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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1:36:38

The Backrooms(팬덤)/레벨 6.99

파일:The_Backrooms_Fandom_Logo.png
Level 6.99
"Umbral Light"
그늘의 빛
##(to right, #3F3F3F, #3F3F3F,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생존 난이도
클래스 불명확함
##(to right, #3F3F3F, #3F3F3F,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하위클래스
심연
  • 출구 난이도: 4/5, 출구를 찾기 매우 어려움
  • 환경 난이도: 3/5, 위험한 환경
  • 엔티티 난이도: ?/5, 문서화 되지 않음
원작자 Stormy, Aria[1]
원본 링크
← 레벨 6.66 레벨 7 →

1. 묘사2. 지각 있는 존재 및 변칙성 3. 인간의 거주4. 입구5. 어두워진 북극성: 그늘의 빛 분석6. 출구

1. 묘사

파일:Umbrall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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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99는 백룸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레벨 중 하나로, 9개의 주요 레벨 중에서도 그 특이한 이질적 속성으로 악명 높다. 이 레벨은 거대한, 생동없는 자연 풍경처럼 보이며, 검게 그을린 풀밭, 말라 죽은 거대한 나무들, 얕은 고인 물이 넓게 퍼져 있는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에는 정체불명의 별과 물체들이 떠 있다. 레벨 내 구조물들 역시 버려진 상태로 방치된 다양한 건물들이 존재한다.

레벨 6.99의 특이한 시각적 이상 현상으로 인해 빛은 방출되지만 모든 물질이 이를 반사하지 않아 완전히 어둠 속에 뒤덮여 있다. 추가로, 이 지역의 평균 온도는 -23.3°C로 매우 추워서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광원과 소리가 거의 없는 상태로 인해 환청 환각이 흔히 발생하며, 대부분은 먼 거리에서 들리거나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2. 지각 있는 존재 및 변칙성

레벨 6.99 안에는 뭔가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곳에 들어간 대부분의 탐험자들이 돌아오지 못하고 어둠 속에 사라진다. 백룸 개척자[2]에 의해 수집된 문서에는 먼 거리에서 움직이는 빛과 이상한 소리가 관찰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는 단순한 환각이 아님을 증명하는 사진 및 음성 증거가 존재한다. 이 레벨서 장기간 거주했던 방랑자들은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레벨의 과도한 어둠과 해당 생명체의 적대적 성향 때문에 이를 제대로 식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한다.

3. 인간의 거주

레벨 6.99의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몇몇 인간 공동체가 살아남아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 출구가 부족해 나가기 보다는 다양한 기존 건물이나 깊은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으며 거주하고 있다. 죽은 나무에서 목재를 수집해 불을 피워 온기를 유지하고, 백쉬룸과 얕은 물에서 식수와 음식을 얻는다. 이곳의 고립된 생활 덕분에 레벨 6.99에서의 사회와 문화는 현실이나 다른 백룸의 문화와 매우 다르다. 이곳에서는 하늘을 영적으로 여기는 여러 종교 단체가 존재한다. 다음 글은 이 곳에서 계속 살았던 방랑자가 남긴 글이다.

레벨 6.99에서의 삶은 다른 곳과 확연히 다르다. 이곳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거의 외부 세계를 모르는 상태로, 어둠 속의 고립된 공동체 안에서 성장한다. 어른들이 만든 중간 규모의 정착지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았으며, 정착지에는 몇 백 명 정도가 살고 있다. 다만, 너무 멀리 나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사라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다.

4. 입구

5. 어두워진 북극성: 그늘의 빛 분석

다음은 레벨 6.99를 탐험한 연구원의 메모를 요약한 것이다.

레벨 6.99에 대한 연구와 호기심에서 연구팀과 함께 탐험을 떠났던 저자는 처음에는 순조롭게 탐사를 진행했으나, 거대한 생명체에게 공격당해 팀원들이 전부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 이 괴물의 공격을 피하려다 동굴로 떨어져 동굴 속을 헤매다가 고대에 쓰여진 석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판은 아직 해독되지 않은 언어로 쓰여 있지만, 그 내용이 어떤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한다. 석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Από τότε που η μάστιγα έσβησε τον ήλιο μας, το σκοτάδι είναι συντριπτικό. Οι σύντροφοί μου ήδη λιμοκτονούν, καθώς οι σοδειές μας έχουν αποτύχει και οι αδύναμες προσπάθειές μας να ξαναφωτίσουμε την πόλη μας έχουν ως αποτέλεσμα το σκοτάδι να καταβροχθίζει ό,τι φως παρέχουν. Δεν νομίζω ότι θα επιμείνουμε άλλο στην πράξη. Σήμερα, εγώ και μερικοί άλλοι πολίτες σχεδιάζουμε να εκκενώσουμε τα άπειρα σπήλαια.
Αν δεν επιβιώσουμε, τα τελευταία μου λόγια: Ζήτω η αυτοκρατορία της Απέζου, και είθε όποιος την βλάψει να είναι καταραμένος για όλη την αιωνιότητα.
한국어 번역 [펼치기ㆍ접기]
>역병이 우리의 태양을 없앤 이후로, 어둠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동료들은 이미 굶주리고 있으며, 우리는 흉작에 시달리고 있고, 도시를 다시 밝히려는 우리의 미약한 시도는 어둠이 그들이 제공하는 모든 빛을 삼키는 결과를 낳았다. 더 이상 우리가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오늘, 나와 몇몇 다른 시민들은 이 무한한 동굴을 탈출할 계획이다.
우리가 살아남지 못한다면, 나의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다. 아페주 제국 만세, 그리고 제국을 해치는 자는 영원히 저주받기를.

6. 출구



[1] 영구 밴 처리되었다. [2] Backroom Colonists, 말 그대로 백룸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