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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08:27

SxDxG 건담

SDG-R SxDxG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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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벌 건담 드라고나겔 건담 기라캐논 건담
1. 개요2. 설명
2.1. 스나이벌 건담2.2. 드라고나겔 건담2.3. 기라캐논 건담2.4.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SD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등장 건프라.

토오리츠 학원 '팀 SD-R'의 시키 토시야 & 시키 노부야 & 시키 카즈야 3형제가 사용한다. 각각 3기의 건프라지만, 3기를 아울러 SxDxG 건담으로 칭한다.
각 3기는 모두 같은 소체에 다른 무장을 채용한 타입이며, 이 3기에게는 연계기를 뛰어넘는 강력한 기술이 숨어있다.

2. 설명

2.1. 스나이벌 건담

SDG-R1 Snibal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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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리츠 학원의 시키 3형제 중 토시야가 사용하는 기체. 기본 장비는 우측 어깨에 장비하는 파일 벙커.

본편에서는 드라고나겔 건담, 기라캐논 건담의 무장도 사용하였다.

2.2. 드라고나겔 건담

SDG-R2 Dragonagel Gundam
파일:external/gundamholic.com/0e5e2408428c4bb446e680d81d591e37.png

시키 3형제 중 노부야가 사용하는 기체. 강력한 업소브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본편에서는 스나이벌 건담, 기라캐논 건담의 무장도 사용한다.

2.3. 기라캐논 건담

SDG-R3 Giracanon Gundam
파일:external/gundamholic.com/df92d8422a42e506fc4faaa7a68487ce.png

시키 3형제 중 카즈야가 사용하는 기체. 기본 장비는 우측 어깨에 장비하는 캐논포.

본편에서는 스나이벌 건담, 드라고나겔 건담의 무장도 사용한다.

2.4.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

Snibal-Drago-Gira
파일:Snibal-Drago-Gira.webp
설정화
파일:attachment/SxDxG 건담/SNIBALDRAGOGIRA.jpg
작중 모습

3대가 합쳐진 거대한 삼두룡 형태의 메카. 건프라 아카데미용으로 토시야가 고안한 비장의 카드이다. 합체 시에는 대량의 프라프스키 입자를 흡수할 필요가 있으며, 각각 분담한 장비도 3기 모두 필요하고 장비해야 한다. SD 건담 3기가 합체했을 뿐인데 브라이싱크론으로 엄청나게 거대해졌다. 압도적인 화력과 입자 업소브로 트라이 파이터즈를 밀어 붙였으나 트라이 버닝의 무모한 공격에 입자 실드가 뚫리고 라이트닝의 저격격으로 좌우의 머리가 대파, 이후 스타 위닝의 참격으로 리타이어 한다. 폭발할 때의 실루엣은 흑마신 어둠황제.

빌더의 비호감스러운 성격과 합체 시의 괴상한 디자인, 창렬한 프라의 가성비 등으로 인해 평가가 매우 안 좋다.

25화에서 금색으로 도색하고 나와서 카리마 케이의 라플레시아에 일격을 먹였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SD

파일:SDBF SxDxG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336600><colcolor=#fff> 등급 SD Build Fighters
발매 2015년 3월 14일
가격 1,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를 재현하려면 똑같은 킷을 3개 사야하는데다가, 색분할도 SD 스케일상 좋지 않다. 게다가 본 기체의 아이덴티티인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의 디테일도 극 중과는 천지차이로 심각하게 안 좋은 편.

파일:attachment/SxDxG 건담/snibal.jpg

작중에서는 여러 파츠를 이어붙여서 목과 팔을 길게 늘어뜨렸으나, 프라모델로 재현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됐는지 전혀 재현되지 않아 원작의 비주얼과 차이가 너무 심해졌다. 용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알아보기도 어려운 수준. 그야말로 프로포션, 색분할, 작중활약 뭐 하나 충족되는 게 없다. 겉모습도 나쁜데 고정성도 심각하다. 본래 SD의 머리와 팔이 상당히 잘 빠지는데, 목 부분을 3개의 몸뚱아리를 잇는 연결부로 쓰고 덕지덕지 붙는 것까지 많으니 고정성이 나쁠 수밖에 없다.

좀 움직여 주려고 하면 몸 중간이 절단나고 앞발이 떨어져나가는 등 도저히 포징을 취해 줄 수가 없다. 그 긴 몸뚱아리가 조금도 꺾이지 않는 점도 문제다. 가격도 3000엔(3개 합쳐서)이나 하는데, 가성비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장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