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burst 2의
아이템 중 전설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 전설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드랍으로 가장 얻기 힘든 레어도의 아이템[1]이며, 대부분 0.1% - 0.5%의 극악한 확률을 자랑하며, 심할 경우 0.01%의 확률을 가지기도 한다... 였으나, 이젠 다 옛말로. 제작자가 밸런스 패치로 유산 무기군을 제외한 모든 전설 장비들의 드랍률을 0.25%로 변경하였다. 참고로 유산 무기군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11층 드랍 확률에 관하여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데, 유산 무기군이 출시되고 드랍률 공개후[2] 그나마 0.01%는 양반이었다는 평을 내놓았다. 물론 유산 무기군은 그 흉악한 드랍률에 걸맞은 성능과 플레이어 간의 거래에서의 가치를 지녀서 확률에 불만을 품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총 +20강까지 강화 가능하며, 풀강화시 갑옷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두배가 되지만, 갑옷은 두배가 되지 않는다.[3] +20을 찍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뽑아낼수 있으니 어중간히 강화하지 말고 풀강해버리자.
최근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밸런스 패치를 받아서 스탯이 변경된 무기가 존재해서 수정이 필요한 상태이다.
최초의 전설 아이템. 과거 5층이 처음 나왔을 적에 드랍 확률은 0.01%. 그러다가 0.02%로 버프 받았었다. 이때 당시에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녔었는데, 풀강을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그 미친 확률을 견디고 쌍으로 풀강한 집념의 플레이어들도 가끔 Battle Arena에 출몰하였다.
9층의 미니보스, Gargoyle Reaper가 드랍한다. 처음 얻었을 때는 그냥 평범한 카타나라 생각할수 있으나, 실상은 인게임 무기중 사거리 2위인 정신나간
오오타치.[5] 그러기에 무기가 주는 버프는 없지만, 긴 사거리로 엄청난 성능을 뽑아내는 탑티어 무기.
많은 유저들이 Obil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Obli'vion이다.
밑의 Kusanagi와는 반대로 스태미나 재생이 붙어있다. 하지만 Kusanagi의 사거리가 무지막지해서 잘 쓰이지 않는 무기. 여담으로 이 무기가 멋있어서 쿠사나기가 있는데도 쓰지 않고 이 무기를 쓰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또는 에니메이션 팩이 없어서 쿠사나기의 긴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 유저가 쓰기도 한다.
인게임에서 가장 긴 사거리[7]를 지닌 무기이며, PvE 한정으로 매우 유용하다.[8][9] 드랍률이 최악이었던 것이 유일한 흠이다.
긴 사거리로 인하여 PvE에서 엄청난 이점을 얻었지만, 그 긴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닌자 에니매이션 팩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즉, 이 녀석이 100%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로벅스를 써야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차라리 이 무기 보다는 사거리가 짧아도 상당히 긴편에 속하는 레이피어인 Endless Light가 차라리 낫다.
여담으로 Cultist Robe of Evil과 Dark Paladin Shield와 함께 쓰면 어울린다.
여담으로 Digital Pixel 아우라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여담으로 데미지 너프를 먹은 이후로 스킬을 사용시, 크리티컬이 안터진다면 9999 데미지를 준다.
Gold Experience Requiem
레이피어 중에서는 꽤나 범위가 길어 쓸만하나 하필 이 층에서 구할 수 있는 Oblivion에 밀려 취급이 좋지 못하다. 크리티컬 확률이 조금 낮다는 것도 흠. 여담으로 외형이 타 9층 전설 무기에 비해 이질적인지라 9층이 아닌 10층에 어울릴 법한 무기라는 평을 받는다.
11층 출시 당시에는 레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티어를 레전드로 올리고 대미지를 상향하였다. 성능은 게임 내 최상위 수준. 겉보기와는 다르게 사거리가 Oblivion, Kusanagi보다 약간 길어서 이 게임에서 2번째로 긴 사거리를 지닌 무기이다. 대미지 좋고, 사거리 길고, 레이피어라 PvP에도 좋은 만능 무기. 여담으로, Divine Platemail과 Light Paladin Shield와 함께 쓴다면 아주 잘 어울린다.
10층의 미니보스, Baal이 드랍한다. Faithkeeper와는 버프 성능이 정반대이다. 그러나 이 무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체력 재생을 7%나 깎아먹는다.[10] 게다가 사거리가 대검 중 가장 짧다. 즉 맞을대로 다 맞는데, 체력은 덜 차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유의 간지를 뿜어내는 외형 덕에 유출되었을 시에는 유저들이 열광했으나, 게임에 출시된 이후 이 문제점이 발견되어서인지 현재는 쓸 사람만 쓰는 무기가 되었다.
8층의 보스, Formaug the Jungle Giant가 드랍한다. 게임내 최초의 전설 갑옷. Chaos Platemail과 Divine Platemail이 출시되어 빛이 좀 바랬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10층 보스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갑옷. 파밍 난이도가 다른 전설 갑옷보다 낮으니 10층 보스전 등에서 너무 아프다면 파밍해보자. 있는것이 없는 것과는 생존력의 차이가 확실하다.
여담으로 Swordburst 2의 제작자 중 한명이던 사람인 Slevin이 만든 게임인 Blue Heater에서 이름만 바꾼 버전으로 등장한다. 등급은 전설.
9층의 보스, Mortis the Flaming Sear가 드랍한다. 9층이 나올 당시에는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갑옷이었으며, 지금은 10층과 11층 전설&레어&언커먼 갑옷에 약간씩 밀리나 그 위상 어디 안간다고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Divine Platemail과 방어력이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없는지라 이것을 계속 써도 된다.
10층의 보스, Grim the Overseer가 드랍한다. Chaos Platemail과 별 차이 없어서 얻으면 얻는대로 쓰는 갑옷. 다만 다른 보스는 안그러겠냐마는 보스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 얻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레벨 제한이 100이라 입기도 어려운 편. 그래도 드랍 확률은 높아서 파밍 파티에 섞여서 잡다가 보면 얻을수 있다.
외형만 다르지, 위의 Cultist Robes of Evil와 같은 성능을 지녔다. 다만 획득 난이도는 이쪽이 더 골때리는 편. Da의 드랍 테이블에는 다른 전설이 하나만 있어서 잡다 보면 이지선다로 얻을 수 있는 Cultist Robes of Evil과 달리 이 아이템을 드랍하는 Ka의 드랍 테이블에는 이것 말고도 다른 전설이 3개 더 있다.
과거 외형이 무성의한 하얀색 떡칠인지라 환자복이라 불리며 까였으나, 외형이 리메이크되며 상당히 섬뜩한 인상을 자랑한다. Cultist Robes of Evil처럼 오른쪽 어깨부터 가슴, 등까지 천이 붙어있는데, 이 천에 새겨진 붉은 문양이 살점이 뜯겨나간 것을 연상시키기 때문.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매우 매끄럽게 빛을 반사하는 간지 그 자체인 외형으로 인해 9층의 상징과도 같았던 방패. 이 방패보다 아주 약간 스펙이 높은 Fire Seeker Shield가 출시되었을 때에도 투탑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방어력 700짜리 Paladin Shield 세트들이 출시되면서 순식간에 외면받게 되었다. 지금도 매우 희귀한 수집품 가치를 하는 편.
[1]
가장 얻기 힘든 레어도의 아이템은 버스트이다.
[2]
부스트 없이 드랍률이 무려 일반 몹에게서 0.001%, 미니 보스에게서 0.002%, 보스에게서 0.003%, 11층 기준으로 금 상자 및 네온 상자에서 0.004% 확률로 드랍된다.
[3]
원래 버그인듯 했으나, 아직까지도 안고치는걸 보니 의도한것이라고 해석하는게 옳은듯 하다.
[4]
다른 무기도 더블 히트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애초에 더블 히트가 상대의 히트 박스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지 사용 가능한 기술인지라 사용하기 어렵다.
[5]
이게 엄청난 장점인게, 모든 보스의 사거리 바깥에서 타격이 가능하다. 웬만한 레이피어의 사거리는 가볍게 씹어먹는다.
[출처]
https://swordburst2.fandom.com/wiki/Kusanagi 영어주의.
[7]
닌자 에니매이션 팩이 적용된 상태를 기준으로, 사거리를 늘려주는 버스트 모드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를 달리기+뺑뺑이+적절한 컨트롤만으로도 솔플할수 있는 흉악한 성능을 지녔다. 실제로 F11의 미니 보스를 1대 1로 이길수 있다.
[8]
현제 데미지가 다른 F11 전설들과 함께 3030으로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버프를 얻었다. 이 녀석은 스테미나 재생 6%를 얻었고, 그 덕분에 Cultist Robe of Light와 함께 사용해서 스테미나 재생을 올리면 엄청난 사거리를 이용해서 달리기를 쓰면서 보스 주위를 돌기만 하면 매우 안정적으로 솔플할 수 있다.
[9]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보스가 여러마리거나 주변의 잡몹이 어그로가 끌린다면 99% 죽는다는 것이다.
[10]
스테미나 재생속도가 깎이는 무기들은 체력 디버프와는 다르게 생존에 치명적이기 까지는 아니고, 이러한 무기들은 체력 재생 버프가 생존력을 증가시켜 이 단점을 커버시킬수 있으나 체력 디버프는 생존에 직결되는 것이라 큰 문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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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로 인하여 풀강시에도 방어력이 2배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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