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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2859><colcolor=#fff> 본명 |
<colbgcolor=#fff,#191919>토마스 러셀 젠킨슨 Thomas Russell Jenki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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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5년
1월 17일 ([age(1975-01-17)]세) 잉글랜드 첼름스퍼드 |
||||
국적 | 영국 | ||||
직업 | DJ | 프로듀서 | 베이시스트 | ||||
활동 | 1993년 ~ 현재 | ||||
장르 | 일렉트로닉 | 드럼 앤 베이스 | IDM | 퓨전 재즈 | ||||
소속 | Warp Records | Worm Interface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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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출신의 영국 일렉트로니카 뮤지션.2. 상세
90년대 중후반 에이펙스 트윈, 오테커와 함께 워프 레코즈에 소속되어 IDM 장르를 이끌어나갔던 씬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IDM씬의 다른 동료 뮤지션들이 2000년대 중후반 장르의 쇠퇴기를 맞아 잠시 활동을 중지하였던 것과는 달리 음악을 시작한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음악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제작하며, 아날로그 음악만 할 줄 아는게 아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줄 아는 뮤지션이지만 아날로그의 색채가 잘 묻어나는 편이다. 재즈와는 아주 동떨어진 음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곡의 구성이나 비트는 퓨전 재즈에 가깝고 실제로 본인도 자신을 재즈 뮤지션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었다. 이와 같은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인 명반 'Hard Normal Daddy'는 IDM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색채와 감성이 많이 묻어 나온다.
또한 수많은 악기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바탕으로 매번 상당히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다만 음악적 평가는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2004년 작품인 7집 Ultravisitor 이후부터는 이러한 경향 때문에 오히려 내놓는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갈고닦은 재즈 기반의 IDM 음악을 다시 선보인 14집 Damogen Furies에서 큰 호평을 다시 받았고, 2020년에 발매한 다음 스튜디오 앨범인 15집 Be Up a Hello, 16집 Dostrotime 또한 연달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Feed Me Weird Things (1996)
- Hard Normal Daddy (1997)
- Music Is Rotted One Note (1998)
- Selection Sixteen (1999)
- Go Plastic (2001)
- Do You Know Squarepusher (2002)
- Ultravisitor (2004)
- Hello Everything (2006)
- Just a Souvenir (2008)
- Ufabulum (2012)
- Damogen Furies (2015)
- Be Up a Hello (2020)
- Dostrotime (2024)
4. 여담
- 11살 때부터 베이스를 연주했던 베테랑 베이시스트이다. 라이브 공연에서 음악에 맞춰 베이스를 연주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프랑스의 시테 델 라 무지크 공연장에서 6현 베이스로 단독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이 공연의 실황은 나중에 Solo Electric Bass 1로 발매된다.
- 아멘 브레이크의 대표적인 사용자이기도 하다. 초기작에는 드럼 사운드가 모두 아멘 브레이크를 쪼개놓은 샘플로 이루어졌을 정도였고, 심지어는 Shobaleader One 활동시에도 드럼을 아멘 브레이크와 비슷하게 세팅해 놓을 정도로 매우 활발히 쓰고 있다.
- 동생인 앤디 젠킨슨도 Ceephax Acid Crew라는 명의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형 방에 있던 SH-101을 가지고 놀면서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고. 에이펙스 트윈이 좋아하는 음악가로 꼽기도 했다.
- 우리나라에 2015년, 2016년 총 두 차례 내한했다. 첫 내한은 본격적인 공연장이나 클럽 대관이 아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50명으로만 한정으로 초청한 공연이였던지라 본 사람은 적은 편. 두번째 내한은 2016년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했는데, 마지막날 새벽시간이었고 비대중적인 음악스타일의 한계상 약 50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해 조촐하게 관람했다는 후문이 있다.
- 2010년, Shobaleader One라는 밴드를 결성해 라이브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 일렉트로닉 성향이 짙은 퓨전 재즈 음악을 제작했다. 이 밴드 명의로 1개의 스튜디오 앨범과 1개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으며, 라이브 앨범 Elektrac 발매 당시 보일러룸 스튜디오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