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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3:53:06

Stick War: Legacy/Endless D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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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줄거리2.2. 등장 적들
2.2.1. 망자(Deads)2.2.2. 기어다니는 망자(Crawling Deads)2.2.3. 일어나는 망자(Riser deads)2.2.4. 독성 망자(Toxic deads)2.2.5. 달려드는 망자(Pouncer deads)2.2.6. 스피어톤 망자(Spearton deads)2.2.7. 데드 카이(Dead Kai)2.2.8. 거대한 망자(Giant deads)2.2.9. 거대한 스피어톤 망자(Giant Spearton deads)
2.3. 유닛 중요도
2.3.1. 0티어(필수 유닛)2.3.2. 1티어(반필수 유닛)2.3.3. 2티어(우수한 유닛)2.3.4. 3티어(준수한 유닛)2.3.5. 4티어(무난한 유닛)2.3.6. 5티어(필요 없는 유닛)2.3.7. 티어를 알 수 없음
3. 여담

1. 개요

Stick War: Legacy의 모드 중 하나인 Endless Deads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특징

흔히 좀비 모드로 불리는 모드이다.

몰려오는 좀비들을 상대로 하룻밤을 버티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좀비를 모두 처치하거나 일정 시간을 버티면 승리한다. 그러므로 공격진형이 쓰이는 일은 많지 않다.[1] 승리 시 10개의 보석과 별 하나를[2] 주기에 보석 노가다하기에 매우 좋은 모드.

그리고 지난 밤에 살아남았던 유닛들은 그때의 체력 그대로 계속 쓸 수 있다. 자원 또한 마찬가지.

첫번째 밤은 광부, 소드레스, 아키돈, 스피어톤과 500골드로 시작하는데, 모두 업그레이드 상태가 형편없으니 최대한 빨리 방어 준비를 해야 한다. 좀비가 시작부터 물량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첫 번째 밤이라고 절대 안심해선 안 된다.

특이하게 이 모드에선 이름이 있는 스피어톤이 등장한다. 이 스피어톤의 이름은 아트레요스 스피어톤으로, 기본 스피어톤에게 스킨을 장착시켜줘도 이 녀석만은 기본스킨 그대로다. 관련된 도전과제도 있다.[3][4] 소드레스도 스킨이 안먹힌다. 소드레스는 점프공격이 약하지만 체력이 평균보다 높고 아트레요스 스피어톤은 체력이 약간 적지만 창 던지기 데미지가 400에서 800이 되며 후방 창던지기도 800에서 1600이 된다. 해석하자면 일반 스피어톤과 황금 스피어톤 사이 데미지.

2.1. 줄거리

오더의 제왕이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장군인 아트레요스라는 스피어톤과 마법사 현자, 소드레스 대장[5]과 아키돈 대장, 이렇게 총 4명을 원정대로 임명하고 광부 몇 명과 조각상을 데리고 미지의 땅을 찾고 그곳을 오더의 영토로 만들라고 하여 원정대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미지의 땅에 발을 들여섰을 때는 이미 밤인데다가 춥고 비바람이 불고 있어 일단 이곳에 기지를 세우기로 한다.

광부들은 서둘러 조각상을 설치하고 그 뒤에 자신들이 지낼 캠프를 설치하고 주변의 금광을 조사하고 마법사는 마법 지팡이로 집중해서 모닥불을 피우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숲속에서 초록색 좀비 한 마리가 나타나 마법사를 물려고 뛰어들었다 다행히 미리 알아채고 아키돈 대장이 화살 헤드샷으로 그 좀비를 처치하고 소드레스 대장이 다리에 힘이 빠진 마법사 현자를 일으켜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팔 두 개가 땅속에서 솟구쳐서 마법사 현자의 두 다리를 잡았다

곧이어 두 마리의 좀비가 땅속에서 기어나와 마법사 현자의 다리와 팔을 물어뜯고 소드레스 대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너무 놀라 기절할 듯이 서 있는다.

그것을 그냥 보지 않고 아트레요스와 아키돈 대장이 좀비 두 마리를 모두 죽였지만 이미 소드레스 대장은 팔에 부상을 입었으며 마법사 현자는 피를 토하며 죽어버리면서 게임 스타트[6]

2.2. 등장 적들

2.2.1. 망자(Deads)

검은색 좀비. 처음에 나오는 좀비다. 첫번째 밤부터 나온다.

2.2.2. 기어다니는 망자(Crawling Deads)

기어다니는 검은색 좀비. 망자가 부활한 형태로, 헤드샷을 제외한 공격으로 사망한 좀비가 부활하면 이 상태이다. 하지만 수 많은 개체들이 처음부터 기어다니는 채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수백 마리가 엉금엉금 기어왔을 때 스킨을 낀 거인 또는 그리폰을 조종해 지진 한 번 때려주면 일제히 전멸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생형 좀비는 다음과 같다.

2.2.3. 일어나는 망자(Riser deads)

갈색 좀비 능력치는 일반 좀비와 비슷하나 갑자기 땅 밑에서 불쑥 튀어나오는게 특징으로 무작위 장소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멀리서 나올 수 있지만 성 근처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Dead 다음으로 등장한다.

2.2.4. 독성 망자(Toxic deads)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1
황갈색 좀비. 다른 좀비는 근거리에서 때리지만 이 좀비만 유일하게 원거리에서 투사체를 날려 공격한다.
이것들이 첫 등장때부터 물량으로 나와서 우리 아군들을 원거리에서 녹여버린다. 게다가 맞으면 독에 걸려 지속피해를 입으며, 이게 주둔시키거나 meric의 힐을 받거나, 혹은 게임이 끝나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는다[8]그래서 이 좀비가 쌓이면 제 아무리 그리폰이 와도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군의 아키돈이 제일 중요했던 것처럼 좀비들 중 가장 골 때리는 녀석. 빨리 처리해두는 편이 좋다. 계속 방어진형으로 있으면 언제까지나 맞기만 할 뿐이니 이 좀비가 나온다면 공격진형으로 갈아타서 빨리 처리하자. 후반으로 갈수록 대미지가 강해진다. 제일 좋은 처리방법은 어느정도 스피어톤이나 같은 탱커나 미니언을 세워둔 뒤 공격 명령을 내려 매지킬 조종을 통해 이 좀비들을 광역 공격으로 쓸어버리는 방법이다.그리고 미니언들은 독을 대신 맞아주고 어차피 무한소환이 가능한지라 미니언을 통한 몸빵을 통해 독 대미지에 대한 피해를 줄일수도 있다. meric은 독을 치유 해주기에 어느정도 이 좀비로부터 대항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킨이 출시되면서 이 녀석들을 상대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3000 보석으로 살 수 있는 뱀프(Vamp) 스킨에 독성 면역 기능이 있기 때문. 몸빵을 담당하는 스피어톤에게 뱀프 스킨을 끼우면 독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물론 독이 안 통한다고 해도 자체 대미지는 있기 때문에 물량이 쌓이면 위협적이니, 제때제때 공격해서 처리해주는 게 낫다.
후반에는 독뎀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 적인 대미지가 몇백을 뛰어넘는다. 그때쯤엔 거인을 소비형으로 사용하거나 카이 라이더, 혹은 과금러라서 웨스트윈드의 엘리트를 도배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그리폰을 써도 한방에 보석 1000이 날라가는 신세가 된다.

2.2.5. 달려드는 망자(Pouncer deads)

회색 좀비. 이동 속도가 좀비중에서 가장 빠르다. 업그레이드 마친 소드레스에게 소드레스의 분노가 걸린 수준이다. 후방의 아군을 타겟으로 삼는다. 특히 아키돈 위주로 공격한다. 스턴에 약하다.
마구 뛰어다니는 중에도 데미지를 주며 이동 도중 공격을 받으면 잠시 멈추고 가까이에있는 대상을 공격한다.
일단 근접유닛으로 이 좀비가 이동하는 경로에 서있으면서 공격하면 어느정도 길막이 가능하다.
스턴에 약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린 매지킬과 거인 특성상 이녀석들이 라인을 뛰어넘는걸 허용해줄 수 밖에 없다. 초반에 최소한의 스피어톤이라도 갖추지 않으면 그동안 쌓아놨던 10~20명의 아키돈이 전멸당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이녀석이 나왔다 싶으면 다 성에 집어넣고 스피어톤 하나로 어그로를 끌어 성이 받는 대미지를 분산시키자.

2.2.6. 스피어톤 망자(Spearton deads)

스피어톤 좀비. 스피어톤의 좀비 버전. 스피어톤 답게 느리지만 맷집이 강하다. 기존 스피어톤 처럼 방패를 들고있으며 원거리공격에 강한 편이니 주의. 첫 등장에는 풀강 스피어톤[9]급 체력을 갖고 나와서 라인을 쭉쭉밀고 들어올 수도 있으나 보잘껏 없는 속도 때문에 대부분 멀리서 사살당한다. 하지만 이후엔 라인을 넘는게 문제가 아니라 거인도 잡는 괴물이 되니 조심하자. 물론 후술할 더욱 큰 괴물만큼은 아니지만..

2.2.7. 데드 카이(Dead Kai)[10]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2

사신같이 생긴 좀비 사신 비슷한 모습을 가진 좀비이다.[11] 이 좀비는 체력[12]은 스피어톤 데드 이상이지만 스스로 공격하지는 않기 때문에 능력치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 좀비는 매우 긴 사정거리를 가졌으며, 아군 유닛을 조종하여 자신 쪽으로 이동시킨다. 그것이 스피어톤 같으면 낫지만, 이녀석이 아키돈을 주로 조종하고, 그 다음은 광부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유닛 정도. 끌어들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아키돈에 걸렸다면 한 명 날렸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참고로 조종 당하는 도중에도 공격은 가능하다. 그리고 자이언트는 조종에 면역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매지킬 처럼 일정시간마다 좀비를 소환한다.[13]

2.2.8. 거대한 망자(Giant deads)

큰 검은색 좀비. 자이언트라고는 하지만 정말 자이언트급으로 크지는 않고 일반 좀비에서 크기가 커진 모습이다. 그래서 별 위협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녀석은 체력이 풀강 거인급[14]으로 많으며, 스턴에 면역이고, 게다가 헤드샷에 의한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다른 좀비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거기에다 자이언트 주제에 일반 좀비랑 이동속도가 동급이거나 더 빠르거나 한다!
넉백에는 면역이 아니니 거인으로 밀어내며 잡자. 다만 같은 거인 취급은 아니기 때문에 2.5배의 피해를 입히지는 못한다.
인세인 모드 기준 1000 웨이브에 나오는 개체의 스탯은 체력 251226, 대미지 803 이라고 한다.

2.2.9. 거대한 스피어톤 망자(Giant Spearton deads)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3
큰 스피어톤 좀비. 스피어톤 망자와 거대한 망자의 강화판. 능력치는 일반 자이언트 좀비와 비슷하지만, 이 녀석이 더 위협적인 이유는, 가뜩이나 많던 체력이 훨씬 더 많아져서 등장한다.[15] 거기에다 스피어톤 좀비 특성도 어느정도 가져와서 가면 갈수록 안 죽는다. Toxic Deads랑 합세하면 더할나위없이 짜증나게 만드는 녀석.

2.3. 유닛 중요도

이 모드에서 각 유닛의 중요도는 다음과 같다.
0티어 아키돈, 황금 아키돈,
1티어 메릭, 카이 라이더
2티어 황금 스피어톤, 리더 그리폰, 웨스트윈드의 엘리트
3티어 스톤 자이언트, 매지킬
4티어 스피어톤, 톡식 데드
5티어 소드레스, 파운서 데드
티어를 알 수 없음 광부, 바리케이드

추천하는 업그레이드 순서는 아키돈 > 광부 > 스피어톤 > 매지킬, 거인 > 성 > 바리케이드이다.

2.3.1. 0티어(필수 유닛)

2.3.2. 1티어(반필수 유닛)

2.3.3. 2티어(우수한 유닛)

2.3.4. 3티어(준수한 유닛)

2.3.5. 4티어(무난한 유닛)

2.3.6. 5티어(필요 없는 유닛)

2.3.7. 티어를 알 수 없음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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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두번째 광물이 생각보다 멀리 있어서 거기로 작업하러 나간 광부를 지키려면 공격 명령을 내려서 어느정도 진군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전투를 해야한다. [2] 20번에 상자 하나 [3] 1일차부터 주어지는 유닛들 중 스피어톤을 10일밤까지 생존시키면 된다. 스피어톤 자체가 방어가 특화이기 때문에 아키톤과 다른 스피어톤들을 생산해 놓으면 다른 1일차 유닛들은 죽어도 스피어톤은 어지간해선 죽는 일도 없다. [4] 정황상 클래식 캠페인에서 최후의 한 방을 때린 장본인이 아트레요스로 보인다. [5] 아마도 크시포스? [6] 최근 패치로 이때 죽은 마법사 현자는 시간이 자나면서 뼈로 앙상해지다가 셋째 날부터 무덤으로 바뀐다. 아마 정신없이 좀비하고 싸우느라 여유가 없어서 시체를 방치하다가 나중에 무덤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7] 대미지만 받지 않기 때문에 밀치기, 빙결, 스턴 등은 먹힌다. [8] 플레이어가 조종할시 독이 풀리는 버그가 있다. [9] 대략 600~900 [10] 다른 이름으로는 마로우카이라고 불린다. [11] 그래서 그런지 다른 좀비들에 비해 몸의 손상이 적다. 있어봤자 몸통 살짝과 입 뼈가 노출된 정도. [12] 800 이상은 된다. [13] 사실상 매지킬의 좀비 버전 이라고 할 수 있다. [14] 첫 등장부터 체력이 1000을 뛰어넘는다. [15] 첫 등장부터 체력이 5000을 넘는다. 이정도면 그리폰이랑 맞장까도 이길 것 같은데 [16] 보석이 충분하다면 그리폰으로 일부 대체해도 아주 쓸만하다. [17] 대개 스피어톤이 버티지 못하고 전멸하기 때문에 20일 밤 이후로는 아예 빼버리는게 좋다.돈도 이 시점에선 만 단위로 모여있으니 광부도 필요 없고,석상을 통해 자동으로 얻는 돈만으로도 충분하다.애초에 만 단위의 돈을 갑자기 다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면 아군이 거의 전멸한 상황일 것이고 재소환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어차피 낭패다. [18] 그리폰이 있다면 아키돈 5명을 줄이고 매지킬을 한명 더 고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