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0:57:19

RWBY: Amity Arena/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RWBY: Amity Arena
1. 개요2. 등급3. 카드 일람
3.1. 노멀
3.1.1. 미니 데스스토커 (1)3.1.2. 화이트팽 검사 (2) ○3.1.3. 화이트팽 총사 (2) ○3.1.4. 로이 스탈리온 (2)3.1.5. 미니 데스스토커 무리 (3)3.1.6. 존 아크 (3) ○3.1.7. 랜서 (3)3.1.8. 그리폰 (3)3.1.9. AK-200 ○3.1.10. 미니 데스스토커 동굴3.1.11. 화이트팽 스쿼드 (3)3.1.12. 메이 제동 (3)3.1.13. 네버모어 (4)3.1.14. 우르사 (5) ○3.1.15. 랜서 무리 (5)3.1.16. 베오울프 무리 (5)3.1.17. AK-130 (5)3.1.18. 헤이 슝 패밀리 (5)3.1.19. 아틀레시안 팔라딘 (6)3.1.20. 화이트팽 중위 (6)
3.2. 레어
3.2.1. 놀란 포르피리오 (2)3.2.2. 네온 캣 (2)3.2.3. 에메랄드 서스트라이 (2)3.2.4. 리본의 블레이크 (3)3.2.5. 화이트팽 수송선 (3)3.2.6. 일리아 아미톨라 (3)3.2.7. 킹 타이지투 (3)3.2.8. 라이 렌 (3)3.2.9. 플린트 콜 (3)3.2.10. 대낫의 루비 (4) ○3.2.11. 코코 아델 (4)3.2.12. 베오울프 알파 (4)3.2.13. 즈와이 (4)3.2.14. 화이트팽 감시 타워 (4)3.2.15. 피터 포트 (4)3.2.16. 권격의 양 (5)3.2.17. 야츠하시 다이치 (5) ○3.2.18. 보어바투스크 (4)3.2.19. 샵 킵 (6)3.2.20. 가이스트 (6)3.2.21. 알바인 형제 (6)3.2.22. 아틀레시안 에어쉽 (7)
3.3. 에픽3.4. 레전드

1. 개요

RWBY: Amity Arena에 등장하는 카드들을 설명하는 문서

2. 등급

노멀,레어,에픽 그리고 스포일러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등급이 있다.
당연히 노멀에서 레전드 순으로 획득확률이 낮아지고 레어 이상의 카드들은 특수 능력으로 등장,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최소 하나씩 가지고 있다. 루비 만해도 패시브인 광역공격과 액티브인 돌진공격을 할 수 있지만, 일부 네오의 경우 등장&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고 피라 & 노라의 경우 액티브&사망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항이 표기되어있다.
특징적으로 레전드 등급의 카드는 현재 2019년 4월 30일 기준 모두 4장으로 그 중 2장은 원작의 합체기에서 따왔다.
카드를 사용할 때 소모하는 자원을 오라라고 부른다.

3. 카드 일람

오라/희귀도 순으로 정리한다. 괄호안의 숫자는 소모하는 오라의 수이다.
벨벳은 오라가 유동적으로 변하기에 (?)로 표기된다.
처음부터 지급하는 카드는 ○ 표시를 한다

3.1. 노멀

대부분이 특별한 특수능력이 없는 대신, 스펙이 압도적으로 높은 등급이다. 특유의 고스펙 덕에 여러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하는 카드들이 많다.

3.1.1. 미니 데스스토커 (1)

작은 데스스토커 4마리를 배치한다. 코스트가 낮은 만큼 패 순환용으로 매우 좋으며, 데스스토커들의 DPS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순환 덱에서 사랑받고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본 게임의 AI가 모 게임과는 좀 달라서 어그로 용으로 쓰기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다는 점.

3.1.2. 화이트팽 검사 (2) ○

체력이 낮지만 공격력이 높은 화이트팽을 3명 소환한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 속도도 좋은 편이지만, 물몸이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위 데스스토커와는 달리 포탑의 공격을 받고도 살아남긴 하므로 공격용으로 쓸모가 더 있다. 그러나 인기는 바로 아래 총사에게 밀리는 편.

3.1.3. 화이트팽 총사 (2) ○

원거리 공격하는 화이트팽 3명을 배치한다. 총사들은 물몸이지만, 일단 3명씩이나 소환되기도 하고, 공격력이 의외로 높고 공속도 빠른 편이다. 거기다가 코스트도 낮고, 공중 유닛도 공격 가능하다. 이러한 점 덕분에 본게임 최고 인기 카드의 자리를 출시 초반기부터 지키는 중.

3.1.4. 로이 스탈리온 (2)

경로 상의 적들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지만 문제는 데미지가 너무 낮고, 체력도 높진 않아서 애매하기 짝이 없다. 얻어도 레벨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3.1.5. 미니 데스스토커 무리 (3)

작은 데스스토커 15마리를 배치한다. 위 데스스토커의 중량화. 무려 15마리나 소환해서 압도적인 DPS로 광역뎀을 먹이는 유닛을 제외하고는 갈아버릴 수 있지만, 물몸에 모든 광역기에 한 방이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3.1.6. 존 아크 (3) ○

특징은 없지만,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모 게임 콧수염 난 아재와 같은 포지션이다. 문제는 이 게임에 워낙에 미친(...) 능력을 지닌 카드들이 많아서 아무 능력도 없다는 것이 매우 큰 단점이라는 것. 이때문에 저랭크에서도 거의 안 쓴다.

3.1.7. 랜서 (3)

공중에서 빠른 공격을 하는 랜서 4마리를 배치한다. 물몸이지만, DPS가 의외로 높고, 공속도 빠르지만, 물몸이라 역시 광역기에 취약하고, 본 게임 원딜러들이 워낙에나 흉악한 편이라 DPS+공중 유닛 외의 장점이 없는 랜서는 게임 출시 초기에만 쓰이다가 잊혀지게 되었다.


3.1.8. 그리폰 (3)

공중에서 강력한 공격을 하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1.9. AK-200 ○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AK-200 2마리를 배치합니다.

3.1.10. 미니 데스스토커 동굴

일정 시간마다 미니 데스스토커가 나와 적을 공격합니다.

3.1.11. 화이트팽 스쿼드 (3)

화이트팽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배치하는, 모 고블린들스러운 카드. 원본(?)처럼 화이트팽 검사 3명과 총사 2명이 소환된다. 성능은 원본(?)을 뛰어넘는데, 검사와 총사 모두 스탯이 의외로 좋은 데다가 포탑의 반응 속도가 약간 느린 데 반해 이들의 공격/반응 속도는 매우 빨라서 포탑에 상당한 누적 딜을 박는다. 이때문에 인기는 모든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

3.1.12. 메이 제동 (3)

가장 긴 사정거리의 원거리 공격을 하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1.13. 네버모어 (4)

공중에서 광역공격을 하는, 대형 공중 유닛.[1] 8월 후반기 버프 전까지는 체력도 약간 낮고 데미지도 딸려서 다른 광역 딜러한테 확연히 밀렸기에 저아레나에서도 안 쓰던 카드였다. 그러다가 버프를 먹었는데, 체력과 데미지 모두 대폭 증가해 다른 4코스트 카드들의 특수능력 등을 고려해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탯을 지니게 되어 여러 덱에서 광역 딜러로 채용하게 되었다.

3.1.14. 우르사 (5) ○

건물만 공격하는 강력한 근거리 탱커로, 가장 스탠다드한 탱커. 코스트 당 체력이 매우 높은데, 6렙 기준으로 동렙 화이트팽 중위보다 무려 800이나 더 높다. 참고로 화이트팽 중위는 7코스트다. 우르사의 탱킹 능력이 얼마나 흉악한지 알 수 있는 것.[2] 거기다가 공격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건물에 붙으면 로딩 화면 팁에 나오는 것처럼 매우 위협적이다. 대신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막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3.1.15. 랜서 무리 (5)

공중에서 빠른 공격을 하는 랜서를 8마리 배치합니다.

3.1.16. 베오울프 무리 (5)

건물을 향해 달려가 공격하는 근거리 딜러들 4마리를 소환한다. 베오울프들은 건물 공격 유닛 치고 물몸이지만, 대신 총합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공속도 빠르다. 다른 말로, 일단 포탑에 붙기만 하면 포탑이 순식간에 녹는다. 거기다가 이동 속도도 꽤 빠르므로 DPS가 높은 데스스토커 무리 등으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글린다 굿위치 등 건물을 소환해야 어느정도 덜 맞고 막을 수 있다.

랩빨이 가장 심한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도 네 마리가 다 붙으면 딜량이 흉악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렙빨이 더해지면 잘 죽지도 않는데 딜이란 딜은 다 박고 나서야 죽는 흉악한 카드가 된다. 저렙으로 아레나를 올라가기가 매우 힘든 이유 그 첫 번째.

3.1.17. AK-130 (5)

근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AK-130 3마리를 배치합니다.

3.1.18. 헤이 슝 패밀리 (5)

조직원 2명과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공격을 가하는 헤이 슝이 함께 등장합니다.

3.1.19. 아틀레시안 팔라딘 (6)

건물만 공격하는 강력한 원거리 탱커로, 모 게임 수염 난 거인의 리메이크 전과 비슷한 유닛이다.

사거리가 무려 7이나 되는데, 이를 다른 말로 얘기하면 상대쪽 아레나로 오자마자 상대 타워를 때리기 시작하고, 중앙에 놓으면 바로 상대 타워를 저격하기 시작한다는 것. 이를 이용해 타워에 확정딜을 박아 포탑을 무너트리는 것이 팔라딘 덱의 기본적 전략이 된다.

단점은 체력과 데미지 모두가 약간 애매하다는 것. 체력은 12렙 기준 약 4400 정도로, 위 우르사가 6000을 훌쩍 넘기는 것에 비해 낮은 수치다. 또한, 포탑 데미지도 해봐야 300 정도라 여러 번 소환해야만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대신 공속이 1.5초로 꽤 빠른 편에, 흉악한 사거리를 지녔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전용 덱도 있다.

3.1.20. 화이트팽 중위 (6)

2회 연속으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근거리 딜러.[3] 모 게임 사무라이 로봇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이쪽은 공속이 느린 대신 총 데미지가 훨씬 높고, 체력도 1.5배 가까이 된다. 인게임 1위인 우르사보다 조금 낮은 체력에 아래 피터 포트의 너프로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닌 만큼, 탱커로 쓰기 꽤나 좋은 편이다. 그러나 큰 단점이 있다면 코스트기동성. 코스트가 7코로, 일반 등급 카드 중에서 가장 비싸다. 비슷한 느낌인 우르사가 오히려 탱커 치고 꽤나 싼 것과는 대조되는 점. 이때문에 모 게임의 사무라이 로봇처럼 방어+역공용으로 쓰거나 마지막 1분 타이밍에 맨 뒤에 소환하여 뒤에 서포터/원딜러를 쌓아야 한다. 이보다도 더 큰 단점이 있다면, 기동성. 베링겔이나 말라카이트 트윈스 같이 다른 7코스트 딜탱들은 코스트는 매우 높아도 기동성이 흉악하기 때문에 상대 포탑에 데미지를 박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이 카드는 그런 거 없다. 즉, 우르사처럼 천천히 포탑까지 어떻게든 가게 해야 하는데, 모든 유닛을 공격하기 때문에 어그로도 잘 끌려서 원딜러들의 서포팅 없이는 타워에 도착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물론 나머지 두 7코 딜탱들보다 체력과 공격력 모두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방어 면에선 거의 원탑 급이다.

그러나 이렇게 스펙이 좋음에도 채용율이 낮았기에, 체력이 약간 줄고 코스트가 1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채용률은 낮은 편이다.

3.2. 레어

주로 패시브나 소환/사망 시 발동하는 특수능력을 지닌 등급. 범용성이 좋으면서 스펙도 우수한 카드들이 많다.

3.2.1. 놀란 포르피리오 (2)

공격 시 적을 감전시키는 근거리 딜러로, 공속이 2.3초 씩이나 돼서 공격 패시브의 1초 감전이 공격 시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우선 1코스트라 순환 용으로 매우 적합하고, 감전이 그래도 방어 면에선 꽤 쓸모가 있는 데다, 1코스트 치곤 의외로 튼튼하기까지 해서 순환덱의 필수 카드 취급을 받는다.

결국 너무 큰 활약을 한 탓에 2코스트로 너프를 먹고, 관짝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3.2.2. 네온 캣 (2)

자신의 첫 공격 전까지 무적 상태로 적들의 시선을 끄는 근거리 딜러로, 순환 덱의 핵심 딜러 중 하나다.

출시 직후에는 너무나도 넓은 도발 범위와 유닛 충돌 크기를 지닌 탓에, 같은 Large 충돌 크기 판정을 갖는 유닛의 경우 아예 밀어내면서 동시에 어그로까지 획득하는 성능을 지녔지만 3월 대규모 패치 때 도발 범위와 충돌 크기를 크게 줄여 현재는 필수 카드의 반열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등장 이후의 무적 판정은 여전하기 때문에 적당히 위기를 벗어나는 등의 활용성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코스트가 낮으며, 타워에 확정딜을 박는다는 것 때문에 순환 덱의 핵심 딜러로 쓰인다. 말그대로 가랑비에 옷 젖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덱으로, 네온 캣을 끊임없이 뽑아대며 포탑 1개 정도만 부숴서 게임을 이긴다.

3.2.3. 에메랄드 서스트라이 (2)

배치시 주변 아군의 환영을 만들어내는 원거리 딜러로, 소환 능력인 환영 생성이 매우 강력한 편이지만, 정작 본체는 의미도 없는 수준의 스펙을 지니고 있다.

환영은 1번의 공격만 맞아도 없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생성 시 복제한 캐릭터가 투명한 초록색으로 나타나고, 원본이 현재 위치에서 왼쪽으로 약간 이동하며 환영은 에메랄드의 오른쪽으로 분리되듯 나타난다.

건물형 취급받는 유닛은 복사하지 못한다.(ex:샵 킵) 화이트팽 수송선이나 네오폴리탄 같은 카드들을 복제할 경우 전자는 건물에 도착하거나 격추 시 안에서 화이트팽 검사도 환영 상태로 나타나며 후자는 실드 판정을 그대로 가진 채 등장한다. 그러나 신더 등의 카드를 복제하면 신더의 스킬을 사용할 수는 없다. 즉, 패시브/사망 시 능력은 복사 가능하지만 액티브 스킬은 복사 불가능하다.

범위도 넓고, 복제 능력이 워낙에 사기적인 데다 코스트도 낮다. 이때문에 물량 위주 덱에선 필수 카드 취급을 받는다.

3.2.4. 리본의 블레이크 (3)

리본을 사용하여 어디로든 배치할 수 있습니다.

3.2.5. 화이트팽 수송선 (3)

화이트팽 부대를 싣고 적 타워로 직직하는 에어쉽을 배치하는 카드. 총 4기를 소환하며, 이들의 레벨은 수송선 레벨 +3이다.

위니 덱의 핵심 딜러로, 위니 덱이 흉악한 이유 그 자체이다. 카드 코스트 자체도 별로 비싸지 않고, 막는 입장에서 막기도 의외로 성가시다. 그렇다고 안 막자니 높은 DPS 때문에 타워 체력이 탈탈 털리고, 위니 유닛으로 막자니 뒤에서 신더가 스킬로 위니 유닛을 견제하는 등 매우 막장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위의 에메랄드로 복제할 수 있으며, 여기서 나온 화이트팽은 체력은 1이어도 공격력은 그대로다. 겨우 5코스트에 타워 하나를 박살낼 수 있는 흉악한 콤보.

이렇게 흉악한 타워 공격 능력 때문에 소환 개체수 1 감소 너프를 먹었고, 이 너프로 관짝에 들어가게 되었다.

3.2.6. 일리아 아미톨라 (3)

주변과 동화되어 적들의 눈에 띄지 않게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2.7. 킹 타이지투 (3)

멀리 있는 적을 순식간에 감싸며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2.8. 라이 렌 (3)

먼 거리의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2.9. 플린트 콜 (3)

배치시 전방의 적들을 밀어낼 수 있습니다.

3.2.10. 대낫의 루비 (4) ○

주변 적에게 광역 공격을 하며, 멀리 있는 적은 돌진하여 공격하는 광역 딜러. 튜토리얼에서 처음으로 소환하게 되는 카드로, 체력과 공격력은 모 도끼 여전사와 비슷하나, 패시브 능력으로 인해 4타일 내에 적이 보이면 0.5초의 딜레이 후 그쪽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일반 공격을 즉시 시전한다. 기존에는 공속도 느리고 딜레이도 1초 이상이라 잘 안 쓰는 카드였으나, 공속 증가+데미지 증가+체력 증가+딜레이 감소 등의 온갖 버프를 받은 후에 여러 기습형 덱에서 쓰는 주류급 카드가 되었다.

3.2.11. 코코 아델 (4)

공격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데미지가 강해지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2.12. 베오울프 알파 (4)

건물을 향해 뛰어드는 근거리 딜러. 이 소위 돌진의 사거리가 꽤나 길기 때문에, 빙결의 와이스 등의 카드로 얼리거나 압도적인 데미지로 나오자마자 잡아버리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 포탑에 거의 확정딜을 박는 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신 체력은 좀 낮은 편이고, 공격력도 약간 애매하다.

3.2.13. 즈와이 (4)

어디로든 날아가 착지 지점 주변에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는 딜러입니다.

3.2.14. 화이트팽 감시 타워 (4)

화이트팽 총사 3명이 타워에 숨어 안전하게 적을 공격하는, 상당히 이질적인 방어 건물. 건물 중에서도 체력 자체는 최상위권으로, 매우 튼튼해서 베오울프 알파 등 돌진 패시브를 지닌 카드가 때려야 겨우 흠집이 난다. 말 그대로 화이트팽 총사들이 들어 있는 건물이라 공격력 및 사거리가 동렙 화이트팽 총사들과 같다. 실질적으로 세 개체가 따로 공격하는 것이라 데스스토커 등의 작은 위니 유닛도 잘 잡고, 화이트팽 총사의 공격력도 준수해 중형 유닛들도 잘 잡는다. 덤으로 파괴 시 화이트팽 총사들이 소환되어 계속 방어 및 공격에 임하기에 코스트 값을 톡톡히 하는 편. 단, 수명이 20초로 매우 짧아서 막 놓으면 필요할 때 꺼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상황을 가려가며 쓰자.

3.2.15. 피터 포트 (4)

다수의 산탄을 발사하여 큰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로, 현재 기준 인게임 1위의 단타 공격력을 지닌 카드. 모 게임 헌터와 비슷하지만, 펠릿들의 데미지가 더 높아서 데스스토커 같은 유닛들도 한번에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고, 집탄율도 의외로 괜찮아서[4] 타워에도 공격력의 절반 정도의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 거기다가 체력도 원딜러 치고 의외로 높기 때문에 방어 병력일 경우, 상대하기 매우 성가신 유닛이다. 아래 로만의 스킬로 끌어와 처리하는 것으로 카운터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로만이 산탄 공격에 역관광당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다. 원딜러로 잡으려고 들어도, 스펙이 워낙 좋아서 일반 원딜러는 그냥 압도해 버린다. 즉, 근거리에서도 강한데 원거리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

렙빨이 매우 심한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원래도 원딜러 중에선 자르기 힘든 편에 속하는 카드인데, 렙빨이 더해지면 체력도 더 오르고 공격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잡기가 더 힘들어진다.

결국 너프를 먹게 되었다. 체력과 데미지 모두 약 10% 가량 깎였으며, 공격 사거리도 짧아지고 공격 선딜도 늘어나게 되어 확실히 약해졌다. 이덕분에 중~상위권에서 피터 포트를 볼 일은 거의 없게 되었다.

3.2.16. 권격의 양 (5)

전방 근거리에 광역 공격을 하며, 적을 밀어냅니다.

3.2.17. 야츠하시 다이치 (5) ○

배치 시 주변 적군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2.18. 보어바투스크 (4)

돌진하여 걍력한 데미지를 주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2.19. 샵 킵 (6)

일정시간마다 오라를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3.2.20. 가이스트 (6)

사망 후 큰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근거리 탱커입니다.

3.2.21. 알바인 형제 (6)

빠르고 강력한 근거리 딜러 듀오입니다.

3.2.22. 아틀레시안 에어쉽 (7)

일정 시간마다 AK-130을 소환하는 거대한 에어쉽으로, 설명 그대로 체력 바가 거대하다. 모습과는 달리 유닛 취급(?)이라 건물 공격 유닛들의 어그로를 못 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일반적인 유닛들의 어그로는 끌린다.

소환하는 유닛은 위니 유닛 중에서도 스펙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AK-130으로, 에어쉽 레벨 +3의 레벨로 소환된다.

포탑 뒤에 놓을 때 특히 흉악한데, 본 게임은 건물 견제기가 거의 없는 데다 이렇게 미친 체력의 건물형 유닛 자를 만한 데미지도 존재하지 않는다.[5][6] 이덕분에 안정적으로 AK-130을 뽑으면서 다수의 광역기로 상대방을 천천히 말려죽이는 컨트롤 형식 덱은 매우 강력한 덱으로, 최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는, 1티어 덱...이었으나, 베링겔으로 대표되는 순환 덱에게 해당 덱이 취약하다는 것과 글린다 굿위치 등의 핵심 카드가 너프를 먹고, AK-130들도 너프로 체력이 깎여서 잘 안 보이는 덱이 되었다.

3.3. 에픽

몇몇을 제외하고 모두 액티브 특수능력을 지닌 등급. 스펙은 상대적으로 저열하나 특수능력이 흉악한 카드와 스펙은 준수하나 특수능력은 약간 덜 강력한 카드들이 존재한다. 사실상 덱 구축의 핵심인 등급으로, 이들 없이는 상대방 위니/중코스트 유닛을 견제할 수 없기에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3.3.1. 벨벳 스칼라티나 (?)

직전에 소환한 영웅의 행동을 동일하게 카피하는 캐릭터입니다.

3.3.2. 머큐리 블랙 (2)

어디로든 에어블라스트를 날려 공격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3.3. 빙결의 와이스 (3) ○

적을 얼릴 수 있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3.4. 잔상의 블레이크 (3)

잘 쓰면 4~5코스트 이상의 효율을 내는 강력한 카드. 분신을 만들어내며,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견제하는 유닛. 분신의 체력은 블레이크의 체력과 동일하다. 분신을 소환함과 동시에 원형 범위 내에서 원하는 데로 순간이동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분신은 소환되면 적 유닛/건물을 도발한다. 즉, 포탑 대 블레이크의 경우에, 특수능력 사용 시 블레이크는 뒤로 빠지면서 분신이 포탑의 어그로를 끌게 되며, 분신이 살아있는 동안 블레이크는 상대방 포탑에 프리딜을 넣는다. 이 특수능력은 9초마다 발동 가능한데, 분신이 적어도 5초는 살 수 있기 때문에 블레이크를 잡지 않고 포탑이 처리하게 냅두면 블레이크의 코스트 대비 준수한 스탯 덕에 엄청난 양의 프리딜을 박는다. 방어할 때도 쓸모가 많은데, 분신을 이용한 어그로 능력 덕분에 근접 딜러를 잘 잡는다. 코스트도 싼데 프리딜 능력도 뛰어나고 분신 덕에 방어 성능도 준수해서 순환 덱에서 필수적으로 쓰는 카드이자, 대부분의 순환 덱의 메인/서브 딜러 역할을 한다.

3.3.5. 폭스 알리스테어 (3)

적을 혼란에 빠트려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는 근거리 딜러다. 능력은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공격 불가/이동속도 감소/시전 범위의 중심에서 멀어지게 이동을 거는 것인데, 발동이 매우 빠르고 지속 시간도 꽤나 긴 데다가, 무엇보다도 스킬 시전 사거리가 아레나 전체다. 본체는 공속은 빨라도 데미지가 낮고 체력도 낮아 약한 편이긴 하나 특유의 능력이 워낙에나 강력해 여러 헤비 덱에서 온갖 덱의 카운터인 루비&와이스 전용 카운터[7]로 활약하는 중이다.

3.3.6. 넵튠 바실리아스 (3)

배치 시, 그리고 공격 시 적을 감전시키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3.7. 카마인 에스클라도스

모래 바람을 일으켜 적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원거리 딜러로, 최초로 나온 아미티 아레나 오리지널 캐릭터다. 특수스킬인 모래바람 생성 시 범위 내 상대방의 모든 유닛을 가운데로 끌어당긴다. 끌어당겨지는 상대방 유닛들은 공격은 가능하나, 이동은 점프형/이동형 특수 스킬을 지니지 않은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본체의 스펙도 잔상의 블레이크와 비슷할 정도로 준수하고 코스트도 싸서 꽤 인기가 많다.

3.3.8. 라이플의 루비 (4)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딜러입니다.

3.3.9. 노라 발키리 (4)

적을 쳐서 멀리 보내버리는 근거리 광역 딜러로, 광역 공격 범위는 작지만, 준수한 공격력과 빠른 공속, 그리고 특유의 특수능력덕에 기습에 특화되어 있다. 특수능력은 상당히 긴 시전 사거리를 지니고 있는데, 범위 안의 한 지역을 타겟하면 1초 정도의 딜레이 후 그 지역으로 돌진하고 넓은 범위 내의 적을 약 8초 동안 전장에서 이탈시키면서 공격력과 동일한 데미지를 준다. 이렇게 망치를 맞고 날라간 유닛은 약 8초 후 노라의 공격이 온 반대 방향으로 날라가 착륙한다. 공격에서는 이 능력을 활용해 노라와 후속 유닛들은 방어 유닛들이 지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프리딜을 박을 수 있으며, 방어에서는 약 8초 정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장점만 있어 보이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우선 노라 자체의 스탯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체력은 대낫의 루비보다 낮고, 공격력도 아주 조금 높은 데다, 무엇보다도 광역 공격형 유닛 주제에 광역 범위가 매우 작다. 거기다가 특수능력 시전 도중에 무적도 없어서 시전하다가 피터 포트에게 공격당하고 4코스트를 날리기도 한다. 그래도 압도적인 기동성과 유니크한 특수능력 덕에 쓸만 한 편.

3.3.10. 페니 폴렌디나 (4)

어디로든 검을 날려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로, 이 검들은 모 게임 모 사기 주문과 비슷한 메커니즘이다. 본체 스펙 자체는 형편없긴 해도 의외로 공속은 빠르긴 하나, 실질적으론 이 스킬 쓰려고 있는 카드라고 보면 된다. 위니 유닛 견제력이 워낙에 뛰어나지만, 지속 데미지형이라는 단점과 초기 캐스팅이 약간 길기 때문에 신더처럼 막 쓰기가 힘든 편이다. 본체 스펙도 신더보다 낮기도 하고. 그러나 총 데미지량도 훨씬 높을 뿐더러, 지속 데미지라는 점 덕분에 위니/원딜러 유닛 견제 면에선 압도적으로 좋아서 사용 용도가 제한적인 신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같이 쓰이고 있다.

3.3.11. 로만 토치위크 (4)

아군 or 적 1명을 자신의 위치로 당겨올 수 있는 근거리 딜러로, 끌려온 적군은 최소 2.1초 동안 스턴을 먹여서 중형 유닛 자르기에 특화되어 있다. 이때문에 원딜러 견제 하나는 본게임 탑급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성가신 원딜러 저격용으로 쓸만하다. 또한 건물 공격 유닛도 끌어올 수 있으므로 포탑에 붙은 건물 공격 유닛을 포탑에서 떨어트린 후 딜을 박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라면 애매한 이속과 느린 공속 때문에 방어 이외의 면에선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 공격 면에선 바로 아래의 네오가 훨씬 낫다.

3.3.12. 네오폴리탄 (4)

실드를 보유하고 높은 데미지를 버텨낼 수 있는 근거리 딜러로, 본체 체력보다도 강력한 실드가 벗겨지면 벗긴 상대 쪽으로 날아가 카운터 데미지를 주고 공속이 상승한다. 여기서 무서운 점은 네오의 기본 공속이 0.9초라는 것과 기본 공격력도 겨우 1렙에도 200을 넘기기 때문에, 말그대로 버서커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덤으로 실드가 제아무리 강한 공격을 받아도 본체 체력은 깎이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상대를 잡을 때도 쓸모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말로 적어 놓으면 좋아 보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제약이 많다. 우선 위니 유닛들에게 취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데스스토커 무리 앞에서는 발악도 못해보고 녹아내린다. 또한, 소환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느려서 상대에게 아주 잘 보이기 때문에 기습용으로도 약간 애매한 편이다. 본체 체력이 낮은 것도 단점. 버서커 능력을 최고로 활용하려면 그 버서커 능력을 쓰는 동안 탱킹할 체력이 필요한데, 네오는 바로 그 체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상위권에선 잘 안 쓰이는 편.

3.3.13. 신더 폴 (4)

스킬로 어디로든 화살비를 날려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로, 공격 사거리가 매우 긴 편이다.

볼륨 1 때의 의상으로 등장한다. 체력과 공격력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메이 제동 다음으로 긴 사거리[8]와 흉악한 공격 속도가 특징. 액티브 스킬 또한 무제한 사거리를 가진 광역기로 화이트팽 유닛들이나 데스스토커 무리, 랜서 무리같은 군체형 유닛들을 카운터하거나 체력이 거의 남지 않은 타워 타격 등에 유용하다.

출시 직후에는 즈와이와 함께 악명이 높았으나 소환값 1 증가, 다음 타겟 지정 시간의 증가 등으로 줄곧 너프를 받으며 조금씩 그 위세가 줄어드는 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쓰이고는 있다.

3.3.14. 티리언 칼로스 (4)

강력한 독을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3.15. 글린다 굿위치 (4)

타워를 소환하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3.16. 회복의 존 아크 (4)

아군의 오라를 강화시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딜러입니다.

3.3.17. 산탄의 양 (5)

광역 원거리 공격을 하는 딜러입니다.

3.3.18. 피라 니코스 (5)

방패를 던져 광역 공격을 하는 근거리 딜러로, 깡스탯 카드 계의 대표주자. 모 게임의 왕자마냥 일반 근접 유닛보다 공격 사거리가 길고, 원작을 반영한 모양인지 깡스탯도 아래 로만&네오 정도를 제외하면 5코스트 내에서도 최고봉이다. 거기다가 액티브 스킬은 범위는 약간 좁아도 데미지는 꽤 높아서 파라 레벨+1의 루비&와이스를 원콤낼 수 있다. 그러나 단점도 꽤 있는데, 우선 전형적인 깡스탯 카드이면서 이동기가 없기에 기동성이 떨어져서 포탑에 데미지를 박는 일이 드물며, 특수 스킬이 빠지면 물량 유닛에게 매우 취약해진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최상위권에서의 채용률은 좀 낮은 편이다.

3.3.19. 선 우쿵 (5)

분신을 소환하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3.3.20. 대낫의 크로우 (5)

어디로든 까마귀로 변신하여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 광역 딜러로, 위 대낫의 루비의 실질적 상위 호환이다. 코스트는 비록 1 높지만, 그만큼 같은 레벨 대비 맷집도 더 좋으며, 공속이 약간 느린 대신 루비와 동일하게 광역 딜을 넣는다. 비유를 하자면, 모 게임의 도끼 여전사 삽질의 달인을 합한 것과 비슷한 카드다.

이 카드의 핵심은 바로 특수 능력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이동 가능하다는 점. 어디든지 선딜레이 없이[9]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순간이동 하자마자 딜레이 없이 공격을 한다. 즉, 상대방 포탑 바로 앞으로 순간이동해 확정 딜을 박을 수 있다는 것. 크로우가 일단 타워에 붙으면 처리하는 것도 껄끄러운데, 잡지 않으면 타워의 피를 너무 많이 깎고, 그렇다고 물량 유닛으로 막으려고 하면 광역 딜에 다들 몰살당하는 데다, 그냥 중형 유닛으로 막아도 광역 딜 때문에 타워에 딜은 여전히 들어간다.

방어에서도 의외로 유용한데, 우선 체력이 높아 체력빨로 원딜러들을 안정적으로 자를 수 있고, 특수 능력 사용 시, 선딜레이 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선빵을 때리고 시작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광역 딜을 박기 때문에 인기 많은 화이트팽 스쿼드나 데스스토커 무리 등을 손쉽게 자를 수 있으며, 빠른 이속 덕에 역공까지 갈 수도 있다.

코스트가 좀 높은 게 흠이긴 하나, 기습용 카드 중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기습형 덱의 탱커 겸 서브 딜러로 쓰이고 있다.

3.3.21. 스파이더 드로이드 (6)

강력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원거리 딜러입니다.

3.3.22. 베링글 (7)

강력한 점프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광역 공격을 하는 탱커로, 모 게임의 크고 아름다운 기사와 비슷한 포지션의 탱커다. 그 기사랑 비교하면 소환 시 광역 데미지와 점프 능력이 없으며 광역 데미지 범위가 좁지만, 평타 데미지는 거의 2.5배에 체력도 20% 가량 더 높으며, 공속도 0.1초 빠르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흉악한 기동성. 특수 스킬이 약간의 딜레이[10] 매우 먼 거리를 점프하고, 착륙 지점의 적들에게 평타와 동일한 데미지, 그리고 넉백을 먹이는데, 이 '매우 먼 거리'가 아레나 중앙의 양쪽 끝에서 상대방 포탑 바로 앞까지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소환하자마자 상대방 포탑으로 점프해서 베오울프 알파의 초대형 버전마냥 흉악한 데미지를 박을 수도 있다. 비록 착륙 지점에 유닛이 있다면 그 유닛들에게 먼저 어그로가 끌리긴 하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위니 유닛들은 착륙 데미지 맞고 죽으며, 후속 딜러가 광역 데미지로 상대방 유닛들을 정리하면 쉽게 막을 방법도 거의 없다. 거기다가 방어에서도 흉악한 것은 그대로인데, 맷집도 튼튼한 데다가 데미지 버프로 평타 데미지가 더이상 무시 못할 수준으로 올라가서 대부분의 유닛을 깡스탯으로 압살한다. 사실상 유일한 단점이 코스트인데, 7코스트는 쉽게 모으기 힘들고, 베링겔이 그냥 잘려버리면 7코스트를 버리는 것이 되어서 사용 난이도가 높다. 어쨌든 사실상 확정 딜을 박을 수 있는 유일한 탱커라는 점 덕분에 이를 이용한 순환 덱도 존재한다.

3.3.23. 말라카이트 트윈스 (7)

서로 자리를 바꿔 가며 공격하는 서브 탱커로, 가장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카드. 처음 소환 시에는 멜라니가 나오는데, 멜라니 한 명의 기본적 스펙은 낮은 편으로, +2레벨의 노라 발키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카드의 포인트는 바로 스킬. 쿨다운이 3초로, 인게임에서 가장 짧은 쿨다운을 지녔다. 효과는 범위 내로 순간이동한 뒤, 다른 쌍둥이와 태그 아웃하는 것으로, 멜라니일 때 쓰면 밀시아가 나와서 공격을 계속하고, 반대로 밀시아일 때 쓰면 멜라니가 다시 나와서 공격을 계속한다. 밀시아의 스탯은 멜라니와 동일하나, 사거리가 약간 길다. 둘 중 한 명이 죽으면 그 이후로는 이 스킬이 봉인되고 살아있는 나머지 한 명이 나온다. 상당히 독특한 스킬인 만큼 활용도도 높은데, 한 포탑을 공격하다가 다른 포탑으로 이동 후 공격을 해서 상대방의 포탑 모두에 데미지를 주거나, 순간이동 시 포탑 사거리 밖으로 가면 어그로가 풀리는 것을 이용해 포탑의 사거리에서 벗어나거나, 상대방이 방어하려고 소환한 유닛을 무시하고 포탑의 반대 방향으로 순간이동해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문에 코스트는 높아도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쌍둥이 둘 다 데미지가 준수해서 상대 포탑을 건물이나 유닛에 방해받지 않으면서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이때문에 위 베링겔을 제치고 헤비 순환 덱의 새로운 주축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3.3.24. 퀸 랜서 (8)

일정 시간마다 랜서를 소환하는 공중형 탱커로, 현재 본게임에서 가장 무거운 카드. 체력도 우르사보다 낮고, 본체의 공격력도 형편없지만, 9초마다 랜서 두 마리를 소환하는 패시브 능력사망시 랜서 네 마리를 소환하는 사망시 능력 덕분에 미친 콤보가 가능한 카드이기도 하다. 바로 위의 에메랄드 서스트라이와 콤보하는 것. 에메랄드를 놓으면 퀸 랜서가 갑자기 두 마리로 불어나면서 9초마다 랜서가 네 마리씩 소환되고, 어느 쪽이 죽어도 랜서 네 마리가 덤으로 소환되는 미친 콤보가 성립된다.

굳이 콤보를 안 해도 일단 공중 탱커라 잡기도 힘들지만, 안 잡으면 포탑이 박살나기 때문[11]에 상대방의 대응을 강제한다는 장점 또한 있다.

단점은 우선 매우 높은 코스트. 8이라는 코스트는 매우 부담가는 수치고, 위 콤보도 무려 10코스트 씩이나 한다는 점이 매우 큰 단점이다. 또다른 단점은 콤보가 연속 광역 데미지에 취약하다는 점. 위 플린트나 페니 등에게 취약하고, 평타가 광역 데미지에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우블렉은 최악의 카운터다.

실질적 체력이 지상 탱커들보다도 높다는 것을 보고 에메랄드와의 콤보를 포기하고 그냥 탱커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공중 유닛+지상 딜러 조합은 탱커가 탱킹을 못 해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효율과 뽕맛이 떨어지므로 지상 헤비 탱커가 필요하면 그냥 우르사/베링겔/화이트팽 중위 중 하나를 쓰자.

여담으로 무과금~저과금러가 쓰기 좋은 탱커이기도 하다. 레벨이 낮아도 충분히 강력한 화력을 지닌 데다가, 공중 유닛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서 잡기도 힘들다. 무엇보다도 퀸 랜서 자체를 중~초과금러들이 잘 못 막는다. 이 점을 이용해 중저렙[12]으로 브론즈 1을 찍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3.4. 레전드

구성원 모두 패시브+액티브+a가 달란 등급. 가장 얻기 힘든 만큼 성능도 빼어난 편이다. 단, 특수능력이 워낙 많은 만큼 우블렉&즈와이를 제외하면 스펙 자체는 동렙 기준 최상위권은 아니다.

3.4.1. 루비 & 와이스 (5)

주변을 얼린 후 빙결 탄환을 발사해 적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원거리 딜러로, 현재 최강의 레전드 카드.

본체는 루비 쪽으로, 와이스는 스킬 시전 시에만 나온다.

액티브 스킬은 합체기 아이스 플라워로, 와이스가 상대방 유닛들을 얼린 후 루비가 라이플로 저격한다. 즉, 스킬만 보면 빙결의 와이스+라이플의 루비인 셈. 심지어 데미지도 그 둘의 스킬을 합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유닛들은 이 스킬에 제대로 맞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죽는다![13] 거기다가 루비의 공격에는 슬로우 디버프가 붙어 있다. 슬로우 디버프에 걸리면 이속/공속 모두가 느려지는데, 이를 1초마다 거는 데다, 데미지도 준수할 뿐더러 사거리도 길다! 즉, 모 게임 롤빵머리 저격수 빙수맨을 섞은 후 거기에 +a를 한 유닛.

패시브도 강력하지만, 액티브 스킬이 워낙에 흉악해서 온갖 덱에서 쓰이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특히 흉악한 효율을 보였는데, 전설 특유의 렙빨과 흉악한 액티브 스킬의 시너지로 인해 아무리 날고 뛰고 기어도 루비&와이스에게 공든 탑 무너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결국 액티브 스킬에 너프를 먹었다. 기존에는 처음 얼리기 공격 후 후속타로 나오는 탄환도 빙결 판정이 있었지만 너프 후 슬로우로 대체되었고[14], 스킬 시전 선딜 또한 약간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액티브 스킬은 사기적인 효율을 자랑해서 여전히 잘만 쓰이는 중.

3.4.2. 우블렉 & 즈와이 (4)


경로 상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원거리 딜러로, 꽤 높은 체력과 낮은 데미지, 빠른 공속과 선 형식의 넓은 광역 데미지 범위를 지닌 서포팅 특화형 레전드[15]다.

스킬은 즈와이를 일직선 경로로 던지는 것으로, 그 경로 내 모든 적에게 광역 데미지, 넉백0.5초 스턴을 먹인다. 두 강력한 능력의 조합 덕에 대부분의 유닛 상대로 효과적인 스킬이나, 액티브 시간이 약 1.5초 정도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이때문에 해당 스킬은 예측샷이 요구된다.

버프 전에는 5코스트로, 루비&와이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효율이 많이 딸려서 잘 안 쓰였지만, 루비&와이스의 스킬이 너프를 먹고 코스트 1 감소라는 엄청난 버프[16]를 먹은 후 전보다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의 큰 장점은 원딜러 주제에 체력이 근접캐와 비등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체력이 다른 원딜러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데다가 코스트도 싸고, 무엇보다도 특유의 선 형식 광역 공격 덕에 물량 덱 상대 시 방어용으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랜서 무리를 그냥 밥말아 먹듯이 잡는 것은 덤. 거기다가 이 높은 체력 덕에 역공용으로도 좋으며, 탱커 뒤에서 안정적으로 물량 유닛을 잘라 효율적인 서포팅을 할 수 있다.

3.4.3. 로만 & 네오 (6)

아군 or 적 1명을 자신의 위치로 당겨올 수 있는 근거리 딜러로, 위 로만의 5코스트 버전이다. 당연히 코스트가 늘어난 만큼 특수 능력이 생겼는데, 로만의 체력이 0이 되면 1번에 한해 네오가 등장해 로만을 아레나 맨 뒤로 순간이동시키고, 로만이 체력의 50%를 회복한다. 즉, 이 패시브 덕에 로만의 실제 체력은 표기 체력의 150% 정도이며, 아레나 맨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특수 스킬을 2번 쓸 수 있다. 즉, 기존 로만의 완벽한 상위호환. 5코스트 카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깡스탯 덕에 타우러스의 너프 후로는 타우러스를 대신해 온갖 덱에 들어가며 루비&와이스 등을 저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코스트 대비 효율이 너무 좋다는 것을 인정받아 6코스트로 너프되었다.

3.4.4. 아담 타우러스 (5)

빠르게 순간이동이 가능한 근거리 딜러로, 레전드 중 유일하게 합체기가 아니다. 대신 성능은 루비&와이스와 동급...이었다. 컨트롤에 따라서 그 이상이라 해도 될 정도로 심히 흉악...했었다

다음은 너프 전 타우러스에 대한 설명이다:

우선 패시브 스킬은 상대방의 유닛이 훅의 사거리 안에 들면 상대방 유닛에게 훅을 박아 스턴을 한 뒤, 평타와 비슷한 데미지를 광역으로 박는 것이다. 이 훅은 건물에도 박을 수 있으며,[17] 사용 뒤 약간의 딜레이 후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의미로는 제 2의 평타인 셈.

이를 보조하는 액티브 스킬은 잔상의 블레이크와 비슷한 순간이동 능력. 이쪽은 잔상을 남기지 않고, 근딜러라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액티브 스킬을 쓰면 패시브 스킬이 발동할 수 있는 거리 정도로 순간이동을 한다. 즉, 위 패시브와 연계가 된다는 것.

이렇게 능력 자체가 워낙 사기적임에도, 겨우 5코이며, 맷집도 의외로 튼튼한 데다, 무엇보다도 DPS와 기동성이 압도적이다.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쓰는 아담 타우러스는 혼자서 입체기동장치라도 단 것처럼 보일 정도로 전장을 날아다니며 방어 유닛들을 자르고 타워에 강력한 딜을 박는다. 컨트롤이 딸리는 사람이 쓰면 루비&와이스보단 조금 덜 흉악하긴 해도, 심히 사기적인 것은 여전하다.

카운터라고 부를 만한 유닛은 적지만, 체력이 튼튼한 유닛에겐 좀 약한 편. 제아무리 타우러스라도 피라처럼 스탯이 흉악한 근딜러는 못 잡는다. 또다른 카운터는 글린다 굿위치. 특수 능력으로 까는 타워는 건물 취급이라 스턴을 안 먹고, 체력도 나쁘지 않은 데다 본체와 타워 모두 좀 세게 때리기 때문에 포탑, 타워와 글린다 셋이 다굴을 하면 타우러스의 약간 애매한 체력은 쉽게 녹아내리게 된다. 또한, 레전드라 레벨을 올리기 힘든 만큼, 대부분의 카드가 만랩인 최상위권에서도 레벨이 높은 타우러스는 드물며, 레벨로 인한 스펙 차이 때문에 원래 같으면 이기는 유닛도 못 이기는 굴욕적인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그래도 이를 감안해도 사기적인 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다음은 패치 후 타우러스에 대한 설명이다:

결국 8월 패치로 떡너프를 당해버렸다. 우선 1렙 기준 체력이 약 1200 가량으로 줄었으며, 평타 데미지는 기존의 125% 정도가 된 대신 공속이 1초로 느려졌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패시브 스킬의 광역 데미지가 떡락했다는 것으로, 단일 유닛 기준으로는 데미지가 평타랑 동일하나, 그 주변의 유닛들에게는 타워에 입히는 데미지와 동일한 데미지를 입히게 되었다. 이 패치로 원딜 견제 면에서 훨씬 뛰어난 로만&네오에게 채용률을 뺏겨버렸다.

3.4.5. 양 & 블레이크 (6)

착지 지점의 적들을 밀어내며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합체기 범블비

3.4.6. 피라 & 노라 (6)

착지 지점의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근거리 딜러로, 액티브 스킬은 아미티 아레나 버전 로켓이며, 사망 시 스킬은 아미티 아레나 버전 분노다.

코스트가 높은 만큼 막 사용하기는 힘든 카드. 액티브 스킬이 존재함에도 공격력과 체력 모두 높은 편이라 딜탱으로써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액티브 스킬은 그냥 지를 시 흉악한 광역 데미지를, 그리고 포탑에 지를 시 확정으로 600+의 데미지를 준다. 즉, 이 카드를 7~8번만 소환하면 타워 하나는 반드시 박살난다. 거기다가 그냥 자르기도 힘든데, 죽이면 매우 넓은 범위 내의 모든 아군 유닛의 이동속도/공격속도가 40% 상승하기 때문. 탱커/딜러/버프 셔틀 모두로 사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카드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단점도 있다. 바로 코스트. 레전드 중에선 가장 비싼 6코스트인 데다가, 자기 자신은 실질적으론 그냥 피라에 공속만 조금 빨리진 것이나 다름없어서 뒤에 물량 유닛 등이 서포팅을 하지 않으면 6코스트를 낭비하는 게 된다. 이때문에 루비&와이스와 달리 전용 덱에서만 굴리는 중.

합체기가 아닌 볼륨 1 챕터 8에 나왔던 팀 JNPR vs 데스스토커 전투씬의 피라 & 노라 합동공격 마무리 장면에서 따왔다.

[1] 단, 그 카드는 넉백 가능한 중형 유닛 취급이다. [2] 12렙을 찍으면 체력이 6000을 넘어간다. 이는 인게임 1위인 수치. [3] 첫 공격이 총 데미지의 3/4를 주고, 들어올리는 공격이 총 데미지의 1/4를 준다. [4] 공격 1번에 펠릿 8개를 쏴서 모 헌터보다 집탄율이 더 좋다. [5] 모 게임 7코스트 건물도 이는 마찬가지지만, 여기는 체력 너프도 먹고 소환 유닛 너프도 먹었으며, 의외로 잡는 방법이 많아서 문제가 되지 않는 점이지만, 여기는 제거기도 없는데 소환하는 유닛도 강력한 매우 막장적인 케이스다. [6] 피라&노라 정도가 그나마 카운터라고 부를 만 하지만, 여기는 얻는 것도 힘든 데다, 사거리 제한이 있으며, 얻기가 힘든 만큼 레벨업도 힘들어서 고렙 에어쉽은 부수지도 못 한다. [7] 루비&와이스의 스킬은 발동 딜레이가 약간 있고 체공 동안에는 데미지 무적(?) 판정은 있어도 효과 무적 판정이 없다. 폭스의 능력은 데미지를 주지 않는 만큼 효과 판정만 존재하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딜레이가 루비&와이스의 능력보다 짧기 때문에 루비&와이스가 스킬 시전 도중에 폭스의 능력을 맞으면 능력 자체가 캔슬당하고 무방비 상태가 된다. [8] 본체 타워는 양옆의 포탑과 이 유닛보다 사거리가 조금 짧기 때문에, 상대 포탑이 하나 터졌다면 이를 활용해 공격받지 않고 명치를 압박할 수 있다. [9] 대신 이동하는 동안의 딜레이는 있다. [10] 기존에는 약 2초 정도로 상당히 길어서 점프 전에도 집중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엄청 깎였지만, 지금은 0.5초가 되어서 바로 점프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11] 랜서 퀸 본체의 데미지도 모 날아다니는 불독마냥 낮지 않은, 랜서 1기 정도의 데미지인 데다가,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랜서들의 DPS가 워낙에 흉악해서 포탑이 빠른 속도로 갈려나간다. [12] 퀸 랜서 2~3렙 정도. [13] 우르사나 베링겔 등의 헤비 탱커 급은 되어야 좀 덜 아플 정도로 데미지가 흉악하다. [14] 전에는 이 후속타 때문에 유닛 사용도 실질적으로 봉쇄되었다. [15] 또한, 사실상 유일하게 덱의 메인 카드로 활약하지 않는 레전드다. 애초에 능력 자체가 헤비 탱커 서포팅/위니 유닛 상대로 방어용이라... [16] 1코스트 낮아진 만큼 사용하기도 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막으려고 카드를 더 많이 쓰면 쓸수록 상대방이 손해를 더 보게 되었다. [17] 대신 이때 스턴 능력은 없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