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
|
|
레벨0 (튜토리얼 레벨) |
레벨1 (거주 가능 지역) |
레벨2 (버려진 다용도 복도) |
레벨3 (전력 발전소) |
레벨4 (버려진 사무실) |
|
|
|
|
|
|
|
|
|
레벨5 (공포의 호텔) |
레벨6 (소등) |
레벨7 (해양공포증) |
레벨8 (동굴 시스템) |
레벨9 (교외) |
|
|
|
|
|
|
|
|
|
레벨10 (풍작) |
레벨11 (끝없는 도시) |
레벨12 (매트릭스) |
레벨13 (무한한 아파트) |
레벨14 (낙원) |
|
|
|
|
|
|
|
|
|
레벨15 (미래형 복도 |
레벨16 (변형된 지형) |
레벨17 (수송선) |
레벨18 (추억들) |
레벨19 (다락방 바닥) |
}}}}}} |
|
LEVEL 10 "The Bumper Crop" 풍작 |
|||
|
생존 난이도
1등급 |
|||
|
|||
| 원작자 | |||
| 원본 | 링크 | ||
| ← 레벨 9 | 레벨 11 → | ||
잠깐만요, 저희가 어떻게 여기있는지 좀 생각 할께요.
[clearfix]
1. 개요
레벨 10은 끝없는 밀밭과 숲과 비슷한 구역으로 나뉜 레벨이다.
레벨 전체에 트랙터 같은 차들이 낸것같은 바큇자국이 존재하지만 차가 발견된 적은 없다.[1]
1.1. 밀밭
- 흐린 하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끔 짧은 비와 옅은 안개가 생성된다.
- 햇빛과 묘한 기후 때문에 시간을 파악하기 힘들고 가끔 불어오는 돌풍이 그나마 시간을 어느정도 파악하게 해준다.
- 가끔 작은 나무창고와 별채 큰 헛간과 마굿간같은 구조물을 발견할 수 있다.[2]
위 특징들로 주거지로 활용하기엔 좋은 곳이지만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여 아직은 보류중인 곳이다.
집에 돌아와서 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과일껍질을 문 앞에 두고 썩을 때까지 지겨보는 게임이었죠. 그게 가끔 시멘트 계단을 얼룩지게 했고 갈색으로 변했죠. 그걸 보고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것에 영향을 끼친걸 보고 기분이 쩔었습니다. 마치 신이 된듯이요.
1.1.1. 호수
- 일정한 간격으로 호수가 존재 하는데 이 물엔 산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맑고 투명하게 보인다.[3]
- 호수 주변에는 경작되다 만 것처럼 생긴 땅이 존재한다.
1.2. 숲
- 작은 관목들로 밀밭과 나뉘어 있으며 이것들은 자라지 않는다.
- 나무들은 평범한 목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저희 가족이 소풍을 나갔을 때
레벨 1로 이동됬습니다. 우리는 충격을 먹었죠. 저흰 아무것도 몰랐지만 어머니는 저희를 침착시키고 이끌었습니다. 저희는 조용한 농장 출신인지라 조용한 곳 그 이상 이하도 필요없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갔던곳은
레벨 4였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창문을 계속 긁었죠. 우리는 계속
5,
6,
8... 쭉 갔습니다. 우리는 정말 싫었죠. 후회고 했고요. 하지만 이 곳에 오자 고생을 보답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엔티티
-
레벨 10에는 땅에서 서식하는 벌레들을 제외하면 딱히 엔티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벌레들은 삽을 이용해 땅을 파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디까지 존재하는지는 추가적 조사가 필요하다.[4]
우리가족은 처음으로 밀과 흙 냄새를 맡았던 때를 잊질 못할겁니다. 벌레들이 올라오는 걸 보았지만 여의치 않았죠. 왜냐고요?
동굴에서 빠져나왔잖아요. 게다가
익숙한 곳이였기에 너무 기뻤죠. 주변엔 헛간이 있길래 그냥 거길 집으로 삼았죠. 모든게 잘될것 달은 느낌은 덤이고요.
3. 커뮤니티 및 기지
이 레벨은 주로 M.E.G의 전초기지로 사용되서 기지가 딱히 없다.[5]몇일 쯤 되었을까, 어머니는 새 나무문을 만들었습니다. 꽤 인상적이었죠. 저는 다시 그 게임을 하기위해 밀 한알을 움켜쥐어 관찰했습니다. 하지만 그 밀은 썩질 않았죠. 그러던 중 벌레 하나가 기어와 그 알을 먹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건 우리가 먹은 전부 였죠.
4. 입구와 출구
그 후, 제가 자던 도중 부모님께 일이 생겼습니다. 그분들은 밀죽을 만들고 있었죠. 다 타버린 죽과 바닥에 엎드려 있는 부모님 때문에 깨어났고요. 저는 거기서 나가는 것 따위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곧장 저는 개를 데리고 산책시러 나갔습니다. 그리곤 깨달았죠. 백룸은 생각보단 힘들고 복잡한 곳이구나...
4.1. 입구
4.2. 출구
- 바큇자국이 난 길을 따라 쭉 걸으면 레벨 11로 이동된다.
- 밀밭 사이에 있는 유채꽃밭을 찾아 접근하면 레벨 184로 이동된다.
- 호수에서 수영하면 물이 존재하는 레벨로 이동할 수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