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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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157-KO |
별명 | 화장실 갈 시간도 아깝다 |
등급 | 안전 |
원문 | 원문 |
저자 | igangsu |
1. 개요
SCP-157-KO는 변칙적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구피의 일종으로, 오줌, 혹은 오줌과 유사한 액체 내에서만 서식이 가능하다.2. 설명
SCP-157-KO는 한국 내의 요주의 단체 '셀레스트'가 만든 변칙적 생물로, 인간을 발견하면 이동해 그와 접촉한 후, 대상의 방광 내로 침투한다. 이후 침투한 SCP-157-KO는 움직임이 극히 줄어들며, 방광 내의 오줌들을 흡수한다. SCP-157-KO가 방광 내의 오줌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숙주의 배뇨 텀이 줄어든다. 간혹 오줌이 부족하거나 여러 이유로 SCP-157-KO가 죽을 경우, SCP-157-KO의 사체로 인해 배뇨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이러한 경우 반드시 외과적 시술을 통해 SCP-157-KO의 사체를 적출해내야한다.실험 결과 개체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배뇨의 텀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왔으며, 5마리 이상부터는 숙주 스스로 SCP-157-KO가 방광 내에 존재한단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여러 부작용 때문에 8마리 이상의 SCP-157-KO를 방광 내에 삽입하는 것은 지양되어야한다. SCP-157-KO는 2011년 10대 남성 청소년들이 변칙성에 의한 내상을 호소한 것으로 재단에 처음 감지되었다. 재단은 대학병원을 통해서 학생들에게서 적출해낸 41마리 가량의 SCP-157-KO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심문하여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를 밝혀냈다.
"이게 물고기들을 꿈틀거리게 하려면 [데이터 편집됨]. 다른 데에서는 드라이 오르가즘이라 하던가 뭐라던가.. 자꾸 이런 걸로 느끼다 보니까
[편집됨] 같은 걸로는 감흥도 안 느껴지고 그래서 친구들끼리 물고기 여러 마리를 한 번에 만들어서 한 번 그 짓거리를 해보자 했거든요. 처음에는 이것들이 엄청 움직여대서, 저희들도 막 달아올라질 때쯤에—"
즉 SCP-157-KO가 과다하게 방광 내에 있을 경우 움직이면서 방광을 자극해 드라이 오르가즘을 자극하는 것을 이용해 수음 행위를 하다가 너무 많이 들어간 SCP-157-KO들이 부작용을 일으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