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 ||||
It Must Have Been Love | → | Step by Step(3주) | → | She Ain't Worth It |
1. 개요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1990년 노래.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대표곡이며 모리스 스타(Maurice Starr)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Step by Step' 앨범에 수록되어 3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했으며 1990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33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505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노래다.조던 나이트가 메인 보컬을 맡았다. 그리고 대니 우드가 스텝 1, 도니 월버그가 스텝 2, 조던 나이트가 스텝 3, 조이 매킨타이어가 스텝 4, 조나단 나이트가 스텝 5를 불렀다. 참고로 뮤직 비디오에 도니 월버그의 동생인 마크 월버그가 등장한다.
2. 가사
Step by step, oo baby, gonna get to you, girl Step by step, rock! Step by step, oo baby, gonna get to you, girl 한걸음, 한걸음씩 너에게로 다가갈거야 Step by step, oo baby, really want you in my world 한걸음, 한걸음씩. 네가 내 세상에 있었으면 좋겠어 Step! hey girl, in your eyes 너의 눈 속에서 I see your picture of me all the time 나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지 Step! hey girl, when you smile 네가 웃을 때마다 you got to know that you drive me wild 날 정말 미치게 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Step by step, oo baby, you're always on my mind 한걸음, 한걸음씩. 너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어 Step by step, oo,girl, 한걸음, 한걸음씩 I really think it's just a matter of time 그건 단지 시간 문제라고 봐 Step! hey girl, can't you see 알지 못하니 I've got to have you all just for me 나는 오직 나만을 위한 너를 가져야 하겠어 Step! hey girl, yes, it's true 그래, 이건 진실이야 no one else will ever do 누구도 대신하지 못할 거야 Step! Step! Step by step! 한걸음, 한 걸음씩 Step one! We can have lots of fun Step one! 우린 많은 즐거운 일들을 할 수 있어 Step two! There's so much we can do Step two!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아 Step three! It's just you and me Step three! 오직 너와 나뿐이야 Step four! I can give you more Step four! 나는 너에게 더 줄수도 있어 Step five! Don't you know that the time is right. Huh! Step five! 바로 이 시간이라는 걸 모르니 Step by step Don't you know I need you 한걸음, 한걸음씩, 나는 네가 필요하다는 걸 모르니 Step by step Yes, I do, girl 한걸음, 한걸음씩, 나는 정말 그래 |
3. 기타
유재석이 방송에서 많이 춰서 유재석송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신인 시절에도 이 노래를 틀고 춤을 춘 적이 있다.[1] 특히 런닝맨에서 많이 사용한 덕에 해외 팬들에게는 인지도가 매우 높은데, 해당 프로에서 술회한 내용에 따르면 폭소가요제 공연 당시 '리퀴드 보도블록'으로 같이 출연했던 멤버들 (김용만, 최승경, 박수홍, 남희석, 유재석) 중 나름 춤을 잘 추는 편이었기에 막내임에도 형들을 리드했지만 정작 무대에 오르자 특유의 울렁증 때문에 머리가 하얗게 되어 엉망이 됐다고 한다. 중간의 저 처참한 개인기도 나름 춤 에이스여서 받은 듯 하다.사실 인지도가 낮던 신인 시절 일이라 딱히 화제가 되지도 않았고 공연을 망쳤으니 본인에게도 흑역사에 가까운지라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그런데 2007년 무한도전 신년특집에서 멤버들의 신인시절 영상이 상영되면서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박명수 같은 동료들도 몰랐던 그 장면이 재발굴된 것이다. 당연히 당시엔 얼굴까지 붉히면서 민망해했지만 세월이 지나며 이것이 캐릭터로 굳어져서 본인도 당당하게 추거나 유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설명해 줄 정도가 됐다. 또한 그 덕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공식 주제가로 쓰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