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팩션 및 병과 | 맵 | 건축물| 더미데이터 |
등장 장비 |
보병무기 | 고정무기 | 기타장비 |
등장 차량 |
전차 | 장갑차 | 기타차량 | 자주포 |
1. 아른헴 사격장(Arnhem Range)
트레이닝 맵이다. 이 맵에서는 연합군 및 독일군 팩션을 고를 수가 있으며, 저마다의 차량 및 무기 발사 테스트를 할 수가 있다. 아머 오버홀 패치 이후로는 다른 연습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2. 챕터 1
2.1. 베스트(Best)
에인트호번 북서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SS 기갑사단과 101공수사단의 전장이다. 베스트 서부에서 오는 미군을 독일군이 막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독일군은 마지막 거점이 다리로 되어있으며, 이 때문에 가끔씩 머리 좋은 적 공병들이 와서 지뢰나 장애물을 깔아 독일군 차량 및 전차가 못 나가게 막는 일이 있다. 다리 거점에서 남쪽에는 보병 및 하프트랙용 가교가 존재한다.2.2. 페크흘(Veghel)
SS 기갑사단과 101공수사단의 전장이다. 공방전과 점령전이 있다.2.3. 펠몰렌(Velmolen)
위던 남동쪽에 위치하는 교차지역. 제82공수여단의 전장. 공방전과 점령전 둘 다 존재한다.2.4. 크라프(Grave)
제82공수여단의 전장.[1] 이 맵의 등장으로 인해 아른험 맵 등장 이후 최악의 다리 건너기 맵이 되었다. 덕분에 남쪽에서 미군이 치고 올라오는 버전의 맵도 존재한다.2.5. 드릴(Driel)
독일군과 폴란드 근위여단, 또는 영국 공수부대의 격전지이다. 레이아웃은 싱글 10개(주야간), 더블 1개가 있다.2.5.1. 레이아웃
레이아웃 S01~03첫 점령지가 다리 근처인 레이아웃들이다. 전부 주간이며 공격군의 주 공격로는 방어군 본진 방향으로 서남쪽이다. 첫 점령지와 마지막 점령지는 동일하다.[2]
철교 좌우로 부서진 가교가 네 곳 있으며, 각각 좌우 보병용 가교, 차량 가교 한 쌍씩 존재한다. 공격군은 가교를 수리할 수 있으나 방어군은 맵에 표시되지도 않고 수리할 수도 없다. 이는 이걸 역이용해서 스타팅 포인트를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 하다.
싱글 01은 점령지간 간격이 넓어 공격군 입장에서는 빠른 연속 점령이 불가하다. 마찬가지로 방어군 측에서는 제대로 점령지 요새화를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밀릴 터이니 공병대는 쉴 틈이 없어야 한다.
싱글 02는 03처럼 점령지 간 거리가 가까운 편이지만 점령지들이 북서쪽으로 몰려있다. 따라서 양방 입장에서는 전차의 우회공격이나 공병대의 사보타주 침투를 조기 목격하기에는 상당히 자유롭지 못하다. 허나, 공격 측 입장에서는 FOB의 설치 제한 지역이 한 군데로 몰려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를 부리면서 FOB를 조금씩 전진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싱글 03은 대각선 방향으로 점령지가 나열되어 있으며, 방어군 측이 매우 불리하다. 그나마 점령지가 한 데 몰려 있거나 넓게 흩어진 것이 아닌 중앙 대각선 나열이다 보니 MSP나 FOB는 좌우 침투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또한 간격도 짧아 이 레이아웃에서는 보병 분대들이 잘 활약해주지 않는다면 방어가 힘들다. 그러다 보니 스커미시 모드에서는 이 레이아웃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다.
레이아웃 S04~08
03번 레이아웃까지와는 달리 양방이 바뀌는 레이아웃이다. 야간전 레이아웃이 2개 끼어있다. 양방의 진격방향이 좌우로 진행된다.
레이아웃 04는 점령지 수가 적은 레이아웃으로, 독일군의 공격을 맵 최서단 드릴 마을에서 막아내야 한다. 영국군은 가교를 짓거나 드릴 철교로 강 건너 북녘 땅으로 넘어가서 대전차포나 기관총을 설치해 강가 우회로 넘어오는 독일군을 저지하거나 견제할 수가 있다. 마지막 점령지는 철도를 얼마나 잘 방어하고 오랫동안 점거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드릴 강 견제를 포기하게 되면 패배는 금방 확정이기 때문이다.
레이아웃 05는 맵의 점령지 구성은 똑같지만 반대로 영국군이 독일군을 공격하는 입장이다. 야간전이라 공격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아군 오사, 오폭 확률도 올라가는 편이다.
레이아웃 06은 영국군이 공격 측에 있는 레이아웃이다. 첫 점령지만 외따로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방어군 측에서는 대부분 내팽개치고 두번째 점령지인 리트펠트를 요새구축하는 것을 선택한다. 마지막 점령지인 브레덴슈타인 또한 최대한 스타팅 포인트에 가까이 있고 나머지 점령지와는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이 레이아웃은 방어군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레이아웃 08은 06의 야간전 팔레트 버전으로 독일군이 공격팀이 된다.
레이아웃 07은 첫 점령지가 포글렌장으로 바뀐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는 팔레트 버전이다. 영국군이 방어 측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철도 고지전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오히려 고지에서 전차나 기관총병으로 내려다 보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입장이다.
레이아웃 S09
레이아웃 09는 서쪽에 점령지가 몰려있는 채로 시작하는데, 마지막 점령지가 브레덴스테인이라 방어군 측인 독일군은 매우 골 때릴 수 있다. 그러나 점령 순서가 동쪽에 줄 지은 점령지들부터 시작하기에 어느 정도 방비를 해놓을 순 있다. 스타파스테 다리 거점은 첫번째 방어 거점으로서는 나름 좋은 위치에 있다. S01-03관 달리 숲을 끼고 있지 않고 점령지 뒤로는 전부 구릉 평야라 전선 형성에도 좋다.
레이아웃 더블 01
이름대로 점령지 두곳을 전부 점령해야 다음 점령지가 해금되는 레이아웃이다. 싱글 01의 팔레트이며 강을 따라 서쪽으로 진행하다가 드릴 교회에서부터 남쪽으로 공격이 진행되는 순이다.
첫번째 점령지도 둘이다 보니 다리만 막을 게 아니라 동쪽 수풀밭도 막아야 된다. 이 자리는 원래 독일이 드릴 철교를 공격할 때 MSP나 공병트럭이 넘어가는 위치이기도 하고 여기가 뚫리는 순간 위 아래로 양면전선이 펼쳐지기에 동부 가교 건설을 방해하거나 건너는 것을 견제해야 좋다.
초반대에 점령지 스폰이 다음 거점이 아니라 서쪽으로 뚝 떨어져 있는 교외에 있다. 목숨 그냥 내던지는 순간 과장 보태허 독일군이 오이예파스네스트 코 앞까지 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야를 가로질러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철교를 건넌 전차나 장갑차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 이럴 땐 오히려 본진에서 MSP나 트럭, 하프트랙에 다 같이 타고 가는 게 더 빠를 수 있다. 그러니 극초반 첫번째 점령지 스폰 포인트에서 스폰하자마자 바로 죽지 말자.
2.5.2. 점령지
드릴 철교(Driel Railbridge): S01, S02, S03,
독일군이 장판파를 자주 당하는 지점으로 다리 남쪽 입구쪽에 점령지가 위치하는데, 언덕이 져 있고 탁 트여 있어 별도로 엄폐물을 짓지 않는 이상은 기총 사격지원이나 전차포에 취약하다. 그럼에도 점령지 전방의 철교에 존재하는 엄폐구조물 덕에 공격군의 빠른 진격이 힘들다.[* 전차 한대 정도 지나갈 정도로 협소한데, 철교 좌우에 위치하는 전망 구조물이 방어군 측 보병들을 숨겨주기 때문에 매우 불리하다. 공격군은 이 때문에 가교들을 잘 활용해주어 난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독일군 상위본부(GR Elder HQ): D01
보통은 독일군 스타팅 포인트로 나오나 유일하게 더블 레이아웃에서 점령지로 나온다.갈대 숲으로 덮여있는 자리라 위치 상 FOB이나 MSP 숨기기에도 쉽다.
스토플라츠(Stopplats): S04
2층 구조의 전원주택이 위치한다. 드릴 방어 시에 보병분대 일부, 특히 저격병들이 가교 건설을 견제하기도 한다. 공격 측이 점거하면 관측대로서도 써먹을 수 있는 전략 포인트이다.
리트펠트(Rietveld): S01, S03[3]
동쪽의 작은 방음림을 낀 참호지이다. 방어군이 첫 점령지를 잘 방어하는 동안 방어 구조물을 제대로 지어놨다면 다리가 밀렸다 하더라도 연달아 무너질 걱정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니면 다음 점령지를 요새화시키고 탄약상자나 간단한 추가 엄폐물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만 자원을 떨어뜨리고 가기만 해도 공격군의 지연을 제동 걸 수 있다.
포클렌장(Vogelenzang): S02, S04[4]
공격군이 서쪽 가교를 수리하는데 성공한다면 침투를 쉽게 허용당하는 위치이다 보니 공격 측 FOB가 종종 근처에서 목격될 수 있다. 과수원 건물이 있어 그나마 방어에선 다행이지만 결국 주변 지형은 탁 트인 평지라 벙커로 둘러쳐줘야 공격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드릴이 점령될 즈음에 공격군 공병대나 분대 일부가 미리 들어가 대기를 타고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5]
드 네플(De Nevel)
슈흐트크라프(Schutgraaf)
호닝스펠트(Honingveld)[6]
뜻 그대로 양봉장이 위치해 있다.
플롯(Vlot)
큰 길을 따라 일렬로 늘어 선 주거단지.
바스캄프(Baarskamp)
오이예파스네스트(Ooijevaarsnest)
맵 서중부에 위치하는 대형 주거단지. 건물마다 탄약 상자만 잘 구비해두면 방어하기 편하지만, 그만큼 후방이 쉽게 털리기도 해서 리그룹 콜이나 MSP의 배치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텐캄프 북쪽은 숲이라 공격군이 종종 덤불을 끼고 우회 또는 직진해서 들어오는 편이다. 이름이 상당히 어려워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한다.
마스캄프(Marskamp)
오이예파스네스트 북쪽에 위치하는 점령지. 더블 레이아웃 걸렸을 때 보통 위쪽은 방어 안하는 편이다. 마스캄프까지 병력이 주둔하면 그만큼 후방이 잘 밀리거나 오이예파스네스트가 점령당해 물자 보급지원에 문제가 터져버리기 때문이다.
교외(Outskirts)
오이예파스네스트 아래에 위치하는 구역
크리텐캄프(Grietenkamp)
특이하게 같은 이름으로 된 점령지 두개로 쪼개져 있는데, 드릴마을 바로 아래에 있어서 방어군이 성당 안에다 FOB 설치를 할 수가 없다. 대신 88 mm 고사포가 교차로에 드랍되어 있어서 교차로 중심으로 방어 전선을 피는 것이 좋다.
드릴 마을(Driel Village)
교회을 중심에 둔 마을이다.
드릴 교회(Driel Church)
마을 중앙의 교회. 교회 출입구가 두어 곳밖에 없어서 저격수 탑으로 자주 쓰인다.
W
위치상 그리텐캄프 북부 점령지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어워트 포티어 공장(Doorwerth Voeteer Factory)
맵 북서쪽 끝에 몰려 있는 파괴된 공장단지이다. 내부 구조가 좀 복잡하고 차량이 한번 잘못 들어가면 지형에 낑겨서 못 나오기도 한다. 점령지가 아니거나 점령지를 강탈한 후에는 여기에다 박격포 또는 FOB를 설치해서 안전가옥을 누릴 수 있기도 하다. 점령지로서 방어할 때에는 주변이 전부 평지라서 MSP나 리그룹콜 설치가 매우 애매해지는 특성이 있다. 구릉을 끼고 주차하더라도 순찰 중인 소대장 차량이나 장갑차 눈엔 차량 지붕이 눈에 띄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또, 상대적으로 보급방향에서 멀기도 하다 보니 보통은 방어 측에서 버려진다.
아른헴시캄프(Arnhemschekamp)
스타파스테 다리(Sravaste Bridge)
조그마한 다리를 낀 습지가 커다란 헛간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작은 하천이 스타팅포인트와 스타파스테 점령지 사이를 가로지르는데, 골이 져 있거나 키 큰 갈대에 가려져 있어 종종 FOB를 설치하거나 MSP를 주차하기도 한다. 점령지 동쪽에는 숲이 크게 있어 우회 공습에 취약하다. 병력 대부분은 대형 헛간 2층에 올라가서 총만 내민 채 중세 시대 공방전 하듯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브레데스테인 (Bredestein): 05
조그마한 민가 몇 곳을 제외하고 전부 평야인 최악의 점령지이다. 방어 난이도가 최고로 높다. 이 점령지가 나오는 레이아웃들은 사실상 사방에서 상대가 몰려온다고 봐도 된다. 그나마 대부분 서로 티켓이 한 자릿수, 많아봐야 스무 개 이상, 열 몇 개 이상 남아있어서 전차를 헌납하지 않는 이상에야 밀릴 일이 없을테지만 상대방 티켓이 여전히 100 이상이면 좀 난감할 수 있다.
2.6. 헬숨(Heelsum)
공수부대가 북쪽에서 스폰하며, 독일군이 남하해오는 영국군을 막는 식으로 되어있다. 메인 베이스 위치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2.7. 도어워트(Doorwerth)
서쪽에서 공격해오는 영국군을 막는 맵이다. 2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첫번째 방어 장소를 도어워트 성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 북서쪽에서 방어를 하는 포인트로 시작된다. 전자의 경우 영국군이 독일군의 보급을 끊지 않으면 점령이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독일군 유저들이 너무 못하지만 않으면 그 라운드의 모든 시간과 티켓을 이 위치에서 소모시켜 영국군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후자의 경우 성의 북서쪽에서부터 시작되며, 거리가 멀어 독일군이 점령 방어하는데 시간이 지체된다. 성이 거점 포인트가 아닌 대신에 방어 거점 근처로 리스폰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트럭 2 기종이 리스폰된다.2.8. 오스터벡(Oosterbeek)
2.9. 아른험 라인1(Arnhem Line 1)
진정한 머나먼 다리이자 그로 인한 난이도 때문에 모두에게 버림받는 맵이다. 공격팀과 방어팀 모두에게 크나 큰 스트레스를 선사시키기 때문에 개인 서버에서는 보기가 힘들다.하지만 하도 고이고 고인 사람들만 남게 되다 보니 각자 방어나 침투네 도가 튼 사람들이 남게 되어 어찌저찌 맵을 고르는 상황이 많아졌다.
두 가지 버전의 레이아웃 맵이 존재한다.
맵 구성은 이렇다. 아른험 강 건너 남쪽 평지에서 독일군이 공격 팀으로서 다리를 건너가려는 형식인데, 연합군의 첫번째 거점이 독일군 본 거점 근처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데에다 집 한 채 달랑 놔두고 그 주변은 온통 평지이다 보니 은엄폐가 덤불을 빼고는 매우 하기 어렵다. 두번째 거점인 다리 뒤쪽에서 공병들이 어느 정도 방비가 될 때까지 적어도 한 두개 분대가 주변에서 뻐기는 편이다. 하지만 집 뒤로는 언덕이 있어 대전차포로는 그 너머를 지원해주지 못한다.
이 거점이 밀리면 이제 두번째 거점이자 가장 "고통스러운 구간" 인 대교를 지나쳐야 한다. 독일군이 첫번째 거점을 빠르게 밀지 못하면 대부분은 십중팔구로 대교 밑에는 대전차포 하나가 설치되어 있어 티거가 어서 건너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대교 입구는 온갖 방호물과 장애물들로 막혀 있는 형태이다.[7] 이 상황에서 그나마 나은 것은, 영국군은 실 고증에 따라 전차를 못 뽑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독일 퍅션으로 플레이 시 주 도로 위에서 전차 약점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히 타면서 벙커들을 부숴주거나 소대장이 포격과 근접항공지원을 요청해서 장애물들을 부수게 하도록 하자.
또한 맵 동쪽으로 보병이 강을 건널 수 있는 부서진 다리가 있는데, 보통 영국군과 독일군 양 측이 서로 방해공작을 할 때 쓰이는 경로이다. 독일군이 더 많이 쓰곤하며, 영국군 측이 이 길을 제대로 방어하지 않으면 공병대나 보병 분대가 침투해와서 다리 거점 뒷편의 건물들 사이에 숨겨진 아군 FOB이나 MSP들을 날려버려 방어 병력 보급이 끊겨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영국군의 경우에는 첫 거점이 점령되지 않은 경우에 한정해서 한 개의 분대가 지연전을 펼칠 때 이동경로로 쓰이는 편이다. 물론 다리 거점 공격이 시작되면 불가능.
다른 버전에서는 독일과 미영 연합이 로테이션 돌면서 공방을 펼친다. 여기에서도 보통 독일이 공격이며 방어 측은 괴데런 역(Goederen station)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야 된다. 다리 건너에서 시작을 안하기 때문에 공격 측은 더 좋을 나위 없다.
3. 챕터 2
3.1. 스톤(Stonne)
프랑스군 전장. 상당히 단순한 거의 일직선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오스테르베크나 헬숨하고는 달리 뭔가 전원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다.3.2. 디낭(Dinant)
프랑스 국경에 닿아 있는 벨기에의 국경도시 디낭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디낭의 절벽에 세워진 디낭 요새를 시작으로 하천을 따라 늘어선 건물들 사이에서 시가전을 하며, 하천을 건너면 프랑스의 디낭 남부 기차역 주변에서 전투를 벌인다. 기차역 뒤로는 넓은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길이 상당히 구불지고 폭이 좁아 독일군 쪽에서는 오펠 블리츠가 자꾸 지형지물에 껴서 자주 고통받는다.
3.3. 마지노 선(Maginot line)
잘 알려진 평야지대에 있는 마지노 선이 아닌, 산지에 위치해 있는 요새가 모티브이다. 길이 디낭보다 매우 꼬불꼬불하고 험난하여 이 맵을 처음 접한 사람이 차량운전할 때 십중팔구로 전복사고를 일으킬 정도이다. 맵 한 가운데는 오랫동안 버려지고 방치된 석재 망루가 있으며, 대부분이 숲 속에서 전투를 벌이는지라 기도비닉을 잘하는 게 게임에 유리해진다.4. 챕터 3
4.1. 유타 해변 (Utah Beach)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수많은 사상자가 났던 오마하 그리고 미군의 담당구역이기도하다. 제 4보병사단 진영을 선택해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직접 체험하며 상륙해야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서 영감을 얻은건지 모르지만, 1단계로 해변에 있는 장애물을 TNT로 파괴 , 2단계로는 88포대를 파괴해야 거점이 점령되는 조건을 걸어두었다.4.2. 생 메르 에글리즈(St. Mere Eglise)
디 데이전 82공수사단의 야간 공습이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유타해변과 같은 조건으로 비슷하게 , C-47에서 강하하여, 88대공포를 격파한뒤 거점을 점령하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6월에 인베이젼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82공수부대가 지역을 방어, 독일 국방군 진영이 다시 재탈환( 미군이 설치한 장애물을 파괴 및 진영에 존재하는 공병트럭을 TNT로 격파해나가야 하는식의 침공) 형식맵이 생겼다.
4.3. 카랑탕 (Carentan)
진영은 101공수부대와 독일의 공수부대인 팔쉬름예거(Fallschirmjäger)가 맞붙게 되어있다. 시가지인 만큼 전차와 기갑차량들의 무덤이기도 하며 미군으로 플레이할 때에 카페 노르망디에 다다를 때에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경험하는 듯한 기분을 맛 볼 수 있다.5. 챕터 4
5.1. 말라메 (Malame)
[1]
실제로는 전투가 일어나지 않은 곳인데, 아무래도 마켓가든 작전 경로에 있다 보니 넣은 모양이다.
[2]
드릴 교(Driel Bridge), 스타바스테 다리(Stavaste bridge)
[3]
갈대밭을 뜻한다. 점령지 동쪽 갈색빛으로 물들은 갈대밭을 지칭하는 듯.
[4]
Birdsong
[5]
연속 점령을 못하도록 시간 제한이 걸려 있긴 하지만, FOB이나 MSP가 파괴되었다면 다음 점령지에서 냅다 뛰어가야 하거나 적지가 되어 버린 점령지 근처애서 방어군 측이 공격군 측과 나란히 뛰어가는 일이 벌어진다. 방어군 측이 도착할 즈음엔 이미 상대 팀이 대부분 차지해버려 사실상 점령당했다 봐도 무방하다.
[6]
양봉장이라는 뜻
[7]
일부러 가운데를 터서 대전차포를 일부러 드러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