섰다.
4.3. 차기 옥황 (찬탈자)
The King의 첫 번째 실험체(아들)이자 오랜 세월동안 복수의 기회를 노렸고 끝내 성공한 근성의 사내. 다른 천계 주신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밝혀진 힘의 정도는 충분히 The King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다.[23]R은 탐 그 자체이므로 그 잠재성은 가히 무한하다. The King처럼 이능력 하나만 있는 경우와는 달리 작중에서 확인된 이능력만 바람과 꺼지지 않는 불꽃 두 가지나 된다. 예전 제갈택이 그랬던 것처럼, 탐의 힘으로 남의 차력을 빼앗아 쓸 수도 있으니 확실히 그릇은 The King을 아득하게 초월한 것이 분명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죽은 자를 간단히 살려내 자신의 부하로 예토전생 시킬 수 있는 끔찍한 능력도 있다. 또한 늙지도 않는다고 한다.
298화에서 금제가 완전히 풀려 드러난 압도적인 능력을 보면 충분히 능력만은 The King 이상이라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666:Satan과 오딘의 의지를 무시하고 그들의 힘을 마치 차력과 같이 빼앗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단,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종당하면 본인의 의지로 어느정도 저항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The King의 육체의 힘을 빼앗은 여파로 컨트롤이 떨어지지만 물리력 조작 이능력 역시도 사용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금제가 풀린 현재 The King과의 비교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 R이 압도적이다. 더군다나 The King에게서 완전히 빼앗은 육체의 힘과 더불어 제우스, 벨제버브, 미카엘, 우리엘, 가루다라는 천계의 주인들을 흡수해서 강해졌다. 금제가 풀리자 현 인류의 한계를 넘어선 차력을 사용했다.
다만 초기에는 R이 확실하게 킹보다 약했다. R이 킹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상만진과의 연구를 통해 탐의 효과를 증폭시키고, 킹이 약해질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했기 때문이다.
4.4. 여래 (☆)
천축을 돌고 온 제천대성과 맞붙어 그 제천대성을 빈사상태로 몰아갔던 저력.[24] 여래의 검의 원 주인. 전성기 The King 이상의 강자.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184화 제천대성과의 싸움과 그 때의 The King의 대사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것은 설명이 필요없다. 255화에서는 인간에게 힘을 빌려줄 것인지 김웅녀와 호족 사내의 절을 받으며 The King, 환웅과 의논하는 모습을 보면 주신들 중에서 이 셋은 특별함을 알 수 있다. 294화에서 오딘의 언급에 따르면, 여래는 제천대성 이전의 절대신이었다. 옥황역시 사탄을 제외한 타 주신들보다 강하긴하나, 여래는 그 이상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수백 년 전에 있었던 여래와 제천대성의 싸움은 제천대성은 1차 천마대전과 지금에 비해 턱없이 약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으나 제천대성은 싸움 도중 삼장을 먹어[25] 전성기 이상의 힘을 되찾는다.
4.5. 666:Satan (☆)
천상대전이 끝난 후 합류한 뉴페이스인데도, 모든 천계의 신들을 단 3분만에 전부 제압하고 신의 왕'[26]이 된 존재. The King보다 능력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The King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밝혀진 능력은 독심술과 그 독심술을 통해 기술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도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는 굉장한 능력. 보지도 않고도 쓰는 걸 보면 카피 능력만은 현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관 독보적 최고가 확실하다. 반사까지도 쓰는 것을 보면 어쩌면 무술 카피만 가능했던 진모리, 휘모리, The King과 달리 이능력 카피도 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283화에서 정말 무술만이 아니라, 적의 이능력까지 카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전성기 The King이라 한들 666:Satan에게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없다. 아래 추가로 설명하겠지만 능력적으로는 오히려 666:Satan이 압도적인 우위다.
The King이 제천대성이나 사탄보다 한참 약하다는 것이 사실상 291화에서 확정되었다.[291화]
The King과 666:Satan을 비교해보았다.
The King | 666:Satan | |
기본 상호작용 조작 이외의 이능력 없음. 독심술 불가능함+자연계 면역 | 기술폭 | 독심술, 666 헬레이져와 같은 고유 이능력도 다수 존재하며, 작중 최고의 카피 능력 덕분에 이능력 기술폭에 사실상 한계가 없다. 자신의 고유 이능력, 싸우고 있는 상대의 이능력, 자신이나 상대가 과거 싸웠었던 존재의 이능력까지 합친다면 기술폭은 당연히 비교도 안 되게 The King보다 우위이다.[28] |
무투는 휘모리 포함 연합군과 싸울 때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즉, 재능은 상당하지만 수준은 최강이라고 볼 수 없다. THE SIX나 리수진보다는 우위이며, 휘모리보다 약간 우위인 수준이다. 약물로 육체가 약화되었다고 변명하지만, 그것과 경험 자체가 적다는 것은 일절 관계가 없다. | 무투 | 무투가 THE SIX보다 확실히 우위였던 제우스의 주먹을 간단히 막아내는 무투의 극의에 오른 차기 옥황을 상대로 현지 적응이 덜된 상태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으며[29],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의 공격을 맞아가며 대등히 싸울 수 있다.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과 싸운 시점에서 무투 능력도 The King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상대의 기술을 눈으로 봐야 하며, 이능력은 카피할 수 없고 무투만을 카피할 수 있다. 이능력을 제약 없이 카피할 수 있었다면, 성배에 힘이 봉인되었을 때, 휘모리나 김웅녀나 리수진의 능력을 카피했으면 됐을 일이다. | 카피 | 상대의 기술을 무투, 이능력 가리지 않고 독심술로 생각, 기억을 읽어서 보지도 않고 카피할 수 있으며, 화성을 던지는 것을 카피해서 화성보다 훨씬 큰 목성을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던지며, 제천대성 분신술을 제천대성조차도 아직 하지 않은 방법으로 개량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이능력의 본래 주인보다도 이능력을 더 잘 다룰 수도 있다. 카피 능력도 The King보다 우위이다. |
259화 작중 언급으로 과거는 어떨지 모르나 늙은 지금은 재생 능력이 없다. 설령 과거 전성기 시절에는 재생 능력이 있었다고 근거없이 가정한다고 해도, 666:Satan에게 재생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 수 없다. 259화 작중 언급으로 볼 때, 없다고 봐야 타당하다. | 재생 | 290화, 291화, 292화를 볼 때, 작중 공인으로 재생 능력이 분명히 있다. |
박무진의 표현대로, 신들은 모두 기생충처럼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그러나 빛에너지와 열에너지는 흡수하지 못한다. 설령 그것들조차도 흡수할 수 있었다면, 벼락에 맞고 행동에 제한을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30] | 에너지원 |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며, 다른 신들과는 달리, 뿔과 날개로 태양과 같은 항성에서 빛에너지와 열에너지도 흡수할 수 있다. 에너지원의 다양도와 유용성 역시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우위이다. |
죽은 자를 살려내는 일에 본인의 생명을 걸어야 한다. 게다가 277화에서 결국 죽었으니 이견의 여지없이 생명은 1개다. | 생명 | 생명이 2개라고 292화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이 점에서도 이견의 여지가 없이 The King과는 비교도 안 되게 우위이다. |
"강한 것 같기도 하고, 약한 것 같기도 하고...한 가지 확실한 건...천상대전 중 단 한 번도 The King은 진짜 힘을 보여준 적 없다는 거야." (263화 제천대성) "당신 강하잖아? 우리만큼이나..." (272화 우리엘) "그러고보니 궁금하군... 옥황 자네의 진짜 힘을 제대로 확인해 본 적이 한번도 없구나... 어디 오늘 한번 그 힘을 확인해볼까?" (517화 여래) |
평가 |
"마치...
녀석과 싸울 때의 느낌!" (282화 차기 옥황) "사탄이 먼저 나서다니~우린 그냥 병풍이잖묭?" (282화 우리엘) "저 녀석...위험하군..." (287화 제천대성) "어쩌면 예언에서 말한 존재가 너일지도 모르겠군. 원숭이. 우주의 주인 '절대신.' 단, 사탄:666 녀석만 없었다면 말이지." (289화 오딘) "넌, 강해. 지금까지 붙어본 놈들 중에서 최고로..." (291화 제천대성) |
- 총평
보다시피 The King은 과거의 힘을 높게 평가받지만, 그러한 힘은 어디까지나 미지의 힘일 뿐이며 세계관 최강자론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또, 전성기라고 한들 어디까지나 이능력의 활용도나 출력이 높아지고, 육체가 온전하다는 것을 의미할 뿐, 근본적인 이능력이 변화한다고 볼 수는 없다. 위의 내용과 같이 사탄이나 제천대성보다 강하다고는 볼 수 없다.[31]
4.6. 절대신 박무진 (☆)
475화에서 등장한 새로운 절대신으로, 이전의 절대신이었던 여래와 수많은 선지자의 기운을 가진 박무봉과의 신인합일로 각성했다. 라그나로크 때보다 더욱 강하게 몰아붙이는 사탄을 상대로 이기고 그 힘의 원천인 붉은 날갯죽지까지 강탈했다. The King보다 약하기는 커녕, 진모리와 사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갓오하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을 상대로 상처 하나 없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5. 총평
5부 시점만해도 파워 인플레에 의해 제천대성,사탄등에게 현저히 밀리며, 생각보다 주신들과의 차이가 크지는 않다는 저평가를 받다가 6부 들어와 여래도 함부로 무시하지 않고 동료로 여길 정도로[32] 여래 턱 바로 밑의 존재임이 밝혀졌다.
[1]
지능형 The King 안티로 보일 정도지만 이 문서에서도 편향적인 서술을 적었던 옹호론자이므로 정말 안티가 아니다.
[2]
사실 기독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신화를 들먹였었다. 당시 옹호론의 시각에서 The King은 신성불가침의 존재였던 수준이었다. 이 문단에 쓰여진 설명들은 과장이 절대 아니다.
[3]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 다음가는 수준인 것은 확실하지만 최강자는 아니다.
[4]
앞의 두 예시는 조금 비교하기 어려운 게, 둘 다 각각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약화된 상태다.
[5]
물론 싸우다 도저히 제천대성에게 이길 수가 없어서 줄행랑을 쳤다.
[6]
259화에서
휘모리와
김웅녀가 물리력을 조종하는 이능에도 불구하고 몇 번 유효타를 냈다는 점을 통해 무투파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이지만 타격 자체는 분명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The King이 재생 능력이 없다는 점은 259화에서 휘모리의 관찰과 행적을 통해 작중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7]
오딘 왈 당시엔 제천대성이 여래에게 쨉도 안된다고 했으니 이 서술은 틀렸다고 볼 수 있으나, 수정하기 애매해서 각주로만 부정하고 서술 자체는 남겨둔다.
[8]
물론 그냥 오딘과 함께 다른 신들이 제천대성을 다굴하는걸 구경만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신들 중에서도 워낙 별종이라. 확실한건 미카엘은 스스로 발언했듯이 누군가와 합세해서 제천대성을 죽였다고 추정된다.
[9]
참고로 과거 제천대성이 본인도 빈사상태에 몰렸지만 여래를 이겼으니 한끗차이라도 이긴건 이긴거다라면서 과거 시점에도 제천대성이 여래보다 무조건 강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한끗차이라는 건, 하기에 따라 언제든지 역전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래가 죽긴 했지만 제천대성도 더 킹이 아니었다면 곧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였다.
[10]
단, 현재의 제천대성은 무투를 익혀 과거보다 더 강해진 상태이므로 당시의 여래보다는 강한 것이 맞다.
[11]
밑의 제천대성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선지자 버프와 제아봉침 25만배의 우위 비교가 불가능하기에 확실하지는 않으나, 문서 자체가 6부 이전 과거 시점에서 서술되었기에 굳이 고치지 않는다.
[12]
신들보다 한 단계 더 상위의 존재이다. 제아봉침 25만배 상태의 제천대성을 상대로도 호각 이상으로도 맞설 수 있었던 최상위 강자인 666:Satan조차도 절대신이 된 제천대성을 보고 달라진 점이 없음에도 차원이 다르다고 평하며 전의를 상실했을 정도이다.
[13]
단, 사탄의 언급을 봐선 절대신이 된다고 물리적인 힘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14]
이 시점의 진모리는 심지어 한대위와 유미라로부터 힘을 받았으므로 The King의 능력까지도 있다. 물론 한대위와 유미라의 힘이 아예 없었다고 가정해도 이 시점의 진모리에게 있어서 The King 따위는 위협조차 되지 않는다.
[15]
현재의 한대위는 The King의 현자의 지혜를 비롯한 권능, 즉 기본 상호작용 조작 능력의 응용 수준이 상당하며,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전투 센스 역시 The King 이상으로 높다. 6부 초반에는 5부 당시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중후반부터 지속적으로 단련했다는 언급이 나온데다 이 때만해도 The King의 육체의 힘을 지닌 유미라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포텐셜이 높았으므로(현자의 로브 덕도 있다.) 5부 당시보다 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며 또한 최근 전개에서 유미라에게 육체의 힘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이 유일한 약점마저 없어졌다. 이제 잃어버린 기억만 찾는다면 앞으로도 더 강해질 풍부한 가능성을 지닌 인물.
[16]
205화, 247화.
[17]
다만 미카엘을 포함한 1천계 신들은 더킹의 정확한 강함을 모른다. 더킹은 천상대전 때도 진정한 힘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모리조차도 대놓고 정확한 힘을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막 옥황의 정신을 이어받은 시기의 한대위는 더 킹보다 확실히 약하다.
[18]
다만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The King처럼 장기전은 무리며 전성기 The King이어도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19]
사실 6부가 막 시작한 시점에선 현세에 한대위와 비견되는 인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강적을 만나지 못해 성장이 불가능했다는 점도 한몫했다. 당시 옥황의 육체와 여래의 검, 국보 108 컬렉션을 지닌 유미라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이쪽은 17년간 제대로 얼굴도 못봤다는게 드러났기 때문에 더더욱. 결국 제대로 된 훈련은 단모리와 재회하고 시간이 좀 더 흘러 그에게 자극받고 나서야 이루어졌고, 싸움다운 싸움은 유미라와의 사생결단이 일어나서야 겨우겨우 치르게 되었다.
[20]
이 부분은 독자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갈리는 편인데, 한대위의 일격필살과 만물창조를 보고 마이트레야는 차기 옥황이 The King의 힘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판단했으며 그 다음 벌어진 마이트레야와의 싸움에 돌입한 후 차기 옥황은 만신창이 상태이면서도 4연속 만물펀치를 날리며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는 묘사가 있다. The King의 발언은 이 때 튀어나온 것.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이 말을 한 The King이 현자의 지혜의 원래 주인이자 이미 천상대전 당시의 전성기까지 경험한 강자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옥황더러 자신을 뛰어넘느니 마느니 하는 소리가 나올려면 그가 아무리 못해도 전성기의 본인에 필적할 정도로 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차기 옥황이 진짜로 전성기까지 포함해서 The King을 넘어섰는가 아닌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최소한 전성기 The King과 동급인 건 틀림없다.
[21]
말하는 걸 보면 전성기 당시의 The King도 자연계 4대 힘의 융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다 여래의 검까지 보유하고 있고, 무술의 소양 또한 차고 넘치지만, The King이 이 소양을 적극적으로 갈고 닦은 적이 없기에 아무리 여러 무술을 즉석에서 구사하더라도 카피한 기술의 성능을 100% 끌어내지는 못한다. 이는 The King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미 공인받은 설정이다. 그리고 이미 한대위는 현자의 지혜를 물려받은 반쪽짜리 상태에서 옥황의 육체+여래의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월광검법 달인인 유미라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린 전적이 있다. 즉, The King이 여래의 검을 들고 한대위와 싸우려면 최소한 유미라 이상의 검술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이야기가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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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한 무구의 소유권을 강탈할 수 있고 여러 마법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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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성기와의 비교는 애매. 탐 그 자체인 R 역시 The King의 피조물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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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의 제천대성은 지금보다는 많이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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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들 사이에서 삼장을 먹으면 힘이 늘어난다는 소문이 있고 삼장이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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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화에서 공식적으로 '신의 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91화]
제천대성과 사탄은 각각 제아봉침 25만배와
카피했던 제천대성 분신술을 더 강화해 분신이 분신을 만드는 무한 증식을 통해 200경 9600조 7450억의 사탄 분신을 만들어서 태양에서 싸운다. 사탄의 분신들은 거의 우주를 뒤덮었고(물론 제천대성 시점에서 본 것이니 물리적으로 우주를 뒤덮었다는 얘기는 아니며, 대충 계산 내려봤을 때 태양 크기의 부피를 차지할 정도는 된다고한다. 인간에 비해 태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한거지만.)제천대성은 또 그 분신들을 한 주먹에 몰살시킨다. 또, 발차기의 풍압만으로도 우주의 빛을 잠시 꺼뜨리기까지 한다.(이 또한 당연하지만 태양의 불길이 아주 잠시 날아가서 그런 것이지 정말 우주의 모든 별을 다 꺼뜨렸다는 얘기는 아니다.) 전성기의 옥황또한 얼마나 강할지 그 힘을 추정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존재이지만 이러한 존재들을 전성기 옥황의 힘으로는 제압하는 것은 어려워보인다. 게다가 사탄은 제천대성조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분신이 분신을 만드는 짓을 태연하게 힘들어하지도 않고 하는 것으로 보아 카피한 상대의 능력을 더 잘 사용한다. 전성기 The King이 강해봤자 사탄이 더 자연계 능력도 잘 다룰 것이 확실시된다. 물론 옥황에게는 자연계 능력이 통하지 않아 의미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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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옥황이 자연계 면역이라, 승부는 무투로 봐야한다. 그래 봤자 육체 스펙이나 무투도 사탄이 The King보다 월등히 강하기에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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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인으로 5부까지 등장한 인물들을 통틀어 육체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인물이 바로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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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에 맞은 직후에 대미지는 별로 없지만 전자기력으로 중화시키거나 중력으로 번개의 궤도를 틀어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번개를 맞은 후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한 묘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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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신들이 The King에게 내린 평가는 신뢰하기 어렵다. 당장 The King의 수하인 아르둔보다 약함에도 불구하고 The King보고 '우리만큼 강하다.'라고 한 것을 보면 The King의 실력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제천대성도 The King이 천상대전 당시 제대로 힘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언급했고, The King의 실력에 평가를 내렸던 주신들은 본인들이 약해진 것도 모르고 자기들이 강해졌다고 하는 존재들이다. 물론 주신들의 평가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The King이 사탄보다 우위인 것은 아니다. 이미 제천대성의 평가로도, 작중의 묘사로도, 작가 본인의 언급으로도 666:Satan이 The King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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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들의 반응으로 보아 다른 신들은 무시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