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32년 설립된 프랑스의 제지회사. 메모패드와 노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특유의 오렌지색이 유명하다.자사에서 개발한 고급종이인 벨럼지를 사용하는데 촉감이 부드러워 만년필, 볼펜과 상성이 좋다. 맛을 들이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기 곤란할 정도.
현재는 클레르퐁텐에 인수되어 클레르퐁텐 종이를 사용한다.[1]
2.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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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패드
오렌지, 검정 모델이 있다. 속지는 80장[2]. 방안지·줄지·무지가 있다. 줄 색은 연보라색. 무지는 No. 15(A5)부터(R by Rhodia는 No. 12부터) 존재한다. 2015년에 화이트 모델이 추가되었다. 줄 색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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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패드
속지가 방안 점지인 메모패드. 검은색 모델만 있다. 겉표지에 DotPad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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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패드
스프링 노트. 속지는 방안지·줄지가 있다. 이것도 80장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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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플 노트
스테이플로 철한 노트. 제원은 클래식 패드와 같다.
2.1. 크기
로디아의 모든 노트는 숫자로 크기를 구분한다.- 8: 폭은 A7, 길이는 A5. 세로로 길쭉하다.
- 11: A7
- 13: A6
- 14: 11cm × 17cm
- 16: A5
- 18: A4
- 19: A4 détaché. 메모패드 전용. 속지를 뜯어내면 A4 크기가 나온다. 달리 말하면 A4 + 제본 부위 크기.
- 38: A3 détaché. 메모패드 전용. 19번의 A3판. 다른 제품과 달리 가로로 나온다.
- 148: 정방형. 14.8cm. 표지의 로고 아래에 Le Carré라고 쓰여 있다.
사실 메모패드 뒷면에 다 쓰여 있다(…).
3. 외부 링크
[1]
단, 로디아 종이의 무게는 80g/m2 혹은 100g/m2 이고 클레르퐁텐 종이는 90g/m2 이다.
[2]
더 두꺼운 종이를 쓸 경우 줄어든다. 예로 90g/m2 용지를 쓰는 R by 모델은 7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