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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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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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2004. 11. 01.)EP
(2005. 09. 21.)컴필레이션
(2009. 11. 10.)
- [ 정규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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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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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41b4><colcolor=#e571b2> Pretty Girls Single by Britney Spears and Iggy Azal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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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Britney Spears, Iggy Azalea |
발매일 | 2015년 5월 4일 |
수록 음반 | - |
작사 · 작곡 | The Invisible Men, Maegan Cottone, Iggy Azalea, Perrie Edwards, Jesy Nelson, Leigh-Anne Pinnock, Jade Thirlwall |
프로듀서 | The Invisible Men |
장르 | 일렉트로합 |
길이 | 2:43 |
레이블 | |
성적 |
29위 16위 |
[clearfix]
1. 개요
'Pretty Girls'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이기 아잘레아가 2015년 5월 4일 발매한 싱글이다.2. 상세
2.1. 발매 과정
원래는 리틀믹스가 자신들의 정규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작업했던 곡이다.[1] 실제로 이 곡의 송라이터 목록에는 리틀믹스의 네 멤버를 포함, 리틀믹스와 함께 곡 작업을 해왔던 'Maegan Cottone'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그러나 노래를 완성한 리틀믹스 측에선 노래가 자신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결국 노래를 발매하지 않았다.이후 이 노래를 마음에 들어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 곡을 받아갔다. 브리트니는 이 곡에 랩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기 아잘레아를 섭외했으며, 이기 아잘레아가 자신의 랩 파트를 추가해 곡을 완성시켰다.
2014년 하반기부터 브리트니는 이기 아잘레아와의 협업을 암시했으며, 2014년 말 두 사람의 신곡이 곧 나올 것임이 공식화됐다. 실제 발매는 그로부터 약 5개월 정도 지난 2015년 5월에 이루어졌다.
2.2.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이기 아잘레아의 불화
브리트니의 오랜만의 컴백이라 화제성이 나쁘지 않았으나 최종 성적은 빌보드 핫 100 29위, 영국 오피셜 차트 16위로 아쉬웠는데, 브리트니와 이기 아잘레아의 불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사실 발매 과정부터 덜컹거렸다고 한다. 원래 'Pretty Girls'는 브리트니의 9집 앨범을 위해 브리트니가 받아온 곡이었고, 그녀의 판단에 따라 이기 아잘레아를 참여시킨 것이었다. 브리트니는 9집을 굉장히 신중히 만들고 싶어했고 때문에 이 노래를 수록할지 말지도 결정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발매가 이뤄지긴 했는데, 이후도 문제였다.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이기 아잘레아가 자신의 SNS에서 열린 팬들과의 Q&A에서 Pretty Girls의 흥행 부진은 브리트니가 홍보를 안하기 때문이라는 답을 내놓은 것.[2][3] 사실 브리트니가 싱글 홍보에 미온적인 가수이긴 하지만, 내달라고 부탁해서 내준 곡인데 저런 반응이 돌아오니 화가날 법도 하다.
이후 브리트니는 트위터에 "라스베가스 쇼를 계속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쇼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 #Youwannapieceofme"라는 글을 올렸는데, 누가봐도 이기 아잘레아에 대한 디스성이 다분한 글이었다. 당시 이기 아잘레아는 콘서트 티켓이 너무 안 팔리는 바람에 잡혀있던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굴욕을 당한 상태였기 때문. 게다가 해시태그로 올린 "You wanna piece of me"는 브리트니의 콘서트 이름이기도 하지만, 직역해 보면 "너 나랑 붙어보고 싶은 거야?"이므로 이기 아잘레아를 향한 말로 해석됐다.
이후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서 Pretty Girls와 관련된 글을 모두 내려버렸다. 노래에 대한 홍보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활동이 이렇게 마무리되어 버렸다.
2016년 이기 아잘레아는 "우리는 싸운 적 없다"라고 발언했지만, 브리트니 측에선 이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2016년 발매된 브리트니의 정규 9집에 이 노래는 빠졌다. 브리트니의 팬들도 이 싱글은 사실상 흑역사 취급하는 듯.
2021년 브리트니의 억압 사태와 관련해 이기 아잘레아는 아버지가 브리트니의 사소한 것도 억압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히며 브리트니 측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다.
3.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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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2015.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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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Sci-Fi 코미디 컨셉으로, 영화 'Earth Girls Are Easy'를 오마쥬한 것이다.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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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2015.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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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
[1]
'Pretty Girls'의 발매 이후 무대에서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2]
원문은 "“It’s difficult to send a song up the charts without additional promo and TV performances etc. Unfortunately I’m just featured…"로, 해석해 보면 "추가적인 프로모나 TV 공연 같은 것 없이 노래를 차트 상위권으로 보내는 건 어려운 일이야. 유감스럽게도 난 피처링 가수일 뿐이고..." 정도가 된다.
[3]
이후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My comment is factual, it applies to any song.(내 말은 팩트야. 다른 노래에도 다 적용된다고.)"라고 추가로 언급했으나 논란이 진압되긴 커녕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