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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8:27:15

Sabarlah Sayang



달리아가 작사하고 아흐마드 나와브가 작곡한 노래. 원곡 가수는 람라 람이며 1집 Sabarlah Sayang의 두 번째 트랙이다. 1986년에 발매되었다.

뜻은 "자기야 진정해"이고, 람라의 데뷔곡이지만 인기는 영...[1] 그렇지만 국빈 음악인인 나와브답게 음악은 끝내주게 좋다. 혹시나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한다면 한번 들어보자.

여담으로 노래가 좀 크리스마스 노래 같다(...).

1. 가사

Tak tertahan hati ini menunggu kau tiba (내 마음은 오는 그대를 기다릴 수 없어요)
Katamu sabarlah sayang (그런데도 그대는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Kau bawalah daku pergi walau ke mana pun (그대는 어디든 나를 데려가죠)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리고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Selalu kutangiskan derita yang terpendam (감추어진 이 아픔을 나는 눈물로 표현한답니다)
Katamu sabarlah sayang (그럴 때 그대는 "자기야 진정해"라고 말하죠)
Tak sanggup ku begini menyeksakan hatiku (나는 이렇게, 그대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대는 "자기야 진정해"라고 말하죠)

Kupinta darimu janganlah biar aku sendiri (난 그대에게 이 사랑을 내가 다 떠맏지 않기를)
Menanggung asmara (간절히 바랄 뿐이예요)
Kurela walau tak berada hanya cinta suci (난 내가 그토록 바라는 순결한 사랑이 비록 없을 지라도)
Kuharap darimu (그대에게 온다는 것을 꼭 믿고 있답니다)
Usahlah kau mencurigaiku (그대여, 나를 의심하지 말아요)
Cinta ini hanyalah untukmu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에게 있답니다)

Kutakut nanti kau jemu memandang wajahku (난 혹시나 그대가 내 얼굴을 보는 것을 지겨워 할까봐 걱정한답니다)
Katamu sabarlah sayang (물론 그대는 내게 "자기야 진정해"라고 말하죠)
Semakin hari kau tunggu risaunya hatiku (그러나 그대는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만 있고 내 마음은 걱정하고)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대는 내게 오로지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Gembira bila berjumpa tak mahu kupulang (그대를 처음 만났던 날 나는 행복했고 나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Katamu sabarlah sayang (그대는 내게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Walaupun hari berlalu ku masih menunggu (하지만 모든 세월들이 지나갔고 나는 지금까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러나 그대는 내게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Kupinta darimu janganlah biar aku sendiri (난 그대에게 이 사랑을 내가 다 떠맏지 않기를)
Menanggung asmara (간절히 바랄 뿐이예요)
Kurela walau tak berada hanya cinta suci (난 내가 그토록 바라는 순결한 사랑이 비록 없을 지라도)
Kuharap darimu (그대에게 온다는 것을 꼭 믿고 있답니다)
Usahlah kau mencurigaiku (그대여, 나를 의심하지 말아요)
Cinta ini hanyalah untukmu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에게 있답니다)

Telah kubisik padamu suara hatiku (난 그대에게 속삭였고, 마음의 소리를 전했죠)
Katamu sabarlah sayang (그대는 내게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죠)
Sampai bila ku menunggu hidup bersamamu (도대체 언제까지 그대와 함께 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대는 그저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겠죠)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대는 그저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겠죠)
Katamu sabarlah sayangku (그대는 그저 "자기야 진정해"라고만 말하겠죠)

2. 각주



[1] 당장 구글에서 그냥 제목만 치면, 샤리파 아이니가 부른 전혀 다른 노래가 더 많이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