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19:10:54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수록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중 5악장 설탕인형의 춤을 리믹스한 클래식 리메이크 시리즈이다. 본래 The 2rd PIU Creation Contest 출품작이었으나 당시 수상작으로 선정되지는 않았다. 다만 당시 컨테스트 1위 수상작인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의 경우 왜 이것이 우승작인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퀄리티 논란이 꽤 있었던 곡이고, 같은 클래식 리메이크 곡이면서 완성도가 훨씬 높은 이 곡이 당선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었다. 이후 이러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2.07 업데이트로 본가
펌프 잇 업 XX에 정식 수록되었다.
최초 수록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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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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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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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W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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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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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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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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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TOE 그래픽: Blu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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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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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nal /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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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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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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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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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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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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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7 / 11 / 15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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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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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7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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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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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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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채보 데이터 ※
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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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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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및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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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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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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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5 S랭크 이상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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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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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 S랭크 이상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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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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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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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및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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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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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 S7 / S11 / S15 / 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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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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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 D17 / 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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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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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Horizon 이후 소식이 없었던 TOE가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모션은 그 동안 TOE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YSJ가 아닌 2.07 업데이트에 새로 참여한 BlueTail이 담당하였다. 비슷한 분위기 클래식 리믹스곡인
Ice of Death BGA와는 다르게 일러스트로 이루어진 BGA이며 괴도인 주인공이 박물관에 전시된 여왕의 왕관 노리고 훔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상 초반에 괴도의 지명 수배 전단지 옆에 TOE가 담당한
Switronic의 캔디 걸과
ESCAPE의 소녀의 사진이 카메오로 나온다.
모션을 담당한 BlueTail의 후기에 따르면 언젠가 괴도와
Unique의 주인공 듀오와 엮고 싶다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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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9
히든 싱글로 공개된 채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의 후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19로 책정될 것을 예상했으나 18로 나와 논란이 심한 편이다. PHOENIX에서 19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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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7
16레벨 치고는 꽤나 까다로운 채보. 우선 주제부의 같은 음이 3번 반복되는 부분은 짧은 롱놋 + 8비트 2연타로 구성되어 있는데, 직관적인 발배치가 아닌지라 발이 꼬일 염려가 큰데, 롱노트를 밟은 발을 바꾸지 않고 다음 롱노트를 그대로 밟아주는것이 핵심이다. 16비트가 본격적으로 섞이기 시작하는 후반 부분은 특별한 것은 없으나, 짤막한 170bpm의 허리틀기 후살 폭타는 16레벨 현지인이라면 제대로 처리하기 버거우므로 게이지를 충분히 쌓아놓을 수 있도록 앞부분의 짤막한 16비트들을 신경써서 처리할 필요가 있다. 현지인이 아니더라도 D20 해금을 위해 고랭크를 노린다면 꽤나 귀찮아지는 구간. PHOENIX에서 17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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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D16을 S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채보. 레벨대에 비해 어렵다고 평가되는 S15, S18, D16에 비해 이쪽은 더블 20 가운데서는 클리어 및 S랭크 난이도 면에서는 하위권에 위치하는 채보. 살짝 트리키한 구간이 몇몇 구간 존재하지만, 초중반의 폭타를 제외하면 체력을 크게 소모하는 구간도 없고, 당황하지만 않으면 게이지 손실을 크게 일으킬만한 구간이 많지 않기 때문.
겹발에 강하다면 중간중간 나오는 3연타를 겹발로 처리하면 체력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