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EC012C> 스토리즈 언톨드 Stories Unt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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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No Code |
유통 | |
플랫폼 | |
ESD |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퍼즐 |
출시 |
PC 2017년 2월 28일 NS 2020년 1월 16일 PS4 / XBO 2020년 10월 27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1]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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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독립게임 스튜디오 No Code에서 개발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챕터에서 주어지는 퍼즐을 풀며 스토리를 쫓아가는 형식의 게임인데, 대부분의 챕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텍스트 어드벤처를 기반으로 한 퍼즐이 등장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2] 그 외에도 더러 퍼즐이 등장하나 퍼즐의 비중은 크지 않고, 대부분 대화내용이나 UI에서 푸는 방법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또한 높지 않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에는 공포라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진행되면서 공포적 요소와 광민감성 요소가 등장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2.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Stories Untold/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pisode 1
어느 방안에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앞에는 오래된 모니터, 키보드, 디지털 시계가 있고 모니터에서 'The House Abandon'이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 켜지고, 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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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한 실험실 안에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앞에는 여러 실험장비가 있고, 시점을 전환하면 컴퓨터가 하나 있다. 이후 들리는 방송과 매뉴얼에 따라 챔버에 있는 실험체에 실험을 진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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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
눈보라가 치는 기지에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방송으로 남자와 여자의 통신이 들리고, 컴퓨터에 접속한 뒤 통신을 통해 주파수를 잡아 암호를 해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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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
이전의 모든 챕터에서와 같은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하나 어떤 남자의 말과 함께 영상이 TV에서 꺼진다. 이후 시점은 휠체어에 탄 상태로 남자와 함께 카메라와 녹음기가 있는 방으로 가는데......
3. 주요 등장인물
- Episo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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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에피소드 1에서 진행하는 플레이어 시점. -
의문의 사람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이후 방문이 열리면서 문에 사람 실루엣이 비치면서 등장하는데, 플레이어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을 통해 조종하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Episo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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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플레이어)
실험 챔버 앞에 앉아 실험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외계 생명체에 여러 실험을 진행한다.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이 실험에 자원해서 참여한 듯 하다. -
알렉산더 박사(실험 책임자)
플레이어에게 실험 지시를 하는 사람. -
외계 생명체
초기에는 그저 실험 대상으로 불리나, 이후 외계 생명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Episo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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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3 (제임스 - 플레이어)
기지 3의 지킴이로 기지 2와 함께 주파수를 잡고 암호를 푼다. -
기지 1
플레이어와 통신하는 남자 목소리로 기지 2와 플레이어에게 조정을 위한 암호 해독을 주문한다. -
기지 2
플레이어와 통신하는 여자 목소리로 플레이어와 함께 퍼즐을 푼다. 이때 퍼즐을 일찍 풀지 못하면 지시 내용을 다시 반복해서 알려준다.
- Episod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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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레이어)
한 병원에서 'Stories Untold'를 즐겨 보는 환자. -
상담사
플레이어가 앉아있는 휠체어를 끌어주는 목소리로 등장, 이후 플레이어에게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4.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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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처음부터 끝까지 텍스트 어드벤처 기반으로 진행된다. '동사의 명령문'+'대상'의 간단한 텍스트를 쓰면 진행되며, 인식할 수 없는 명령어는 인식할 수 없다고 출력된다. PC판 기준으로 'Go to the yard'와 'Go garden'은 동일하게 인식되니 본인에게 가장 편한 영어로 입력하면 된다. -
Episode 2
각 실험에 적합한 장비를 키면 왼쪽 하단에 녹색등이 점멸하며, 이때 실행버튼을 누르면 실험이 진행된다. 각 실험마다 필요한 장비는 화면을 전환하면 볼 수 있는 컴퓨터에서 매뉴얼을 통해 위치와 설정을 확인할 수 있고, 진행자가 지시하는 대로 설정해서 실험을 진행하면 된다. -
Episode 3
화면에 전파의 종류와 주파수가 뜨면 이에 맞춰서 라디오를 조정하고, 들리는 음성에 따라[3]권한 키를 입력하면 창이 넘어간다. 이때 맨 위에 codeword refenrence를 화면을 전환하면 볼 수 있는 마이크로필름에서 찾아 암호를 입력해 실행하면 된다. -
Episode 4
앞선 챕터에서 등장했던 퍼즐들이 등장하는데, 앞선 챕터에서 진행한 대로 진행하면 된다.
5. 공략
6. 도전 과제
- Finally: 에피소드 1을 끝낸다
- 1986: 에피소드 1의 2페이즈에서 방 문을 여는 코드를 찾는다
- Heart Starter: 실험체인 심장을 부순다
- Revolt!: 에피소드 2를 끝낸다
- Correct Response: 에피소드 2에 나오는 메세지에 옳게 대답한다.
- Stretch Those Legs: 기지에서 끌려나오면 달성된다.
- A Warm Place: 에피소드 3을 끝낸다
- Admission: 에피소드 4를 끝낸다
- Stories, Told: 에피소드 4개를 전부 끝낸다
- The Chart
- Photos of Another Time
- Cleansed
- Time To Remember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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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치곤 직접적인 공포 요소는 적지만[4]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적인 공포를 유발하는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진행하다 안 좋은 상황이 일어났고, 그럼에도 플레이어는 계속 그 일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내가 잘못 진행하는 건가', '이러다 게임 오버될 것 같은데' 하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바로 이 게임의 묘미인 것이다.
다만 모든 텍스트 어드벤쳐가 다 그렇듯이 올바른 지시를 해야만 게임이 진행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오타를 내거나 정확한 문법에 맞춰 올바른 문장을 입력해야만 진행이 되기 때문에 될 때까지 계속 입력해야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모든 행동을 일일이 지시해야 되는것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짜증을 호소하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 그나마 콘솔판은 텍스트를 일일이 입력하는게 아니라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라 이런 단점은 없다. PC와 콘솔판의 유저 평점이 차이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8. 기타
- 비공식 한글패치가 존재하며 콘솔판은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 Episode 1에 나오는 텍스트 게임인 The House Abandon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편 영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