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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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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스튜디오 발키리
Studio Valkyrie
파일:Studio Valkyrie.jpg
설립 2015년 10월 5일
업종 게임 퍼블리싱
소재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사)0622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18 AP Tower 3층(역삼동, 에이피타워)

[[일본|]][[틀:국기|]][[틀:국기|]] (지사)160-0023 1-chōme-20-3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Takagi Building 7F
모회사 라인게임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서비스 종료
2.1. 로한M 일본 서비스2.2.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 일본, 중국 외 글로벌 서비스
3. 매각
3.1. 라스트오리진
3.1.1. IP 인수 이전3.1.2. IP 인수 이후 및 매각

[clearfix]

1. 개요

2015년에 퍼블리싱 전문 모바일 게임 컨설팅[1] 회사 PiG[2]로 시작해 2023년 6월 13일부로 스튜디오 발키리로 사명을 변경한[3] 라스트오리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라인게임즈의 자회사이다.[4]

본래는 라인게임즈에서 다수의 게임 개발사에 투자를 해 자사로 편입하는 '얼라이언스(연합체) 전략'을 담당한 CSO의 회사였으나, 해당 전략이 라인게임즈 수익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였고 이후 본사인 라인게임즈의 CEO가 23년 2월에 교체된 이후 CSO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였다.[5]

또한 2020년부터 라스트오리진, 로한M,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 순으로 각 게임들의 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서버를 운영했지만, 24년 3월 기준으로 끝까지 남은 것은 라스트오리진 뿐이고, 라인게임즈 내에서 본사로부터 빌린 부채가 상당히 많다못해 라인게임즈 관련사들 중 부채 금액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순위다.[6]

2. 서비스 종료

2.1. 로한M 일본 서비스

20년 6월경에 NX3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로한M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출시 이후 1000만 엔 규모 캠페인과 캐시백 이벤트만 진행했을 뿐 길드 최강전 개념인 타운공방전 외에는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다. 리니지식 BM과 타운공방전 등의 PVP 콘텐츠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고 매출이 나오지 않는 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출시 6개월 만인 21년 1월 26일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2.2.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 일본, 중국 외 글로벌 서비스

20년 7월경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포워드 웍스와 계약해 모바일 게임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의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버 서비스를 담당했다.

그러나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이 서비스 종료하면서 이 또한 같이 종료하게 됐다.

3. 매각

3.1. 라스트오리진

3.1.1. IP 인수 이전

일본 서비스 PV[7]

2019년 6월경 스마트조이와 계약을 채결해 20년 5월부터 일본 서버의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당시 일본 서비스 결정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갔다. 일본발 2차 창작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지만, 주로 당시 게임이 가지고 있던 각종 버그들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픈 3개월 만에 너무 급하게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걱정이 대세였다.[8]

과거 이 회사가 퍼블리싱했던 게임들이 하나 같이 섭종을 해버리거나 계약이 중도 해지되었다는 점도 우려의 대상이 되었다. # 거기다가 자금조달 목적도 있었다는게 드러나면서 해당 발언(9번 질문) 과도한 간섭으로 인한 게임이 망가지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스마트조이 측에서는 신중히 선별을 했다는 입장을 내놨었다. #

사실 중소기업의 역량으로는 해외 서비스 까지 단독으로 펼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며 더 이상 한국에서는 유입을 바라기 어려워진 시점이였기에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해외 서비스가 불가피했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계약 체결을 발표했던 이 때는 각종 버그와 철남충 사태 등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울했기 때문에 계약 조건이 나빴으리라 보는 시각도 많았다.
한편, 라스트오리진의 일본공식 계정이라는 트위터 계정이 19년 6월에 생성되어 9월 2일에 첫 트윗을 남겼다. 스마트조이에 따르면 공식 계정이 맞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정보로는 안드로이드로 검열판을 출시하고 iOS, DMM으로 비검열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성우진을 일절 공개하지 않는 한국 서버와 달리[9] 이쪽은 유명 성우들의 이름을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다.

한동안 캐릭터별 성우를 찔끔찔끔 공개하다가 아예 소식이 끊기는 등 오락가락하다가 계획된 19년 하반기를 그냥 넘기고 2020년 1월 21일 일본어판 공식 사전등록을 시작하였다. 사전예약 보상은 SS등급인 시라유리이다. 2019년 안에 진출한다더니 2.0 업데이트 때문에 늦춰진 게 아닌가 보는 시각이 많다. 이어서 2020년 2월 14일에 10만 예약을 달성했지만 의심하는 시각도 많은 편. 일단 공개된 성우명단을 보면 다른 코레류 게임[10]처럼 중복 캐스팅이 흔하다. 또한 한국명칭을 대부분 개명한 여신의 키스와는 달리 개명되지 않은채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11]

202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서버의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었는데 문제가 많이 드러났다. 2.0버전도 아니고, 이 시점의 1.5 버전도 아닌 강화시스템조차 개편이 없는 1.01 버전을 들고왔으며 자주 렉이 걸린다는 반응과 한글자막이 나오는 버그, 각종 어설픈 번역[12], 일부 기기에서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등의 온갖 문제가 일어났다. PiG 측은 우선 공식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제하였다.

위 사안에 더하여 게스트 로그인을 막아둔 점[13] 등 헬적화를 했다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본쪽에서도 한국판을 해본 사람들이 다소 있어서 이런 부분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베타 오픈 초반, 한국 서버와 SS등급 출현 확률이 다르다는 내용이 알려져 헬적화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알고보니 단순 표기 오류여서 곧 잠잠해지기도 하였다.

5월 19일부터 검열된 안드로이드판으로 선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후 2.0 비검열판을 DMM으로 3개월 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베타 때보다 다소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좋지 않은 번역과 각종 버그, 서버 불안정 등의 사건 사고로 평가가 아주 좋지 않았다. 서비스 첫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2.1에 다운로드 1만 번 대의 처참한 성적이 나왔다. 평점은 로그인 문제 등 약간의 작동이 불편해도 마구 1점을 때려버리는 일본 유저 특유의 성향 때문에 초기 불안정한 서비스 상태로 1점을 수두룩하게 받아 낮은 평점이 나온 것인데 평점은 이후로 좀 오르기는 했으나 3주가 지나도록 구글 매출 200위권 밖에서 놀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우로부치 겐이 트위터를 통해 라스트오리진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이벤트 참여가 너무 저조하다며 질주하는 아탈란테를 주제로 팬픽을 써서 홍보하며 잠깐 반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위터 번역본

하지만 그것도 잠시, 피그답게 일본 신규서버임에도 불구하고 한참동안 멈춰있는 트위터 및 무한 없뎃[14]으로 유저는 모이지 않고, IOS 및 DMM버전의 출시조차 정말 말대로 3달 뒤일지도 미지수인, 퍼블리셔에게 가는 믿음이 1도 없는 상황이 왔다. 이 상황을 개선할 의지도 보이지 않아서 IOS와 DMM버전이 나오더라도 이런 상황이 유지된다면 지금 반쯤 망한 현 상황이 그냥 완전히 망하는 상황이 될 거라며 마치 국내에 출시했다 쓰레기 퍼블리셔를 만나 아무것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망해버린 붕괴학원 2를 연상케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15]

그나마 20년 6월 17일에 신규 전투원 및 스킨 업데이트를 하긴 했으나 트위터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제발 운영에 좀 신경 써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유연한 운영은 커녕 일본어 번역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1.0 버전 그대로 들고가서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퍼블리셔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오로지 소통과 신뢰, 소비자 중심 운영으로 살아남은 근본적으로는 문제가 많은 게임에서 소통과 신뢰가 빠지니 아무것도 없더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20년 6월 25일 갑자기 iOS 버전 런치를 알리고 26일 바로 오픈했다. 공식 축전이 나오긴 했지만 뜬금없는 운영 방식. # 구글판과 마찬가지로 매출이 매우 좋지 않았다.

오히려 게임이 망하기 직전까지 가자 그제서야 소통을 하더니 오히려 오픈 당시보다 순위가 더 높아지는 상승형 곡선을 그렸다. 물론 그래봤자 300위대 게임이 100위대 게임으로 올라간 것이 다지만, 원활한 소통으로 그나마 어느정도의 고정 플레이어 층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조차도 잠깐 뿐, 안드로이드 1000위권 밖, IOS 800~900위대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말았다. 한국 기준 2.0 이후에 나온 포이 미리 내놓는 등 행보를 보면 아주 손을 놓지는 않은 듯 하지만...

그러다가 2021년 3월 10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장비 재활용 모듈(일명 쓰레기통)의 옵션이 별명 그대로 쓰레기같이 나온 데다가 X-00 티아멧의 반격이 삭제돼서 나오는 사고가 터졌다. 이 모든 것을 2.0 이후 수정하겠다고만 공지하고 2.0 업데이트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원성이 자자하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5월 28일, 드디어 2.0 버전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1.0 시절과 달리 2.0 이후의 행보는 상당히 순탄한 편이다. 한국판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나온 기능들과 캐릭터 상향 및 밸런스 조절, 승급, 스킨 등을 대량으로 가져왔음에도 별다른 버그가 발생하지 않았고 1.0 버전에선 생각할 수도 없었던 정기 점검 조기종료까지 이뤄지는 등 2.0 버전 이후에 아이샤 81호(라스트오리진 일본서버 담당자)가 슈퍼 아이샤로 각성했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PiG사에서 일본 진출을 위해 라스트 오리진을 버리고 계속 밀어주던 로한M 일본서버에서 6개월도 못채우고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며 처참하게 망했기에 뒤늦게 이쪽으로 힘을 싣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던 DMM버전 출시에 관해 언급이 전혀 없는데다 로드맵에서도 DMM 계획이 지워져서 아예 취소된 게 아니냐는 루머도 같이 돌았다. 다행히도 2021년 8월 24일부터 DMM판의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24일부터 DMM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원스토어 버전인 무검열판은 DMM의 성인컨텐츠 플랫폼인 FANZA GAMES를 통해 웹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지원한다. 문제는 FANZA를 통해서 서비스되는 게임들 대다수가 실제 야겜들이라 일부 성우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했기에 FANZA에서는 성우가 새로 배정된다. # 이를 미뤄볼 때 에초에 피그 측은 현지화 당시 DMM와 FANZA 서비스는 고려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나름대로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신규 전투원 업데이트도 본섭과 1년 텀을 두고 꾸준히 해주고 있고, 광고에 소극적인 스마트조이와는 달리 여러 서브컬쳐 웹사이트에서 웹 배너 광고도 하고 있다. 프로젝트 오르카 노래는 아예 일본어로 재녹음해줬고, 자원 소진 이벤트인 ' 안드바리를 울려라' 이벤트는 한국에도 역수입되었다.

그러던 와중 스마트조이와 라스트오리진의 상황이 만우절 사태로 급격히 나빠졌다. 로드맵 문서에서처럼 처음에는 스마트조이에서 자체적으로 상황을 타개하려 했으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 라스트오리진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젠틀매니악에서 자신들이 라스트오리진 개발 관련 공수표를 남발하여 준비된게 없다는걸 실토 및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이 그럼에도 자신들의 게임을 해주기를 밝혀 라스트오리진 내 차기 컨텐츠 기대 신뢰도를 실추시킨 사건인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이 일어나 유저들이 라스트오리진의 상태가 부정적이라는걸 확신했으며, 매출은 물론이고 회사 이미지마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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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스마트조이 법인은 라스트오리진에서 손을 떼고, PiG로 2022년 11월 14일에 IP 이관을 공식 발표하며 스마트조이를 대신하여 사실상 라스트오리진의 유일 퍼블리셔 겸 개발사로 거듭나며 동년 12월 19일부로 유저 정보 이관이 이뤄졌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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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로 IP 및 개발진 이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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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발표 직후 밸로프처럼 망한 회사의 IP를 인수해 게임에 남은 유저들 등골을 빨아먹다가 서비스 종료를 해버린 이전의 전례를 라스트오리진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어 관련 커뮤니티 전체가 시끄러웠다. 같은 날 당시 라스트오리진의 게임 개발을 맡은 송관근 PD의 명의로 적힌 추가 공지사항을 통해 서비스 방침이나 개발 및 운영진의 변화, BM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 날 네이버 웹툰 메인 페이지에 라스트오리진 광고를 했다.

3.1.2. IP 인수 이후 및 매각

23년 5월 18일, 라스트오리진 일본 3주년을 기념하여 라스트오리진 일본서버 3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 및 등에서 이터니티 캐릭터의 ASMR DLsite에서 발매[17]하며 IP를 이용한 굿즈 추가를 시사했다.
이 때 해당 컨텐츠를 기획한 3년동안 일본 PiG 지부에서 일해온 직원이 썰을 풀었는데, 초창기 일본 라스트오리진 운영 관련으로 이전 스마트조이와 젠틀매니악에 관한 불만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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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버 3주년 기념방송 후일담 폭로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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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라스트오리진 오픈 이래 처음으로 홍대 골든 크레마 카페에서 콜라보를 잡았다.[18] 해당 행사에는 라스트 오리진 스태프, 오렌지에이드, Taesi, D-log, BULGA, FIRSTRY, JAZZ JACK, 낡은창고, HOYO가 참여했고 동시에 근처에서 서브컬처 굿즈를 파는 애니플라자에선 관련 굿즈 홍보를 하였다.

이후 정작 라스트오리진을 버린 것은 원 게임사인 스마트조이와 그 핵심 개발진인 젠틀매니악[19]이였고, 오히려 애정을 갖고 있던 것이 해당 회사라는 인식이 퍼졌다.

동시에 6월에 오프라인 자동 전투를 추가하여 그동안 자동전투 파밍용 여분의 핸드폰이라는 통칭 '통발폰'이 반필수적인 요소가 라스트오리진의 큰 장벽으로 여겨진 것을 이 시스템을 통해 크게 개선하였다.[20]
그래서였던지 6월 9일 다시금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5위로 갔고, 유저들은 신기해하면서도 그럴만하다고 여긴다는 반응이다.

23년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부산의 '오버두'라는 에서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23년 11월 3일에는 자체 굿즈 스토어인 ' 오르카 스토어'를 발표했다.

23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Anime X Game Festival 23년 행사 참여 발표를 했다. #, 현장 인벤 인터뷰 기사
해당 행사에 코스어 시루와 하니를 고용하였으며, 각각 다프네 #, 보련 바바리아나 #를 담당했다. #

23년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코믹 마켓 C103에 스튜디오 발키리 일본 지사가 공식 참여했다. #1, #2, #3
해당 행사에 콘스탄챠 S2, LRL, EB-48G 흐레스벨그, C-77 홍련[21] 코스를 동반하였는데 이중에서 흐레스벨그는 일본 서버 성우분이 직접하였다. 행사 도중 마브러브 공식 코스[22]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12월 5일에 라스트오리진 캐릭터 쿠노이치 엔라이 스킨으로 대한민국 서브컬처 커뮤니티에 충격을 선사한 네로마신이 방문하기도 했다. #

라스트오리진이 5주년을 맞아 24년 1월 24일에 라스트오리진으로는 최초로 유저초청 온/오프라인 행사를 가졌다.[23]
라스트오리진 5주년 행사
기사 더게임스데일리 1, 2 게임조선 경향게임스
커뮤니티 내 방송 내용 정리 라스트오리진 채널

2024년 3월 6일, 네이버에서 라스트오리진을 주제로 한 '멸망 후의 일상 순한맛'을 연재하다 23년 12월 26일에 네이버와의 계약이 종료된 노동 8호 웹툰 작가와 정식으로 계약해 매주 수요일마다 공식 만화를 연재하기로 했다.

그러나 24년의 3, 4월 개발자 노트 및 약속했던 UI 개편 등이 없고 심지어 4월 2일에 끝날 예정이었던 라스트오리진 이벤트: 분노의 늑대 송곳니가 종료되지 않고 이어가는 이상현상이 발생하다 못해 서비스 종료 염려까지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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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연기와 퇴사 논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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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회사인 라인게임즈 개발진의 퇴사를 인정하면서도,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종료는 없을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2024년 4월 25일, 라스트오리진의 IP를 밸로프 매각한다는 기사가 발표되면서 유저들의 반응은 자포자기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비록 23년의 라인게임즈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지만, 글로벌 유지비 및 자사의 큰 부채로 인해 순이익을 남기지 못해 스튜디오 발키리 회사와 함께 정리됐다는 시각이 있다.

양도 후 라인게임즈는 조동현 공동대표의 회사 '슈퍼어썸'에 집중하였고, 밸로프는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GOP에서 라스트오리진 일본 서버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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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설팅을 한 게임들: Hundred Soul, 주사위의 잔영, 라스트 소울, 열혈강호 오리진 [2] Publishing & Investing in Games [3] 변경 사유는 게임 컨설팅만을 담고 있는 사명이 라스트오리진 IP와 개발진을 인수한 이후 게임 개발에 관한 부분을 반영하지 못하여 이를 포괄하는 사명을 담기 위해서다.
출처: 원글, 일본 공식 트윗 번역
[4] 2017년 2월에 넥스트 플로어에게, 9월에는 라인게임즈에게 지분이 각각 34.4%, 36.8%가 팔렸으며, 이후 2018년 7월경에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넥스트 플로어가 라인게임즈를 역합병하면서 스튜디오 발키리 또한 라인게임즈 산하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5] 이러한 전략으로 수혜 대상 기업 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회사로는 젠틀매니악,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모티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레그 스튜디오, 퍼스트 서머너의 스케인글로브 등이 있다. [6] 2024년 3월 18일에 다트에 올라온 '특수관계인(라인게임즈)으로부터 자금차입' 설명 라스트오리진 일본 서비스에서부터 IP 인수까지의 자금차입 역사에 관한 글. 그러나 해당 글은 PiG가 로한M과 토로와 친구들: 온천 마을까지 일부 서비스한 것을 반영하지 못하여 완전치 않다. [7] 영상과 음악이 묘하게 안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는데, 일본판 영상은 좀 더 진지한 음악으로 바뀌었다. [8] 해당 사항은 라스트오리진 핵심 개발진인 젠틀매니악의 인원들이 스마트조이에서 퇴사하고나서야 고쳐지기 시작했다. [9] 스마트조이측에서 공개하지는 않되, 성우 본인이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을 공개하는 경우는 있다. P-22 하르페이아 스노우 페더 역을 맡은 강새봄 성우나 X-02 우르를 맡은 김성희 성우 등이 대표적. [10] 코레류 게임은 캐릭터당 대사는 적은 대신, 캐릭터의 절대적 수가 많다보니 중복 캐스팅이 꽤 있는 편이다. 해당작품에서 콘스탄챠 미호, 닥터의 성우를 중복으로 맡은 스자키 아야 또한 칸코레시절에 전설의 급 독점 캐스팅(...)을 맡은 적이 있었다. [11] 대표적인 캐릭터가 한국의 괴물 불가사리를 모티브로한 T-60 불가사리 [12] 일본어 번역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한글로 일본어 번역 필요라고 적어놓은 표시가 그대로 나가거나 한글 수준을 떠나서 숫자로 이루어진 대사문도 있다. 이걸 보고 스포일러 라는 드립도 나왔다. [13] 이를 통해 흔히 말하는 리세마라가 어려워졌다. 물론,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해당 게임은 리세마라가 강요되는 게임이 아니긴 하다. [14] 출시 이후 5지역 출시와 신스킨 출시 단 두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5] 그러나 IP를 인수한 이후에는 일본 지부에 대한 평가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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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버 3주년 기념방송 후일담 폭로 사건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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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2년 8월에 쓰여진 스마트조이의 잡플래닛 리뷰에 따르면 이미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이 일어난 8월 경부터 정해진 상황이었다. 이에 스마트조이에서 젠틀매니악이 간담회 중 라스트오리진 및 스마트조이 내부 자료 공개한 것에 대해 소송 경고를 한 이유가 젠틀매니악의 행동이 자사와 PiG와의 IP 거래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동이란 의견도 있다. [17] 채널, 루리웹 [18] 원글 [19] 22년 8월에 행한 간담회 중에서 유기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 게임 그 자체로는 정말 큰 업데이트라 여러 매체에서 기사가 올라왔다. 더게임즈데일리, 경향게임즈, 디스이즈게임, 핀포인트뉴스, 중소기업신문, 게임조선, 포모스, 데이터넷, 포인트데일리, 워크투데이, 지디넷, 게임뷰, 베타뉴스 [21] 개인 X [22] BETA 광선급 [23] 게임포커스, 핀포인트뉴스, 테크M, 게임포커스, 게임메카, 뉴스핌, 게임톡, 더게임스데일리, 엑스포츠뉴스, 디스이즈게임, K벤치, 네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