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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1:44:19

RF온라인

RF 온라인에서 넘어옴
RF 온라인
Rising Force Online
파일:RF온라인.jpg
개발 CCR[1]
유통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MMORPG
출시 2004년 8월 20일
서비스 종료 2023년 9월 30일
엔진 R3 엔진 → SR 엔진[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홈페이지

1. 소개2. RvR3. 종족
3.1. 벨라토 연방3.2. 아크레시아 제국3.3. 신성동맹 코라
4. 확장팩5. 이관
5.1. 다음으로 이관5.2. 팡게임으로 이관
5.2.1. 운영진의 종족 밀어주기?
5.2.1.1. 반박
5.3. 다시 CCR로 이관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개발자 방송 영상 사건
7. 서비스 종료8. 후속작: RF온라인 넥스트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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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
CCR이 제작 및 서비스했던 온라인 게임.

오픈 베타 시절에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지나치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밸런스 조정에 실패하며 많은 유저들이 떠났다. 게다가 하필 그 시기 WOW가 한국에 상륙하며 명예로운 죽음을 맞게 되었다.

3종족 RvR을 지원하며, 광산을 놓고 대립하는 구도이다.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것이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이던 적이 있어 광부 온라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적도 있다. 다만 무인기가 등장한 지금은 옛말.[3]

사실상 CCR의 마지막 밥줄. 그래서 부분 유료화 이후로는 대놓고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광산의 채굴량을 정해 둔다던지,[4][5] 일반 강화재료를 캐쉬로 팔아먹는다던지. 유저들 말로는 돈을 한 달에 15만원씩이나 쓴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할 사람은 하며,[6] 20년 가까이 되도록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고 잘만 버틸 수 있는 것. 이 게임으로 하여금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여러모로 파장을 일으킨 족장 월급제까지 생기게 된다.

한국보다 나은 수준이지 해외에서도 인기는 마이너하다. 그나마 러시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인기를 보여주는데 트위치 등에서 이 게임을 방송하는 러시아 스트리머들을 꽤 만나볼 수 있으며, 아예 한국서버에 진출한 러시아 길드가 꽤 상위권에 위치해 있기도 했다. 심지어 한국 rf가 섭종한 현 시점에서도 러시아에서는 멀쩡히 서비스되고 있다. 다만 본국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퍼블리셔가 개발권을 사오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쪽도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2024년 기준으로도 유저수가 적지는 않아보이며 멀쩡하게 운영되고 있다.

시스템이 여러가지로 이상한데, 일단 플레이어가 해당 국가의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걷는다![7] 또, 특이한 시스템으로는 환전 시스템이 있다. 광물을 팔면 '골드'라는 화폐를 얻는데, 종족화폐[8]로 환전할 수 있다. 근데 이것도 환율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광산 쟁에서 이기면 대량의 광물이 들어와서 골드가치가 떨어지고, 반대로 지면 골드가치가 오르는 식으로. 골드도 나름 쓰임새가 있어서 골드값이 폭등하는 때는 그야말로 데꿀멍.[9]

여타 MMORPG들이 다 그렇지만 이건 특히나 경제관념에 대해 배우기 좋다.

방어구는 각 종족 전용이지만 무기는 호환이 가능해서 똑같은 무기인데 상대적으로 크기가 달라보인다. 벨라토가 들면 중화긴데 아크레시아가 들면 SMG 수준.

스킬에 관해선 오래된 버그가 존재하는데 일부 스킬은 분류상 근거리 원거리로 나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와 스킬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듀얼직업[10]이 갖가지 목적에 의해 육성되고 있다.

2. RvR

RF온라인은 RvR 형식의 종족전이 중심이 된 게임으로 벨라토, 아크레시아, 코라로 이루어진 3 종족이 서로 배타적인 전쟁을 벌이게 되어 있다.

종족 필드는 분리되어 있고, 일부 게이트라고 불리는 인스턴트 던전과 각 종족 제2조계지역(아나카데,누메러스,117지역)에서 진입 가능한 야수들의 대지,양성소1층을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투가 가능하며 가장 규모가 큰 RvR은 게임 내에 존재하는 광산에 들어가서 광산을 지배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것이다.[11]

3. 종족

3.1. 벨라토 연방

호빗종족. 종족 특화병기는 공돌이를 갈아넣은[12] 기갑병기를 사용한다. 때문에 종족 특화 직업은 생산계인 스페셜리스트...이긴한데 타 종족에 비해 많을 뿐이지 많지도 않다. 다만 기갑병기가 들어가는 유지비에 비해 너무 무능한 게 문제[13] 과거엔 적이 방패를 들고 있으면 데미지가 고작 1 들어간 일도 있었다.[14] 그런데 내 피는 쭉쭉 깎여나가고... 체력이 10만이지만 포션을 못 먹는데다가 방어력이 개판이라 10초면 순살. 결국 적이 소규모 테러 오는 걸 진압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전쟁에선 그냥 타겟. 다만 전쟁터의 경우 아군 기갑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15] 동영상에서 등장한 기갑 수송선은 아직도 안 나왔다. 나온다고 해도 기갑만 수송해서는 순식간에 녹을 테니 의미 없긴 하지만.

이 종족은 회피(빗나감)이 높다. 대신 타종족보다 공격력이 후달린다. 고레벨 기갑이 한파티(8인) 이상씩 모여다니면 소환수건 런처건 그딴거 없다. 다수 기갑과 몰려다니면 장난아니게 쌔다.[16]

이 종족의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종족특화인 기갑이 큰 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갑의 패치역사는 세종족 어느 직업을 봐도 유래를 보기 힘들정도로 자주 되었는데 지속적인 피통의 증가를 시작으로 공격력, 수리비, 부스터속도, 사거리 등이 널뛰기를 해왔다. 초기 기갑의 피통이 11만이었던것에 비교하면 골리앗은 약 세배, 캐터펄트는 약 1.5배가 늘었고 파괴되면 그대로 사라졌던 기갑도 사라지지 않게 되었으며 기갑 탑승상태에선 경험치를 얻지 못했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경험치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상향만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후 두가지 치명적인 패치로 인해 몰락하게 되는데 핵관련 패치와 범위&공격력패치가 그것. 예전엔 기갑은 핵을 맞더라도 풀피라면 파괴가 되질 않았다. 그것이 최근 모든 문제의 절정이 된 2018년 2월 1일자 리파인 업데이트로 한방에 파괴되기 시작한것. 이로 인해 벨라는 라인유지력에 치명타를 맞았고 대규모 전쟁에서의 위용도 크게 위축되었다. 캐터펄트의 범위화와 데미지 하향은 이보다 더 오래전 에피소드 파트2 업데이트때 행해진것으로 처음에는 골리앗 포함 범위공격으로 패치된 것이 곧바로 골리앗 범위 삭제, 캐터데미지&사거리하향으로 벨런스패치가 진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범위 공격으로 사냥이나 뭉쳐있는 집단에 대한 공격효율은 월등히 좋아졌지만 문제는 공격력과 사거리였다. 원래 캐터의 사거리는 단일 공격능력이었던 시절엔 시즈나 레인져,법사들의 사거리보다 길었다. 때문에 거리 조절만 하면 캐터는 보통 원거리 케릭들을 사거리 밖에서 공격이 가능했고 공격력도 높아 대인전에서의 대응이 지금보단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사거리와 공격력이 하향된 후엔 먼저 공격받는 입장이 됐고 데미지 5%하향의 여파는 상대방에게 한방의 여유를 더 부여한 결과가 되어 상대에겐 생존의 기회가 늘고 기갑은 피해가 더 늘게 되었다. 더욱이 기갑의 문제는 여기서가 끝이 아니었다. 기갑이 주력이 된 데인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올리기 쉬운 유닛숙련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효율을 내는 까닭에 레이드,앵벌,사냥,쟁에서 끊임없이 선호되어온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곧 다른 직업의 몰락을 가져왔다. 파티의 주축이 되는 쉴드마일러와 홀리찬드라,듀얼포함 스턴직업은 히든솔져를 제외하면 화력직업이 아니다. 또한 기갑에 추가데미지를 주는 기갑의 축복이나 펜저제너레이터에도 근접무기의 기본데미지만이 %로 적용될 뿐으로 이는 결국 업그레이드 무기 수요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져 화력직업들의 무기보급률이 타 종족에 비해 낮아지는 사태를 불러왔다. 따라서 벨라의 화력은 전적으로 기갑에 의지하는 구조가 되어갔고 다른 화력직업들은 무기가 없어 전반적인 전력이 동직종의 타종보다 압도적으로 약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17]기갑으로 인해 생긴 또 다른 피해는 바로 세율이다. 세율은 전적으로 상점의 이용여부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상점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는 물론이고 광물 가공, 환전도 영향을 끼친다. 여기에 벨라는 유닛상인이라는 추가요인이 있다. 기갑운용은 곧 유닛상인의 이용으로 이어지므로 이로인해 기갑유저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한 벨라는 고세율을 면하기가 어렵게 되는것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종족 내부의 적 즉 길드간의 견제가 타종족에 비해 유독 심한 탓에 점차 접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어 인구가 가장 적으며 추억으로 하는 게임이기에 결국 접으면 타종으로 가게 된다.

3.2. 아크레시아 제국

기계종족. 종족 특화병기는 잉여 런처[18] 따라서 종족 특화 직업은 런처 스킬이 있는 레인저 계열. 하지만 오늘도 소환수에게 털리고 있다. 생김새 덕인지 인구수가 제일 적다.[19] 참고로 이 종족은 중세 로마에 모티브를 따 온 듯 하다. 중장보병인 팰랭크스가 계급 이름에 들어가고, 종족관리인에게 가는 길에는 " 호민관의 대리"라는 NPC도 존재한다.

반지나 귀걸이 같은 게 타종족보다 옵션이 좋다.[20] 방어구도 기본 방어력이 타종족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이었다.[21] 전직스킬효율을 무시한다면[22] 전사의 몸빵이 가장 강력한 종족.[23] 인원은 소수지만 템이 좋으면(현질) 컨트롤을 무시할 경우 가장 강력한 캐릭이 될 수있는 종족이다.
한국 구서버시절에는 동렙기준 코라 마법사 한 파티가 달려들어도 잡지 못하는 스트라이커 캐릭터가 있었다. 오히려 역관광 시켰을정도.
아이템 밸런스 논란의 중심인 종족. 허나 마법이 없어서 시망. 마법대신 스페셜리스트가 그리네이드라는 걸로 저주를 거는데 이게 가장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타종족에 없는 저주인 물약 효율을 극단적으로 낮추거나 그냥 묶여서 이동이 불가능 해버린다던지 한다.[24] 대신 스페셜리스트인 이상 공격능력은 없다시피해서 1:1인 상황이면 서로 죽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기갑 모여다니는 것보다 스페셜리스트 그리네이드 다수와 런처가 몰려다니면 답없다. 소수로 몰려다니는 게 강력한 종족.

※ 악세사리나 방어구가 코라나 벨라토에 비하여 좋은 이유

우선 이전(밑)에 작성돼있던 내용은 사실과 조금 다르다.

2004년 오베 당시를 기준으로 상방, 블럭개념도 없던 시절부터 아크레시아는 방패 포함 코라나 벨라토보다 방어가 한 단계 높았다. 즉 타종족과 비교해서 법사의 저주에 대항할 방법으로 높은 방어력을 준 것이었다. 물론 이 당시엔 큐어도 아크에만 있던것으로 벨라토나 코라에까지 추가된건 훨씬 나중의 일이다. 방패 방어력은 블럭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3종족이 동일한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다.
악세사리도 이런 벨런스 조절에 포함된 것으로 당시엔 핏보스도 없던 시절[25]이었기 때문에 엘리는 전설취급이었고 가끔 몹에게서 나오는 HP&FP수치를 늘려주는 링 악세사리 속칭 피뻥이나 방,회아뮬,공10링정도조차 당시 겜머니로도 몇천만이나 할 정도였다. 오히려 이 당시엔 피뻥이 논란의 중심이었을 정도. 즉 엘리 이전부터 악세사리에 대한 논란은 있었고 엘리가 나오고 나서는 더 심해졌을 뿐이다. 결론적으론 CCR은 아크에게 포스가 없는 부분을 공,방 깡수치로 매꾼것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세사리의 공급이 원활한것도 아니었고 효과는 미미했기에 전황을 바꿀만한 요인은 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당시 엘리 아뮬엔 디텍도 기본옵션으로 붙어있었지만 타종족의 항의로 디텍은 삭제되고 말았다. 한편 종족특화인 런처는 타종족의 종족특화에 비하면 데미지만 한단계 위에 런처로 쓸 수 있는 공격스킬도 전용공격스킬 하나뿐이라 실전에선 아무런 쓸모가 없었기에[26] 아크는 쟁이던 필드던 농락당하기 바쁜 고기방패에 불과했다. 결국 이런 아크유저들의 불만은 터졌고 전 서버의 아크유저들이 1서버에 모여 키퍼에게 옷벗고 돌진하는 시위까지 벌여댔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아크에게 돌아온건 시즈킷 하나뿐이었다. 즉 이전엔 시즈킷도 없이 서서쏴밖에 없었단 소리. 단 이것도 시즈킷에 공증이 전혀 없었던 관계로 시즈킷이 업뎃되고 난 첫 쟁에서 시즈라인이 한번에 돌파당하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시즈킷이 추가되고 대대적인 반격을 기대했던 아크유저들은 다시 한번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셈. 스트가 첫 리즈시절을 맞이하는 2차전직 업뎃 전까지 아크는 악세 유무와 관계없이 코라와 벨라토의 샌드백일 뿐이었다.

이런 겜 내적인 이유 외에도 아크레시아는 태생적으로(외적 디자인적) 남성위주로 유저가 몰렸고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던 코라나 벨라토와는 인원수 차이가 많이 났기에 크리쟁의 승패와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단순하게 캐릭 하나 하나의 벨런스 보다 압도적인 인구차에 의해 쟁의 승패가 갈려버린 것이다.[27] 이에 아크레시아 유저들은 또 다시 강력하게 CCR에 항의 하였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 결과로 스페셜리스트에게 지금의 저주탄이 주어지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8]

종족으로써의 약점이라고 하면 타종족과 비교할때 명중률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버프 효율이 개판이다.[29] 이는 포스의 부재로 장비와 악세의 강점을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벨런스 조정사항이라는 이유로 걸린 또 다른 제약으로 아크 유저들은 이로 인해 부족한 부분을 더욱 장비나 캐쉬로 매꾸려는 요소가 강해졌다. 하지만 이는 이후 케릭 하나하나의 수준을 높여주는 결과로 이어졌고 말 그대로 소수로도 강력한 종족이란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를 하는 아이러니를 만들고 말았다.

다음 이전 이후 지속적으로 여러모로 하향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런처 한정이긴 해도[30] 사거리가 가장 길었던 스나이퍼 시즈킷의 사거리를 일반 시즈킷보다 반보 앞정도로 대폭 하향시켰고 코라 벨라의 상방을 올려 아크간의 상방차이도 줄어들고 퍼니셔의 마그네틱 웹스킬을 타종 공격전사인 버서커와 템플러에게 빼앗겼으며 초창기부터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었던 1레벨 그레네이드 런처를 스페전용으로 패치해버렸다. 타종족의 경우와 비교하면 저급 저주 자체를 빼앗긴것으로 이로 인해 코라와 벨라는 아크와의 대전에서 명중과 회피 이속에 간접 상향을 받은 것이 되어버렸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에인션트 악세사리는 세 종족 모두 듀얼옵션이 되면서 듀얼악세도 더이상 아크의 전유물도 아니게 되었다.

3.3. 신성동맹 코라

종족특화병기는[31] 소환수 때문에 주력 직업은 마법사 계열. 소환사도 강력하지만 순수 마법 계열인 워록계열도 10000대 데미지를 자랑한다, 기갑 잉여화의 주범국가. 일단 컨셉이 엘프인지라 가장 미형이라... 부분무료화로 전환 이후부터 유저가 이쪽에만 몰려들어간지라 밸런스가 붕괴되어버렸다. 소환수가 워낙 강하기도 한 탓이다.

이 종족은 공격력이 가장 강력하다. 자랑거리인 소환수는 사실 그렇게 쌔지는 않다. 오히려 코라는 공격력이 자랑거리고 소환수는 사냥용 정도.

현재에 이르러서는 캐릭터 레벨은 70이나 소환수 레벨은 55에 그치는 언벨런싱이 발생 중이다 소환수를 60이상 키울수 있는 노력이라면70레벨 캐릭터를 2개 이상 찍을수 있다 라는 예기가 나올 정도. 이후 소환수에 대한 패치가 몇차례 진행됐지만 별로 나아진건 없었다. 이 종족의 또 다른 논란거리라면 단연 법사에서 전사로 듀얼전직한 상태인 소위 법전을 들 수 있다. 같은 법사가 있는 벨라와 달리 코라만 크게 논란이 된 이유는 다크포스와 홀리포스간의 차이에 있다. 앞서 소개한바와 같이 코라종족은 공격에 특화돼있고 이는 다크포스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된건 벨라와는 다르게 다크포스에는 공증,명중,사거리,딜레이 감소 등 벨라라면 순수직업스킬에 해당하는 스킬들이 죄다 포진해있다는것. 거기에 탱커 특유의 피통과 순수법사는 할 수 없는 파멸도 소화가능하고 전사직업의 불스아이와 디지,컨세션도 적용되어 크리율,블럭무시,근접반격&회피도 보장되는 바람에 공격능력,방어능력,생존력 삼박자를 두루갖춘 직업이 돼버렸다.[32]

게임을 최근에 접한 유저들은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본래 코라는 아크의 카운터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33] 그것을 가능케 했던것이 코라의 레인져직종인 어드벤추러. 예전엔 아크 시즈의 사거리 밖에서 쏴대는 강력한 화력으로 아크의 주화력인 스트를 압살하고 스페케릭의 접근을 허용하질 않았다. 하지만 이것도 다음의 어이없는 패치때문에 어드벤추러는 큰 피해를 보게 되는데 바로 시야 잠수 패치. 게임을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아는 사실이지만 지금의 시야는 잠수패치 전과 비교하먼 어이없을 수준으로 짧다. 대규모 쟁시 대략 와이드레인지GM의 사거리에 약 한두발짝 앞 거리쯤 돼야 상대케릭이 보일지경으로 게임내 렉이 더해져 심할경우 케릭이 바로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34] 이 때문에 어드벤추러는 그 강점인 사거리활용을 전혀 못하게 되었고 스트로서도 사거리의 약점이 거의 사라지게 되어 어드벤츄러는 몰락하고 말았고 카운터 케릭이 없어진 스트는 더욱 활개치게 되었다.

4. 확장팩

2012년 1월 16일 CCR은 새롭게 V1.5라는 확장팩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테스트때부터 발견되었던 버그가 전혀 수정이 되질 않은 채로 그대로 오픈이 되질 않나, 이전 버전에는 고가의 아이템들이 확장팩에서 똥값이 되질 않나,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고가의 돈을 주고 캐시를 질러야 할 뿐더러 현질을 하지 않으면 노가다의 절정을 보게 되면서 이전 버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한다.

게다가 보상도 제대로 안되고 각종 튕김 현상과 렉까지 겹치는 와중에 해당 회사의 개막장 운영으로 기름까지 부은격이 된 셈이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확장팩이 아닌 환장팩이라 부르며 차라리 구버전으로 되돌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중.

결국 완전히 실패한 확장팩은 2015년 9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5. 이관

5.1. 다음으로 이관

2012년 8월 24일 CCR은 RF온라인의 운영권한을 국내 포털사이트인 다음에게 이관해서 퍼블리싱한다고 발표를 했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버전과 확장팩으로 나누어서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6개월 후 2013년 2월 26일 부로 다음에서 재서비스한다고 발표했지만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하루 미뤄져서 마침내 27일 오후 3시에 정식으로 오픈이 되었다.

그리고 이를 접한 동일회사의 개막장 운영으로 방치 당하고 있는 게임 유저들은...[35]인 듯 싶었으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일부 유저들은 계정 이전이 제대로 되질 않아 난황을 겪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구버전 재오픈 약속은 못 지키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확장팩만 그대로 가져와 서버만 열어놓은 상태. 물론 다음 측에서는 아직까지 협의중에 있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현재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 보면 제대로 진전이 되질 않는 듯 싶다.

게다가 쟁을 하면 오히려 CCR이 운영할 때보다 더 많이 튕긴다고 한다. 덤으로 사람도 더 없다고 한다.

아직 이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워낙 그 회사가 망쳐놓은 게 너무 많은 터라 아마 앞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거라 예상된다. 그냥 미리 다음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자.

하지만 2013년 5월 23일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구버전 서버 약속을 지켰다! 장하다!

그리고 약 1년 뒤 2014년 3월 7일에는 새로운 서버인 '스피드 서버'까지 오픈했다. 확실히 자사가 직접 운영할 때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같이 퍼블리싱하려고 했었던 포트리스2가 잊혀진지는 오래....[36]

그러나 결론적으론 스피드서버의 영향으로 본섭(오리온 엘머) 두 곳이 경험치 이벤트를 함에도 불구하고 유령섭이 돼버린 희대의 병크짓이 돼버렸다. 또한 스피드서버의 인원이 두달 후 본섭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표면적으론 병크짓이라고 볼 순 없지만 실질적으론 기존 중저렙층이 대거 스피드서버로 이동한 것에 불과하기에 결국 기존중저렙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한 미끼 이외엔 의미도 없다. 수입이 좋았는지 이런식의 운영은 이후로도 이어져오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신섭과 구섭을 통합시키고 딱 일주일 후 신서버를 새로 여는식으로 몇차례나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신섭이 열리더라도 일정 이벤트 기간동안만 키우고 구섭으로 썰물빠지듯 빠져버려 유령섭이 돼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으로 이관 후 가장 큰 문제는 북미서버 패치를 그대로 가져와 패치한다는 점인데 본래 패치내역을 적용 시키기 전 테스트는 필수지만 다음은 내부테스트조차 거치지 않은건지 패치를 할 때마다 버그투성이에 고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방치해두고 있다. 최근 가장 가관인 업뎃은 일일퀘스트 관련 업뎃으로 여기서 문제가 터진 건 퀘스트 완료 때 주는 보상머니다. 퀘스트 자체가 쉽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렙대도 낮은데다 보상머니도 적은 액수가 아니다 보니 적게는 수계정 많게는 수십계정씩 돌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겜 머니가 어마어마하게 풀려 아예 게임 내 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말았다. 웬만한 장비는 겜머니로는 구하기 어려울 지경. 하지만 운영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남발하는 이벤트다. 끊이지 않는 경험치 이벤트로 게임내 경험치는 결과적으론 기존의 두배가 기본이 되어버렸고 양성소와 일퀘 추가등으로 만렙은 높아졌지만 컨텐츠 소모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다.[37] 그 외의 이벤트는 비콘, 캐쉬 이벤트 정도로 그마저도 돌려막기가 계속될 뿐이다. 그러다 몇달에 한 번 꼴로 황금포인트 이벤트, 광채굴, 스샷이벤트, 리파인 이벤트나 하는 정도. 그렇다고 이 사골 이벤트들을 뒤처리나 제대로 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현재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밀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그 기간도 벌써 수개월에 이르는 것도 있다. 이에 대한 문의도 제대로 처리가 안 되고 있어 유저들의 불만도 크다.

5.2. 팡게임으로 이관

2019년 11원 19일부터 다음에서 팡게임으로 채널링 이관 작업이 진행된다. 온게이트에서 채널링을 이용하고 있던 유저들은 기존 채널링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벨라토, 코라 종족과 다르게 아크레시아 종족을 차별하는 비콘 이벤트로 논란이 일고 있다.

5.2.1. 운영진의 종족 밀어주기?

운영진 측에서 코라 종족을 밀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2020년 9월 24일, 한 아크레시아 유저가 RF온라인 현장조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의 내용은 이러하다.
1. 업로더 본인은 서버 내 현존하는 최상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다.
2. 코라 듀얼법사 족진과 1vs1을 한다.
3. 그러나 상대유저는 대부분의 데미지를 회피(miss)한다.
4. 코라 법사의 데미지는 꽤 높았으나, 스트의 데미지는 한방 데미지가 센 스킬인데도 낮았다.
5. 결국 지원 온 코라에게 pk당한다.
영상 속 본인은 75레벨 방어구였는데도 불구, 한 단계 낮은 방어구인 70레벨 방어구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왔다.
그리고 상대 캐릭의 회피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다.
항상 느끼지만 코라는 아닥하고있죠ㅋㅋ[38]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당연히 어이없어 했고, 밸런스가 안 맞는 게임이다, 운영진 뭐하냐 등의 불만을 표했다.
5.2.1.1. 반박
영상 속의 코라유저는 듀얼 클래스, 소위 말하는 법전(법사형 전사)이다. 전사의 버프 스킬 중 '컨세션' 이라는 버프 스킬이 있는데,[39] 이를 켠 상태에서 pvp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 한 가지, 영상 속 스트는 상대방이 회피가 뜸에도 명중 악세사리로 바꾸지 않았다. 공격력을 위해서라지만 그 악세사리는 명중 옵션이 없어 데미지가 안 들어갈 수 있다. 더욱이 아크 측에는 스페도 없었고, 코라의 버프를 지울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무턱대고 코라를 싫어하는게 아니냐 하는 비판도 있다.

회피도 회피지만, 영상에서 아크가 일점사를 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에 업로더의 캐릭터가 죽었을 때는 법사 두 명이 점사를 하여 금방 죽은 것으로 보인다. 아크 유저들의 컨트롤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다수.

이 논란의 해답은 운영자가 알고 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유저들은 그저 답답해 할 뿐이다.

5.3. 다시 CCR로 이관

2021년 10월경부터 개발사 CCR에서 직접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 단, CCR에는 상술했듯이 지적재산권(IP)이 없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개발자 방송 영상 사건

사건의 발단은 RF온라인 개발자 2명이 비공식으로 방송을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게임내 캐릭터를 만들어 쟁에 참가하면서 유저 아이템을 복사해서 플레이(...)해 유저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개념 없는 플레이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2012년 5월 5일 유저들에게 적발되었다.

결국 문제가 크게 터지자 관련 영상은 지우고 홈페이지 내의 유저들의 항의글만 열심히 삭제하다 결국 뿔난 몇몇 유저들이 직접 회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야 겨우 사과문을 올렸는데...

파일:RF사과문.jpg

사과문도 정식 공지가 아닌 팝업으로 그 내용도 너무나 형식적으로 떼우기식 급급. 이에 유저들 더욱 더 분노해 항의를 했으나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도 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내용 항의 게시물은 전부 삭제해버렸다. 즉 며칠간 팝업으로 공지해뒀다가 은근슬쩍 닫아서 사건을 은폐하려는 속셈이었던 것.

게다가 이 회사는 사건이 발생하기 3개월 전에 갱생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기사까지 낸 터라 유저들의 어이를 더욱 상실하게 만들었다. #

안 그래도 평소에 막장운영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던 터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 회사 운영자는 대놓고 유저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말았다.

한편으로는 이 사건을 일으킨 운영진 두 명이 회사 내 실세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일반 사원이었으면 진작에 퇴사처리되거나 고소미를 한가득 먹었을 사건인데 회사 측에서 쉬쉬 넘어갔기 때문.

7. 서비스 종료

결국 2023년 09월 30일 RF온라인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사항이 발표되었다. #

공지가 발표된 직후 캐시 충전과 캐시샵 이용이 제한되었다. 유저들의 여론은 날카로운 편.

8. 후속작: RF온라인 넥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F온라인 넥스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파일:RF 건담.jpg
행성전 공개 당시 메카닉의 일부 디자인이 하이뉴 건담을 비롯한 여러 모빌슈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표절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홍보 모델로 구지성을 기용한 적도 있다.

이 게임의 타이틀곡인 이소정(뮤지컬 배우)의 <One>[40]은 2002년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공동개최 기념으로 MBC TBS 테레비에서 공동제작한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에서 사용되었던 곡을 가져왔다.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시로 마사무네가 해당 게임의 외주 디자인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그 당시 기사

아사나기가 그린 에로 동인지가 존재한다.일본에서도 초창기에 반짝 인기를 끌었던 모양. 하지만 곧 인기가 시들해져서 아쉽게도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초보자 유입을 위해서인지 캐릭터를 생성하면 40레벨 인텐스 장비와 같은 스펙의 장비(!)와 아이템 박스를 준다. 신나서 이거 들고 사냥하면 몬스터도 쑥쑥 썰리고 레벨도 쑥쑥 오르기는 하는데, 나중에 가서 방어력 숙련도 등을 올려두지 못해서 후에 땅을 친다. 그래서 좀 해본 사람들은 일정레벨까지는 빼두고 한다고. 하지만 타종족과 서로 때리면서 숙련도를 올리는 편이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48~50레벨까지 키우고 원컴이면 타종족 유저와 협의하거나 투컴이면 양종족 케릭으로 밀린 숙련도를 올리기도 한다.[41]

여기의 '스내쳐 헐'이라는 몬스터가 들고 다니는 무기가 헤일로의 코버넌트 플라즈마 소총과 상당히 닮았다.

모르는 유저들이 많은데, 2013년 1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바 있다! 하지만 지적 재산권만 가져왔을 뿐 단순 이미지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클리커게임으로 전투 애니메이션조차 없는 저예산 게임이다. 그 당시의 다른 모바일 게임과도 비교해 보았을 때 매우 초라하기 그지없으며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2015년 6월에 서비스 종료되어서 관리는 되고 있지 않지만 서버는 열려 있다. LEMON이란 회사에서 출시했지만 개발사는 CH게임즈[42]다.

2017년 9월에 오픈한 RF 온라인M도 존재하는데 캐릭터 수집형 턴제 rpg로 개발되었다. 2013년작에 비하면 그나마 게임의 구색은 갖추었으나 양산형 게임이라는 인상이 강했고 홍보도 제대로 되지않아 출시가 됐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결국 출시 2달만인 동년 11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아직 남아있는 네이버 카페 링크

2020년 9월 28일, 넷마블이 이 게임의 IP를 인수하였다고 밝혔고, 넷마블엔투 측에서 RF 프로젝트라는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존의 모바일 게임에 많이 실망하였지만, 넷마블과 같은 대형 게임 회사에서 이 게임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많이 기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작은 2023 지스타를 통해서 'rf온라인 넥스트'라는 이름으로 선행 공개됐으며 2024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7~8월 업데이트 이후 게임 도중 튕기는 현상이 생겼다.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수정했다고.


[1] 지적재산권(IP)은 넷마블에 있다. # [2] 자체 개발 엔진. [3] 무인기는 캐쉬로 구입 가능하며, 전용 창고가 있어서 캐는 즉시 창고로 이동되는 아주 좋은 물건이다. 게다가 핵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제때 회수해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내구도(체력)이 있어서 적이나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면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 [4] 일반 강화재료인 무지의 탈릭 세트를 팔기 위해서다. 저렇게 채굴량을 제한해두면 재료가 부족해지고, 결국 캐쉬로 사는 것이 게임 머니 주고 사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게 된다. [5] 다음으로 서비스가 이관될 때 유저들은 다음이 이걸 고쳐주길 바랐으나 무시당했다. [6] 주 고객이 성인들이라서 저 정도는 너끈하다. [7] 세금은 유저와 NPC 사이에 모든 거래에 적용되는데 이건 기갑 수리도 마찬가지, 원래 비싼 수리비에 덜덜 떨던 기갑들은 세금이 비싼 날엔 수리를 못해서 전장에 기갑병이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8] 달란트, 디세나, CP. [9] 현재는 골드를 종족머니로 환전할때 2000:1로 세율없이 고정이고 종족머니를 골드로 환전할때 2000:1에서 5%세금을 떼어간다. 세율시스템은 각종 거래에 그대로 유지중이지만 환율엔 적용되지 않는다. [10] 초기성향과 전직을 다르게 한 경우(스피리츄얼리스트 베이스에 전사계열로 전직 등). 이 경우엔 초기성향쪽 스킬과 전직한쪽의 스킬을 모두 사용 가능한 대신 클래스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 [11] 이 광산에서 일정 시간마다 광산의 지배권을 두고 종족전을 하는데, 이를 쟁(爭)이라 부른다. CCR 산하에 있을 때 족장끼리 짜고 광산을 돌아가며 먹었는데, 이게 발각되어 운영진이 게임을 망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개입했었다. 하지만 그도 얼마 못갔고 유저들은 유저들끼리 시간적,체력적여건등의 이유로 세번의 쟁을 전부 소화하기 힘들어지자 세종족 종족장의 합의로 이런저런 룰이 생겨났고 쟁 스케쥴도 조정하는등 운영진의 개입은 줄고 유저들주도의 게임으로 변모하였다. 현재는 아예 룰 공지요청을 하면 운영진이 게시판 공지에 올려주고 있다. [12] 파일럿이 주로 엔지니어 계열인 스페셜리스트인데 수리비를 깎는 패시브 스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다! 때문에 전쟁 직후에 족장이 기갑병에게 수리비를 지급하는 광경이 지금도 있다. [13] 동영상에선 아크레시아 종족의 도끼질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기갑인데 방어력이 방패보다 낮은 건 어느 나라 센스냐! 더군다나 과거엔 탑승한 채 경험치를 먹으면 경험치 100%가 기갑계열 숙련도로 들어가고 기갑숙련도는 순식간에 GM. 그나마도 만렙되면 경험치는 증발했다. [14] 물론 이는 오베시절에나 해당하는 예기로 기본 데미지가 1~300 전후로 패치된 이후엔 그런거 없다. 솔직히 캐터로 이정도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면 요즘은 골리앗 타고 발 묶기만 한다. 그게 쟁에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고. [15] 기갑이 돌진하면 아군도 따라서 돌진하고 후퇴하면 다 도망간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돌격하게 되는데... 아군 입장에서는 기갑이 대신 맞아주니 생존률도 높아지는데다가 뭐라고 해봐야 크고 아름다운 게 함께 하니 힘이 날 수밖에, 말만 많은 족장보단 수천 배 낫다. 그래서 벨라토 족장은 기갑이 많은 길드 출신이 해야 좋다. 기갑으로만 한 팟이 모이면 코라조차 답이 없으니... 이건 뭐 전격전도 아니고. [16] 기갑은 소환수와 함께, 단순 단일 공격력을 일정한 간격으로 타격하는 방식으로, 아이템의 기본공격력에 수 배 늘려서 공격하는 일반 캐릭터의 스킬공격과는 대조적이다. 이때, 스킬은 쿨타임(RF에서의 명칭으로는 '딜레이')이 존재하므로, 사실상 기갑이나 소환수와 같은 공격력을 연속으로 타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략 기갑의 단타 공격력은 동렙의 국민아이템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공격력 위주의 캐릭터가 가장 배수가 높은 공격스킬을 쓴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RF 지속개발/운영의 문제로 인해 50렙 이상부터는 게임체계와 수치체계가 정돈되지 않고, 쉽게 공격/방어수치만 인플레이션해서 이어지기만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회피수치가 이렇게 정체를 하고 있다. 문제는 기갑에도 이 회피 무시 정도가 레벨에 따라 상승하는데, 53~55레벨을 넘어서면, 이 정체된 회피수치를 대부분 무시하게 된다. 공격특성과 함께 회피 무시(명중)으로 인해 몰려다니면 정말 쎄다. [17] 이해를 위해 내용을 추가하자면 보통 무인기에서 구할 수 있는 4~5작들은 직작인 경우보다는 캐쉬아이템으로 질러서 실패한 물품이 대부분이다. 코라나 아크의 경우는 아이템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화력들은 기본 6작 이상을 노리고 의욕적으로 작업을 하고 남은건 처분해버리는데 그렇게 처분하는 가격도 직접 질러서 만드는 가격보다 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현질을 가능한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예 노현질로 게임하는 유저들의 스펙업용으로 쓰이고 이는 곧 종족 평균 화력에 기여를 하는 셈이다. 하지만 벨라는 기갑이 주력인데다 무기 방어구에 어떻게 작업을 한들 기갑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이가 적고 작업을 하고 남은 물품도 헐값에도 잘 팔리질 않아서 의욕적으로 지르는 이도 적다. 이런 이유로 한계가 명확한 기갑의 빈자리를 다른 화력직이 매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질 못하는 것이다. 장비가 없으니 장비빨을 안받는 기갑으로 계속 몰리고 그럴수록 더더욱 장비에 작업을 안해 화력직의 수준도 떨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18] 물론, 아무리 잉여라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사실 런처 빠지면 화력이 엄청 후달리게 된다. 다른 종족 특화병기가 이것보다 좋아서 그렇지. [19] 게임 오프닝에서는 아크레시아 종족이 대놓고 악역스런 포지션으로 나온다. 벨라토는 주인공에 코라는 기도하는 히로인 포지션 [20] 엘리 악세사리의 경우 아크는 링,아뮬 전부 2옵션이지만 코라는 링이 벨라는 아뮬이 1옵션이다. 예를 들어 코라/벨라토 종족의 엘리멘탈 장신구는 공방20% 증가라 하면 아크레시아는 공방25% 증가. [21] 현재는 패치로 타종간 상방간격이 많이 줄었다. [22] 아크 탱커는 타종족과 다르게 방어상승스킬이 1차전직의 메가쉴드 하나뿐이다. 2차전직스킬인 파워풀 엘리멘트 스킬의 내성증가는 과거 내성패치 이후엔 무옵이나 마찬가지. [23] 가끔 지엠이 이벤트로 보스 몸빵을 해주면 아크 캐릭터로 온다고 한다. [24] 단 이동불가는 골리앗도 보조무기수량이 패치된 이후론 거의 무한으로 가능하다. [25] 핏보스와 길드 컨텐츠가 추가된건 1차 테섭 이후부터다. [26] 타종족 입장에선 단 한방 버틸 방어력만 되면 당시 스트는 안중에도 없었다. [27] 때문에 요즘 나오는 RvR 게임은 RF온라인을 벤치마킹하여 종족간 인원 벨런스를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생성불가, 생성가능 등으로 [28] 이때부터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크레시아로 이동하는 얌체 유저가 다수 발생하였다. 사용 금액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종족이다. [29] 타종족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직종들과 비교해도 버프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또한 명중에 대한 부분도 코라와 벨라엔 공통적으로 법사직종의 범위는 명중에 상관없이 히트 확정이고(범위 공격 자체가 명중에 관계없이 히트지만 아크엔 근거리 스킬 말고는 확정히트스킬이 없다. 법사계열 직업은 원거리에서 날리기 때문에 효율이 다르다.) 코라엔 명중을 보조해줄 포스 버프가 있으며 벨라의 기갑은 51레벨 이상부터 머리 튜닝이 되면 회피는 어느종족이든 큰 의미가 없어진다. [30] 55레벨 이상부터는 D급을 제외하면 화방 고정이다. [31] 시즈모드한 런처보다 사정거리가 길다..?! 일단 소환수를 따로 잡아 죽일 수는 있는데 그냥 마나 좀 들여서 또 소환하면 낭패다. [32] 벨라의 경우 법전으로 얻는 이득은 전사스킬과 피통으로 인한 이득 외엔 회피와 힐링으로 인한 생존력정도로 그마저도 결국 공격력과 사거리문제로 대규모 전투에선 큰 이득을 볼 처지가 못된다. 쉽게 말하면 원거리전에서 사거리가 짧아 선공을 하기가 어렵고 공격력이 빈약해 상대에게 비교적 큰 피해를 주기가 어려운게 현실인것. [33] 간단하게 코라는 아크에, 아크는 벨라에, 벨라는 코라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34] 몬스터는 타종족 케릭과는 다르게 이전시야처럼 잘 보인다. 렉을 줄이기 위한 꼼수였던듯 싶지만 피해는 유저들이 보고 있다. [35] 사실 이 게임도 RF이관 발표 후 일주일 뒤에 같이 퍼블리싱한다고 기사로 발표를 냈으나 정작 그 게임 관계자들은 지들이 뭘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모른다! [36] 포트리스2도 이 후 3년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로 이관되었으나 오히려 CCR이 더 낫다 싶을정도로 더 심한 밑바닥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37] 사실상 알에프는 렙이 깡패라는 말이 있듯 렙업이 컨텐츠의 전부다. 만렙이라고 따로 무언가 해야 할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목표렙을 달성하고 장비구비가 끝나면 그저 싸우는것 뿐이다. 다만 현재는 너무 빠른 렙업에 장비공급이 따라오질 못해 렙에 맞는 장비를 제대로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38] 영상 속 댓글 [39] 피격 시 일정 확률로 데미지를 무시,반격한다. 근접 무기 착용 상태에서만 발동 [40] 앨범은 조성우의 become as one friends이며 아티스트는 이소정으로 나온다. 아티스트가 Lia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는데 일본판 RF온라인 주제곡인 The Force of Love는 해당 아티스트가 불렀다. [41] 순수직종일 경우 44레벨에 무기숙련도제한이 최대치까지, 48레벨에 방어숙련도와 방패숙련도제한이 최대치까지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48레벨에 모든 숙련도를 마스터할 수 있다. [42] 참고로 이 CH게임즈는 피처폰 시절에 '시드 시리즈'를 제작한 회사로,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드4'를 만든 적이 있다. 시드4의 장르는 RPG지만 RPG에서 볼 수 있는 액션성과 스토리성은 전무하고 RF온라인 모바일 버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쿠소게다. 아이고 내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