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브라질 티비 시리즈 Show do Tom에 언급된 아시아계 그룹 이름.인싸가 되길 원하는 아싸무리이다. 개중 이미 인싸이면서 아싸인척 하는 존재[1]도 있어 본인 외 다수를 기만한다.
2. 멤버
멤버명은 작중 그룹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작중 그룹 아이디가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는 작중 본명을 적는다.탈퇴한 멤버는 다른 문단에 작성한다.
- 쪙미니: SSDK 전원의 비아싸화를 목표로 하는 2명의 선인 중 하나. 그의 인싸력은 그룹 내 모든 기만자 위에 있으며, 그가 처음 SSDK에 들어온 날 CNN에서 그가 들어온 수상한 그룹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을 위해 해명 방송을 했을 정도.
- 탱요니: 최근엔 활동이 잦지 않은 그는 사실 SSDK 초기 멤버로, 누구보다 활동적이였다. 각종 애니메이션과 미연시에 능통하여 '미미쨩 손도 못 잡아본 놈들[2]'이 신작 애니메이션이나 미연시에 대해 이야기 할 경우 츳코미[3] 스러운 대사를 치며 난입하여 제대로 된 설명[4] 을 해 줬다. 그의 활동이 저조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선인 중 한명과 대적하여 하루 대화 횟수가 제한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 갓정갓: SSDK라는 그룹명의 창시자. 창시 당시에는 현재 목표와는 사뭇 다른 초고교급 범죄집단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당시 그와 같은 클래스의 친구들은 모두 인싸가 되길 원하기만 하는 뼈아싸. 일단은 머릿수라고 생각하여 아무나 집어 넣었던것이 화가 되어 현재같은 꼴이 나고 말았고, 본인도 점차 동화되어 가는 중이다.[5]
- 활대왕: 오랜시간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나, 그저 SSDK에 있어 주는것만으로 감사한 존재. 그의 존재는 SSDK의 멤버들에게 있어서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능성 0%의 아싸무리는 아니라는 희망이다. 아무도 그의 존재에 대해서 기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는 선인들과 대등한 수준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뽀니그니: SSDK의 스토리 텔러이자 주시자. SSDK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6]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가 바쁜 날[7]에는 SSDK은 조용해진다. 최근 많은일들이 그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SSDK 내 소수그룹 지파단원인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 ㅄ5: 대표적인 기만자이다. 그의 기만에 공개적으로 피해를 본 자는 2명[8]으로, 천천히 야금야금 사람 하나를 갉아먹는 것에 능하다. SSDK 생성 초에는 다들 그가 진정한 아싸 중 하나이며, SSDK 무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의 발언과 외모, 프로필 사진등의 기만이 계속되자 하나둘 그의 정체를 눈치채는 멤버가 늘고 있다.
- 기나면: 전염병 제작자. 초기부터 꾸준히 본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몇년에 걸친 바이러스 연구, 살포로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의 바이러스는 선인들조차 정신차리지 않으면 따라해버릴 정도. 뽀니그니와 같이 SSDK의 많은 내용을 알고 있지만 스토리 텔러로서는 부족하다. 그러나 바쁘지 않을때도 SSDK에 자주 등장하므로 뽀니그니보다 인간적이고 선하다는 평이 지배적.
- 버드캐슬이스트: SSDK내 소수 그룹 '지파단'의 리더이다. 초등학교때부터 여러 안마기에대해 연구해왔으며, 20대 중반쯤 대상을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초・진동 안마권의 수련을 마친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시절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묻는 척 하며 옆에 앉은 타겟의 연락처 역시 확보, 처리하게 된 일화는 전설로 전해지며 용의주도하게 일을 완수하는 그의 성격때문에 '지파단'의 리더 자리를 얻게 되었다.
- 실세X버진: SSDK의 멤버이지만, 그 멤버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말 그대로 초아싸급 인플루언서. 대학원생이지만, 그의 한마디로 교과서에 실린 모든 수학, 과학, 공학 지식이 수정되었다. 인터스텔라의 각본가가 그에게 승인을 받고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으며[9] 나사에서는 그를 이미 인류를 초월하는 과학지식을 가진 외계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취미로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논문 때문에 쩔쩔 매는 교수가 화장실에 갔을 때 책상에 간단한 수식을 몇개 적는걸로 구원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없텅과는 어색한 관계.
- 이지환: 넷카마. 과거 넷카마로서 활동하며 고등학교 친구 한 명을 골탕 먹인 전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자신의 천직임을 깨달았다. SSDK에서 말을 잘 꺼내지 않는다. 현재 그의 마지막 소식은 교양녀에게 번호를 따였다는 것.[10]
- 밍재: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부자. 그가 학생시절 수업 중 손에 먼지게 묻게 되었을 때, 그 먼지를 닦으러 전용 택시[11]로 근처 초호화 호텔에서 방을 잡고 편하게 손을 씻고 나왔다는 일화는 아직까지도 그 일대에 괴담처럼 떠돈다.
- Now(진): 하얀것보다 하얀것. 그것보다 더 하얀것을 상상해보자. 그것은 무언인가? 바로 이 남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나쁘거나 혹은 안좋은 인식을 받는것[12]을 해 본적이 없으며, 물 대신 하얌도 200[13]이상의 순유[14]만을 섭취한다. 너무도 순수한 그의 아우라는 분위기를 읽는 능력이 높은 근처 인싸들을 순수하게 만들어 버렸기에 스스로 SSDK의 멤버가 되어 인싸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가입하게 되었다.
- 바이너리: "나는 사물을 볼때 꼭대기부터 본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보인다." 그의 명언이다. 그는 사물을 꼭대기부터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그 능력은 자연스럽게 통찰력과 연결되었다. 그는 높은 통찰력으로 ㅄ5와 그의 동료[15] 기만JM의 기만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렸지만, 이미 그들의 속임수에 의해 쥬니쥬니가 사악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쥬니쥬니: 그룹 내 최고의 착함을 자랑하며, 2000 CHD[16]로 세상을 놀라게 한 전적이 있다. 그의 착한 언행과 행동은 ㅄ5에 의해 괴해석돼 오히려 나쁜멤버로 몰리는 경우도 있지만, 현명한 멤버는 모두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다.
- 기만JM: SSDK의 주시자는 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돌려서 자랑하고, 아니라고 하는 자." 이 말만 봐도 알 수 있듯 그는 세상 모든물질을 기만하며, 특히 아싸에 대한 혐오감정을 감추지 못해 그들을 기만하는것을 즐긴다. 그의 목표는 오로지 SSDK의 파멸. 그의 목표를 알고있는 선인들과 주시자에 의해 저지당하고 있지만, 그의 무차별공격에 희생자는 이미 나온 상태. 나머지 멤버의 파멸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 그것은 말도안되는 망상에 불과하다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상처주는것을 즐기며, 한숨을 쉬는듯한 대사는 대한민국 자살률 상승의 원인이 된다. ㅄ5를 자신의 휘하에 두고 있다.
- ZINU: 그는 대부분의 SSDK와 다르게 아싸를 목표로 가입했으며, 그의 말에 의하면 꽤나 의미있는 수확을 걷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근처에는 수많은 인화물질[17] 존재하여 그의 말을 신용해도 되는것인지, 새로운 기만러가 된 건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받고있다.
- 없텅: 그룹의 창시자. 갓정갓은 그룹명을 지었고, 그룹 자체를 창설한것은 없텅이다. 의학적, 생물학적 영상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해 더 연구하고자 힐러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가 보유한 영상은 추정 150PB[18] 이상으로, 과거 탱요니와 함께 영상을 모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수치는 10년 전 수치로, 그가 자신의 컴퓨터를 개방하지 않은 10년 동안 얼마나 더 많은 영상을 수집했을지는 부지기수. 실세X버진과는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 시아: 척의 달인. 그 어떤것이라도 하면서 안하는 척, 안하면서 하는 척을 할 수 있고 현재는 '먼곳에서 공부하는 척' 을 유지중이다. 그의 수려한 외모와 입재간에 속아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여성이 많지만, 그는 전형적인 사냥꾼 타입이기에 무엇이든 본인에게 잡히는 즉시 흥미를 잃는다. 혹시 그가 마음에 든다면 절대 먼저 마음을 비치지 말아야 한다.
- 롤ㅣ센세: SSDK 초기멤버 출신으로, 유일하게 그룹 최종목표인 '아싸탈출'을 이루어냈(었)다. 그러나 그는 목표 달성 이후에도 그룹에 계속 남아서 다른이들을 기만했는데, 역시나 ㅄ5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것으로 보인다. 그가 인싸화를 시작했을 무렵, ㅄ5의 권위에 도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 이라고 생각된것과 달리 꽤 선전했다. ㅄ5가 동기들과 놀 때, 본인은 여동기들과 노는 등 계속해서 더 큰 수를 두면서 ㅄ5를 압박했지만, 졸업 직전에 터진 롤펑 사건[19]에 의해 유지력 부분에서 큰 타격을 입어 졸업 후 다시 SSDK의 우수멤버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까지 그의 인싸시절 영욱담은 회자되는 편.
- 충바시라: SSDK 전원의 비아싸화를 목표로 하는 2명의 선인 중 하나. 그가 오기 전 다른 선인 길점민는 SSDK를 흑화시키려는 기만자들에 대항하여 홀로 맞서 싸우고 있었고, 결국 막강한 K-P듀오[20]에 의해 정신이 붕괴되려는 찰나 여느 만화의 붉은머리 캐릭터처럼 등장했다. 그의 등장 첫 대사 "린, 이제 그만 일어나. 여기도 정화해야지?"는 그가 지금까지 수많은 아싸그룹을 정화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였고, 그 날은 K-P듀오의 일그러진 얼굴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날이였다. 최근 SSDK의 문제점 파악을 끝내고 주시자를 중점으로 정화계획을 실행할 예정으로 보인다.
3. 탈퇴 멤버
- 갑수저: 그는 과감히 탈퇴를 선언했다.
- 이강놈: 군인 출신 멤버로, 평상시에도 구령을 넣어 걸으며 인사는 반드시 거수경례를 한다[21]. 그는 항상 자신이 SSDK같은 아싸무리에 있는것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날 어령에게 잔소리를 듣자마자 그것을 빌미로 그룹을 탈퇴했다. 다시는 들어오고싶지 않다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재초대 거부까지 누른것은 그가 아직 한국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증거로 쓰인다.
- 어령: 화낼것같아서 못쓰겠다. 보류.
- KKK: SSDK의 초창기 멤버. 들어올때부터 인싸였으므로 SSDK그룹 활동에 큰 흥미를 갖고있지는 않았지만, 그가 행한 몇가지 일들은 SSDK역사에 큰 획을 긋는다.[22] 그는 어느날 갑자기 대학원에 들어갔다면서 SSDK를 탈퇴했고, 물리학을 깊게 공부하여 무시무시한 무기[23]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1]
그룹 내에서 기만자(Ghimanler)라고 불린다. 마치
마피아게임 의 마피아처럼 아싸들 속에 숨어서 아싸인척을 하는데, 일부는 말투나 행동 등을 증거로 이미 발각되어 버린 자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싸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인싸들의 기만을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다.
[2]
그의 전용 대사로, 그가 감명깊게 플레이 한 ' 미미의 작은언덕'을 플레이 하지 않은 모든 이들을 일컫는 말.
[3]
오이오이~ 그게 아니라구 닝겐?
[4]
어떤 문제든 미소녀캐릭터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경우가 잦다.
[5]
10년째 동화중이지만 아직 그는 사람은 지갑과 같은존재로 생각한다.
[6]
자세히 아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떤 주제에서든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7]
주말이나 휴가 등 그가 일하지 않는 날
[8]
공개된 인원만 2명으로, 공개되지 않았거나 아직 자각하지 못한 인원까지 따질 경우 10명 이상으로 추정.
[9]
그 이후로 모든 공상과학 영화는 현실성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그의 승인을 받고자 한다. 이미 업계에서 그의 승인이 없는 작품은 SF장르가 아닌 판타지장르가 찍힘.
[10]
아무도 믿지 않는다.
[11]
"헬기는 눈에 너무 띈다" 라며 택시를 부른것으로 전해짐
[12]
여기에는 친구에게 장난조로 "바보야~" 라고 하는것 까지 포함한다
[13]
하얌도 100이 인간이 보통 생각하는 흰색.
[14]
순수함의 극에 달한자에게 수증기가 닿아 만들어지는 우유같은 물질
[15]
사실 ㅄ5 와 기만JM는 주종관계이지만, 멤버들은 그 둘이 동료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16]
착함의 단위. 마더 테레사가 500의 CHD를 가진다. ㅄ5는 -2.
[17]
인싸화 물질. 대상을 인싸화 시키는 무언가를 뜻함
[18]
PB: 페타바이트. TB의 1000배.
[19]
롤을 같이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계가 폭발한 사건.
[20]
기만JM와 ㅄ5를 일컫는 말
[21]
SSDK 전원에게 거수경례를 요구한 적이 있는데, 주시자에 의해 저지당했다.
[22]
SSDK데이타베이스 사건, 드래곤 소환 사건 등
[23]
분무기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