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TO TIARA 시리즈 | ||||
TEARS TO TIARA ~화관의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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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TO TIARA 외전 아발론의 수수께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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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TO TIARA II 패왕의 후예 |
PC판
PS3, PSP판
티어즈 투 티아라 | |||
발매 | 2005.04.28 / 2008.07.17 | ||
제작 | Leaf / 아쿠아플러스 | ||
플랫폼 | PC 18금 / PS3 | ||
장르 | 텍스트 어드벤처+SRPG | ||
홈페이지 | PS3판 애니메이션 |
Tears to Tiara
Tears to Tiara ~화관의 대지~(ティアーズ・トゥ・ティアラ -花冠の大地-)
1. 개요
PC판 오프닝 'Tears to Tiara' [1]
콘솔판 오프닝 'haunting melody'
2005년 Leaf에서 발매된 SRPG. 처음에는 PC판 18금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전투시스템, 캐릭터 디자인 등을 리메이크하여 티어즈 투 티아라 ~화관의 대지~라는 이름의 PS3판으로 컨버젼되어 2008년에 발매되었다. 2009년 4월에는 애니메이션화.
티어즈 투 티아라2가 아쿠아플러스 신작 라인업에 등장. #
그리고 드디어 티어즈 투 티아라2 티저사이트가 공개되었다.
#
제목은 티어즈 투 티아라2 ~패왕의 말예~(ティアーズ・トゥ・ティアラ -覇王の末裔-)기종은 ps3이며, 공개된 주제는 '잃어버린 여신과 패왕의 이야기'. 2013년 10월 24일에 발매된다고 한다.
참고로 언제부터인지 네이버에서 한글로 검색하면 성인인증 창이 뜬다(...)
2. 상세
PC판의 원화는 후루데라 나루[2], PS3판의 원화는 아마즈유 타츠키와 나카무라 타케시. 나카무라의 원화를 보고있자면 WHITE ALBUM2에서의 작화 붕괴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란 걸 알수 있다(...). 두 게임간의 캐릭터 디자인 차이가 너무나 극명하여 PS3판의 캐릭터가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느꼈을 정도였다. 참조 하여간 PC판은 결국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된 듯. 애니메이션 역시 PS3판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고 한술 더 떠서 AQUAPAZZA까지도 PS3판이 베이스다.의외로 PC판 디자인의 선호층도 있다. 아로운의 주걱턱 CG에 홀딱 반해서라는 이유...
PC판 버젼에서는 게임 시작전에 전투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데, 게임 초짜가 아닌한 노멀 이하로는 고르지 말자. 너무 쉬워서 정말 재미가 없어진다.
PC판의 비공식 한글패치가 나와있는 상태. 역자마다 고유명사의 번역이 다르다거나 번역기로 돌린듯한 문장도 있고[3] 글자가 깨지는 부분[4]도 있지만, 게임을 즐기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수준이란다.
PC판의 전투는 아군과 적군 모두 실시간으로 움직이지만 캐릭터를 클릭하면 메뉴가 뜨면서 전투가 일시 정지 상태가 된다.
적군 캐릭터의 레벨은 가장 레벨이 높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나온다. 주인공인 아로운의 레벨과는 상관없다.[5]
범위를 지정하는 마법 및 기술의 사용범위에 아군이 들어가는 경우 아군도 맞는다. 회복 마법의 경우 아군과 적군 모두 적용 가능하다. 단, 체력이 MAX인 경우 회복치는 0이 된다. 반대로 물약은 체력/마력이 MAX인 경우에도 지정된 회복치가 적용된 것처럼 나타난다.
고레벨 캐릭터에게 저레벨 캐릭터가 공격, 회복 행동을 하는 경우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90 포인트짜리 물약 99개를 구입해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최종 레벨은 99다.
2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1회차 플레이 엔딩을 보고 나면 엔딩 직전으로 세이브를 할 수 있고 숨겨진 지역인 '리프의 탑'을 공략하면 덤 시나리오와 캐릭터 전용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 전용 무기는 가히 쓰레기라서 아무도 착용하지 않는다.[6]
3. 등장인물
대부분의 등장 인물은 켈트계(아일랜드, 웨일즈 등) 신화에서 이름을 따 왔다. 지형 또한 대부분 이쪽에서 따왔다( 에린 섬이라든지, 아발론 왕궁이라든지, 등등).[8]게다가 게일족[9]은 브리칸테스 족에서 갈라져 나온 일족이라고 하였던 것을 보았을 때 브리튼에서 갈라져 나온 아더가 이끌던 종족을 패러디로 한 것으로 여겨지고 또한 이와 제국이 싸운다는 점에 있어서 브리튼과 로마의 대결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아로운 - CV : 오오카와 토오루
- 아르사르 - CV : 이시이 마코토
- 리안논 - CV : 고토 유코
- 모르건 - CV : 나카하라 마이
- 실 - CV : 나즈카 카오리
- 옥타비아 - CV : 타나카 리에
- 리무리스 - CV : 코시미즈 아미
- 에르민 - CV : 시미즈 아이
- 라스티 - CV : 우에다 카나
- 에포나 - CV : 아사이 키요미
- 오가무 - CV : 아키모토 요스케
- 탈리에신 - CV : 츠보이 토모히로
- 가이우스 - CV : 하마다 켄지
- 리디아 - CV : 사와시로 미유키[10]
- 도르우크 - CV : 쿠스미 나오미
- 데킴스 - CV : 하타노 와타루
- 레크톨 - CV : 우에다 유우지
4. 설정
- 아발론 :정령 미르딘의 제안에 의해 건설된 요새도시 이러한 도시가 몇개인가 있는 모양이지만 현재 밝혀진건 파라디움과 아발론 뿐[11] 미르딘이 죽은뒤로는 인간을 죽을때까지 가둬두는 관제국으로 변모했다. 원래 여기에는 무기도 갖춰져있었다는점을 보아 미르딘이 살아있었다면 본인이 직접 정령들과 싸울예정이였던것 같다.
- 그라비타스 : 신의 중력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인간이전의 옛생명들은 이것에 영향을 받아 점점 몸이 약해진다. 그리고 정령들은 이것이 담긴 크리스탈인 오벨리스크를 투하해 장수종들을 죽이려한다. 인간은 잃어버릴만한 수명자체는 없어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이것을 내버려둔다면 인간 역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외전인 아발론의 수수께끼의 보너스 게임에선 빨간색 오벨리스크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인간용 오벨리스크다. 문제는 이걸 인간이 스스로 만들었다는거지만 말이다.
- 게르족(게일족) : 스스로를 서약의 민족이라 칭하며, 법과 다름없는 존재로서 서약을 정하고 이를 준수한다. 에린 섬에 있었을 때는 사냥이나 채집으로 식량을 조달했고, 알비온 섬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족장은 대대로 요정왕 필의 혈족이거나, 그 혈족이 족장을 정한다. 족장의 자식이 둘 이상이 있어 그 중 한명이 여자이면 여자가 배우자로 선택한 사람이 다음 대 족장이 된다고 전해진다.
- 던윈 :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으로, 아로운의 에드람과 한 쌍을 이룬다. 요정왕 필이 아로운에게서 받았다. 전쟁이 끝나고 지상을 12정령이 간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필은 아로운과 함께 이 검을 아로운의 옥좌에 꽂아 천상과 지상 사이에 결계를 펼쳤다. 세월이 흐르면서 결계는 약화되고 12정령 중 한 명이 간섭하기 시작하자 필의 후계자인 아르사르가 뽑아서 쓴다.
- 12정령 : 절대신 와토스가 창조한 12인의 순백의 정령들로, 그들만의 아름답고 완전한 세계를 추구한다. 티어즈 투 티아라 세계관의 용, 거인, 요정, 인간을 창조했다. 피조물이 자신들의 마음에 안들면 쓸어버리고 다시 세상을 구상한다. 12를 완벽한 숫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13번째 정령으로 태어난 아로운을 균형을 깨뜨린다는 믿음으로 매우 불길하게 여긴다. 그들은 스스로가 세상에 있어 절대적인 존재이므로, 그들의 사상에는 두 명을 제외하면 그 어떤 반성도 없다. 이들 각 개체는 물론 지상의 존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지만 결코 전능하지 않고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12명 전원이 모여서 결의를 하는 것으로 세계에 율법[12]을 적용할 수 있는데 이것이 12란 숫자를 신성시하게 된 원인이다. 미르딘이 소멸한 뒤 형식상이나마 아로운을 12정령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이유가 이것 때문. 하지만 아로운이 스스로 12정령의 좌에서 내려온 뒤 율법은 다 깨져버렸다.[13] 거기다 천년전의 전쟁에서 아로운과 필이 친 대결계 덕분에 지상에는 거의 간섭을 하지 못하다가 작중 시점 얼마 전부터 겨우겨우 간섭하는 상황이다. 그나마도 요정,용족,거인족등이 살고있는 다른대륙이나 이공간은 건드리지도 못한다고 한다. 그래도 이들은 티어즈 투 티아라 세계관에서 절대신이 직접 세계창조의 사명을 내린 자들이기에[14]잘난 존재들인 건 맞다. 동방엔 다른 신이 있다고는 하지만 세계관 전체 관점에서 보면 격으로 12정령 이상의 존재이긴 힘들다..[15][16] 팬디스크에서 요정인 스이르도 예전엔 바다의 여신으로 숭배받았다는 걸 보면 단순히 인간들이 초자연적 존재들을 숭배하는 정도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탈리에신이 과거 미르딘이 불렀던 초원의 노래를 부르며, 기도한 바드의 신 뮤즈의 경우 후속작까지 밝혀진 바 없어서 스이르처럼 요정인지 정령과도 같은 초자연적 존재인지 알 수 없다.. 본래라면 스이르가 바다의 여신으로 숭배받은 것처럼 에포나가 뮤즈로 숭배받아야 설정상 맞기에 과거 팬들은 에포나 = 뮤즈라 유추했으나, 당위성이 없는게 본편의 에포나 또한 뮤즈를 신으로 숭배하기 때문이다. 미르딘을 소멸에 이르게끔 만들 정도로 세계관 설정상 위 노래는 인간이 불러 본연의 힘을 발휘할 수 없거나, 발휘되도 목숨을 걸어야 가능한 만큼 정말로 뮤즈라는 하위 신이 있을수도 있고, 그 가호 덕분에 노래를 부른 후 생존하게 된 탈리에신이었을 수도 있다. 팬디스크인 아발론의 수수께끼에 의하면 정령들이 타인을 지배하고 여러종족을 배제하는이유는 창조의 기쁨과 열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 요정족 : 백은의 시대에 지상에 나타난 종족으로, 인간과 매우 흡사한 외양을 지니고 있다. 종족의 숫자는 적으나 인간보다 오래 살며, 대부분은 숲에서 살지만 바다표범요정은 바다에서 산다고 전해진다. 과거에 천상에서 발동시킨 그라비타스로 인해 지상이 오염되며 살기 어려워지자, 요정들은 필과 아로운의 주도하에 천상의 폭거에 맞선다. 이로 인해 벌어진 전쟁에서 수많은 요정족들이 목숨을 잃고, 나머지 요정들도 세월이 흘러 대부분은 인간들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갔다.[17][18][19] [20]티어즈 투 티아라 본편에서는 아직 지상에 남은 네 종류의 요정족이 등장한다.
5. 평가
시리즈 시작부터 처참한 작화로 인해 위태로운 흑역사에서 심기일전으로 작화를 다듬고 전연령화와 동시에 게임성을 바꾸면서 도약한 게임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 켈트 신화를 기반으로 조화를 이룬 특유의 매끄러운 스토리가 매력적이지만 에로게 특성상 H씬은 넣어야 하다보니 강제로 집어넣은 티가 나는 뜬금없는 H씬, PC판의 원화가를 Leaf 3D 모델링 담당 or 캐릭터 디자이너를 가져다 써서 그랬는지 캐릭터 디자인은 저연령층을 공략한듯한 포근한 그림체로 되어있으며 PC판 최초 트레일러 공개 당시 공개된 스탠딩 CG를 포함한 CG들의 퀄리티가 너무나도 처참해 스탠딩 CG는 인물들에게 과도하게 들어간 그림자를 부드럽게 바꾸는 걸로 추후 수정까지 가했으나... 메인 CG는 수정이 가해지지 않아 퀄리티가 CG마다 크게 차이가 나 제각각 따로 노는 CG의 퀄리티로 꽤나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위의 주걱턱 아로운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 또한 나중에 PS판이 나온 후에야 이뤄진거지 PC판 발매당시 큰 호평을 얻지는 못했던 상황. 저연령 게임인지 성인용 게임인지부터 혼돈을 유발했으나, 특유의 포근한 캐릭터 디자인과 색감의 경우 꽤 잘 뽑혀서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PC판 그림체도 괜찮게 본다. <칭송받는 자>까지는 리프의 어두운 작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손그림체라면 이 작품부터는 모든 그림이 윤곽선이 보이지 않는 애니메이션 셀화느낌으로 바뀌었는데, 밝은 원색을 많이 써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이후 작화는 물론 SRPG로 시스템까지 환골탈태급으로 확 바꾼 PS판에서 재평가를 다시 이룩하게 되는데, 패미통에선 어드벤처 부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반복 노가다는 매너리즘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평이었고, 그 밖에 게임의 엔딩을 보기까지 짜여진 레벨 벨런스나 흡입력 등은 강점으로 그대로 티어즈 투 티아라 2까지 이어진다.
골자가 켈트 신화인 만큼 재해석이라 할 것도 없지만 아르사르의 경우 전설의 아서왕 느낌보단 고고학적으로 그 시대에 존재했을 거란 생각되는 켈트족의 영웅이며, 원탁의 기사에서도 나오는 불길한 13번째 자리를 13번째 정령으로 태어난 아로운이 맡아 죽음의 신 앤윈과 타천사 루시퍼를 모티브로 한 불길한 마왕 이미지를 나타내게 했다. 스토리 내에선 앤윈이 모티브인 것답게 아로운의 부활 이후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 전개를 보여주는데, 이 죽음의 신 포트폴리오는 단발성으로 12 정령에서 벗어나 마왕이 되는 점이나 그런 12 정령에게 대항하는 점에서 성격면에선 루시퍼를 더 강하게 나타낸다. 보통 티어즈 투 티아라의 경우 스토리로써 명작이나 애니메이션, 게임 할 것 없이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BGM이 매우 훌륭하다. 이는 동인 음악계의 전설 시모카와 사장의 영향이 큰 걸로 보인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티어즈 투 티아라/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 곡은 이후 반키를 낮춘 버전인 The Essence 버전으로 외전 아발론의 수수께끼 오프닝으로 다시 쓰였다.
#
[2]
리프 소속 사원이며 3D 모델링 작업을 담당한다. 본작으로 원화가 데뷔를 했으나 리프의 코믹마켓 한정발매 CD의 원화 스텝 좌담회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2008년, 네가 부르는,메기드의 언덕에서란 작에선 다시 3D 모델링, 기타 NPC 캐릭터 디자인 담당을 했으나 그 이후로 작품 활동이 없다가 티어즈 투 티아라 2의 원화 담당에 겨우 이름만 올렸다.
[3]
특히 리프의 탑.
[4]
주로 지나가는 엑스트라들.
[5]
더 정확히는 아군의 평균레벨에따라 오른다 예를 들면 레벨14가 4명이면 그것이 몬스터에게 반영된다.
[6]
솔직히 좋긴 한데 레벨 제한이 50미만이다. 더군다나 레벨업을 하면 장비가 자동 해제된다!
[7]
다만, 메카사장은 매우 강하므로 레벨 99여도 오토 모드로 잡으려 하면 제법 힘들다. 캐릭터를 일일이 지시해주는 것이 훨씬 좋다. 빌어먹을 치트 캐릭 같으니
[8]
아서왕은 영국 전설로 유명하지만, 계보상으로 보면 켈트 신화의 한 갈래이다. 애초에 아서왕이 열심히 때려잡은 오랑캐들이 바로 앵글로-색슨족(...)
[9]
한글패치에서는 게르족으로 번역돼 있다.
[10]
칭송받는 자 시리즈에서는
아루루를 담당.
[11]
속편에서 추가로 알려진 태고의 도시라고하면 타르테토스와 카르토하다슈정도인데.. 아로운이 있는곳이 아니라서 그냥 무시당한 곳들이다. 게다가 자신이 나서야할만큼 크게 위험한일도없었으므로 인간이 떡을치든 밥을짓든 관여치 않았던모양 애당초 인간은 이용법조차 몰랐고 아는건 용족정도나될정도로 오래된 장수종들뿐이다. 인간이 생각한 이용법이란게 고작 무역의 중계지점정도로밖에쓰질않아서 장수종들도 별로 상관하지않았던것으로 보인다.
[12]
거의 법칙 수준으로 적어도 지상의 존재들은 어찌할 대책이 없다.
[13]
게다가 레크톨의 소멸로인해 12정령으로 모이는 일 자체가 영원히 불가능하게되었다. 창조주인 와토스가 정령을 늘려주지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와토스는 세계와 정령들을 만든 후 관심을 끊어버린 상태인지라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4]
영지주의에서 말하는 데미우르고스와 유사하다. 세계관에 기독교적 요소도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모티브를 따왔는 듯하다.
[15]
티아즈 투 티아라2의 하밀칼ㆍ바르카가 섬기는 여신일족도 옛날부터 있었지만 하밀칼ㆍ바르카의 대가 되어서야 겨우 인간계에 간섭을 시작한 수준이다.
[16]
그러나 이여신일족의 정체는 사실 요정족이다. 예전에 필이 정령과싸우기 위해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이유는 절대신 와토스를 매우 신봉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신으로 추대되었는데 이는 기술되어있듯 인간이 초자연 현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17]
게임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요정은 지상에서 이 곳으로 발을 들이는 순간, 두 번 다시는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고 한다.
[18]
ps3판과 속편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돌아가기 어려울뿐이지 돌아갈수 있는듯하다. 요정이 지상에 나오는것은 자손을 얻기위해서라는걸 봤을때, 요정들이 살고있는 세계는 모종의 이유로 출산율이 낮은듯하다.
[19]
티아라 투 티아라2에서도 묘사되지만 타르트가 한두번 하밀의 선조를 만나러 갈때마다 몇년씩이나 시간의 차가있었다. 게다가 처음에는 볼수있었는데 성인화된뒤에는 타르트를 보지도못하게될정도였다. 그라비타스가있던건 아닌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하밀의 선조가 악의에 휩싸여 제대로 보이지않았다정도로나온다. 즉 어느 세계에서 사느냐에따라 영향이생기는듯하다.
[20]
아발론이 요정족의 맞선장소로 여겨지고있기도 하다 그라비타스의영향이 그다지 없고 원체 유명한 장소이다보니 알기쉬운 기호로 아발론이 맞선장소같이 여겨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