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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7:30:14

Hello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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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llo Neighbor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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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네이버
Hello Neighbor
<nopad> 파일:Hello Neighbor.png
<colbgcolor=#ffbf00,#c493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Dynamic Pixels
유통 tinyBuil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Xbox One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iOS | Android | Stadia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지역제한] | 닌텐도 e숍/Nintendo Switch[지역제한] | PlayStation Store | App Store | Google Play
장르 액션 어드벤처, 잠입 호러
출시 PC / XBO
2017년 12월 8일
NS / PS4 / iOS / Android
2018년 7월 26일
Stadia
2020년 9월 1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
파일:CERO A.svg CERO A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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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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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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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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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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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5. 등장인물
5.1. 니키 로스(Nicky Roth, 플레이어)5.2. 이웃
5.2.1. 피터슨 씨(Mr. Peterson, 이웃)5.2.2. 아론 피터슨(Aaron Peterson)5.2.3. 미아 피터슨(Mya Peterson, 플레이어)
5.3. 아이들(Children, 플레이어)5.4. 검은 형체
6. 아이템7. 맵 구조
7.1. 주인공의 집7.2. 이웃의 집
8. 알파, 베타 버전
8.1. 알파 버전 엔딩
9. 스토리10. 공략
10.1. 액트 110.2. 액트 210.3. 액트 310.4. 피날레
11. 모드12. 평가13. 추측14. 외전작15. 후속작16. 미디어 믹스17. 이스터 에그18. 스피드런19. DLC20. 기타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게임 제작사 Dynamic Pixels에서 개발한 Hello Neighbor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nopad>
<nopad>
Pre-Alpha 트레일러
<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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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1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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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4 트레일러
무료로 할 수 있는 Pre-Alpha와 Alpha 1과 26.99달러를 내고 할 수 있는 Early Alpha 2, 3이 존재한다.

알파 버전 당시 문제점이 되는 점은 캐릭터의 충돌판정과 조작감인데, 오브젝트 상호작용 아이콘 같은 게 없어서 작동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호할 때가 많고, 어떤 때는 잘 넘어가던 창문이 급할 땐 자꾸 걸리적거려서 안 넘어가질 때가 생기는 기본적인 문제점들이 꽤 있다.

알파 2는 이전의 버전들과 전혀 다를 정도의 변화를 보여주어 사실상 주인공, 이웃 말고는 다른 게임인 듯한 인상을 줄 정도다. 그 뒤 알파 4가 나오면서 로고가 바뀌었다.

스팀에 8월 29일에 게시 예정이었지만 출시를 위해 엔진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AI와 안정성 등이 폭삭 무너져 내려 문제 개선을 위해 출시가 12월로 미뤄졌다. 피드백을 가장 많이 준 조작감과 충돌판정과 버그들은 전혀 수정 안 되고 그동안 있었던 알파 맵들을 게임 하나에 묶은 수준이랑 비슷해서 평가가 좋지 못하다. 그리고 12월 9일 정식 출시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ffbf00,#c49300><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이상 Windows 10
프로세서 i5 이상 i7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GTX 770 이상 GTX 1060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2
저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5 GB 사용 가능 공간

4. 특징

You move into a brand new suburb and notice your neighbor is hiding something in his basement.
The only logical thing to do is to break into his house and figure out what he's hiding.
당신은 새롭게 교외로 이사했고, 당신의 이웃이 무언가를 지하실에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이 해야 할 타당한 행동은 바로 그의 집에 숨어들어 그가 무엇을 숨기는 것인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보통 호러 게임은 주인공이 갇힌 특정한 장소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헬로 네이버에서는 빠져나오는 것이 아닌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웃의 집에 숨어들어 플레이어를 쫓아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켠 이웃을 따돌리고 그가 지하실에 무엇을 숨겨 놓았는지 알아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이웃 입장에서도 호러 게임이다. 웬 놈이 하루가 멀다 하고 창문을 깨뜨리고 집에 침입해 휘저어놓는다.

게임에 시간대가 존재하며, 이웃에게 잡히거나 침대에서 자는 것으로 시간대를 바꿀 수 있는 듯하다. 시간대에 따라 이웃이 집에서 하고 있는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낮에는 이웃이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본다.

제작사가 홈페이지에서 꼽은 몇 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Stealth Horror:
앞서 말했듯 플레이어는 단순히 이웃에게서 도망다니는 것이 주된 목표가 아니다. 이웃의 집에 잠입하여 그가 숨긴 비밀을 알아내는 것. 물론 이웃에게 들켜 도망가야 하는 순간도 반드시 온다.
Procedural AI:
"Find out how smart and cunning Artificial Intelligence can be!"
" 인공지능이 얼마나 똑똑하고 교활할 수 있는지 알아 보세요!"
개발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공포 게임의 새로운 개척점을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성장하는 AI를 프로그래밍했다고 한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AI, 즉 이웃은 플레이어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그것을 기억해 플레이어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게 된다고 한다.[3][4]
Pixar-style visuals: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 스타일을 보면 픽사 애니메이션과 비슷하다.
Extremely tense gameplay:
아주 팽팽하고 쫄깃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니키 로스(Nicky Roth, 플레이어)

파일:Hello Neighbor 니키 로스.jpg

이 작품의 주인공. 이웃의 집 건너편에 이사를 오게 되었고, 이웃이 지하실에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의 집에 잠입하기로 결심한다.

니키는 차와 집을 갖고 있는데, 둘 모두 이웃보다 딸리는 듯하다. 걷는 것 외에도 달리거나 점프할 수 있으며, 여러 아이템을 활용해 이웃을 따돌릴 수 있다. 달리는 속도는 이웃보다 빠르다. 이웃에게 잡히면 그대로 쫓겨난다.

아무래도 남의 집 울타리를 손쉽게 넘어다니고[5] 남이 집 안에서 뭘 하는지 몰래 엿보거나, 남의 집 창문을 깨고 물건을 멋대로 집어가는 것을 보아 니키 또한 이웃 못지 않게 비정상인 듯하다. 설령 이웃이 진짜 살인이나 인신매매 같은 끔찍한 비밀을 그 문 안에 숨겨뒀다고 해도 직접 쳐들어가 확인하는 것보다는 그냥 경찰이나 공공기관에 수상하다고 신고하는 게 정상적인 발상이지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잠입해서 비밀을 밝혀내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어린 시절을 보면 의외로 불행한 과거는 있는 걸로 보인다. 액트 3의 게임 후반부에서 어린 니키로 보이는 아이가 집 바깥에 거대한 형체에 공격받는 걸 보아 어린 시절 폭력을 당하며 자란 모양.

치트로 자기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식 버전 액트 1~2에서는 니키가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시야가 낮은데, 액트 2 후반부부터는 니키가 성장하여 알파 버전 시절 주인공의 모습이 된다.

5.2. 이웃

5.2.1. 피터슨 씨(Mr. Peterson, 이웃)

파일:Hello Neighbor 이웃.jpg
[6][7]
You have a neighbor living across the road. Who is he? You don’t know. Why has he nailed up the basement door?
Is he holding someone prisoner? Maybe a monster? Or maybe the door was just annoying?
Anyway, it’s not your business! At least, your Neighbor thinks so.
당신에게는 맞은편에 사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는 누굴까요? 당신은 모릅니다. 왜 그는 지하실 문에 못질을 해 놨을까요?
그가 누군가를 가둬 둔 것일까요? 혹시 괴물일까요? 아니면 그냥 그 문이 짜증나서 그랬던 걸까요?
뭐 어찌 됐건 그건 당신 알 바가 아닙니다! 적어도 당신 이웃은 그렇게 생각하네요.
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교외지인 레이븐 브룩스 마을에 사는 괴짜 엔지니어로, 풀네임은 시어도어 피터슨(Theodore Peterson). 니키의 실종된 친구인 아론 피터슨의 아버지로, 현재는 혼자 살고 있는 놀이공원 디자이너이다.[8] 니키의 집 건너편에 살고 있으며[9], 지하실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고 한다.[10] 도대체 무엇을 숨겨놨는지 지하실 문에 비밀번호를 걸고 거기에 자물쇠를 달고 그것도 모자라 망치로 판자에 못질까지 해 놨다. 알파 1에선 니키가 악몽을 꾸면 이웃이 지하실로 들어간다. 자세히 보면 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잠시 후 쾅 소리와 함께 타이어 바퀴가 거실로 굴러나오고 이웃도 나온다.[11] 이것이 주인공의 어그로를 끌게 되며, 제작사에 의하면 이웃은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지 한다고 한다. 또한 언제나 장갑을 끼고 있는 듯하다.

언뜻 보면 딱히 무섭게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그 스피드와 특유의 BGM[12]이 호러라는 장르값을 톡톡히 한다. 플레이어를 발견 시 무시무시한 BGM과 함께 쫓아오고, 플레이어를 시야에서 놓쳐도 근처에서 얼마 동안 계속 주위를 탐색한다. 그 주위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다른 BGM을 들을 수 있다. 플레이어를 잡으면 기절시켜 집에 데려다놓는지 침대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플레이어가 도망가면 한동안 그 자리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자세는 덤.

처음 이웃에게 잡힐 때는 손수 나서서 침입자를 쫓아내는 독거남으로 보이나 게임을 진행하며 이것 저것 관찰하다 보면 이 양반이 얼마나 기괴한 작자인지 느낄 수 있다. 자기 집안에 곰덫을 놓질 않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질 않나, 창문에 판자를 못질해 놓질 않나, 의자로 뒷문을 막아놓기도 하고[13] 플레이어를 잡으러 자기 집 창문을 깨고 들어오기도 하며 자기 집 2층으로 가는 계단은 가구를 쑤셔 박아 막아 두었다. 얼마나 대단한 비밀을 숨겨놨는지 궁금하게 만들기도 하는 부분. 초기엔 니키가 집 밖에서 서성이고 있거나 집 안에서 안 나오고 문 열고 서있기만 해도 니키를 인식하고 추적하기도 했다. 이웃이 집 안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반응하며 또한 플레이어가 문을 여는 소리나, 물건을 떨어뜨리는 소리 그리고 창문을 깨뜨릴 때도 반응하는 걸로 보인다.

알파 버전이 두 번째로 업데이트되면서 이웃집이 더 크고 복잡해졌는데 이 이웃집 양반의 공돌이 레벨이 급상승했다. 처음 이웃집을 보면 공사 중인 걸 알 수 있는데 2층 외부에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공사 현장도 잘 보면 물리법칙을 꽤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는데 이건 헬로 네이버 특유의 분위기와 그림체를 살리기 위한 게임적 허용인 듯하다. 곰덫에 토마토를 던지고 카메라만 써먹던 이웃집 양반이 2층 전체를 물로 채우고 상어로봇[14]을 풀어버린 모습, 1층에 뜬금없이 무덤이 튀어나오는 걸[15] 보면 이 양반 정체가 대체 뭔지 궁금해서라도 자꾸 침입하게 될 정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AI 특성상 그 수법이 점점 악랄하고 무섭게 변하는데, 플레이어가 침입했던 경로에 곰덫 같은 함정을 설치해 놓거나 중요 아이템의 위치를 바꾸기도 하고, 원래 못질하지 않았던 창문에도 추가로 못질을 해놓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플레이어를 쫓아오면서 토마토나 곰덫을 던져대기도 하며, 플레이어의 도주경로를 예측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덮치기도 한다. 간단한 예로 위 트레일러 1분 26초경부터 보면, 단순히 도망가는 플레이어의 뒤를 쫓지 않고 창문을 깨며 앞에서 나타난다.

알파 버전 2에서는 이웃이 주위에 오면 화면이 어두워지며 화면이 흔들린다. 또한 다시 이웃의 이동속도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였다. 베타버전보다 더 빨라져서 이젠 플레이어의 달리기 속도보다 빠르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플레이어 집까지 쫓아오지 않는다. 알파1에서는 이웃이 플레이어 집 창문을 깨부수며 집까지 들어오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다.

정식 버전에서는 베타 버전이나 알파 1에 써먹던 토마토를 다시 던지고(시야방해) 알파 3, 4에서 쓴 느리게 하는 접착제통도 던진다. 알파 1에서 쓰던 기술인 창문을 판자로 틀어막는 걸 다시 사용한다. 지하실을 방대하고 신비롭게 건설해 놨고 액트 2에선 알파 1에서 써먹던 상어로봇을 2층에 쓴다.

버그로 주인공 집 마당에 이웃을 가둘 수 있다.

게임 후반부의 액자 사진을 보면 가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모종의 이유로 혼자 떨어져서 살게 된 걸로 보이며 가족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양이다.[16]

어찌 보면 이 게임의 최대 피해자로 볼 수도 있다.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은 이후 큰 상심을 느끼는 와중에도 자식들끼리 사이도 악화되고 결국 자기 아들에 의해 딸까지 살해당하면서 연속으로 비극을 겪게 되었으니 제일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액트 3에서 이웃의 집이 사라졌다는 점과 헬로 네이버 2의 트레일러의 장면을 추측해보면 결국 폐인이 되어버리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Secret Neighbor: Hello Neighbor Multiplayer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며, 변신능력이 있다.

5.2.2. 아론 피터슨(Aaron Peterson)

이웃의 아들로 본작 니키의 친구이며 본작 시점에서 행방불명 상태이다. 본편 액트 1 PC 버전에서 지하실에 들어가면 욕조가 나오는 부근에서 보이는 파란색 신발이 있다. 그 신발이 Hide and Seek Stage 5에서 아론 피터슨이 신고 나온 것으로, 아론 피터슨은 액트 1의 시작 지점에서 나온 비명소리의 정체이며 Stage 5에서 고의는 아니었지만 동생을 지붕 위에서 떨어트려 죽여버린 죄로 아버지에 의해 지하실에 감금된 것이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는데 박물관으로 거처를 옮긴 피터슨을 따라 박물관에서도 감금된 상태로 나온다. 미아의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이쪽도 죄책감에 시달린 듯하다. 마지막엔 2편의 주인공과 탈출하려는데 까마귀 모형에 깔린 피터슨을 보고 탈출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피터슨을 구해주려고 다가가게 된다.

5.2.3. 미아 피터슨(Mya Peterson, 플레이어)

이웃의 딸로 본작에서는 행방불명 상태이나 후속작 Hide and Seek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팔목에 까마귀 문신이 있다. Hide and Seek Stage 3까진 오빠랑 사이가 좋았으나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이후 남매 사이가 매우 악화되었고 결국은 Stage 5에서 높은 곳에서 밀려 살해당한다.

5.3. 아이들(Children, 플레이어)

Secret Neighbor: Hello Neighbor Multiplayer의 플레이어 캐릭터들.

5.4. 검은 형체

게임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미스테리한 그림자 모양의 형체이자 이웃이 숨기는 것의 정체 혹은 본작의 흑막으로 추청되는 존재. 첫 등장한 듯한 모습을 보인 건 알파 3인데, 그곳에서는 마지막 방의 열쇠 구멍을 통해 그의 그림자가 벽에 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알파 4의 지도 밖에 나오기도 했다. 게임의 몇 군데에서 나타난다. 공포 슈퍼마켓의 뗏목, 공포의 학교에 매달려 있는 파이프 위에 서 있거나 어둠의 테이블 아래와 두 체육관에 있는 철조망 뒤에서 플레이어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액트 3에서 카드키 냉장고 끄는 그 액자 있는 방에서 2층침대 위에 이불을 뒤집어쓴 무언가의 눈이 번쩍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아론 피터슨.

6. 아이템

헬로 네이버에서는 플레이어의 지능, 즉 역량에 따라 모든 아이템이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7. 맵 구조

파일:Hello Neighbor 맵 구조.jpg

헬로 네이버의 무대.

컬러링된 부분이 플레이어가 다닐 수 있는 구역이며, 주황색 지붕의 집이 주인공의 집이고 반대편의 커다란 집이 이웃의 집이다.[17] 사실 맵 자체는 엄청나게 크다. unreal engine missing script 딱지가 이웃집 안에 숨겨져 있으며 그걸 건드리면 사진에서 백색인 부분으로 나갈 수 있다. 이웃의 딸이 묻혀 있는 묘지는 물론이고 공장, 마트, 학교 등이 있다.

알파 버전에서 주인공이 이사 오고 짐을 옮기는 튜토리얼과 이웃의 집을 살펴보는 게 시작되는 프롤로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 이웃. 누가 봐도 수상하기 짝이 없다. 집 2층에 롤러코스터가 운행되고 있질 않나, 그냥 들어가봐도 집 구조는 집이라고 할 수도 없고, 구버전에서 막혀있던 2층으로 올라가보면 전체가 물에 잠겨있고, 물속에 상어로봇이 있다. 그리고 첫날에 잡히고 나서 다음날에 주인공이 창문 너머로 이웃이 지하실로 가는 걸 보는데 문 너머의 파란색 정글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 후에 뭔가 충돌하는 소리와 함께 문 너머에서 타이어가 튀어나온다.

포럼 추측으로 주인공이나 이웃이나 정상은 아니라고 다들 생각은 했지만 주인공의 이상한 고집은 이웃의 괴랄함과는 비교가 안 된다.

알파 2에서는 맵이 굉장히 좁아졌으며, 맵이 알파 1, 2의 4배 이상은 작아지면서 오히려 더욱 이웃에게서 도망치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복잡했던 맵이굉장히 작아지면서 오히려 난이도는 더 쉬워진 느낌이다. 2층에는 무력화 할 수 없는 까마귀가 있어서 2층에가면 시끄럽게 울어서 이웃에게 알린다.

알파 3에서는 맵이 더 커지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치트키로 날아서 보면 슈퍼마켓, 병원, 공장, 학교, 아파트는 물론 근처에 집까지 다 만들어 놓았다. 물론 안쪽까지 만들어 놓지는 않았지만.

알파 4에서 이웃집에서 이상한 방을 찾을 수 있는데 그곳에서 숨겨져 있는 unreal engine missing script라는 표시로로 가면 빨강, 초록, 노랑, 하양 정육면체가 한 줄로 하나씩 있고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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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이진법이 있다. 이진법 해석은 "1003063 is running again. The second third is available. I need help. Keep it a secret. If they find out, they might abridged me." 번역하자면 "1003063이 다시 (작동/달리는) 중이다. 두 번째 세 번째는 사용 가능하다. 도움이 필요하다. 비밀로 해라. 만약 그들이 찾아내게 되면, 그들이 날 축약시킬지도 모른다." 그리고 정식에서 세 파트로 맵을 나눈다. 알파 3에서도 QR코드를 하면 관련된 글이 나온다.

7.1. 주인공의 집

침대가 존재하고, 이웃에게 잡히면 이 침대에서 리스폰되며 이웃은 플레이어의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일종의 피신처. 플레이어는 이웃집에 막들어가서 물건 훔치고 깽판 부려놓는데 이웃은 안 들어오는 거 보니까 확실히 이웃이 더 정상인 듯

밖에서 보면 침대가 있는 방 왼쪽에 큰 방이 있는데, 그쪽으로 통한 문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집 앞에는 주인공의 차가 있으며, 주변에 몇몇 아이템들이 쌓여 있다.

주인공 니키가 악몽을 꿀 때, 이웃이 거인으로 나타나서 집 안을 들여다보는 등의 제작진의 재치있는 센스를 볼 수 있다.

정식 버전에선 이때까지 버전의 집들보다 훨씬 좋아졌다. 내부가 꽤 넓어졌고 가구들이 예쁘게 잘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액트 2에선 집에 들어갈 수 없고 액트 3에선 낡아빠진 구식집이 된다.

7.2. 이웃의 집

Pre-Alpha 버전에선 집 크기는 꽤 컸으나 2층 계단이 가구로 쑤셔 박혀있었고 지하실 방어는 판자, 자물쇠, 비밀번호가 있다.

알파 1에선 크기는 Pre-Alpha와 거의 동일하고[18] 2층을 갈 수 있다. 1층엔 생매장하는 곳이 있고 2층엔 상어로봇에 학교 교실까지 있다. 지하실 방어는 판자, 자물쇠만 있어서 비밀번호는 안 쳐도 된다.

알파 2 버전은 전 버전의 집보다 엄청나게 작아졌다. 차고에는 캐딜락이 있으며 2층은 여전히 있지만 집이 작아짐과 동시에 2층도 작아졌고 방이 많이 없어졌지만 카드키라는 지하실을 열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생겼다 이 아이템은 알파 3, 4에도 사용된다.

알파 3은 집 크기가 어마어마해졌으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집 안의 구조는 평범한 집이라고 보기엔 너무 이상해졌으며 아이템 찾는 건 어려워졌다. 지하실 방어는 여전하다. 알파 4는 알파 3 집과 똑같고 이웃의 집에 전철이 운행되고 카드키는 냉장고에 얼어있고 빠루는 빨갛게 달궈져 있다. 달궈진 빠루는 식힐 수 있지만, 식는 시간은 랜덤이다. 정식 버전부터는 물에 적시면 바로 식히게 되었다.

8. 알파, 베타 버전

Hello Neighbor의 알파 버전은 Pre-Alpha, Alpha 1, 2, 3, 4[19]이 있고 베타 버전은 1, 3이 있다.[20] 알파 버전을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공포감, 재미가 느껴진다.

한국 유저 대부분은 Pre-Alpha를 시작으로 알고 있지만 외국 채널들 중 Hello Neighbor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면 Pre-Alpha 전에 3개의 버전이 더 있다고 한다.[21] 그런데 첫 번째로 나왔다는 버전을 보면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하얀색이며, 심지어 이웃의 움직임도 1도 구현이 안 되어있다 보니 주작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Pre-Alpha 바로 전 버전이라고 알려진 두 번째 버전은 스팀에 Pre-Alpha 소개 영상에도 나와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 Pre-Alpha의 전 버전이 맞는 듯하나, 어째서 사라진 거고 왜 Pre-Alpha보다 많은 모션,[22] Pre-Alpha보다 더 완성적인 엔딩[23]이 있는지의 의문점 때문에 "이게 Pre-Alpha의 전 버전이 맞나?"라는 의심이 든다.

8.1. 알파 버전 엔딩

Pre-Alpha 버전은 지하실에 아무것도 없다. 해리 포터 엔딩

Early-Alpha 버전에서는 집안의 여러 가지 도구를 수집해서 판자와 자물쇠를 뚫으면 컷씬으로 지하실 문을 여는데 환하게 빛나는 지하실을 보기 직전에 이웃이 문을 덜컥 닫아버리고 주인공은 붙잡히고 관에 갇혀 땅에 묻힌다.

Alpha 2 버전에서는 지하실이 구현되어있는 듯하다. 하지만, 지하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면 바로 엔딩이 나온다. 치트를 사용하면 지하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Alpha 3 버전에서는 놀랍게도 아저씨가 주인공과 같은 방 안에 있으면서 흐느끼는 장면이 나온다. 정말 서럽게 울어서 불쌍해 보일 지경. 이 방에서 두 개의 문이 있는데 벽을 뚫고 보면 한쪽에는 벽에 나타나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고, 다른 하나의 방에는 반으로 나뉜 QR코드가 있다. Alpha 3에서 반으로 나뉘어진 2개의 QR코드가 나온다.

파일:Hello Neighbor 첫 번째 QR코드.png

첫 번째 QR코드.

파일:Hello Neighbor 두 번째 QR코드.png

두 번째 QR코드.

파일:Hello Neighbor QR코드 합친 모습.png

합친 모습.

이곳으로 가면 합치는 걸 볼 수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Can you see it? Remember 1003063 I had to hide it, they might find out
이게 보여? 1003063을 기억해. 나는 숨겨야만 했고 그들은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위에 나온 1003063을 헬로우 네이버 파일을 찾아서 뜯으면 메모장이 나오는데, 메모장 끝으로 내려가 보면
THEY MUST NEVER KNOW WHERE SHES BURIED
그들은 절대로 그녀가 묻힌 곳을 몰라야만 한다
이라는 글이 대문자로 써져 있다.

아마도 정식에서 이스터 에그로 나온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Alpha 4에서는 지하실 안에 2단 점프를 통해서만[24] 갈 수 있는데 문제는 안이 좁고 주인장이 있다! 하지만 잘 따돌리고 다시 빛나는 문으로 들어가면 로딩이 뜨고 주인공이 편지를 뜯고, 짐을 싸서 나가는 장면이 연출되고 엔딩이 나온다.

9. 스토리

정식 출시된 최종 버전은 액트 1, 2, 3으로 나뉜다. 대사는 일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스토리를 알기 힘들다.

액트 1에서는 주인공 니키 로스는 평범한 소년이며 이웃 피터슨 씨의 집에서 피터슨 씨가 뭔가 숨긴 걸 알고 들어가는 걸로 시작한다. 이때까지 피터슨 씨의 집은 비교적 평범하다. 문을 열고 지하실에 들어가면 어둡고 거대한 공간이 있고, 문을 열고 복도로 들어가면 피터슨 씨가 쫓아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은 여러 개의 자물쇠로 잠겨있고 들어갈 수 없어서 피터슨 씨에게 잡히고 끝이다.[25]

액트 2에서는 니키가 잡힌 뒤 지하에 감금된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누군가 문을 열어주고,[26] 밖으로 나와보면 피터슨의 집은 좀 더 커지고 개조되었으며, 집 주변에 매우 높은 울타리를 쳐서 바로 나갈 수 없다. 탈출 방법은 세 가지인데, 울타리의 문을 따고 나오거나, 울타리에 난 구멍을 통해 나오거나, 트램펄린으로 점프해서 나오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탈출하면 니키는 급히 집으로 달려가고, 피터슨 씨는 니키를 쫒아가려다 집안에서 난 소리를 듣고 멈추며 이내 니키를 경고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울타리의 문을 닫으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끝난다.

그 뒤 몇 년이 흘러 니키는 성인이 되었고, 마을을 떠나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살던 아파트에서 월세가 밀려서 쫓겨나자, 짐을 싸서 다시 그 마을로 이사를 간다. 도착하면 니키의 집은 한 눈에 봐도 낡아있고, 이웃의 집은 뼈대만 남아있다. 이웃의 집터에 가보면 검은 형체들이 사이사이 나타나고 트라우마를 겪는다. 니키의 집에 들어가면 창 밖을 보고 놀라고, 어떤 전화를 받더니, 그대로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한다. 그런데 이 낡은 집 2층으로 올라가면...

액트 3에서는 깨어나 보니 왜인지 니키의 집은 액트 1의 깔끔한 모습이 되어있고, 뼈대만 남아있던 피터슨의 집은 말끔해진 정도를 넘어 매우 거대하고 복잡하게 바뀌어있다. 이전의 전철과 상어로봇 등, 알파 4 버전에서 보여줬던 그 집 모습이다. 어떻게 지하실에 들어가면 액트 1의 복도로 갈 수 있는데 이번에는 피터슨 씨가 쫓아오지 못하게 문을 닫고, 자물쇠가 없어 문을 열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웃을 포함해 모든 물건이 거대한 공간이 나온다. 피터슨이 등에 진 집 안에 들어가면 SIMMING[27]이라고 쓰여진 전단지가 가득하고, 이웃이 울면서 그 전단지를 붙이고 있다. 그리고 문으로 또다시 들어가면...

이번에는 어떤 집으로 보이는 공간이 나타나고, 어린 니키로 보이는 아이가 있다. 그리고 집 바깥에 거대한 검은 형체가 나타나 아이를 공격한다. 아이를 따라다니면서 앞에 서서 공격을 막아야 한다. 그냥 집 안쪽에 짱박혀있지 굳이 공격 들어올 것 같은 창문 쪽 근처만 골라가서 검은 형체랑 아이컨택하면서 앉아서 울먹이고 있다. 공격을 막을 때마다 니키는 점점 거대해지고, 마지막에 검은 형체를 쓰러트리면 하얀 공간이 나타난다. 그곳에는 출구라고 적힌 문과 집 한 채가 있는데, 집으로 다가가보면 피터슨이 검은 형체, 즉 아론을 방 안에 가둬놓고 괴로워 하고, 아론은 문을 두들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출구라고 적힌 문을 열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데...

사실 액트 3은 액트 2 이후 니키가 꾼 꿈이었다. 피터슨 씨의 집은 여전히 뼈대만 남은 그대로고, 니키의 집도 낡은 그대로다. 잠에서 깨어난 니키는 차에서 짐을 내려 집으로 옮기고[28] 니키가 옮기다 떨어진 빈 가방이 클로즈업되는 것으로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10. 공략

10.1. 액트 1

시작할 때 지하실 열쇠가 2층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지하실 열쇠를 얻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쓰레기통이나 박스 같은것을 몇 개 챙겨주고 이웃집 정문 왼쪽에 사다리 같이 생긴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올라가서 쓰레기통이나 박스를 놓고 지붕 위를 올라갈 수 있는데 이 지붕 위를 올라가서 이웃집 2층 오른쪽에 있는 창문으로 가야 한다. 창문을 깬 다음 2층으로 들어가면 큰 액자가 있는데 큰 액자를 치우면 커다란 구멍이 있고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그 방에는 자동차 키가 있는데 이 자동차 키로 이웃의 차 트렁크를 열 수 있다.

트렁크 안에는 자석이 있고 이 자석으로 다시 2층 차키가 있던 장소에 열리지 않는 문이 있는데 문에 붙은채로 자석을 끌면 바로 지하실 키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방법은 버그인 것으로 추정.

다른 방법은 이웃집 뒷마당에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여기 앞에 박스를 쌓고 위로 올라가서 구멍을 보면 스패너가 있고 그 왼쪽에는 쇠지렛대와 은색 열쇠가 있다.

은색 열쇠와 쇠지렛대는 자석으로 땡겨지는데 은 열쇠를 얻고 이웃집 1층에 은색 자물쇠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가서 스패너를 얻을 수 있다. 이 스패너로 뒷마당에 있는 사다리에 접근할 수 있고 사다리에 올라타면 2층 지붕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고 2층 꼭대기에서 구멍을 통해 지하실 열쇠가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차키가 없어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2층을 올라가는 루트는 같고 차키를 얻는 방에 레버 같은 게 있는데 이걸 건들면 미니 선풍기를 켤 수 있고 그 옆에는 레버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레버를 건들면 이웃집 왼쪽 전원차단기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같은 게 올라가는데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하실 열쇠가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는데 공이랑 창문을 깰 아이템을 챙긴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선풍기 앞에 공을 올려주고 선풍기 전원을 키자마자 재빠르게 엘리베이터로 달려가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이웃집 왼쪽 사다리에 올라가서 지붕 위에 올라간다. 그러고 빨간 창문이 있는 쪽으로 점프를 하면 안테나 때문에 옆으로 살짝 밀리게 되어 걸치게 된다. 그리고 빨간 창문을 부숴주고 빨간 열쇠를 얻으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이웃집으로 들어가고 텔레비전을 얻고 지하실문 앞에 놔두고 지하실로 달려서 텔레비전에 닿게 된다. 이때 숙이게 되면 버그로 인해 문쪽으로 쌔게 날라가고 바로 지하실로 가진다![29] 대신 운이 따라야한다.

이후 지하실 열쇠를 얻으면 지하로 갈 수 있는데 진행하다 보면 이웃이 나타나지만 잡혀도 다시 지하실부터 시작하므로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 진행하다 보면 강제 추격이벤트가 나오고 도망가다 보면 문에 세 개의 자물쇠가 걸려있어[30] 도망가지 못하고 이웃에게 잡히면서 액트 2로 넘어간다.

10.2. 액트 2

액트 2는 세 가지 루트로 탈출할 수 있는데 버그를 제외한다면 울타리 정문으로 나가는 루트, 울타리 옆 개구멍으로 나가는 루트, 트램펄린으로 울타리를 건너서 나가는 루트 세 가지가 있다.

어떤 루트로든 탈출하면 짧은 컷신이 나오고 액트 3으로 넘어가게 된다.

10.3. 액트 3

이웃집이 액트 1, 2와 비교도 안 되게 커졌으며 상당히 복잡하므로 빠르게 클리어한 사람도 여기선 꽤 오래 걸린다.

액트 1, 2와 다르게 루트가 단 1가지밖에 없다.

액트 3을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은 빨간색 열쇠, 초록색 열쇠, 장난감 총, 카드 키, 쇠지렛대, 지구본, 축음기, 우산이다.[35]

케이크와 마네킹을 모두 가져왔다면 2층 케이크 방에 놓으면 천장의 선물상자가 열리면서 장난감 총이 나온다. 빨간색 열쇠를 얻으려면 필요하지만 총이 없어도 버그로 쉽게 얻을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다.

액트 3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은신, 밀치기, 2단 점프 능력을 배워야 하고 각각 파란색 열쇠, 초록색 열쇠, 빨간색 열쇠가 필요하다.[51] 이 세 가지 능력을 배우고 카드 키와 쇠지렛대로 지하실 문을 열면 된다. 아래 글은 이 과정을 자세하게 쓴 글이므로 힌트가 필요없다면 읽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글로만 보면 이해가 힘들 수 있기에 영상으로 공략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우선 액트 3에서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은 이웃집 뒷마당에 네모난 구멍에 레버가 있는데 이 구멍 안으로 물건을 던지면 엘리베이터(긴 사다리를 탈 수 있는 문)가 열린다. 대충 박스 2개 정도 쌓고 바나나 같이 작은 물건을 여러 개 들고 와서 있는 힘껏 던지다 보면 열린다. 혹은 박스를 벽에 붙여서 3개정도 쌓으면 던지지 않고 상호작용으로 레버를 당길 수 있다. 또 엘리베이터 옆에는 2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건너편에 철창이 있다. 그러면 서랍과 전등을 밟으면 건너편으로 넘어 갈 수 있다. 넘어가서 레버를 건들면 2층에 있는 철창을 치울 수 있다.

파란색 열쇠 얻으려면 건너편방 옆문에 열면 2층 복도가 있는데 첫 번째 방을 열면 아래에 밖으로 통하고 왼쪽 벽면에 사과 액자가 있는데 그 안에 있다. 점프해서 사과액자를 떼면 열쇠 밑에 자석이 있고 오른쪽에 레버가 있는데 작은 물건으로 레버를 맞추면 벽면이 올라가면서 파티룸에 들어가게 되는데 의자를 치우고 주변에 자석을 얻을 수 있다. 자석을 이용해서 파란색 열쇠 얻고 2층 계단 옆에 3층으로 올라가 자물쇠를 풀면 액트 1과 비슷한 엘리베이터가 있고 레버를 작동하면 올라간다. 물건을 던져서 레버를 작동시켜 올라간 뒤 위에 있는 문을 열면 된다.

2층에 있는 사과 액자 중 달걀 모양 액자를 건들면 큰 사과액자가기울어지면서 비밀통로가 생기는데 이 곳으로 들어간 뒤 한 층 더 올라가는 길이 있고 문이 2개가 있다. 한쪽은 티비나 이런 잡다한 아이템과 세계지도가 걸려있고[52] 다른 쪽은 나무판자를 타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나무판자를 타면 창문이 있는 방이 있고 그 창문을 깨고 들어가면 파란색 열쇠 없이 들어올 수 있고 위와 같이 같은 방법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갑자기 카트가 있고 마네킹들이 장을 보는데 이 마네킹들은 시야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빨갛게 변하면서 공격하러온다. 앉아서 가만히 있거나 시야에서 벗어나면 추격을 하지 않으며 이 마네킹들을 피하면서 물건을 사야 한다. 물건은 아무거나 사는 게 아니고 마네킹들이 카트에 담은 물건들이랑 똑같이 담아야 하며 총 5개를 담아야 되는데 과자봉지, 피클 통, 복숭아 주스, 딸기잼, 오렌지 주스 이렇게 5개를 담고 가면 되는데 하나라도 틀릴 경우 추락사하면서 게임 오버된다. 여기서 팁이라면 물건을 하나 집을 때마다 담지 말고 빈 카트를 계속 끌면서 물건 집다가 4개 모으면 한번에 담는 식으로 하면 된다.

5개를 모두 맞출 경우 지나갈 수 있게 길이 열리고 다시 원래 있는 장소로 돌아오는데 은신 기술을 배우게 된다. 아까 엘리베이터 있던 곳에 다시 가면 의자로 막혀있는 문이 있고 이 안으로 들어가면 케이크 한 조각을 얻을 수 있고 공을 발사하는 기계가 스위치를 건들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스위치는 아래층 다락방에 있는 철창과 연결되어 있고 스위치 4개 전부 초록색으로 당겨야 철창이 내려간다. 초록색 축음기를 들고 와서 음악을 틀으면 나무가 자라서 공을 막아주는데 이렇게 하면 철창을 내릴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철창 앞에서 기다리다 보면 잠깐 내려갈 때가 있는데 그때 들어갈 수 있다. 철창 안에는 지구본이 있고 초록색 축음기는 달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방 안에 있는데 밤에만 열리는 문이라서 밤에만 들어갈 수 있다.

다시 엘리베이터가 있던 방으로 가면 밑층으로 가는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내려가면 파티룸에 들어갈 수 있는데 주위에 문이 위에 달린 곳이 있다. 여기에 상자를 쌓고 올라가면 레일과 열차가 보이고 또 의자로 막힌 곳이 있는데 이 의자로 막힌 곳을 들어가면 열차를 조종할 수 있는 기계에 레버와 스위치가 있다. (아까 은신방에서 건너편에 창문이 있는데 깨고 점프해 들어가면 옆에 구멍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 레버를 건들면 스위치를 건들 수 있게 되고 스위치를 누르면 열차가 움직이면서 레일 위에 있는 장애물들을 전부 치워준다.

옥상에 올라가려고 옥상 옆 엘리베이터 있는 기차역 컨테이너(1층 엘리베이터와 연결됨) 지붕 위에 올라가야 되는데 먼저 열차가 작동되어야 한다.열차 따라 레일을 올라가면 컨테이너 앞에서 반대쪽 레일로 건너가고 열차가 오는 타이밍에 점프해서 열차 위로 올라가야 된다. 아니면 열차 앞에 레버가 당겨서 기차역 앞에 멈추고 파이브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면 지붕하고 연결되어있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스패너를 얻고 문을 열면 되는데 이 문을 열었다면 이제 열차는 방해만 되므로 멈춰도 된다.

지붕 위를 올라가면 토마토 나무들이 길을 막고 있는데 이 나무들을 치우려면 빨간색 축음기를 구해야 되는데 축음기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빨간색 축음기로 옥상의 나무들을 작게 만들면 해치가 있고 이 뚜껑을 열면 안에 작은 물건들을 던지면 멈춘다(장난감 총으로 쏴서 멈출 수 있다). 그리고 옥상 사다리를 탈 수 있는데 그 사다리 꼭대기에는 마네킹이 하나 있다. 톱니들이 멈췄던 곳은 1층 긴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레일이 있는 곳 주변을 잘 보면 위에 박스로 막혀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 박스를 전부 치우고[53]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색 열쇠를 구할 수 있으며 이 초록색 열쇠는 1층 긴 사다리 쪽 주변에 초록색 자물쇠로 잠겨진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 수 있다.

이 문을 열면 또 다른 장소로 이동되는데 이번엔 마네킹들이 돌아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종이 울린다. 종이 울리면 다시 울리기 전까진 움직였던 마네킹들은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던 마네킹은 움직인다. 이 마네킹들은 마트에 있던 마네킹들처럼 시야에 보이면 빨갛게 되면서 추격하기 시작하고 중간에 있는 캐비닛에 들어가면 들어가있는 동안은 안전하니 보일 때마다 숨어도 되는데 컨트롤이 된다면 캐비닛을 들어가지 않고 쭉 달려도 된다. 혹은 책상에 올라가 피할 수도 있다. 끝까지 가서 문을 열면 거대한 마네킹이 문 앞에서 나와서 붙잡힐 뻔하지만 점프키를 연타하면 밀쳐낼 수 있다. 이 문을 지나면 밀쳐내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이웃에게 걸릴 때 밀쳐버릴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다시 잡히거나 사다리에서 잡히거나 하는 경우엔 쓸 수 없다.

밀쳐내기까지 배우면 버그를 쓰지 않는다면 이제 케이크 4조각과 마네킹 4개를 모아야 되는데 상단의 빨간색 열쇠와 장난감 총 항목을 참고하자. 만약 버그를 쓴다면 신발이나 작은 물건들을 들고가서 총 금지 방 안에 있는 빨간색 레버를 향해 힘껏 던지면 빨간색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혹은 자석을 쓰고 빨간색 열쇠 앞에서 비비다 보면 얻을 수 있다.

카드키를 얻으려면 냉장고 얼음을 녹여야 하는데 기타를 구해야 된다. 기타는 해달방 안 쪽에 있으며 물을 빼지 않으면 문이 안 열리는데 물 빼는 곳은 파란색 열쇠방 엘리베이터를 타면 나오는 곳 창문으로 나오면 액트 2에서 봤던 밸브가 있는데 3번 돌려주면 밸브가 튀어나가면서 물이 빠진다. 물을 빼고 기타를 구해서 그림에 있던 배치대로 물건을 놓아주면 되는데 기타, 베개, 모자, 손전등, 보드 이렇게 5개를 놓으면 된다. 기타를 제외하고 전부 방 안이나 주변에 있다.[54] 물건을 알맞게 배치하면 냉장고와 연결된 장치의 전원을 끌 수 있는데 창문으로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갈 수 있다.

이제 빨간색 열쇠를 들고 지붕위를 다시 올라가서 멀리 보이는 따로 떨어진 곳까지 우산을 통해서 날아가야 된다.[55] 빨간색 자물쇠가 있는 방으로 갈 수 있으며 빨간색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장소로 이동된다.

매우 작아진 모습으로 끝까지 올라가야 되는데 메이플스토리 인내의 숲이나 항아리 게임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태하 올라가다 보면 병을 깰 수 있고 더 올라가면 토스트 굽는 기계가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위로 올려준다. 여기서 팁이라면 토스트 기계 안에서 왼쪽을 누른 채로 있으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면 종이비행기 3개랑 다트들이 있는데 다트는 4개 다 챙기고 비행기에 타면 비행기가 반대쪽으로 날아가는데 반대편으로 가면 적당히 점프해서 넘어가면 된다. 가끔 다른방향으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땐 다른 것을 타면 되고 만약 3개가 전부 날라간 상태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점프로 올라갈 수 없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다트를 던져서 한 칸씩 올라가야 된다. 2개밖에 없다면 다트를 던지고 아래에 있는 다트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 다트를 던져서 올라오면 초록색 화살표가 보이는데 화살표가 있는 곳까지 올라온 후 화살표 방향대로 타이밍 맞게 점프하면 2단점프가 활성화되면서 넘어가진다. 만약 너무 일찍 점프했다면 그대로 떨어지니 여기서 떨어지면 멘탈이 심하게 갈릴 수도 있다. 2단점프, 밀치기, 은신 3개를 배우고 쇠지렛대, 키카드로 지하실 문을 열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액트 1에서 봤던 지하실과 구조가 비슷한데 가다 보면 정체불명의 괴물이 있는데 재빠르게 은신하면 걸리지 않는데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계속 은신하면 된다. 그리고 액트 1처럼 문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철조망이 낮은 곳에서 2단 점프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으며 문을 열면 이웃에게 붙잡히는데 밀쳐버리면 된다. 액트 1 때 나왔던 그 길이 나오지만 이번엔 잠겨있는 문이 없는데 문을 열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56]

10.4. 피날레

액트 3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상한 방으로 이동하게 되고 창문 쪽으로 가면 거대한 이웃이 창문 쪽으로 쳐다보고 잠시 후 집을 부숴버린다.[57] 이 거대한 이웃 등쪽에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은 들어갈 수 없고 이웃에게 타격을 줘서 쓰러트린 상태에서 들어갈 수 있다.

타격을 주는 방법은 로켓, 석궁, 야구공 등으로 줄 수 있고 로켓과 석궁은 양초가 필요하다. 우선 주변에 발판이 계단식으로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로 가면 열차를 움직일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열차를 움직이면 열차가 위에 있는 집 문쪽을 부숴준다. 벽에 커다란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박스같은걸 힘껏 던져서 켜야 된다. 그러면 토스트 기기에 탈 수 있는데 엄청 올라가면 초록색 발판쪽으로 올라가면 스위치가 또 있으며 이 스위치를 내리면 옆에 있던 나무판자가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판자를 타면 된다. 그냥 가면 낙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2단 점프나 밑에서 걸쳐서 떨어지는 식으로 가면 된다. 이 나무판자를 타고 올라가면 어떤 집이 보이고 물건 던져서 창문을 깨면 스위치가 있는데 이 스위치를 내리면 엄청난 우산과 함께 떨어진다.

우산을 들고 레일 쪽으로 가서 레일을 타고가면 끝에 어떤 집이 있고 적당히 점프해서 가면 양초를 얻을 수 있다. 이 양초를 챙기고 이웃 앞쪽에 있는 로켓에 불을 붙이면 1차로 타격을 줄 수 있고 그 다음 토스트 기기를 타고 야구공 있는 쪽이나 더 가면 석궁이 있는 데 석궁에 연결된 밧줄을 양초를 이용해서 태워버리면 석궁이 발사돼서 이웃이 앞으로 넘어진다. 이쯤되면 야구공까지 안 해도 토스트 기기를 타고 이웃 등에 있는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집으로 들어가면 다른 장소로 이동된다.[58]

이번엔 SIMMING이라고 써진 전단지가 계속 날라다니는 곳으로 이동하며 계속 가다 보면 또 다른 장소로 이동되는데 어린 시절 주인공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거대한 괴물을 보게 되고 이 괴물로부터 공격당하지 않게 막아줘야 된다. 대충 어린 주인공 앞에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이렇게 5번 정도 막아주면 거대한 괴물한테 달려들고 이후 흰 배경에 문과 이웃의 집만 있는 공간이 나온다. 문을 열고 나가면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11. 모드

Hello Neighbor에는 여러 가지 모드가 있다. 한국에서 그나마 많이 알려진 모드는 Granny, 슬렌더맨 모드가 있다. 이 모드들을 이용하면 이웃의 모습과 맵을 바꿀 수 있다. 모드를 적용하는 방법은
  1. 스팀에 창작마당에서 하고 싶은 모드를 찾는다.
  2. 그 모드를 구독한다.
  3. 그리고 Hello Neighbor 폴더의 모딩에 들어가서 맵, 이웃을 바꾼다.

위의 방법 말고도 모드 파일을 Hello Neighbor 폴더에 넣는 방법도 있다. 모드 적용 시 그만큼 로딩 시간이 길어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에픽게임즈에서 Hello Mod Kit이라는 게임 엔진[59]으로 모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1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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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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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ello-neighbor/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https://www.metacritic.com/game/hello-neighbor/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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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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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4664/hello-neighbo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664/hello-neighbo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664/hello-neighbor|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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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후 프리 알파 버전에 비해 많은 것이 추가되었지만, 평가는 급락하였다. 추락하는 평에 일조하는 명확한 이유는 특유의 불친절함에 있는데, 지하실로 들어간다는 명확한 목표가 주어짐에도, 그를 위한 힌트가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온 맵을 뒤집어 다니며 모든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면 게임을 진행하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그마저도 넓은 집 안의 수많은 오브젝트 더미들 중에서 정작 필요한 몇 개의 오브젝트를 찾기가 어렵다. 그 전에 찾아야 할 오브젝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게 태반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리 알파 버전과 정식 버전 둘 다 오브젝트는 많지만 프리 버전은 대부분 과정 자체는 쉽게 해놓았다. 그런데 정식 버전은 열쇠를 얻으려면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 되고 이 특정 아이템을 얻으려면 다른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 되고 그 특정 아이템은 또 다른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식으로 잔뜩 꼬아놓았다. 당장 키카드만 해도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휠씬 복잡하다. 이런 복잡한 루트와 위에서 언급한 부족한 힌트와 겹쳐서 게임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며 여기에 이웃집 아저씨의 방해까지 더하면 난이도는 더욱 상승된다.

알파 버전 초기부터 내세웠던 잠입 플레이와 뛰어난 인공지능에 대한 것들이 무색하게도, 불친절하고 고통스러운 퍼즐을 푸는 데 혈안이 되게 만드는 탓에, 구매한 유저들은 생각지도 못한 좌절 플레이를 연속해서 겪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좋지 않은 조작감과 수도 없이 많은 버그들이 진행을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발이 걸렸는데 죽거나 열차에서 내렸는데 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거나 하는 등.

또한 스토리의 경우 정식 버전을 출시하면서 나름 스토리가 짜여졌지만 이해하기 힘들고,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많다. 다만 Hide and Seek와 2편 등의 후속작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떡밥이 풀렸다.

13. 추측

포럼은 스팀 커뮤니티에 링크가 걸려 있다. 여기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는 주인공과 이웃 중 누가 진짜 악역이고 누가 피해자인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유저는 주인공의 행보를 보건대 그는 위험한 ' 사이코패스'이며, 이웃은 그저 집 주인이자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주장[60]하는 반면, 그에 대해 다른 유저는 아직 지하실에 무엇이 있는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지을 수 없으며, 설령 그렇다 해도 집 주인은 '평범한 사람' 치고는 굉장히 공격적이며 피해망상적인 데다 주인공이 가만히 있어도 쳐들어온다고 반박한다.

일단 게임이니까 주인공이 하는 일이건 이웃이 하는 일이건 가능한 일이긴 한데, 나름 진지하게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 탐구하는 유저들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다.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도 있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자 유저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설득하기 위해선 나름의 인정받을 수 있는 설정이 필요하니 말이다. 물론 정식 출시 후 지하실에 무엇이 있었느냐에 따라 이런 논쟁도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주인공도 비정상이고 이웃도 비정상인 거 같다. 가족들을 지하실에 데려다두고 앞집 싸이코로부터 지키는중인 한 가장의 이야기는 아닐까? 알파 2 이후부터 이웃이 더욱 의심스러워 졌다! 주인공을 집에서 쫓아내질 않나, 울타리를 부수면서까지 급하게 주차시키질 않나... 더욱이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엔딩에 지하실의 일부분이 공개되었는데, 계단을 내려오면 성인이 잘 수 있는 크기의 매트리스와 그 옆에 아기용 침대를 확인할 수 있다. 이건 그냥 맨 인 더 다크잖아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추측을 보고 싶으면 유튜브 댓글 참고.

알파 버전을 통틀어 보면 집 곳곳을 보면 마네킹과 의자 책상을 볼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이웃이 어렸을 때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는 설도 나오지만, 코드의 내용과 관련이 없기에 불확실하다.

14. 외전작

이웃의 가족사를 다룬 Hello Neighbor: Hide and Seek와 멀티플레이 게임인 Secret Neighbor: Hello Neighbor Multiplayer가 있다.

15. 후속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llo Neighbor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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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디어 믹스

16.1. 서적

Missing Pieces, Waking Nightmare의 두 권이 있으며 공식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16.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헬로 네이버: 레이븐 브룩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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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llo Neighbor The Movi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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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스터 에그

우선 알파 4, 모든 베타 버전에서 해당 사항인데 일렉기타를 얻기 위해 건물 외벽에 수도꼭지를 틀어야 하는데 그 뒤를 자세히 보면 유튜버인 BonusTank와 Video Game News의 트레이드마크 오브젝트가 있다. 그 수도꼭지 밑에는 작은 농구 골대가 있는데 거기에 농구공을 넣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프리 알파 버전에서 클리어 시 (지하실 문을 열었을 때) 게임 오버가 한번 되고 나면 이웃집 옥상의 베란다에 초록불이 비친다.[62]

알파 4부터 베타 3까지 맵에 'Unreal Engine 4 Missing Script'이라고 쓰여있는 빨간색 동그란 모양의 이상한 텍스처가 있다. # 그 'Unreal Engine 4 Missing Script'에 닿으면 맵 밖의 공동묘지로 텔레포트된다.[63] #

정식 버전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NoInput600s'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것은 액트 1에서 첫 컷신이 끝나고 아무 조작도 하지 않은 채로 10분을 기다리면[64] 도로가에 초록색 정육면체의 물체가 생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가까이 가면 화면 왼쪽 상단에 'Console Enabled'이 뜨고 나서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약간 기괴하지만 숨겨진 맵이랑 스토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곳에 나오는 스토리는 헬로 네이버 세계관이랑은 관련이 없어 보인다. # 그리고 명령어를 입력하고 나오는 장면을 보면 아저씨가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도 나온다. 아저씨를 괴롭히는 수단이 하나 늘었다.

프리 알파에서 주인공 집과 이웃집 말고는 모두 투명벽 처리가 돼서 마을 밖을 둘러보거나 돌아다니는 게 안 되지만 치트를 사용해 투명벽을 넘고 산 위로 올라가면 불에 타고 있는 집이 보인다. 투명벽을 넘지 않고도 이웃집에서 산쪽을 보면 살짝이나마 불에 타는 집이 보인다.

알파 1에서 투명벽을 뚫고 맵 밖으로 나가면 이웃집과 주인공 집이랑 똑같이 생긴 건물이 하나 더 있다. 하지만 집 안에 가구나 오브젝트들은 다 빠져 있는 걸 봐서는 주인공의 꿈속에서 나오는 집으로 추정된다.

알파 3은 알파 4와 맵이 비슷하다. 그래서 알파 4에서는 구현이 되어있고 알파3에서는 구현이 안 되어있는 곳에 가면[65] 그 공간의 상황에 맞는 소리가 난다.[66] 즉, 알파 4가 나오기 전, 배경의 소리로 우리에게 다음 업데이트 정보를 준 것이었다.

베타 버전에서 치트를 사용해 땅 밑으로 들어가면 저 밑에 어떠한 방이 보인다. 들어가면 아저씨의 모델링과 어둠의 그림자가 문앞을 지키고 있다.[67]

정식 버전에서 액트 3 초반에 주인공의 아파트에서 시작을 하는데 이거 역시 치트를 사용해서 맵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 옥상 외벽에 아저씨가 걸터앉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에는 까마귀도 같이 있다. 이때 아저씨의 움직임을 보면 울고 있는 듯하다.

베타 3 버전과 정식 버전에서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마네킹과 케이크 조각을 모아 자석 얻는 방에 가서 배치를 하면 천장에 달려있는 선물상자에서 폭죽이 터지며 총을 떨궈준다. 총의 용도는 그냥 아저씨를 맞춰 아저씨에게 쫓길 때 따라오는 속도를 늦추는 것뿐이다.

알파 2에서 ~키[68]를 눌러 콘솔 명령어를 치는 창에다가 특정 명령어를 치면 어떠한 거대한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 당시 알파 3의 맵일 거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저 맵과 관련되거나 비슷한 장소가 없다.[69][70] 이게 그 미궁의 맵이다. 맵 안에 여러 오브젝트들이 있지만 얻기만 할 수 있을 뿐 어떠한 이벤트도 볼 수 없다.[71] 그 건물 안에도 역시 아저씨가 있으니 주의. 저 맵이 굉장히 어둡다. 그림자 그래픽을 끄거나 손전등을 빨리 찾자.

18. 스피드런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각 버전마다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크게 늘었다.
이 밑에 적힌 기록은 정식 버전 이전의 기록들이다.
Beta 1, 2 기록이 없는 이유는 버그 때문에 엔딩을 도저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베타 1, 2 엔딩을 본 사람은 사실상 없으며, 지하실에 들어가려 하는 순간 지하실에 들어가기 직전 문 앞으로 텔레포트가 되거나 대부분은 그냥 게임이 충돌을 일으키고 꺼진다. 베타 3부터는 지하실 구경이 가능하며 엔딩도 볼 수 있다.

19. DLC

20. 기타



[지역제한] [지역제한] [3] 실제로 알파 버전의 이웃하고 상대해보면 플레이어가 침입했던 루트에 온갖 방어책을 사정없이 구축하는 걸 볼 수 있다. 곰덫에다가 CCTV에다가 창문을 판자로 틀어막거나, 그 주변을 정찰한다거나 심지어 플레이어가 도망가고 있으면 계속 뒤를 쫓지 않고 플레이어가 가고 있는 위치를 예상해 길을 돌아가서 앞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4] 알파 3에서는 문이 열려있거나 불이 켜져 있으면 아저씨가 들어와서 확인하고, 자신이 플레이어를 놓치면 왜 놓쳤는지 파악하여 다음부터는 같은 방식으로는 절대 놓치지 않고 무언가를 던져 플레이어의 속도를 늦춘다. [5] 울타리가 낮긴 하다. [6] 사진 좌측 상단에 보면 어둠 속에 누군가의 팔이 보이는데, 플레이어가 화로 앞에 서서 그림자를 보면 저 모습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림자를 자세히 보면 그림자의 손이 살짝 불룩해서 장갑을 낀 것처럼 보이는데, 인게임에서는 주인공 니키가 물건을 들 때 장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다른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림자의 크기가 이웃보다 키가 더 큰데,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키가 이웃보다 더 작다. [7] 컵에 그려진 황금송아지는 성경에서 재물욕, 탐욕 등을 의미한다. [8] 집안 곳곳 놀이공원과 관련된 물건이 있다. [9] 게임 시 처음 진입하면 스페인어 방송이 나오는 것으로 보건대, 텍사스,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애리조나 등의 멕시코 국경의 주 시외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하다. [10] Hide and Seek를 보아, 지하실에는 동생을 죽인 죄로 갇힌 이웃의 아들이 있는 것 같다. [11] 피터슨의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을 의미하는 듯. [12] 트레일러에서 이웃이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나오는 그 BGM이다. [13] 그렇게 막고 싶었다면 지하실 문에 한 것처럼 자물쇠 같은 걸 걸면 되지 않냐고 따질 수 있겠지만, 게임 사정상 플레이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의자로만 막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14] 버그를 통해서 물속에 잠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진짜 상어가 아니라 로봇이다. 앞에 상어 머리 대신 곰덫이 덜컥이고 꼬리 대신 추진체가 달려있다. 이후 빌드에선 고장 났는지 버려진 상태로 등장한다. [15] 무덤방 벽을 보면 종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종은 2층 상어가 지키고 있다. [16] 게임 후반부에선 주로 이웃의 집이 아닌 이상한 다른 차원의 공간이 주 배경이다. [17] 이 역시 초기 이미지라 그런지 현재 게임 내의 배경 디테일 등과 차이를 보인다. [18] 집 구조가 살짝 바뀌었으며 전철이 작동한다. [19] Pre-Alpha와 Alpha 1을 제외하면 유료였지만 지금은 스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20]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베타 2는 스팀에서도, 유튜브에서도 찾을 수 없다. 아마도 출시 자체를 안 한 듯하다. [21] 하지만 2번째, 3번째는 빛 효과가 추가되고 모션, 이웃 모습, 맵이 조금 바뀌었기 때문에 2번째와 3번째는 하나로 통일해 서술한다. [22] 망치로 나무판자를 빼는 모션 등. [23] 물론 광고에는 조금의 과장은 있을 수 있다. [24] 빨간색 열쇠 사용 시 콘트리트에서 일련의 미션 후 사용 가능. [25] 어차피 열쇠를 가져와도 인벤토리가 뜨지 않아서 열 수도 없다. [26] 후속작에서 밝혀지길 문을 열어준 것은 게스트의 도움을 받은 아론이었다. [27] MISSING에서 S와 M이 바뀌어 있다. 행방불명을 행방물병이라고 쓴 것. [28] 도중에 화면 밖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 [29] 최단루트 [30] 어차피 자물쇠와 맞는 색의 열쇠를 가져가도 인벤토리창이 뜨지 않아 무조건 잡히게 된다. [31] 레버는 이웃집 1층 지하실 문 근처, 밸브가 있는 울타리 근처, 뒷마당 사다리로 올라가서 올라 탈 수 있는 배관 끝 이렇게 3군데 있다. [32] 빨간색 배관은 이웃집 정문 쪽 2층 지붕, 뒷마당 사다리쪽(여기를 올라가려면 박스 1~2개를 챙겨서 박스 쌓고 올라가야 된다), 뒷마당 주황색 배관이 있던 곳 근처에 있다. [33] 밸브는 쓸 일이 또 생기니 버리지 말고 다시 회수하자. [34] 이 기계가 2층에 있는 물을 얼리는 기계다. [35] 단, 버그로 일부 아이템이 없어도 넘어갈 수 있다. [36] 해치가 파이프를 통해 나팔 파이프와 연결된다. [37] 각각 낮과 밤에만 열리는 문이며 밤에 달방을 열면 그 안에 해방이 있고 낮(아침에 열지 못함)에 열면 그 방 안에 케이크가 있다. [38] 달방 베란다 밑에 내려와 창문 통해서 들어 올 수 있다. [39] 창문을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으므로 창문을 먼저 깬 후 레일 옆에 파이프 타고 나서 창문 쪽으로 점프할 수 있다. 파이프 위에 박스 쌓고 해도 된다. [40] 레일을 따라가면 파란색 컨테이너 기차역에 가면 토마토 나무들이 문을 가로막는데 빨간색 축음기로 나무를 작게 만들고 문 열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사다리로 내려가면 있다. 위치를 안다면 밖에서 창문을 깨부순 다음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41] 은신방 엘리베이터 문 건너편에 창문이 있는데 창문 깨고 점프하면 넘어올 수 있다. [42] 레일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43] 옥상에 올라가면 토마토 나무들이 가로막는데 빨간색 축음기로 나무를 작게 만들면 해치 옆에 긴 사다리가 있는데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된다. [44] 꼭대기에 씨앗이 있는데 이웃집 앞마당에서 심어서 기를 수 있다. [45] 2층에 큰 액자 뒤에 있는 길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버튼 12개가 있고 문 열면 낙사할 것처럼 보이는 곳이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네킹이 있다. [46] 망원경을 챙기고 맨 끝에 숫자가 보이는데 이 숫자에 해당되는 버튼만 누르면 된다. 왼쪽 위부터 1이다. [47] 은신방 베란다에서 옆에 사다리로 올라가면 문 앞에 박스로 가로막아서 박스를 빼면서 들어갈 수 있다. [48] 스케이트보트, 모자, 손전등, 베개, 기타. [49] 이 소리는 알파 버전 때 이웃에게 걸리면 나오는 소리다. [50] 주의해야 될 점은 던져서 끼우는 게 아니라 아이템 사용하는 키를 눌러야 한다. 제대로 끼웠다면 딸칵 소리가 난다. [51] 단, 은신은 열쇠가 없어도 배울 수 있다. [52] 지구본 끼우는 방. [53] 가까이 가면 박스를 주울 수 있는데 이 주운 박스로 쌓아서 전부 치우면 된다. [54] 손전등은 박스가 쌓여있던 곳에 있다. [55] 이곳만 철근 같은 걸로 매달린 형태로 되어있어서 불안하게 생겼는데 가까이 가면 끼이익 소리가 계속 들린다. [56] 안에서 잠가버린 후 알파 3처럼 서럽게 울면서 문을 두들기는데 동생을 살해했어도 자기 아들을 스스로 가둔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은 모양이다. [57] 죽지는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58] 가끔 버그로 집 안으로 들어가도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59] 언리얼 엔진이다. [60] 그러나 알파 2 버전이 나오면서 추측으로 끝났다. 알파 2 시작 시 이웃이 비명을 지르는 누군가를 지하실에 가두는 장면이 나온다. [61] 서양에서 666은 악마의 숫자로 통한다. [62] 그 베란다에 문이 있지만 열어도 문 바로 뒤에 벽이 막고 있다. [63] 이때 버전마다 저 이스터 에그의 위치는 조금씩 다르다. 내용도 다르다. 어떤 거는 공동묘지로 텔레포트를 해주고, 어떤 거는 스토리에 대한 단서를 잠깐 보여주고 게임 오버를 시키는 등 버전마다, 액트마다 발생 조건이 다르다. [64] 절대로 컷신이 끝난 이후로 마우스나 키보드에 손을 대면 안 된다. 만약 실수로 건드렸다거나 첫 컷신을 건너뛰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눌렀다면 리겜을 해야 한다. [65] 예를 들어 알파 3에서는 들어갈 수 없는 빨간 열쇠(더블점프), 초록 열쇠(저항), 은신(슈퍼마켓)을 배우는 방. [66] 설명을 좀 개떡같이 했지만 알파3에서 들어갈 수 없는 은신(슈퍼마켓)을 배우는 방의 근처에 가면 계산기 소리나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67] 이것은 밑에서 후술할 황금 사과를 이용해서 컷신을 재생하는 곳이다. 말 그대로 컷신을 재생하기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컷신을 재생하는 건 정상적인 방법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컷신을 보기까지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한다 [68] 대부분 키보드의 Esc 밑에 있다. [69] 그래픽과 텍스처, 물리 엔진의 변화가 컸던 알파 2의 테스트맵이라는 의견도 있다. [70] 하지만 후속작인 'Hello Guest'의 알파 버전이 나오면서 이 미궁의 맵이 나중에 헬로 게스트의 특정 맵이 아니냐는 의견도 생겼다. [71] 그 중 예로 카드키를 찾아서 리더기에 상호작용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72] 엄청난 꼼수와 버그를 이용하여 화면 전환이 많이 아스트랄하다. [73] 프리 알파와 알파 1의 신기록도 이 사람이 세웠다. [74] 이제서야 좀 정상적이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5]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Tattletail, 123 Slaughter Me Street, Bendy and the Ink Machine을 비롯한 팬곡을 제작했다. [76] 트레이너를 설치한 뒤 Freeze Neighbor 옵션을 켜주면 된다. [77] 플레이어가 죽거나(낙뎀이나 기차에 치임) 이벤트성 방(빨간 열쇠방이나 초록 열쇠방)에 들어갈 때는 이 버그가 풀린다. [78] 사실 숨겨진 장소가 아닌 숨겨진 컷신이 시작된다. 주인공이 창 밖을 두리번거리다가 아저씨에게 뒷치기 공격을 받는 아주 짧은 컷신이 재생된다. 진짜 별 거 없다. 그러고 컷신이 끝나면 황금사과는 소멸된다.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데 [79] 왜 99%냐면, 알파 2랑 액트 1이랑 서로 지하실에 들어가는 루트가 조금씩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