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4 13:23:03
1994년에 공개되었던
심술쟁이 청포도 가족과 래리 라군 편의 중간 코너이자 해당 코너에 등장하는 도구. 에피소드 자체는 실리 송을 대체하며 스토리를 맡았던
필 비셔가 대학교에 다닐 때 만든 인형극을 바탕으로 했다. 죄를 짓고 손잡이를 빙글빙글 돌리면 죄를 씻기게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화분용도 있고 증정품으로 식칼을 주는 용도도, 사용법도, 증정품도 여러모로 기이한 물건.
보라색 코를 가진 파가 텐션 높은 쇼호스트가 되어 'Forgive-O-Matic'을 판매한다고 해당 제품을 소개한다. 용서받고 싶다면 사용해야 한다며 말하던 순간 파 앞에 주니어가 왔다. 파는 바쁘다며 주니어를 쫓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주니어는 파의 말을 믿지 않는 태도로 'Forgive-O-Matic'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세속적인 성격을 가진 파는 지속적으로 화분용(...)으로 키울 수 있는 Forgive-O-Matic을 홍보했지만 주니어에게 무시받고 불이 꺼진 뒤 넘어지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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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아스파라거스와 파가 만났던 첫 번째 에피소드이다. 패당 에피소드의 공개 이후 주니어와 파는 약 10년 만에 피스타치오 에피소드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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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에피소드 사이의 부속 코너와 달리 밥과 래리는 비중 있게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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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에서는 무엇이든 용서해주기계(ナンデモユルス)로 등장. 원판과 달리 주니어가 파를 아저씨라고 호칭하고 파가 아저씨라고 불러서 놀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