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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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23 FE SM-S711 Epic starts here / Galaxy AI is he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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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탠저린

1. 개요

2. 사양

3. 특징

4. 출시

4.1. 한국 시장

4.1.1. 가격 및 출시일 관련

4.1.2. 출시 후 반응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14

6.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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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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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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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에 비해 그동안 업계 최상위권 수준[31]으로 가벼웠던 삼성의 타 기기들에 비해 상당히 무겁다. S23+가 19.5:9 비율의 6.6인치에 4,700mAh의 배터리 용량에, 195 g인데 이쪽은 19.5:9 비율의 6.4인치에 4,500mAh의 배터리 용량에 209g으로 무게가 14g이나 무겁다. 그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대비 무겁다는 A54보다도 조금 더 무겁다.[32] 원가 절감과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량화는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공개 및 출시 후에 분해영상이 올라왔는데 S23 대비 상당히 큰 사이즈의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런 대용량 배터리 탑재에도 불구하고 엑시노스 2200과 모뎀의 근원적인 문제로 인해 배터리 사용시간이 비슷한 AP 탑재한 폰에 비하면 적은 편에 속한다.

• AP로 갤럭시 S22 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1과 엑시노스 2200을 다시 채택했다. 공정 정상화와 GOS 사태를 의식한 방열성능 강화의[33] 효과로 리뷰어들이 진행한 벤치마크들을 보면 실제 유지력은 S23 울트라와 동급으로 확인되었으나,[34] S22 최초 출시 당시의 안 좋은 모습과 GOS 논란의 인상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는지라 대부분 시선이 곱지 못하다. 특히 고사양 게임 사용자들 한정으로는 내수용에 탑재된 엑시노스 2200이 스냅드래곤 8 Gen 1 대비 GPU 성능이 유의미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2023년 11월에 출시된 갤럭시 점프3을 비롯한 여러 하위형 모델에는 근접센서가 제대로 탑재되었으나, S23 FE에는 가상 근접센서가 들어가 하극상이 생겼다. 이는 출시 직후 논란이 있을 여지가 있다. 문제는 2020년 갤럭시 A51과 S20 FE부터 A5X 시리즈와 FE 시리즈는 항상 가상 근접 센서 탑재가 지적되었는데도 여전히 가상 근접 센서를 탑재하는 것이다. 아마도 A54 5G의 폼팩터를 재활용하면서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5]

• 카메라 화질은 A54와 별 차이가 없고 색감은 당연히 S23 FE가 우수하지만 AF 포커스를 잘 못 잡고 버벅인다.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으며, 디테일과 질감 표현도 조금 떨어진다.

• GPS 센서와 지자기 센서의 오작동이 심한 편이다. 지도 앱을 사용할 때 위치를 못 잡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갤럭시 퀀텀4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로, 퀀텀4의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여 발생한 문제점으로 추측된다.

• 블루투스 버전이 5.3 인데도 불구하고 LE Audio 를 지원하지 않는다.

• 본가 S23 시리즈와 달리 8K 30fps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다.

• 베젤이 준 플래그십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두껍다. 심지어 5년 전 출시된 A9 Pro보다도 두껍다. 좌우기준 2.44mm이다.

6.1. 성능 관련

7. 기타

메인 포스터

• 디자인과 기기 규격이 갤럭시 A54 5G와 거의 동일하다. 이는 S FE 시리즈의 시초인 갤럭시 S20 FE부터 이어진, 동 세대 A5와 기기 디자인과 규격이 유사하다는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S20 FE/A51, S21 FE/A52는 카메라 렌즈 수가 달라서 카메라 섬 디자인이 바뀌는 등 세세한 부분이 달랐으나[38], S23 FE와 A54는 카메라 모양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이 동일하다.[39]
• AP 측면에서 공정의 수율 개선으로 인해 2022년 시점보다 양품기준을 더 높게 잡을 수 있게 되어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비 및 지속 성능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준다.
• 갤럭시 S20 FE 문서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S FE 시리즈의 계보에 대한 견해 차이가 일부 존재하는데, S23 FE의 경우 모델명의 숫자가 7로 되어있는 점으로 보면 S10 Lite-S20 FE(G770-G780-S711)을 따른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전 세대의 S21 FE가 S10e, S20 LTE를 계승한 듯한 모델명(G970-G980-G990)을 보유한 것과 대조되는 부분. 다만 이는 단순히 S21 FE의 모델명이 특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S10e와 S20은 플래그십이나, S21 FE는 준 프리미엄급이기 때문이다. 그렇에 규칙을 따르면 S21 FE의 모델명은 G990이 아닌 G791이 되었어야 했다.[40]
• 특이하게도 그라파이트를 제외한 모든 모델의 프레임 색깔이 전부 은색이다.
• A시리즈와 동일하게 제조는 전량 베트남에서 이루어진다.
• 기기 자체는 해외에서 Android 13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었지만, 한국판과 일본판에서는 14를 탑재한지라 S23 시리즈와 똑같이 판올림을 해줄지, 아니면 판올림을 한 번 더 해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기종이다. 이를 삼성전자에 문의해본 결과 한국판도 4회 업데이트 예정이니 18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41] 다만 이런 답변이 구속력은 없는데다가 Android 18이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뀔 여지가 있다.

8. 공개 전 루머

[1] AI 기능 업그레이드 이후 적용된 슬로건 [크기] 인치 환산 시 6.42인치 [3] 삼성전자서비스 채팅 문의 결과 SA방식은 지원하지 않음. [4] 스냅드래곤 모델만 지원 [C]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S] 삼성닷컴 단독 색상 [S] [8] FM 라디오 모듈이 내장된 별도의 USB Type-C 이어폰을 구매해야 한다. [크기] [10] 일부 모델 지원 [11] 스냅드래곤 모델만 지원 [C] [S] [S] [15] FM 라디오 모듈이 내장된 별도의 USB Type-C 이어폰을 구매해야 한다. [16] 시장에서는 홀 디스플레이 혹은 펀치홀 디스플레이라 지칭하는 경우가 있고 삼성전자는 이를 Infinity-O Display라 명명해 홍보하고 있다. [17] 삼성전자서비스 채팅 문의 결과 SA방식은 지원하지 않음. [18] SM-S711J [19] 한국 내수용의 경우 Android 13 펌웨어 자체가 없으며, Android 14가 최초 펌웨어이다. 갤럭시 S21 FE의 경우 출시는 Android 12로 진행되었으나, 이것은 출시 지연으로 인하여 생긴 일로, Android 11 펌웨어가 존재한다. [20] 미국의 가격표기는 보통은 세금 등 각종 제반비용을 모두 빼는 경우가 많다. [21] 퀀텀4의 경우 중고폰이나 가개통 가격이 더 저렴하긴 하나 중고를 원하지 않거나 가개통 특징을 생각하면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된 KT 전용 기기인 갤럭시 점프3는 M 시리즈 기반이며, A14의 폼팩터를 활용한 기기라 일부 기능이 누락되어 있고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좋지 않다. [22] 다만 이 비판의 경우, 당시 S23 기본 모델의 역대급 핫딜가를 발견해야 그나마 가능한 가격이었기에 이른바 억까의 느낌도 꽤 있었다. 할인 이벤트 모르는 일반인들이라면 잘 해봐야 10~20% 안쪽의 할인정도만 받을 수 있었다. [23] 11번가 T다이렉트는 모든 할인을 다 받으면 최종 64.3만 원이었고, 학생 할인이라 경우는 다르지만 삼성의 대학교 교직원 및 고등학생·대학생 교육할인 스토어인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는 예판가 및 S24 출시 직후 판매가가 63.9만원에 이후 상시 판매가가 67.2만원으로 책정되었고, 학생 복지 스토어의 경우 예판가가 65.9만 원에 문화상품권 4만 원을 증정하고 특정 결제 수단 사용 시 42,000원을 추가 할인해 최종 혜택가가 57만 7천 원이 되기도 했다. 거기에다 출시 초기 준 혜택 중 하나인 갤럭시 스토어 3만원 할인 쿠폰 20매 가량을 장당 몇 천원 정도로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학생 할인으로 구매한 경우 대략 50만 원대 초중반에 구매가 가능했다. 즉 같은 해에 나온 갤럭시 퀀텀4의 출고가인 618,200원보다 낮은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했던 셈이다. [24] 특히 문제가 되었던 수율과 발열 문제 역시 공정 개선과 베이퍼 챔버 등을 탑재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25] S20 FE는 S20 시리즈가 나온 해에 나오다 보니 칩셋을 제외한 램 용량을 6GB/8GB로 낮추거나 화면 소재를 Super AMOLED, 강화 유리 소재 하향 등의 스펙 너프가 다소 있었지만, 이 모델의 경우 전 년도 플래그십인 S22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보니 스펙 간섭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램 용량을 너프시키지도 않았고 해외에는 128GB로 내기도 했던 것을 국내에는 256GB를 장착해서 출시했다. [26] 삼성닷컴의 기본 카드할인 같은 정도로 70만 원 초중반 정도로 팔고 있다. [27]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업무 용도로 갤럭시 S10나 갤럭시 S20 FE 등을 주로 썼었다. 하지만 S10은 2019년 상반기, S20 FE는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구형 폰이라 성능이나 보안 면에서도 슬슬 문제가 생길 시기였고 대체품을 요구받던 상황에서 마침 S23 FE가 나오면서 이걸로 교체하는 수요가 꽤 있다. 특히 FE 시리즈는 출시의 변동 폭이 매우 크다는 점 또한 교체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언급했듯 이 모델 역시 S21 FE처럼 원래 한국 출시를 머뭇거리다가 정치권의 압박에 못 이겨 억지로 출시한 감이 있다. [28] 다른 FE 모델은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버즈 FE. [29] 글로벌 출시 모델은 Android 13을 기본으로 탑재하였다. [30] 이는 Apple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 [31] 예를 들면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도 울트라나 폴드가 아닌 이상 200g을 넘는 무게를 가진 기기가 손에 꼽을 정도이며 S20+는 20:9 비율의 6.7인치 4500mAh의 배터리 용량에 186g의 무게를 가졌다. [32] A54 5G는 6.4인치에 5,000mAh의 배터리 용량에 202g의 무게로 7g 더 가볍다. 그 외에 그 당시에 무겁다고 비판받았던 S21+는 20:9 비율의 6.7인치에 4,800mAh의 배터리 용량에 200 g으로 S23 FE보다 9g이나 가볍다. 경쟁사의 기기인 iPhone 15 Plus도 19.5:9 비율의 6.7인치에 4,383mAh으로 배터리 용량은 적지만, 201g으로 8g 정도 가볍다. [33] 하위 모델임에도 상위 모델인 S23보다 베이퍼 챔버의 면적이 훨씬 넓다. [34] 유지성능이 아닌 유지력이다. [35] 다만 전작인 S21 FE는 제대로 근접 센서를 탑재했다. [36] 다만 이 쪽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조기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의 미사용 기기 및 부품을 활용한, 노트7의 단순 재출시 기기라서 한 세대 전의 AP를 탑재하게 된 것이다. [37] 해당 글에 따르면 삼성 4LPE의 공개 정보상 성능이 TSMC N4 대비 약 4% 낮다고 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공정 정상화로 원래 목표했던 전성비를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38] 애초에 S21 FE는 본가 S21 시리즈의 파생 모델인만큼 컨투어컷을 닮은 게 당연하다. S21 시리즈랑 21년형 A 시리즈의 외형도 상당히 다르다. [39] 23년 A 시리즈의 경우는 본가인 S23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40] 다만 S21 FE가 스펙상으로 볼 때 본가 모델과 가장 비슷한 스펙을 가진 FE 모델이다. S20 FE는 RAM, 해상도, 본체 마감, 카메라, 가상 근접센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이뤄졌으며, S23 FE는 한 세대 전의 AP 탑재를 비롯해 여러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이뤄졌지만 S21 FE는 카메라, 가변 주사율 미적용, 6 GB RAM 옵션, 광학 지문센서를 제외하면 기본형과 스펙상 별 차이가 없으며 근접센서도 제대로 탑재했다. 기본형과의 출고가 차이도 S21 FE는 약 100달러 저렴한 수준인데, S20/S23 FE가 본가형 대비 3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점과 확실한 차이가 있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