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Soldier of Fortu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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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64233> 앨범 발매일 | 1974년 12월 10일 |
수록 앨범 | |
장르 | 포크 록, 블루스 록, 소프트 록 |
작사/작곡 | 데이비드 커버데일, 리치 블랙모어 |
길이 | 3:13 |
프로듀서 | 마틴 버치, 딥 퍼플 |
스튜디오 | 뮤직랜드 스튜디오, 레코드 플랜트 |
레이블 | 퍼플 레코드 |
1. 개요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딥 퍼플의 노래. 9집 Stormbringer의 마지막 트랙이다.[1]2. 상세
기존의 메탈 사운드에서 소울, 블루스로 성향을 바꾼 딥 퍼플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언 길런의 탈퇴 이후로 새로 들어온 보컬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리치 블랙모어가 함께 작곡했다. 발라드를 선호하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잘 알려져 커버데일이 후에 화이트스네이크 활동 당시에도 공연에서 많이 불렀다. 한국에서는 임재범의 리메이크가 유명하다.노래 제목인 솔저 오브 포츈은 직역하면 '행운의 병사'라는 뜻이지만 올바른 번역은 ' 용병'이다. Fortune이란 단어는 행운이라는 뜻도 있지만 돈이란 뜻도 있어 '돈의 병사', 즉 '용병'이라고도 해석되기 때문이다.
가사 내용은 화자가 마치 돈을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싸우는 용병 같은 자기 삶의 비애를 토로하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사랑받던 곡이지만[2] 공식 싱글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고 히트곡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는 곡이다.(우리나라 자체제작 앨범 제외) 단, 커버데일이 딥 퍼플 시절에 불렀던 곡들을 새로 녹음한 화이트스네이크의 'Purple Album'에는 수록되어 있고 뮤직비디오도 있다.
3. 가사
Soldier of Fortun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당신에게 자주 했던 이야기가 있지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어떤 날을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 말이야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당신의 손을 잡고 노래하면 Then maybe you would say 당신은 나한테 말할지도 몰라 "Come lay with me and love me" "곁에 머물러 달라"고, And I would surely stay 물론 나도 당신 곁에 있고 싶어 But I feel I'm growing older 하지만 나는 늙어가는 걸 느껴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내가 부르던 노래들은 멀리서 메아리처럼 들려와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마치 풍차 소리가 울려 나가듯이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항상 떠돌이 용병 신세인 것 같아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항상 방황하며 새로운 걸 갈구했어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하지만 나이가 들고 추운 밤이 찾아올 때면 I wandered without you 당신이 없는 난 방황했었지 But those days I though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하지만 그런 날들엔 마치 당신이 보이는 것 같았어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실명은 혼란스럽지만,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당신이 여기 없다는 것을 보여줬지 Now I feel I'm growing older 이제 나도 늙어가는 걸 느껴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그리고 나의 노래들은 멀어지는 메아리처럼 들려와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마치 풍차 소리가 울려 나가듯이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항상 떠돌이 용병 신세인 것 같아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풍차소리가 메아리치는 게 들려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항상 떠돌이 용병 신세인 것 같아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항상 떠돌이 용병 신세인 것 같아... |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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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4일 영국 로버트 홀에서 딥 퍼플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인 키보디스트
존 로드를 기리는 공연이 열렸다. 이때
웨일스 출신의 가수
이자 겟세마네로 유명한 인물인 스티브 발사모와 영국 가수 샌디 톰이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