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0 "The Lobby"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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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right, #635C39, #635C39,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생존 난이도 클래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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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iglados · @Deveyerr · @Egglord · @Scutoid | ||
원본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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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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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또는 로비로 불리는 백룸의 첫 번째 레벨. 광대한 비유클리드 공간이며[1] 대부분[2]의 방랑자들의 시작점이 되는 레벨로, 프론트룸에서 우연히 백룸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보통 이곳으로 노클립된다.
웅웅리는 형광등과 함께 끝없이 복도와 방, 그리고 카펫 플루이드로 축축해진 바닥이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백룸의 가장 근본적인 개념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세계와 완전히 다른 환경, 끝없이 반복되는 똑같은 광경이 이질적인 공포감을 조성해 백룸에 처음 빠진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지치게 한다.
레벨 내에서 네비게이션, 나침반, GPS 신호는 전혀 작동하지 않으며 위에서 말한 거의 비슷한 형태의 공간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점 때문에 일관적인 탐색이 매우 힘들다. 천장 위에는 높이 약 1m의 비좁은 공간이 존재하는데 공기가 탁하고 먼지가 많아 숨쉬기도 힘들고 천장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통로로 쓰는것은 불가능하다.
백룸 전체를 놓고 보면, 인간에게 위협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물[3]과 음식을 전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레벨 0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군대의 훈련소 마냥 대부분의 방랑자가 꼭 한 번씩은 거쳐가는 곳이기 때문에, 기존 생존자들의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다.
2. 엔티티
팬덤 사이트의 설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레벨 0 내에서 엔티티는 존재하지만 거의 없고, 서로 다른 방랑자가 상호작용한 사례 역시 드물다.는 것이 현재 공식 설정이다.3. 입구
- 현실세계에서 노클립하면 들어올 수 있다.
- 다른 레벨에서 레벨 0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일일히 나열하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많다.
4. 출구
- 여러 요인들로 인해 복도가 점점 레벨 1로 페이드된다.
- 벽을 부수고 들어가면 버그성 레벨인 레벨 -1에 갈 수 있다.
- 바닥을 부수고 내려갈 경우 매우 안전한 레벨 27 또는 공허로 이동할 수 있다.
- 아무 방향으로 쭉 나아가다 보면 마닐라 방이라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곳은 엔티티가 전혀 등장하지 않고 생존자들이 남긴 물자를 챙기거나 기록 열람 등이 가능한 안전한 장소이다.[4]
-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유리로 된 문을 열면 레벨 13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