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소설가인 스벤 하셀의 "공포의 바퀴 (Wheels of Terror)"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1987년 영화 "부적격 여단 (The misfit brigade)"에서 등장하는데, 해당 영화에 등장하는 M-44들은 모두 촬영 장소인
유고슬라비아에서 유고 연방군으로부터 대여한 차량들이다.
작중 주인공 일행은 일명 "형벌 부대"로써, 자살 작전이나 다름 없는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작전에 투입되어 "523호차"를 지급받아 소련군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이 밖에도 다수의 M-44들이 전투 장면에 등장하여 주인공들을 보조하거나 소련군에 의해 격파되는 등 카메라 워크에 자주 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련 자주포 라인과
중국 자주포 라인 4랭크 끝에 B.R 6.0으로 등장하며, 워 썬더에 등장하는 소련 계통의 자주포 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정통적인 자주포이다.
주 특징으로는 적절한 장전 속도와 우수한 명중률과 관통력이며, 특히 BR-412 계열 포탄의 관통 후의 파편량도 상당하며 더 강력한 관통력을 자랑하는 BR-412D 포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냉전 시기 전차를 상대로도 우수한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T-34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된지라 기동성과 주행성은 좋은 편이지만 방어력에서 문제점이 쉽게 드러나는데, 정면 장갑 수치는
6호 전차 티거와도 맞먹는 두께지만 이미 해당 배틀 레이팅부터는 이 정도는 가뿐하게 관통하는 위력을 지닌 전차들이 매우 많으며, 따라서 좋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고지대나, 혹은 수풀 등에 숨어 우회를 시도하는 적을 장거리에서 격파하는 것이 좋다.
SU-122P
이 밖에도, 해당 자주포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시제형 자주포인 SU-122P 또한 소련 지상 프리미엄 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포의 관통력은 높지만 장전 속도 및 더 낮아진 좌우각, 상하각등의 문제로 원본보다 낮은 B.R 5.7로 등장한다.
전 티어인 SU-85보다 시야가 개선되었지만 장착한 포가 육중하기에 속력이 더 느려졌는데다 전면 탄약고라서 재수 없으면 76mm 단 한발로 탄약고 손상이 올 수 있으며, 90mm 이상이 약점에 맞으면 유폭할 수 있기에 습식 탄약고가 정말 필요한 자주포이다.
화력은 6티어 최강 소련답게 자주포를 제외한 3위 였으나 9.10 패치에서 일본 중전차 트리가 등장하면서 순위가 4위로 내려갔다.[1]
기존 스톡은 100mm 포를 사용하지만, 개조를 통해 122mm 포를 달아 시제품이었던 SU-122P로 개수 가능하며 전자는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후자는 고폭탄과 한방 데미지가 뛰어나다. 둘은 포성으로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또한, 구축의 기본인 쌍안경 장전기 위장막보단 습식 탄약고와 조준기를 장착하는 유저들이 다수 있기에 가끔 300m에서 하탄이 나오는 0.43 명중률을 지녔다.
스톡 SU-100은 6티어급 치곤 준수한 고폭탄에 조준속도 2.3초라서 한결 다루긴 쉬운 장점이 있으며, SU-122P로 개조를 했다면 조준 속도가 2.9초로 더 느려졌지만 대치전에서 좋은 펀치를 자랑하는 장점이 있기에 둘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개수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