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HOW ME THE MONEY 11
1. 참가자별 결과 요약
1.1. 1차 예선 탈락자1.2. 2차 예선 탈락자
2. 프로듀서 팀 별 리뷰1.2.1. 팀선택 탈락자
1.3. 3차 예선 탈락자1.4. 4차 예선 탈락자1.5. 음원미션 사전 탈락자1.6. 음원미션 탈락자1.7. 팀 디스 배틀 탈락자1.8. 본선 마이크 선택 탈락자1.9. 본선 1차 탈락자1.10. 세미파이널 탈락자1.11. TOP 42.1. TEAM 그릴즈 (릴보이 X 그루비룸)2.2. TEAM 콰이올린 (더 콰이엇 X 릴러말즈)2.3. TEAM 알젓 (저스디스 X 알티)2.4. TEAM SLAY (박재범 X 슬롬)
3. 총평1. 참가자별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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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fff,#1f2023> 팀 ||<|2> 참가자 ||<-2> 60초 심사 ||<-2> 싸이퍼 ||<-2> 팀 크루 배틀 ||<|2> 음원 미션 ||<|2> TOP 16 ||
합 캐스팅 결과 승패 여부 합격 여부 승패 여부 합격 여부 <colbgcolor=#000000> TEAM 박재범 X 슬롬 이영지 ALL PASS 합격 패배 합격 승리 합격 합격 우승 잠비노 ALL PASS 패배 승리 합격 세미파이널 탈락 토이고 2 PASS 패배 승리 합격 마이크 선택 생존->본선 1차 탈락 신세인 ALL PASS 패배 승리 합격 마이크 선택 탈락 제이켠 ALL PASS 승리 패배 탈락 박명훈 ALL PASS 승리 패배 사전 탈락 저스틴박 1 PASS 승리 패배 탈락 테이크원 ALL PASS 승리 패배 구본겸 2 PASS 패배 탈락 야누 ALL PASS 패배 훈교 3 PASS 패배 최진혁 1 PASS 탈락 영잔디스 ? PASS JP ? PASS TEAM 저스디스 X 알티 허성현 ALL PASS 합격 패배 합격 패배 합격 합격 준우승 던말릭 ALL PASS 승리 승리 합격 4위 칸 ALL PASS 승리 승리 합격 마이크 선택 생존->세미파이널 탈락 로스 ALL PASS 승리 패배 합격 마이크 선택 탈락 맥대디 ALL PASS 승리 승리 탈락 언오피셜보이 ALL PASS 승리 승리 사전 탈락 이서진 ALL PASS 패배 패배 탈락 조채현 2 PASS 패배 패배 이슬이 1 PASS 승리 탈락 니언스 ALL PASS 패배 롤다이스 2 PASS 패배 벤타블랙 ? PASS 탈락 {{{#ff7f00 TEAM 더 콰이엇 X 릴러말즈[1]세미파이널에서 팀 탈락.]}}} NSW yoon ALL PASS 합격 승리 합격 승리 합격 합격 세미파이널 탈락[2] QM ALL PASS 패배 패배 합격 마이크 선택 생존->본선 1차 탈락 크루셜스타 ALL PASS 승리 승리 합격 마이크 선택 탈락 다민이 ALL PASS 패배 패배 합격 팀 디스 배틀 탈락 김재욱 ALL PASS 승리 승리 탈락 김도윤 1 PASS 승리 승리 사전 탈락 송진우 3 PASS 승리 패배 탈락 울렌샤 3 PASS 패배 패배 맥스킴 1 PASS 패배 탈락 스트릿베이비 ALL PASS 패배 제이포 프라다 ? PASS 패배 NY DOGG 2 PASS 탈락 베코엘 2 PASS 오담률 1 PASS 샤크라마 ? PASS TEAM 릴보이 X 그루비룸 블라세 ALL PASS 합격 승리 합격 승리 합격 합격 3위 노윤하 ALL PASS 승리 패배 합격 마이크 선택 생존->세미파이널 탈락 칠린호미 ALL PASS 승리 패배 합격 마이크 선택 탈락 플리키뱅 ALL PASS 승리 승리 합격 팀 디스 배틀 탈락 폴로다레드 ALL PASS 패배 승리 탈락 키츠요지 2 PASS 승리 승리 사전 탈락 YLN Foreign ALL PASS 승리 패배 탈락 고은이 3 PASS 승리 패배 디지털 대브 3 PASS 패배 탈락 이준서 ALL PASS 패배 조테리 3 PASS 패배 레이힐 ALL PASS 탈락
1.1. 1차 예선 탈락자
- 브라운티거 - 레게 뮤지션으로서 쿤타의 포지션을 이어갈 것 같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허무하게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 타쿠와 - SHOW ME THE MONEY 8 3위 출신이며, 방구석 래퍼 준우승, Drop the Bit 등 여러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오랜만에 1차 예선장을 밟았지만 통편집되고 탈락하고 말았다.
- 유다연 - SHOW ME THE MONEY 9 당시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SHOW ME THE MONEY에서는 통편집되고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체리보이 17 - 통통 튀는 플로우를 가진 래퍼로 Drop the Bit에서 노윤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지만 발성이 약한 탓인지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 유명한아이 - 독특한 톤을 가진 여성 래퍼로 Drop the Bit에서 최종 4위를 하였지만 야외 싸이퍼에서 유다연에게 승리하는 장면만 나오고 1차에서 탈락했다.
- 히어로인시티 - Drop the Bit에서 최종 2위를 한 래퍼지만 통편집되고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랩퍼성큰 - SHOW ME THE MONEY 9연속 지원자이지만 한 번도 목걸이를 받지 못했다. 이번에도 항상 그렇듯이 웃기는 랩을 했다. 무려 엠넷 채널에 1차 클립이 올라오기도 했다.
- 도티 - 장난으로 나왔을거라는 생각관 달리 진지하게 랩을 선보였지만 탈락했다. 생각보단 기본기는 있었지만 탈락할만 하다는 평이다. 단어 선정이 오글거린다는 평이 있다.
- 스카이민혁 - 최근 나아진 폼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지만 다시 SHOW ME THE MONEY 9 시절같은 랩을 선보여 탈락했다.
- 왈로 - 방구석 래퍼의 우승자였으나, 정작 여기서는 통편집되고 1차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자메즈 - 영상 지원을 했을 때 논란 때문에 영상 통과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1차 예선에 진출하였는데, 이전 시즌에서의 활약이 무색하고 1차 예선에서 탈락하고 통편집되었다.
- 손 심바 - 벌스 3개를 선보였으나 탈락했다고 한다.
- 윤비 - 전 시즌들에서는 나름 띄워졌고 네임드 참가자였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하고 통편집되었다.
- 디액션 - 같은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는 합격한 것에 반해 본인은 탈락했다.
- 부현석 - SHOW ME THE MONEY도 여러 번 참여하였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래퍼지만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맥키드 - SHOW ME THE MONEY 9, SHOW ME THE MONEY 10에서는 3차예선까지 올라갔던 래퍼이지만 이번에는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 본인과 같은 회사인 Indigo Music에 속해 있었던 저스디스에게 심사를 받았지만 탈락하였고 통편집되었다.
- 노아주다 - SHOW ME THE MONEY 9 당시 찐따 컨셉을 보여주었던 래퍼이자 베이식의 회사 OUTLIVE에 소속된 래퍼로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전현재 - 베이식의 회사 OUTLIVE에 소속된 래퍼로 지원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으나 탈락하였다.
- 트릴라갱 - 유튜버이자 방구석 래퍼에서 최종 6위 안에 들었던 래퍼이지만 탈락하였다.
- 최도준 - Drop the Bit에서 본선까지 진출 했던 래퍼로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브루노 챔프맨 - SHOW ME THE MONEY 9에서는 음원미션까지 진출했던 래퍼이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1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이수정
- 권영훈 - 1차에서 릴러말즈에게 심사를 받았고, 다른 벌스를 준비하지 못해 탈락하였다.
- 제임스 안 - SHOW ME THE MONEY 10에서 팀 선택까지 진출한 래퍼였지만 허무하게 1차예선에서 통편집으로 탈락했다.
- 천둥
- 그린 - 휘민에게 심사를 보았고 탈락하였으나 가사 중 동그란 맘속에 피어난 How is the life라는 가사가 밈이 되어 관련 동영상이 거의 유튜브 조회수를 1000만 가까이 기록하기도 하였다.
- M1NU - 박재범에게 심사를 받았고 탈락했으며 박재범이 심사를 마치고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 한 번 더 랩을 선보일 기회를 받았지만 최종 탈락했다고 한다.
- 리다시티 - 뉴챔프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가사를 절었음에도 3번의 기회를 받았으나 모두 똑같은 부분에서 가사를 절어서 탈락했다고 한다.
- Bustabomb - 방구석 래퍼에 출연했던 레게 뮤지션이다.
- 케이셉 라마
- 포이즌 머쉬룸
- 풀릭 - 4번째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통편집 당하며 탈락했다.
1.2. 2차 예선 탈락자
- 인디고에이드 - 지난 시즌 인맥 힙합 논란[3]을 일으켰던 참가자로 이번에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태도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으며 애매하다는 프로듀서들의 평가와 함께 불구덩이로 들어가며 탈락했다.[4]
- 영나인, 제이영, 김명훈, 손자 - SHOW ME THE MONEY 장수생 참가자들. 이들 중 손자는 무려 11수 라고 한다. 그러나, 넷 모두 4FAIL을 받고 탈락했다.
- 김민석, 최선우, 임승건 - 중학생 참가자들. 랩을 잘하기는 하는데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박재범이 어린티가 난다는 평을 내렸다 세명 모두 탈락했다
- 김승민 - 비공개 지원으로 참여한 네임드 래퍼. 3년만의 재지원이였지만 미리보기 분량과는 다르게 싱잉랩을 시도하다 차마 못 들어줄 수준의(...) 삑사리를 내면서 불구덩이로 들어갔다.
- 이현준 - SHOW ME THE MONEY 4 출신 참가자. 싱잉 랩을 했으나 삑사리가 나는 등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니었던 같다는 평을 들으며 결국 4 FAIL을 받고 허무하게 탈락했다.[5]
-
슬리피 - 그동안 자신이 래퍼 슬리피가 아닌 예능인이자 엔터테이너 슬리피로서 활동하면서 겪은 고충들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끔찍한 싱잉 랩을 선보이며 탈락했다.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6][7] - 황성빈, 최산울, 유승훈, 박철완, 오세현, 조은기 - 본명 참가자들. 이들 대부분 일반인이다[8] 평범한 랩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에게 "잘하기는 하는데 아티스트같은 느낌은 없는거같다 자신을 찾으려면 노력해야 할거같은 느낌 아직은 아니다"라는 평을 받고 모두 탈락했다
- 찬희, 에릭영 - LA예선에서 합격한 참가자들. 심사위원들에게 한국말이 잘 안들린다는 평을 받고 모두 떨어졌다 특히 찬희는 방송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2차에서 떨어진게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 식보이 - 5번째 도전이었으나 분량을 거의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 신준엽, 박민범, 박재우, 김성훈 - 고등학생 참가자들. 개성있는 랩을 보여줬지만 저스디스에게 랩이 덜 익었다라는 평을 받고 모두 탈락했다
- 윌라 - 원썬이 마이크를 잡고 연습 많이 안해본 티가 바로 난다고 했고 열심히 오래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 미카엘 - 릴보이에게 도입부와 비트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을받고 탈락했다
- 릴구압, 이준호, 비바, 딤플 - 싱잉랩을 하던 참가자들. 그러나 음정이 맞지않아서 탈락했다.
- 신재혁, 스몰퍼, 광어 - 2차 무대에서 개인기(?)를 보여준 참가자들. 심사위원들에게 개인기에 집중한탓에 2차 무대는 준비를 많이 안한거같다는 평을 남기고 세명 모두 탈락했다.
- 박현규 - 방구석래퍼에서 3위를한 참가자. 그러나 편집되었다.
1.2.1. 팀선택 탈락자
- 레이힐 - 올패스를 받았는데도 선택을 받지못해 탈락했다.
- 영 잔디스, JP - SHOW ME THE MONEY 10에서 팀선택 까지 갔다가 탈락하고 이번 시즌 역시 팀 선택에서 탈락했다.
- 샤크라마 - SHOW ME THE MONEY 8에서 양홍원에게 디스곡을 내는 등 나름 임팩트가 있었으나 통편집되었다.
- 베코엘 - 특이한 참가자들이 나올때 잠깐 나와서 2pass를 받은것 외에는 분량이 없었다.
- 최진혁, NY DOGG, 오담률, 벤타블랙 - 분량을 전혀 받지 못했다. 최진혁은 개성있는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몇초정도 나왔었고, NY DOGG은 팀선택때 랩 하는 모습이 아주 잠깐 나왔다.
1.3. 3차 예선 탈락자
- 훈교, 조테리 - 2차 예선에서 어느정도 분량을 받아 높이 올라갈 것 같았으나 3차에서 허무하게 탈락.
- 스트릿베이비 - SHOW ME THE MONEY 9 당시 본명인 이기욱으로 참여하여 음원미션 까지 진출 했던 참가자이지만 이번 SHOW ME THE MONEY에서는 2차예선에서 올패스를 받았지만 편집되었고 3차예선에서 가사를 절어 탈락했다.
- 디지털 대브 - 레이지 스타일을 선보이는 LA예선 합격자. 가사를 절고 탈락했다.
- 롤다이스 - 저스디스의 LA예선 원픽 참가자이자 3차 룰의 최대 피해자. 억지로 맞지 않는 비트에 나가 가사를 절고 탈락했다.
- 이슬이 - 다민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도 탈락을 해버리며 유일한 승자 탈락자가 되었다.
- 구본겸
- 야누
- 제이포프라다 - 칸과 대결하였으나 편집되었고,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 맥스킴 - Drop the Bit에서 주목을 받은 참가자로, 단 한 번도 분량을 받지 못하고[9] 3차 예선에서 허무하게 탈락하였다. 로스가 랩할 때 팔굽혀펴기를 하기도 했다.
- 니언스 - 노윤하와 대결을 했으나 패배하고 탈락했다. 톤이 저스디스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 이준서 - 암 투병을 하고 회복중인 래퍼. 2차 예선 가사에도 본인의 암 투병 이야기를 담았다. 거동이 불편해 노윤하가 대신 마이크를 잡아줘서 랩을 했고 제이켠과 대결하였으나 패배하였다.
1.4. 4차 예선 탈락자
- 이서진 - 200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차 예선에서 올패스를 받고 이후에도 탄탄한 랩을 보여 주었지만 4차 예선에서 상대팀이 강력한 래퍼들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탈락했다.
- 조채현 - 일반인 참가자로 4차예선까지 올라왔지만 4차 예선을 제외한 모든 무대가 통편집 되었고 4차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YLN Foreign - 고등래퍼 4 세미 파이널 진출, Drop the Bit 최종 4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좋은 랩을 선보였고 박재범 등 많은 네임드 래퍼들과 친분도 있는 래퍼이지만 이번 SHOW ME THE MONEY 에서는 2차예선에서 올패스를 받고 3차예선에서 승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량을 가져가지 못하고 4차예선에서 가사를 절고 탈락했다.
- 고은이 - 규정이 1차 예선 당시 원픽이라고 했던 래퍼로 200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비트도 찍고 올드스쿨 붐뱁을 선보여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4차 예선에서 팀원들에 비해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여 탈락하였다.
- TAKEWON - 등장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으나 2차예선부터 불안하더니 4차예선에서 가사를 절어서 허무하게 탈락하였다. SHOW ME THE MONEY 참가 소식이 알려지며 녹색이념의 TAKEONE과 비교하면 변절했다는 비판받기 시작했는데, 실력도 퇴보했다며 심하게 혹평받는다. 대중적 인지도는 좀 올랐을지라도 힙합씬에서의 여론은 많이 악화돼서[10] 욕먹는 중.
- 저스틴박 - LA예선 참가자로, 2차 예선에서 싱잉랩을 해 1패스로 통과, 4차 예선에서 테이크원과 함께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가사를 실수하며 테이크원과 함께 탈락하였다.
- 울렌샤 - 2차 예선에서 특이한 캐릭터와 걸맞은 랩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3차 예선에서는 던말릭과 대결하였으나 아쉽게 가사를 실수해 패배하였다. 4차 예선의 FAKE 크루에서도 나쁘지 않은 랩을 하였으나 같은 크루의 송진우가 가사를 통으로 실수하는 바람에 크루가 패배하였고 송진우와 함께 탈락하였다.
-
송진우 -
이번 시즌 발암캐 1호3차예선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했던 참가자. 본인은 본인랩이 프리스타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기존에 썼던 랩 벌스들을 조합한 리튼 프리스타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4차예선 당시 작년에 참가했으면서 "김재욱은 7년을 준비했지만, 본인은 7일밖에 준비하지 않았고 김재욱처럼 7년을 준비했다면 이미 심사하는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 팀 크루 배틀에서 본인 혼자 프리스타일을 하고 박자를 안맞게 하는 등 팀 멤버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결국 프로듀서들의 판단으로 탈락했다. 여러모로 빌런이라면 빌런인 참가자.
1.5. 음원미션 사전 탈락자
- 박명훈 - 게릴라 비트 사이퍼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모두 기피하는 레게풍 비트에 도전해 부전승으로 올라왔던 참가자. 모든 미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음원미션에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벌스 첫 마디의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평을 받고 탈락했다.
- 언오피셜보이 - 작년에 이어 또 음원미션에서 탈락했다. 저번처럼 언오피셜보이 벌스가 취향인 사람들이 많은데 탈락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수린이 왜 떨어졌냐는 반응도 다수다.
- 김도윤
- 키츠요지 - 제작년과 작년 음원미션 전에 선택받지 못해 탈락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음원미션까지 진출하여 드디어 참여하는 줄 알았더니 사전 탈락 룰로 인해 다른 팀원들에 비해 비트에 잘 녹아들지 못하고 허무하게 탈락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1.6. 음원미션 탈락자
- 제이켠 - 이전 시즌들에서 콕스빌리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참가했던 것과 다르게 다시 제이켠으로 참가했다. 1차 예선에서는 그 저스디스가 심사를 맡았으며, 긴장을 많이 한 모습을 보이며 벌스를 두 개 선보이고 합격하였다. 2차 예선에서 콕스빌리로서의 모습을 반성하기 위해 나왔다고 하며 저스디스를 포함한 모두에게 사과하였고, ALL PASS로 통과하였다. 4차 예선에서 테이크원과 저스틴박이 가사 실수를 하며 탈락하여 음원 미션에 진출하였으나, 곡의 분위기와 다소 맞지 않다는 평을 받으며 음원 미션에서 탈락하였다. 이전 시즌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콕스빌리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모두 탈피한 수혜자라는 평을 받는다.
- 맥대디 - 2차 예선에서는 그동안 스타일과 조금 다른 랩 스타일을 보여주며 ALL PASS로 통과하여 알젓팀에 들어갔고, 3차와 4차 미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음원 미션까지 진출했다. 음원 미션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주제로 하여 진정성 있는 가사를 선보였지만 아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가사 실수를 했고 아쉽게 탈락하였다.
- 폴로다레드 - 지난 시즌과 다르게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면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무대에서 음원 미션 반주 부분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탈락하였다.
- 김재욱
1.7. 팀 디스 배틀 탈락자
- 다민이 - 출연 전부터 호불호가 극렬히 갈렸고, SHOW ME THE MONEY에서도 호불호 강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나 4차 예선에서는 목소리의 힘을 빼고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콰이올린팀의 다크호스로 적극적인 푸쉬를 받았으나, 디스 배틀에서 적합하지 않은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는데, 그 평가대로 한계를 부수지 못하고 탈락했다. 다만 허성현에게 "다민이꼭 생긴게 강아지똥"이라는 라인이 임팩트가 강렬해서 강아지똥으로 뇌리에 박힌채 탈락했다.
-
플리키뱅 -
이번 시즌 심폐소생술 의사 1호갱! 갱! 갱!이라는 이번 시즌 최고의 유행어를 남긴 참가자. 예명은 몰라도 갱갱갱하면 모두가 알아들을 정도다. 예선때는허약한 외모와 제스처와는 달리하드코어한 톤과 랩실력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음원 미션 때부터 탈락 후보로 거론되며 불안불안하더니, 디스 배틀에서 가사를 통으로 날리며 탈락했다. 그럼에도 QM 등과 함께 이번 시즌의 몇 안 되는 최대 수혜자 중 한 명.
1.8. 본선 마이크 선택 탈락자
- 칠린호미[11] -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실력 또한 시즌 9 때보다 더 성장해서 돌아왔다는 평을 받으며 마이크 선택까지 진출하였으나, 아쉽게도 또 다시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하였다.[12] 엠넷만 아니었다면 본선에 진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래퍼 중 한 명이었기에 많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 크루셜스타[13] - 1차 예선에서 탈락한 SHOW ME THE MONEY 4와 SHOW ME THE MONEY 9, 영상 심사마저 불합격한 SHOW ME THE MONEY 10 때와 다르게 준수한 랩 실력을 보이며 마이크 선택까지 올라갔다. 특히 4차 예선과 본선 음원 미션 무대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원에서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마이크 선택에서 허무하게 떨어진 것이 아쉬울 따름.[14] 제이켠과 함께 이번 시즌의 수혜자 중 한 명.
-
신세인[15] - 주목받다 3차 예선에서 허무하게 탈락한 작년과 다르게 특유의 빡센 랩들을 선보여 마이크 선택까지 진출했다. 디스전의
용준이 드립을 당하며 디스당하던 게 인상깊었던 참가자였다.
사실 만악의 근원이다 - 로스[16]
1.9. 본선 1차 탈락자
-
QM -
이번 시즌 심폐소생술 의사 2호지원 당시부터 저스디스, 던말릭과의 디스전 구도로 주목받았던 참가자. 4차 예선에서 송진우가 가사를 통째로 실수하여 박자가 맞지 않았음에도 다시 맞춰 이어나가 호평을 받았다. 음원 미션에서는 유일하게 가사 실수를 하였으나 같은 팀의 김재욱이 탈락하며 진출하였고, 디스 배틀에선 저스디스를 신랄하게 디스하며 호평받았으나 결과적으로는 던말릭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마이크 선택에서 크루셜스타가 탈락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팀이 패배하였고 탈락하였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나름 성공해 플리키뱅 등과 함께 이번 시즌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 - 토이고 - 통통 튀고 에너지 넘치는 랩으로 주목받았던 참가자. 4차 예선에서 중독성 있는 훅과 벌스를 선보이며 에너지를 돋우었고, 디스 배틀에서도 수많은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이크 선택에서는 신세인이 탈락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팀이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1.10. 세미파이널 탈락자
- 노윤하[17] - 고등래퍼 4에서 준우승을, Drop the Bit에서 우승을 차지했기에 SHOW ME THE MONEY에서의 활약을 기대했으나, 본선부터는 타 팀들의 최강자들인 이영지와 QM을 차례로 꺾었으나, 그렇게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위하여에서는 블라세와의 합이 잘 맞았으며, 디스전 또한 이영지를 상대로 재치있는 디스를 선보였다. 다만 본선 무대에 가서는 계속해서 어울리지 않는 비트와 너무 많은 피처링의 비중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어, 오히려 노윤하와 어울리는 곡을 받은 고등래퍼 4와 Drop the Bit에서의 무대들이 더 평가가 좋으며, 이 때문에 그루비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성되기도 했다.준결승에서는 실력자 허성현과 맞붙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꽤 큰 차이로 패해 탈락.
- 칸[18] - Drop the Bit 출신 참가자로, 매 무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음원 미션에서는 실수하여 프리스타일을 하고 넘어가기도 했으나[19], 나침반, 도깨비 등 준수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단 2표 차이로 블라세에게 밀려 아쉽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하였으나, 앞선 두 무대에서 영앤리치 레코즈의 멤버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영앤리치 레코즈에 입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고, 이후 영앤리치 레코즈에 새 멤버로 입단한 것이 알려졌다.
- 잠비노[20] - 빅나티, 원슈타인, 비오를 잇는 싱잉 래퍼. 그러나 방송에서 상당히 밀어줬음에도, 이전 시즌의 싱잉 래퍼들에 비해 큰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다. 디스전에서도 이렇게 많이 올라오면 안 되었다며 디스당하는 등, 캄보, 제이켠 등 실력 있는 참가자들을 밀어내고 세미파이널까지 올라온 점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이들도 많다. 그래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빠르게 탈락한 이전 시즌들에 비해 발전했으니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 NSW yoon[21]
1.11. TOP 4
- 최종 우승: 이영지 - 1화에서 SHOW ME THE MONEY를 통해 얻고 싶은게 뭐냐는 인터뷰에 돈 혹은 우승을 선택한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인정욕구를 내비쳤으나, 외적인 요소(유명세)의 부담감들 때문에 실수가 잦았다. 또한 유명세를 배제하고 음악성으로 무대를 겨루며 우승하여 인정받고 싶어했던 것과는 달리, 결승 무대에서 인기투표 관련 논란이 있었고 이외에도 3차, 4차 예선에서 밀어주기 논란이 생기며 비록 우승은 하였으나 이영지가 SHOW ME THE MONEY에 나온 취지대로 마무리하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결국 프로그램 내에서 가장 큰 성과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정작 본인의 지원동기는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 반쪽짜리 우승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NOT SORRY의 평가는 좋았다.
- 최종 준우승: 허성현 - 2년 전 독특한 랩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로, 2년 전에 비해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매 시즌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4차 예선에서는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평가를 받고, 음원 미션에선 던말릭과 함께 호평받았다. 디스 배틀에서는 다민이를 신랄하게 디스하며 본선에 진출하였고, 준결승 곡 미운오리새끼는 꽤나 오랜 시간 차트에 남아있을 정도로 호평받았다. 결승에서는 이영지와 던말릭이 기대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블라세와 함께 선전했으며, 특히 파이널 2라운드 곡 Way Up이 호평받으며 우승의 가능성까지 보여줬으나[22] 끝내 이영지에게 밀려 최종 준우승에 그쳤다.
- 최종 3위: 블라세 - 작년에 이어 올해도 SHOW ME THE MONEY에 참가하여 예선에서 드릴 위주의 랩으로 다른 드릴 래퍼들과 함께 주목받았다.[23] 음원 미션에서 첫 번째로 랩을 하며 좋은 평을 받았다. 이후 파이널에서 리스너들이 그토록 원하던 피쳐링 없는 무대와 정통 힙합 무대를 모두 선보이며 가장 좋았다는 평을 받았고, 후에 그루비룸의 회사에 영입되며 나름의 수혜자로써의 모습을 보였다.[24]
- 최종 4위: 던말릭 - 참가 소식이 알려지자 여러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좋은 의미로는 우승 후보를 꼽는 질문에 1순위로 거론되던 참가자. 나쁜 의미로는 노선을 바꿨냐는 비판을 받았다.[25] 그래도 본인 특유의 타이트한 랩 스타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본선에서는 알티의 아쉬운 프로듀싱으로 인해 대중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최종 4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지원영상 및 예선 때엔 준수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아쉬운 프로듀싱으로 4위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작년의 쿤타와 비슷한 포지션이 되었다.
2. 프로듀서 팀 별 리뷰
2.1. TEAM 그릴즈 (릴보이 X 그루비룸)
릴보이 - 시즌 9의 우승자에서 이번 시즌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 랩 실력은 인정받은 릴보이기에, 시즌 10의 소코도모 - BE!에서처럼 좋은 피쳐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팀 음원미션 곡 위하여(We Higher)에서 훅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선무대에서는 블라세의 Holiday에 피쳐링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세미파이널에서는 노윤하의 Vroom에 피쳐링을 하고, 블라세의 파이널곡 Diamonds에서 매우 좋은 피쳐링을 하는등 허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6][27] 무난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평이며, 아쉬운점도 없이 본인의 실력을 증명하고 떠난 프로듀서이다.그루비룸 - 릴보이와 마찬가지로 시즌 9에 출연해 좋은 곡들을 많이 뽑아낸 경력이 있기에, 출연 소식에 기대감을 높게 만들 프로듀서였다. 팀 음원미션 까진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 본선 이후부터 평가가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다. 찍어내는 비트마다 래퍼와 잘 안어울리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시즌 9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즌 9때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지, 이번 시즌에서 만든 비트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비트라는 평도 존재한다. 기억에 남는 점은 딱히 없고, 무난하게 활약했지만, 시즌 9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모습이라는 평.
2.2. TEAM 콰이올린 (더 콰이엇 X 릴러말즈)
더 콰이엇 - 출연 소식이 알려졌을 때 , 4번째 출연이기 때문에 진부하단 평이 많았다. 1차예선 전 시즌에 보여줬던 일명 3초 심사가 아닌 랩을 끝까지 들어주는 삼촌 심사(..)를 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엔 워낙 분량도 없고 피쳐링도 나오지 않아 존재감이 없어졌다.[28] SHOW ME THE MONEY가 아직 진행중인 상황인데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목격되어 일찍이 파이널에서 탈락한 것으로 점쳐졌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왜 나온건지 이해 안된다는 평가, 릴러말즈와 조합이 좋지 않았다는 평가 등이 있다. 차라리 토일[29]과 릴러말즈가 나와야 했단 말도 있다.릴러말즈 - 출연 소식부터 당시 앨범이 없었던 릴보이와 함께 프로듀서 자격 논란이 생겨 말이 많았고[30], 심지어 예능캐라는 말도 나왔으나 이후 프로듀싱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팀 음원미션 곡 아저씨에서 짧은 벌스와, QM의 본선 곡 COME TO MY STU에서 세련된 훅을 불러 나름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팀이 일찍 탈락해 버렸기에 그 이상의 활약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분량도 적었고 피쳐링 또한 한 번도 하지 않은 더콰이엇에 비하면 꽤 존재감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콰이엇 대신 토일과 함께 출연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있다.[31] 또한 출연 소식이 떴던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오히려 적은 기회 안에서나마 어느 정도 자신을 증명하고 가는 것에는 성공했다.
2.3. TEAM 알젓 (저스디스 X 알티)
저스디스 - 방영 전 선공개에서 부터 QM과의 디스전을 주제로 한 발언[32]으로 인한 논란이 크게 생기며 타격을 입었다. 이후 프로듀서 공연곡 SUN GOES DOWN에서 아직 건재한 랩 실력을 보여주며 여론이 그나마 나아졌다. 디스전에서 QM에게 수위높은 디스를 당하며 여론이 뜨거워졌다. 팀 음원미션 곡 마이웨이 (MY WAY)에서 훅과 벌스 1개를 부르며 무난한 평을 받았고, 본선에서 파이널까지 피쳐링 벌스를 무려 4개를 하며 허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쳐링할때 장르에 상관없이 좋은 벌스를 선보여 랩 실력은 탑급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그러나 던말릭과 허성현, 2명을 파이널로 올려보냈음에도 우승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평가받는다.[33] 물론 출연 소식이 알려질 때 즈음 You의 밈화와 딩고에서의 발라드 활동, QM의 디스로 인한 디스전의 재조명 등이 겹치며 노바뱀 논란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못하게 되어 본선 이후의 알티와 함께 항상 화두에 올랐지만 '빡'의 본인 벌스처럼 매곡마다 랩으론 못깐다는 댓글로 도배될만큼 랩으로 커버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SHOW ME THE MONEY에서의 성적과는 별개로 장기적으론 노바뱀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서로 상반되는 노바뱀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랩실력에 대한 긍정적이미지가 동시에 남게 되었다.알티 - 출연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났지만, 사람들이 그의 커리어를 보고나선 기대를 한몸에 받는 프로듀서가 되었다. 그리고 SUN GOES DOWN이나 마이웨이 (MY WAY) 등 곡에서 좋은 비트를 보여줬지만 본선 이후부터는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분명 음원차트에서 알젓팀은 음원성적이 애매했던 이번 SHOW ME THE MONEY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중 하나였다. 하지만 기존 리스너들에겐 '웬 트로트, 아이돌 비트냐'며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실제 전자음악을 전공하거나 배운 작곡가 들에겐 '트랜디하고 좋은 비트였다'며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흔히 아이돌 비트라고 불리는 프로듀싱만을 하고 던말릭에게 붐뱁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의 불호가 상당했다.[34] 결론적으로 알티는 본인 커리어에 맞게 좋은 음원성적과 대중성에 있어선 증명했지만 기존 리스너들에겐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프로듀서가 되었다.
2.4. TEAM SLAY (박재범 X 슬롬)
박재범 - 시즌 6 이후 5년만에 프로듀서로 출연하였다. 팀 음원미션 WE에서 훅을 맡았으며, 본선 무대부터 피쳐링으로 나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토이고의 BLUE CHECK에선 춤을 추며 랩을 하는 모습이 멋있고 인상깊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세미파이널 이영지의 WITCH에선 안무까지 맞춘 상태에서 빡센 랩을 뱉으며 탄탄한 랩실력과 허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이널에선 이영지의 DEJAVU의 보컬 피쳐링으로 나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랩, 춤, 노래 다 잘하는 모습을 통해 박재범이 왜 월클인지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또한 좋은 무대 프로듀싱으로 호평을 받고, 결국 팀원 이영지를 우승시키는데 성공하였다.슬롬 - 전 시즌들 시즌 9, 시즌 10에서의 좋은 비트들로, 방영 전부터 비트 프로듀싱 능력은 증명 된 프로듀서라 기대를 모았다. 초반에는 다른 팀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졌지만, 팀 음원미션 WE부터 좋은 비트를 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본선 이후부터는 누구와는 다르게 각 참가자 마다 어울리는 비트를 잘 만들어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또한 같은 팀 프로듀서 박재범과 티키타카를 통해 예능적인 모습도 보여주며 호감도와 평가가 날로 상승하였다. 결국 팀원 이영지를 우승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번 시즌의 몇 안 되는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3. 총평
종합적으로 시즌 8과 함께 역사상 최악의 SHOW ME THE MONEY 중 하나로 꼽힌다. 2020년대 이후 힙합씬의 전반적인 흥행 부진[35]에 걸맞게 대한민국 힙합 역시 대중성과는 서서히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SHOW ME THE MONEY 11은 그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것을 넘어서 결정타를 찍었다는 혹평을 받는다.기존까지는 시즌 5 이후의 하락세가 정점을 찍었던 시즌 8이 이견없이 역대 최악의 SHOW ME THE MONEY로 여겨졌었고 이후 시즌 9, 시즌10에서 반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시즌 11은 그 시즌 8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 혹은 시즌 8과 동급으로 평가하는데에 별다른 이견이 없는 수준이다.[36] 물론 시즌 8보다는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앞서 말한대로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시즌 8보다 조금 더 낫다 정도로 평가하는 거라 폭망한 시즌이라는 사실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방영 전 참가자, 프로듀서 라인업에서 얻었던 기대가 무색하게도 시즌 11 내내 쇼미더영지, 영지더머니, 래퍼집 막내딸 11이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로 이영지 1인에 대한 화제성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시즌이었던 만큼 그 이외의 모든 것이 애매했던 시즌이었고, 논란을 유발하는 룰 제정[37]을 내놓으며 공정성 논란을 끊임없이 일으켰다. 또한 그렇게 올인을 받은 당사자인 이영지마저 대중의 인기에 걸맞은 음악성 혹은 힙합 본연에 충실한 음악성[38]을 이끌어냈다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39] 이영지가 시즌5 비와이, 시즌9 릴보이만큼 1차 예선에서 파이널까지 모든 참가자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모를까.
물론 음원 성적상으로는 8마냥 완전히 폭망하지 않았지만[40], 그마저도 SHOW ME THE MONEY 8을 제외한 전반적인 시즌의 음원 성적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흥행이었다. 시청률도 아무리 월드컵 기간이 껴있음과 동시에 티비예능들의 약세가 뚜렷한 시대에 방영되었다고 해도 'SHOW ME THE MONEY 역대 최저 시청률'을 갱신했다는 그 꼬리표는 이번 시즌이 기본적으로 얼마나 저조한 관심을 받았는지를 보여준다.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0%대의 시청률과 저조한 음원 성적, 떨어지는 화제성 등은 흥행 면에서도 처참한 성적을 보여 주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결국 SHOW ME THE MONEY 10같은 대중성이나, SHOW ME THE MONEY 5같은 본연의 힙합 둘 다 제대로 잡는데 실패한 시즌이 되어버렸다.
일부 프로듀서들도 비판을 받고 있는데, 몇몇 래퍼들에게 억지로 프로듀서만의 색을 씌웠다, 안 쓰는 비트를 짬처리한 것이라는 악평을 받으며 참가자에게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고 마는 일이 벌어졌다. 알티가 거의 대부분의 무대에서 이러한 비판을 제일 많이 받았으며, 그루비룸의 일부 무대도 이러한 비판을 받았다.[41] 그리고 더 콰이엇은 사실상 이번 시즌의 비중이 거의 공기에 가까웠다.[42]
또한 과도한 피쳐링진 의존도도 문제가 되었다. 가뜩이나 참가자랑 안 맞는 비트에 과도한 피처링 남용으로 참가자들이 묻힌 무대가 매우 많았기 때문. 논란이 있었어도 본선의 이영지와 결승의 블라세가 호평을 받았던 이유가 그나마 피쳐링진에 덜 묻혔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 외는 피쳐링에 잡아먹힌 무대가 너무 많았다. 근본적으로 비트들이 참가자에게 안맞는 점도 있지만, 피처링진이 너무 과하게 동원된 것이 큰 문제다.[43] 본선 무대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피쳐링을 동원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라지만, 피쳐링 인원 제한이나 피쳐링 벌스 길이 제한 같은 룰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추가로 싱잉 랩에 관해서도 지난 시즌 10에서 과도한 싱잉 비중을 인지한 것인지 이번 시즌 1차, 2차에서는 싱잉 래퍼의 심사 커트라인이 매우 높아졌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싱잉이라 하기도, 힙합이라 하기도 애매한 노래들이 대부분이였다.
결국 한국 힙합의 인기를 주도하던 SHOW ME THE MONEY는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었던 시즌 8 이후로 시즌 9, 시즌 10의 대성공으로 부활의 날개를 펼쳤으나 시즌 11의 혹평으로 날개를 완전히 꺾였다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시즌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이 해 SHOW ME THE MONEY의 극도의 부진으로 인하여 한국 힙합씬 자체가 다시 극도의 침체기에 빠졌고 2022년 이후 대중가요계의 특징인 걸그룹 전성시대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44]
분명 이영지를 포함해 던말릭, 테이크원 등 화제성 있는 참가자들이 많았고, 실제로 4차 예선에서는 분명 어느 정도 호평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연속된 삽질과 뻘짓으로 인해 룰 관련 문제가 매 회차, 매 라운드마다 연속으로 터지는 등 제작진의 무능함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적어도 시즌9, 시즌10의 룰을 한번 더 재탕했으면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요약하자면 아무리 좋은 래퍼들과 프로듀서들을 섭외했어도, 그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제작진의 역량이 심각한 수준으로 무능하면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45] 그리고 이 사단이 났는데도 제작진들은 SHOW ME THE MONEY 11 종료 후 실시한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우리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라며 남탓을 하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또한 아무리 좋은 프로듀서들을 섭외했어도, 그 프로듀서와 참가자의 합이 잘 맞지 않으면 높은 대중성과 음악성이 녹아든 음원이 나오기 힘들다는 예시가 되었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부분들은 분명히 있다. 노윤하, 블라세, QM, 로스, 허성현, 던말릭, 맥대디, 언오피셜보이, 칠린호미, 칸, 신세인, 잠비노, 키츠요지, 폴로다레드 등의 재참가자 및 실력 있는 래퍼들이 크게 활약했던 시즌이기도 하며 제이켠과 크루셜스타는 예전에 부진했던 모습을 완전히 씻어내고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던 발판이 되었다. 또한 QM과 던말릭의 디스전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허성현과 로스는 팀 디스 배틀에서 큰 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46] NSW yoon, 플리키뱅, 고은이, 토이고, 김재욱, 박명훈, 울렌샤, 이서진, 김도윤 등 신예 래퍼들을 알리는데도 성공하였다. 어찌보면 방송의 흥행과 논란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오디션형 프로그램의 본분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참가자가 자신을 알리는 기회를 잡는 데에는 나름대로 성공한 셈. 아이러니하게도 이 점은 종전 최악의 SHOW ME THE MONEY였던 시즌 8 평가에서도 언급되었던 부분이다.[47]
물론 냉정히 말해서 저것마저 SHOW ME THE MONEY 8에 비해 나을 뿐, SHOW ME THE MONEY 5같은 전성기 시즌은 물론이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SHOW ME THE MONEY 6, 7 등 다른 시즌에 비하면 장점이라 하기엔 애매해서 역대 최악의 SHOW ME THE MONEY 중 하나라는 평가를 지워내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전 시즌의 비판받았던 참가자들이 대부분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NO:EL 등 전과가 있는 래퍼들을 그리워하는 여론조차 보이고 있다.[48]
여기에 시즌7 우승자였던 나플라[49]가 병역 비리로 구속되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SHOW ME THE MONEY의 미래는 더욱 더 암울해졌다.[50] 이후 엠넷의 2023년 방영 예정 프로그램 목록에서 SHOW ME THE MONEY 12가 아닌 힙합 신규 프로그램 런칭 예정이 뜨면서 현재로써는 11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불명예스럽게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고등래퍼와 비슷한 힙합 서브 프로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1년 쉬어가고 24년 초에 재개할 수도 있다. 일단 엠넷 측에서는 폐지 여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
24년 초, 아니면 25년 초에 재개할 수 있다면 가능한 빨리 재개하길 바라는 의견이 있는데, 지금까지 SHOW ME THE MONEY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방영 시작일자가 하반기로 밀리면서 과도한 수준으로 연말 감성곡들이 많아졌고[51], 연말 캐롤/임영웅/걸그룹들 등 여러 음원강자 경쟁자들에게 SHOW ME THE MONEY 음원이 밀려버리는 경향이 컸다. 24년 1~3월에 1차 예선을 시작해서 24년 여름에 SHOW ME THE MONEY 음원을 발매하자는 의견이 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SHOW ME THE MONEY 3 이후에 SHOW ME THE MONEY 8을 제외하고는 연간차트에 SHOW ME THE MONEY 곡을 최소 1곡을 올렸는데, 이 시즌은 그래도 not sorry 한 곡은 2023년 11월 현재 연간 60위권으로 잡혀있으므로 2023년 연간차트 top100에 무난하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해가 바뀐 뒤로도 새 시즌 제작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으며 정말 SHOW ME THE MONEY 시리즈가 종결되었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가고 있다.
2024년 1월 18일 이데일리 기사에 의하면, 당분간은 SHOW ME THE MONEY가 아닌 다른 힙합 프로그램을 TVING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쇼미더머니의 경우 새 시즌 제작 계획이 잡혀있진 않지만 아예 폐지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쇼미더머니’를 포함한 Mnet 힙합 IP는 새로운 시기에 새로운 기획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이와 별개로 2024년 상반기 ("차기 CJENM 랩쇼")가 나올때까지의 갈증을 채워줄수 있는 유튜브 독점 랩배틀 기획인 < 랩컵>이 등장했고, 실제 SHOW ME THE MONEY 참가경력자들도 몇몇 참여했으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SHOW ME THE MONEY 11의 흥행부진은 SHOW ME THE MONEY 11 당시 한국 힙합씬의 현주소를 방증하며, 후일 멘스티어가 AK47(Men's Tear)를 부르고, pH-1 - Men's Tear 디스전에도 어느 정도 일조한 셈이다.
이후 엠넷에서 제작한 예능인 랩퍼블릭이 티빙에서 방영되었고, 엠넷 제작진이 해당 프로그램의 성과, 엠넷 내부적인 여건, 참가자/프로듀서 섭외 관련 여건을[52] 살펴본 후에 쇼미 차기시즌 방영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1]
세미파이널에서 NSW yoon이 이영지에게 패함에 따라
[2]
팀 더 콰이엇 X 릴러말즈 탈락
[3]
다만 우원재 후배라고 어필하던 부분은 악마의 편집인 것으로 밝혀졌다.
[4]
이때 4FAIL과 함께 목걸이가 비눗물 속으로 떨어졌다.
[5]
본인이 후에 밝히길, 이 날 목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다고 한다.
[6]
릴러말즈와 구스범스의 트랙인 '아무렇지않아'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이브를 망쳐서...
[7]
유튜브 댓글에선 진솔하게 말했던 고충들이 하나도 와닿지 않고 진정성마저 의문이 들게 만든 무대라는 뼈아픈 평가를 받았다.
[8]
박철완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있고, 오세현은
Drop the Bit에 나온 던르피드고, 황성빈은 아이돌이다
[9]
3차 예선에서 로스와 맥스킴의 대결은 방영되지 않았으며 미방분이 유튜브와 네이버TV에 업로드되었다.
[10]
상업예술 시기쯤부터 있어서 그의 예술성은 명반병이라며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래도
녹색이념의 태도를 유지하는 등 멋있는 래퍼이긴 했다. 그러나 SHOW ME THE MONEY 11를 출연하며 변절했다고 비판받기 시작했고, SHOW ME THE MONEY에서 실력적으로도 보여준 게 없으니 더 욕먹게 되었다. (그나마 이를 만회하려면 음악적으로 좋은 노래나 벌스를 보여줘야하지만 보여준 건 상업적인 싱글과 퇴보한 랩실력 뿐이다.)
[11]
노윤하와의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
[12]
시즌 9 때에는 마이크 선택 직전 심해진 공황장애를 이기지 못해 자진하차하면서 스카이민혁이 자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13]
QM과의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
[14]
이후 콘서트에서 크루셜스타 버전의
COME TO MY STU 라이브가
공개되면서 아쉽다는 평이 더 많아졌다.
[15]
토이고와의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
[16]
칸과의 마이크 선택에서 탈락
[17]
허성현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18]
블라세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19]
티가 거의 나지 않아 NSW yoon과의 디스전 가사에서 언급되고 나서야 알아챘다는 사람들이 많다
[20]
던말릭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21]
이영지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22]
래퍼 원썬은 이영지와 허성현 중 음악만으로는 허성현의 우승이라 평한 바가 있다.
[23]
그루비룸의 취중토크에서 밝혀진 비하인드에 의하면 원래 SHOW ME THE MONEY 11에는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으나, 주변에서 다른 드릴 래퍼들도 지원했다며 그에게 SHOW ME THE MONEY 참가를 권유해 지원하였다고 한다.
[24]
사실상 우승자는 블라세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25]
과거 SHOW ME THE MONEY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모습이 재조명되며 이번 시즌의
저스디스와 함께 비판받았다.
[26]
해당 무대가 대호평을 받은 것은 무대 자체도 훌륭했지만 파이널에서 대다수가 싱잉랩과 피쳐링 카드를 사용할 때 유일하게 순도 100%의 랩으로 꽉 채웠다는 것이 컸다.
[27]
다만 허슬한 것과 별개로 조금 아쉽다는 의견도 없진 않은데, 릴보이가 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번 시즌 그루비룸의 비트가 릴보이의 특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보니 릴보이 본연의 장점이 덜 느껴졌다는 평가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주어진 비트와 무대 내에서 충분히 본인의 실력을 증명했다.
[28]
음원의 믹싱&마스터링을 담당하긴 했다.
[29]
음원 미션에서 사용된
아저씨의 비트가 호평을 받았다.
[30]
사실 이는 다른 이전 시즌의 탑급 프로듀서에 비해 랩 실력으로 주목받지 못했다는 논란 때문인데, 사실 릴러말즈는 앨범 작업량이 많은 허슬러이며 음악성과 프로듀싱 실력도 꽤 뛰어난 편이라 랩 실력만으로 폄하하기엔 무리가 있다.
[31]
릴러말즈와 토일의 합작앨범인
TOYSTORY3 앨범이 히트를 쳤고 예능 케미 면에서도 릴러말즈가 토일과 함께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토일은 저번 시즌에서
염따와 함께
여러모로 이슈몰이를 했기에
출연이 조심스러웠던 듯 했다.
[32]
상대가 만약 나를 다시 엄청난 수준의 랩으로 날 디스했으면, 난 그걸 회피해서 다시 일어나지도 못했어. 근데 난 여기 (프로듀서로) 있잖아요? 거기서 이미
상대는 진거에요.
[33]
하지만 파이널 무대에 두명을 올리고 우승까지 한 케이스는 지난 시즌의 개코&코쿤 팀밖에 없다. 오죽하면 조광일의 우승 이전까지 파이널에 두명을 올린 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을 정도. 총 네개의 무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작업량과 무대준비에 양적으로 압박감이 생기고 그로 인해 질적으로 손해를 입게 되는 케이스다. SHOW ME THE MONEY 10의 개코&코쿤의 경우는 무려 1, 2위를 했는데 상대였던 비오는 파이널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쿤타의 경우는 아예 곡이 좋지 않았던 것이 영향이 있다.
[34]
방영 초기에 선보인 리사의 MONEY를 비롯한 아이돌 비트들은 평가가 좋아 기대를 모았으나, 던말릭의 눈과 허성현의 펄펄 무대를 전후로 알티가 선보인 본선 무대의 비트들은 아이돌 스타일의 비트임에도 아닌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원썬뿐만이 아니라
면도 역시 참가자들의 노래가 눈에 안 들어오는 이유는 프로듀서의 실책이 크다고 리뷰 영상들에서 여러 차례 돌려 말했을 정도.
[35]
사실, 2016-2019년이 멈블 랩과 트랩을 앞세워 유독 심하게 힙합 장르가 흥하던 시기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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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은 승리자를 탈락시키는 막장 룰 +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특정 참가자에게 집착하는 인맥힙합 + 음원 흥행 부진 + 패자부활전 출신 우승자 + 싱잉 랩 편중이라는 역대급 폭탄이 한데 모여 터졌는데, 시즌 11 역시 이 모든 폭탄을 동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그나마 시즌 8에는 없던 역대 최저 시청률 + 결승전 룰 변경 + 인기투표 논란까지 발생한 것은 덤. 심지어 시청률은 시즌 11이 시즌 8의 절반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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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엠넷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무분별하게 도입하는 것이 SHOW ME THE MONEY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파이널 투표가 현장 투표를 배제한 채 문자 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투표 방식에 상당한 논란이 따르고 있다.
파이널 인기투표 논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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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1라운드 무대의 선곡 미스 및 표 차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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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ORRY는 멜론 차트 4위까지 등극하며 출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시즌의 음원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낮은 것을 감안해도 나머지 곡들은 다른 참가자들의 곡과 비슷하거나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대중의 전반적인 호응을 받았다고는 보기 힘들다.
[40]
연말 시즌 음원 경쟁자들에게 밀리는 바람에 음원 1위는 아무도 하지 못했지만
마이웨이(MY WAY)와
NOT SORRY는 2위를 달성했고,
그 외
몇 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전반적인 곡들이 차트 입성 자체는 성공하였다. 8에서 프로듀서 공연 음원 이외에는 하나도 흥행하지 못했던 것보다는 낫다. 대략 Good Day가 없는 7 수준의 성적. 또한 마이웨이는 멜론 최신차트(1주), 최신차트(4주)에서 1위 달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41]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블라세의 파이널 무대 두 개는 피쳐링을 최대한 배제하거나, 좀 더 힙합스러운 비트를 사용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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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무대에 피쳐링으로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자격 논란이 있었던
릴러말즈의 참여도가 더 높았으며, 심지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참가자들에게 비트를 공개하고 프로듀싱하는 장면도 주로 릴러말즈의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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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덕분에 오히려 블라세의 결승전 무대는 가장 호평받는 무대가 되었다. 1라운드는 아예 피처링 없이 본인 혼자서 비트 내내 꽉꽉 채웠고, 2라운드도 규정상 프로듀서와 반드시 함께하는 무대라서 프로듀서인 릴보이만 대동한데다 그마저도 블라세와 릴보이가 거의 대등한 비중으로 주고받는 등 블라세 본인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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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2년 연말-2023년 초는 NewJeans의 압도적 독주 체제이고 5월에도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 여자아이들이 차트 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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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외적으로
SHOW ME THE MONEY 4처럼 제작진의 역량이 부족해도 음원 성적이나 화제성은 성공할 수 있는 사례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극도로 예외적인 상황일 뿐이다. 그나마 시즌 4도 SHOW ME THE MONEY가 하락세에 접어든 뒤에나 재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기억하자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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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스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2%는커녕 1%를 못 넘었는데, 이 역시 제작진이 상당히 무능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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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즌 8의 경우 서동현을 제외하면 알려진 신인들이 높이 올라가거나 시즌 8 내에서 프로듀서들에게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했고, 오히려 어이없는 룰과 아쉬운 탈락으로 화제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래원과
머쉬베놈,
안병웅, 약간 예외긴 하지만
먼치맨 등. 이들 중 일부는 SHOW ME THE MONEY 9에 재지원하여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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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반쯤 장난 섞인 말이다. 노엘은
핵폭탄 급 사건사고들로 인해 연예계에서 퇴출된 건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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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역대 최악의 시즌 후에는 나플라조차 그리워하는 여론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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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병역면탈 때문에 무조건 SHOW ME THE MONEY가 망한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
비와이,
창모의 경우 현역 군복무를 제대로 수행하였으며, 이들은 SHOW ME THE MONEY 차기시즌이 열린다면 즉시 프로듀서로 복귀하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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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10의 회전목마는 연말 시즌 관련해서 평가가 좋았지만
SHOW ME THE MONEY 11 곡들은 회전목마급 곡이 없었으며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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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프로듀서들, 유력 우승후보로 평가될 만한 여러 참가자들을 많이 모으지 못한다면 시즌8과 똑같은 혹평을 또 다시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