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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7:59:30

Phoenix 2/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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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들어가기 전에
2.1. 아우라
2.1.1. 공격형2.1.2. 방어형
2.2. 젠 모드
2.2.1. 퍼스널 쉴드2.2.2. 리플렉스emp2.2.3. 카파 드라이브2.2.4. 메가 레이저2.2.5. 나이트 퓨리2.2.6. 메가 폭탄2.2.7. 텔레포트2.2.8. 트리니티 텔레포트2.2.9. 포커스 랜스2.2.10. 클로버 ATS2.2.11. 추적 미니건
3. 함선 목록
3.1. 하이 임팩트
3.1.1. 템페스트 (★)3.1.2. 토렌트 (★)3.1.3. 복서 (★)3.1.4. 키바렉스 (★)3.1.5. 타르카 (★)3.1.6. 엘리온 (★)3.1.7. 부흐루 (★)3.1.8. 자비스 (★)3.1.9. 님버스 (★★)3.1.10. 우브 (★★)3.1.11. 로릴로 (★★)3.1.12. 클레이모어 (★★)3.1.13. 배럿 (★★)3.1.14. AB8/클라인 (★★)3.1.15. 퀠퀴드 (★★)3.1.16. 고르타우아 (★★)3.1.17. 틸라토르 (★★)3.1.18. 바니-비스 (★★)3.1.19. 레이스 (★★★)3.1.20. 바클러 (★★★)3.1.21. 레오바 (★★★)3.1.22. 오로라 (★★★)3.1.23. 풍신 (★★★)3.1.24. 히치 (★★★)3.1.25. 씬리 (★★★)3.1.26. 커세어 (★★★)3.1.27. 가이스트3.1.28. 리퍼
3.2. 쉴드 브레이커
3.2.1. 베일 (★)3.2.2. 미스트 스타3.2.3. 레이저 VI3.2.4. 발키리3.2.5. 글라디우스3.2.6. 쉬노바3.2.7. 젠더3.2.8. 프록시마3.2.9. NC-1503.2.10. 502-Q83.2.11. 피닉스 (★★)3.2.12. NC-2713.2.13. 뉴런3.2.14. 아리에티스3.2.15. 스타레스3.2.16. 에씬3.2.17. 스쿠슌3.2.18. 뷕신3.2.19. 폴라리스3.2.20. 시저3.2.21. 제타스3.2.22. 지미트3.2.23. 엑사크 (★★★)3.2.24. 이고스3.2.25. 트라이리엄3.2.26. X-813.2.27. 미라지3.2.28. 루나3.2.29. 밴시3.2.30. 요스-올라3.2.31. 워든
3.3. 아머 관통
3.3.1. 여리고 (★)3.3.2. 오곤3.3.3. 로키3.3.4. 머로더3.3.5. 안티오치3.3.6. 미풍3.3.7. 카다 베니3.3.8. 아틀라스 (★★)3.3.9. 세이버3.3.10. 이카루스3.3.11. 오리온3.3.12. EX042393.3.13. 소나3.3.14. 포투리우스3.3.15. 프라임 X3.3.16. 헌터3.3.17. 저그넌트3.3.18. 프로테우스3.3.19. 크릴로3.3.20. 프레데터3.3.21. 하보크3.3.22. 폰 브라운3.3.23. 네니3.3.24. 하임 (★★★)3.3.25. 트리니티3.3.26. 쇼군3.3.27. 위젯3.3.28. 사쿠라3.3.29. 자니이아

1. 개요

Phoenix II에서 등장하는 함선들을 모아놓은 문서.

2. 들어가기 전에

모든 함선은 독자적인 아우라와 젠 모드 스킬, 그리고 극상형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활용해야 할 핵심요소이니 여기에서는 우선적으로 아우라와 젠 모드의 종류에 대해 서술한다.

주무기, 아우라와 젠 모드 스킬을 모두 최대 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해야만 함선을 극상형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각 함선마다 극상형은 두 가지씩 있다. 모든 함선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동일하며, 다음과 같다. 전부 합쳐서 9300 크레딧이다.
강화 레벨 1 2 3 4 5 MAX(6)
주 무기 0 100 250 500 750 1250
아우라 0 150 300 450 750 1500
젠 모드 100[1] 200 300 450 750 1500

극상형으로의 업그레이드의 경우 극상 형태마다 비용이 다르며, 다음과 같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극상 함선이 없더라도 제일 높은 리그인 SSSS 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고, 상위 리그에서도 충분히 최상위권에 들 수 있다. 다만 매우 힘들 뿐이다
극상 형태 비용
알파 5000
베타 10000
감마 15000
델타 20000
엡실론 25000
람다 30000
시그마 35000
타우 40000
45000
오메가 50000

2.1.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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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마법진 형태의 원이 아우라.
발동 커맨드는 터치 + 이중 터치. 함선을 움직이는 손가락 외에 다른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즉시 발동된다. 위의 사진처럼 마법진 형태의 아우라 외에 치명적인 랜스, 펠렌스 등 카운트를 쌓아서 소모하는 형태의 아우라는 함선 옆에 특유의 구체가 나타난다. 아우라는 적이 파괴되면 드랍하는 에너지를 통해 모을 수 있다.

최대 크기 및 최대 카운트 갯수까지 도달하더라도 에너지는 흡수되며, 그렇게 흡수된 에너지는 고스란히 증발해버리니 아우라는 항상 제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총 10가지의 아우라가 있으며 스테이지 좀 더 원활하고 쉽게 클리어하거나 타임어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니 각 아우라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총 6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모든 아우라는 6단계까지 풀강화 시 고유의 부가능력이 생기며, 일부 아우라는 이펙트나 사운드도 바뀌는 경우도 있어 이를 발견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

크게 공격형 아우라와 방어형 아우라로 나눌 수 있다.

2.1.1. 공격형

타임어택을 위한 필수요소. 방어형과는 달리 공격이 곧 최선의 방어라는 생각으로 적들보다 앞서서 적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형태의 아우라이다. 총 4가지가 있다.
발동 시 함선 곁에 여러개의 드론이 나타나 빙글빙글 돌며 레이저로 적을 공격한다. 공격 범위는 발동순간의 아우라 범위와 동일하며 지속 시간은 모든 레벨에서 4.5초로 동일. 함선에서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 트래킹하여 공격한다. 트래킹은 중간 과정 없이 바로바로 이루어져서 범위 안에 적이 있는 한 공격을 허공에 날릴 일은 없다.
최대 강화 시 무려 500이나 되는 크기로 사실상 맵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진정한 초장거리 딜러가 되며, 대미지도 풀강 풀히트 기준 112로 낮지 않은 수치이며 실제로 웬만한 적은 갖다대고 있으면 금방 레이저에 구워지며 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아우라 범위 내의 모든 적이 공격 대상이 되는 만큼, 적 개체 수가 많고 탄막 패턴이 난해하다면 탄막을 요리조리 피해는 과정에서 한 놈에게 집중 조사하기 어려워져 딜이 분산되어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지속딜링 스킬이라는 한계 상 위급한 상황에 대한 순간대처능력은 타 공격능력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 잡몹들이 맵을 가득 채우는 패턴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개체 수가 적고 큼직한 적이 많이 나와서 레이저 딜을 온전히 때려박을 수 있는 패턴에서 빛을 발한다.
하지만 레이저 스톰의 진가는 풀강화 레벨에서 해금되는 특수능력인데, 범위 내의 파괴되지 않은 적의 주포를 우선 공격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판의 폭탄, 심판의 레이저같은 살인적인 패턴도 대처가 가능하게 되며 부메랑, 레이저, 고속탄 같은 가장 성가신 패턴들도 빠르게 차단해버릴 수 있어 레이저 스톰을 선호한다면 필수로 해금해야 할 요소. 꼭 풀강화를 우선시하도록 하자.

공격형 아우라의 정수. 발동 시 빛나는 창 형태의 투사체가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풀강 시 날아가는 그래픽이 좀 더 화려하게 변한다. 투사체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대미지 수치는 다른 공격형 아우라들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중요한 것은 랜스는 일단 닿는 순간 100%의 대미지가 들어가며, 관통한다. 즉 메가 레이저처럼 덩치가 큰 적에게 막히지 않고 끝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뒤에 숨은 적까지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무궁무진한데, 위험한 적이나 주포를 우선 저격해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해 순간대처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선딜 후딜이 전혀 없어 누르면 누르는 대로, 카운트만 있다면 여러발 발사도 가능해서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실수가 아니라면 오발할 위험도 거의 없으며, 끝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궤적상의 총알까지 파괴할 수 있어 순간대처능력이 더욱 향상되며 빨콩탄이나 표창이 맵 전체를 뒤덮는 악랄한 패턴에서도 랜스를 쏘고 그 궤적을 따라 재빠르게 무빙하는 식의 고급 컨트롤로 파훼도 가능해진다. 궤적의 판정범위가 조금 많이 좁다는 것이 흠이지만.. 사실상 무상성이라고 봐도 좋은 공격형 아우라의 핵심이자 타임어태커들이 가장 애용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1순위 스킬.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카운트를 하나 채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단일 투사체의 대미지는 낮은 편이기에 아머나 쉴드를 두른 적에게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며 공격 판정범위도 그렇게 관대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랜스의 끝부분에 명중해야 타격판정이 난다. 따라서 주포를 일점사 할 때에는 빗겨맞아도 안 되고 주포 정중앙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발사해야 한다. 주요 핵심 공격형 함선들이 이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만큼 타임어택을 목적으로 한다면 필히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발동 시 정자미사일 수십 발이 아우라 범위 내의 적에게 발사된다. 풀강 시 미사일의 색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트래킹 능력이 있어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여 공격하며 유도 능력도 1레벨부터 매우 좋은 편. 적어도 딜이 낭비되는 일은 거의 없다. 레이저 스톰보다 좀 더 높은 대미지 수치로 인해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하여 보다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풀강 시 트래킹 능력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완벽하게 적을 추적하며 추가능력으로 범위 내의 적이 사망했음에도 미사일이 남으면, 남은 미사일이 범위 밖의 다른 적을 추적해서 공격하여 딜로스 없이 깔끔하게 모든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다. 상당히 높은 대미지 수치와 유도능력 덕분에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올라운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우라의 크기에 따라 화력이 들쑥날쑥 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 최대 아우라 크기에 도달해야 표기된 미사일 수 전체가 발사되기 때문에 화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가 크게 빠른 편이 아니라서 선딜이 약간 있다는 점[5]. 또한, 아우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스톰과 마찬가지로 아우라 범위 내에 적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공격 패턴으로 인해서 특정 패턴에서는[6] 치명적인 랜스 함선을 제치고 상위 랭킹을 차지하기도 하는 등 최상위급 공격스킬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여담으로 사용 시 화면떨림이 심해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오직 쇼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 아우라. 발동 시 마치 일본도로 베는 타격음과 함께 적을 빠른 속도로 베어낸다. 대미지 100, 최대 범위는 무려 500으로 준수한 대미지와 상당히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미지 수치에 비해 그닥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 일단 다른 스킬보다 이펙트나 타격음이 없어 보이고 아우라 범위가 맵 전체를 커버할 정도로 큰데다가 타겟 수에 제한이 없어 그 넓은 범위의 수많은 적에게 100이라는 대미지를 분산해서 때려박다 보니 딜로스가 심각한 편이다. 따라서 적이 많다면 작은 적조차 제대로 파괴하지 못하는 낮은 대미지가 나온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맵 하나를 차지하는 거대한 적 하나뿐이거나, 아니면 적 개체수가 많지 않거나 하는 조건이 있어야 하므로 범용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이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함선도 쇼군 뿐이라 쇼군이 없다면 이 아우라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유저가 태반. 그나마 아우라 크기가 워낙 거대한 탓에 에너지로 크기를 불리는 건 어렵지 않은 편이라 적 처치후 빠르게 에너지를 흡수 하여 반복해서 발동시킴으로써 빠르게 폭딜을 넣는 것이 운용법의 핵심이다.
발동시 느리게 날아가는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적중하면 강력한 피해와 스플레시 피해를 입힌다. 이게 큰 함선 앞에서 다 욱여넣으면 즉사 또는 빈사 상태가 되므로 큰 적 대처 혹은 실드 파괴에 쓰이기도 한다. 다만 서술했던것 처럼 날아가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잡몹 제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2.1.2. 방어형

적의 주포를 일시적으로 불구로 만들거나 탄막을 제거하는 등 생존주의 형식의 아우라이다. 게임을 좀 더 쉽게 공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1등공신이지만 1분 1초에 목숨을 거는 타임어태커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가끔씩 패턴이 답이 없는 날에나 한 번씩 주류가 되는 정도이다. 풀강을 하면 약간의 공격능력이 생기는 아우라도 있고, 일부 과금을 해서 극상 형태를 해금하면 추가능력으로 딜링기로 변모하기도 해서 공수 모두 가능한 실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탄막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이나 게임을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애용하며 젠 모드와 궁합하여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어 공격형 아우라보다 무궁무진한 범용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을 시작하는 누구나가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아우라. 스타터 함선 3종 템페스트, 베일, 여리고는 모두 이 아우라를 장착하고 나오며 발동하면 아우라 범위 내의 총알을 모두 삭제한다. 실로 심플하기 그지없는 능력이지만 하위리그는 물론이요 최상위 리그인 소장 SSSS 리그에서까지 두루두루 활용되는 만능 아우라이다. 최대 450이라는 적절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풀강하면 스턴 EMP의 능력을 가져와서 범위 내의 적을 0.4초간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 수 있다.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적 가까이에 붙어서 타격하다 잠깐이나마 무빙으로 멀어질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어 없는 것 보단 나은 효과이지만, 심판의 레이저와 심판의 폭탄도 씹어버릴 수 있어 해당 주포를 범위 안에 넣을 수만 있다면 적을 데꿀멍시켜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최대 아우라 크기가 저레벨에서는 많이 작은 편이니 랭크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라면 기본 공격이나 젠 모드보다 우선적으로 강화를 고려해보자. 게임이 순식간에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극상 형태가 총알 EMP를 강화시키는데, 이 경우 총알 제거 + 스턴과 더불어 대미지까지 입히는 흉악한 아우라로 변모한다.
흔한 행동방해 스킬. 타 게임의 침묵과 유사한 능력을 갖고 있다. 발동 시 전기가 퍼지는 이펙트와 함께 적이 일정 시간동안 행동불능에 빠진다. 범위는 모든 레벨에서 450으로 동일하여 처음부터 상당히 넓은 범위의 적에게 스턴을 먹여줄 수 있으며 지속시간도 풀강 시 3초 정도로 적당히 긴 편이라 총알 EMP와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좋다.

최대 업그레이드를 하면 얻는 추가능력으로 아우라 범위 내 적에게 5의 대미지를 먹이는데, 별 것 아닌 수치이지만 스패로우[12]는 속성 불문하고 이 스턴 EMP 한 방으로 원킬이 나서 매우 편해진다. 특히 트래킹 능력이 없는 함선을 사용 중이라면 스패로우가 정말 성가실 정도로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써주기만 하면 한 번에 사르르 녹아내리니 게임진행이 상당히 빨라진다. 추가로 소소한 장점도 있는데, 아우라 발동 순간에는 일시적으로 시간이 느려지므로, 미처 보지 못한 탄알이 있을 경우 재빨리 회피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

일부 극상형 함선은 스턴 EMP를 강화시켜 대미지를 높여준다.
발동 시 분홍색으로 빛나는 원형의 장막이 아우라의 범위만큼 생성된다. 이 배리어는 심판의 폭탄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방어하지만 설치한 시점에 이미 범위 안에 있던 총알은 없애주지 않는다. 내구력은 크기에 비례하며 내구력만큼의 피해를 받아내거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 경우에 소멸된다.

가장 큰 크기의 경우 화면 중앙에서 설치하면 적과의 불편한 동거가 될 수 있기에 6레벨 전까지는 화면 아래쪽에서만 설치하는 것이 좋고 6레벨 이후에는 전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도 있지만 특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화면 위에서 적을 둘러싸게 설치하면 대략 배리어 1.5개를 설치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저레벨에서는 주로 레이저를 한 번 막아주는 일회용 쉴드, 혹은 총알의 벽[14]을 잘라 그 틈으로 비집고 들어갈 때 사용되며 고레벨에서는 패턴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총알이 적은 패턴에서는 중첩해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 설치해두면 총알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안하게 클리어할 수도 있는가 하면 총알이 무식하게 쏟아지거나 레이저 수십 문이 날아들어 배리어를 삭제시켜 버리는 패턴이라면 그냥 다른 아우라를 가진 함선을 사용하는 게 좋다.

굳이 사용한다면 화면 위쪽에 배리어를 설치해서 특수 능력을 활용[15]해야만 일말의 클리어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만약 설치해둔 배리어가 모두 터진다면 가능성도 같이 터지는 것이다.[16] 제거하려는 총알의 양이 적당하면 배리어를 설치하고 아래쪽으로 탈출하는 식으로 총알 EMP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심판의 레이저의 경우 배리어에 닿는 즉시 배리어를 바로 터뜨리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발동 시 아우라 범위 내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며, 지속 시간동안 필드 내부는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이름답게 필드 내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설정이라서 레이저를 제외한 적의 탄막도 느리게 이동한다. 모든 아우라, 젠 모드를 통틀어 범용성이 가장 높으며, 생존주의형 스킬의 끝판왕. 이 게임에서 단 둘 뿐인 적의 탄막을 완전히 무시하는 스킬이며,[18] 풀강 시 지속시간도 무려 5초로 매우 길다. 보유하고 있는 함선도 딱 5종 뿐인,[19] 희소성에 사기적인 성능까지 겸비한 아우라이다.

일단 사용하면 조건불문 모든 공격, 심지어 심판의 레이저와 폭탄에도 완전 면역이라서 어느 상황에서든, 어떠한 패턴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추가로 무적상태가 된다는 것은 곧 기다려야 발동되는 젠 모드와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메가 폭탄이나 메가 레이저 등의 공격형 젠 모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추가능력으로 크로노 필드에서 나오거나 필드 소멸 시에는 0.5초동안 무적 상태가 되어, 갑작스럽게 필드가 없어지더라도 폭사의 위험을 줄이고 최소한의 회피할 시간을 벌 수 있으며 필드 안팎을 와리가리 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을 꼽자면 아우라를 최대 크기까지 키우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가 상당히 많다는 점. 그리고 아우라 크기에 따라 지속시간에 차이가 생긴다. 함선 주위만 겨우 두를만한 크기라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사라져 버린다. 당장의 위험상황을 회피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그럴만한 상황이라면 이미... 그리고 필드 내에서는 탄환의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는 특성 탓에 MIRV 같은 패턴에 약한 편이다. 일부 극상형 함선은 크로노 필드의 크기를 키우고, 적 함포의 발사속도까지 느리게 만드는 종류도 존재한다. 초반 크로노 필드의 지속시간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나, 일단 적응하기만 하면 게임이 정말 쉬워지는것을 넘어 재미없어질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아우라이니 이 스킬을 보유한 함선을 얻었고 랭크 업이나 상위 리그로 진출을 희망하는 유저라면 1순위로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포인트 디펜스
시전시 자신의 함선 주변에 무장된 방어용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레이저는 에너지를 모으면 생기는 아우라에 있는 총알들을 타겟팅하여 맞춰서 그 탄환을 소멸시킨다.

이 게임에서 가장 사용하기에 고민없이 사용할수 있어서 일단 이 포인트 디펜스를 탑재한 함선은 매우 안정적이고 뉴비들이 쓰기 쉽다. 게다가 아무리 총알이 많고 진입경로가 막혀도 적당히 피할 정도로 포인트 디펜스를 갈겨주면 그만이고 심판의 빨콩탄(MIRV)에도 다른 아우라들보다 상당히 대처가 쉬워진다. [20]

이 아우라의 단점은 방어에만 충실하기 때문에 타임어택에서 이렇게 안좋은 아우라는 없다!

하지만 포인트 디펜스는 주로 초중반에 많이 보이고, 총알이 많이 나오는 상위권에서는 이미 순위표 올라가려고 눈 돌아간 사람들에게 포인트 디펜스는 사치일 뿐이라서 초중반에는 포인트 디펜스만큼 얻기 쉽고 쓰기도 쉬운 아우라는 없고 또 타임어택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후반에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2.2. 젠 모드

함선들은 아우라 말고도 화면에서 손을 땠을때 발동되는 젠 모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젠 모드는 화면에서 손을 때자마자 발동되거나 아니면 에너지를 전부 충전하면 사용할수있는 종류가있다.

2.2.1. 퍼스널 쉴드

발동시 함선 근처에 작은 쉴드가 원형으로 펼쳐진다. 쉴드의 크기는 함선보다 살짝 더큰 정도. 이 젠모드는 총알들이 많이 날아오는데 생존기가 없는 경우같은 비상상황에 많이 사용이 된다. 지속시간도 넉넉한 편이니 쉴드로 버티면서 총알 지옥을 탈출할 경로를 찾을수도 있다. 하지만 서술한데로 비상시에 사용되다보니 다른 함선들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몇몇 함선들은 퍼스널 쉴드를 강화하여 크기를 대폭 증가시키거나, 쉴드를 사용하면서 움직일수(!) 있는 극상형태를 보유 중이다. 참고하자 또, 풀강하면 레이저를 반사해서, 레이저 상대로도 큰 빛을 발하니, 제대로 쓰려면 풀강하는것을 추천한다.

2.2.2. 리플렉스emp

발동 시(손가락을 때자마자) 함선에게 기를 모으는 듯한 그래픽이 생기고, 기가 모두 충전되면 원형으로 기(emp)를 방출하여 그 원형 emp 파동 안에 있던 총알들을 모두 제거한다. 위급한 순간에 쓰기에는 쿨타임도 적절하고[21]총알을 없애주는 범위도 크므로 총알 궁지에 몰렸을때 좋다.

2.2.3. 카파 드라이브

발동 시(손가락을 때자마자) 내 함선의 모든 평타를 중지하고 멀리 떨어져있는 에너지 입자를 빠르게 끌어온다. 강화할수록 입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끌어오며, 풀강시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서 피할 구역 확보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빨리 에너지를 체워서 위기를 모면할수도 있다. 주로 베리어,펠렌스 실드 순환을 하거나 미사일 스웜같은 고성능 공격기를 계속 때려박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카파 드라이브가 있는 타임어택 함선(폰 브라운)등이 유용한 이유.

2.2.4. 메가 레이저

발동 시 함선 앞쪽에 푸른 광선을 충전하고 충전이 다되면 특유의 소리가 난다. 이상태에서 화면을 한번 더 클릭하면 전방으로 두껍고 강력한 레이저 광선을 발사한다. 이 레이저가 지나간 모든 총알들을 모두 삭제하고 적중한 함선들에게 무시할수없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어느 정도나면 웬만한 함선들은 맞으면 바로 파괴되고 콘도르(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함선1)나 ROC(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함선2)에게도 어느정도 유효타를 주며, 대형 함선인 벌쳐를 빈사 상태로 만들정도다. 앞서 서술한 총알 삭제와 막대한 피해로 인해서 함선들과 궁합이 좋으며, 평타로 잡기 부담스러운 함선들 페거리와 거대함선들을 손쉽게 잡아낼수있어서 좋은 능력이다.

2.2.5. 나이트 퓨리

미라지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젠 모드
전작의 미라지의 고유능력과 비슷하다.하지만 이펙트가 전작보다 압도적으로 간지나게 변한다
발동 시 메가 레이저와 비슷한 보라색 광선을 충전하는데, 메가 레이저보다 월등하게 느리게 충전된다. 그래서 웨이브 시작할때 충전해도 타이밍을 놓칠 때도 있지만, 이 능력의 진가는 모두 충전되었을때 발휘된다. 나이트 퓨리를 발사하면, 화면의 절반을 덮을 정도로 거대한 보라색 광선을 발사하는데, 벌쳐도 이 광선을 맞으면 골로 가고, 웬만한 함선들은 모두 갈려나간다. 콘도르나 ROC도 이걸 전부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되니 파괴력 하나는 최강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심각하게 느린 충전속도, 미라지만 가지고 있다는 단점도 있다. [22]

2.2.6. 메가 폭탄

발동 시 매우 거대한 원형 입자가 리플렉스emp처럼 기를 모으는 연출이 나온다. 기를 전부 모으고 클릭하면 입자를 폭발시켜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입힌다. 충전 하는 사이 폭사의 위험도 있어서 초보자들은 보통 웨이브 시작이 되기전 틈을 노려서 폭탄의 기를 모으거나 아니면 후방에서 기를 모으는데, 후방에서 기를 모으면 범위에 걸치지 않아서 아무의미가 없어질수도 있다. 다만 고수들이 메가 폭탄을 가진 함선을 사용하면 전방에서 함선들을 폭사시키고 평타로 마무리 짓는 타임어택을 선사하므로 이 젠모드는 사용하기 까다롭지만, 잘만 사용한다면 아주 사기적인 젠모드가 된다. 간혹 몇몇 함선들이 메가 폭탄을 폭발시킬시 주변의 탄막을 제거하거나 충전시간을 대폭 감소시켜주는 극상 형태를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2.2.7. 텔레포트

발동 시 함선에 x자 모양으로 기를 모으는 연출이 나온다. 충전은 매우 빠르며, 손을 놓자마자 사용 가능할정도이다. 충전이 다된 상태에서 화면의 원하는곳을 한번 터치하면 함선이 그곳으로 이동한다.말 그대로 전형적인 순간이동 능력으로, 죽기 직전에 빠르게 살아남던가, 아니면 위에 모여있는 에너지 입자를 챙기고 다시 복귀하는 식의 플레이를 할수있다. 풀강하면 텔레포트한 주변의 총알을 없애주니 안정성을 챙길수 있고, 몇몇 극상형태들은 텔레포트 한 주변에 피해를 주는데, 피해도 주고 총알도 없애는 매우 고성능의 젠모드가 된다.
꼭 풀강을 하지 않아도, 텔레포트라는 젠모드 자체는 매우 고성능이나, 사용 난이도가 어려운 젠모드에 속해서 이 젠모드를 처음 접한다면 신중하게 사용하자.

2.2.8. 트리니티 텔레포트

트리니티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젠모드
전작에서는 텔레포트라는 기술 자체가 트리니티만의 메리트였는데 2로 넘어오면서 텔레포트라는게 생겨서 그런지 트리니티만의 메리트를 만들어 준것 같다.
발동 시 텔레포트와 비슷하지만 초록색의 x자 모양 기를 충전한다. 또 텔레포트시 약간의 피해를 주는 탄막을 직선으로 발사하는데, 탄막의 피해가 간지러운 수준이라서 큰 체감은 안간다. 그냥 탄막을 맞춘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방의 적을 조준할 필요없이 타격하는 트리니티의 평타에 약간의 피해를 더해주는 전용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또 일반 텔레포트보다 간지난다

2.2.9. 포커스 랜스

충전하고 발사하면 치명적인 랜스와 아주 유사한 탄막 하나를 발사한다. 이 창은 적들을 관통해서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함선들에게 큰 타격을 줄수 있고 꽤나 강력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꽤 메이저한 젠모드다. 풀강하면 아머 관통이라는 속성을 얻어서 아머에 약한 하이 임펙트 함선들이 이 젠모드를 들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덤.

2.2.10. 클로버 ATS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젠모드이다. 활성화하면 함선 주변으로 4개의 막대기 같은것에 미사일이 나가려는 효과가 생기는데, 미사일과 막대기가 일치되면 적들을향해 4개[23]의 유도탄을 날리는데, 딜이 꽤 강력하여 방어적인 함선들에게 이 젠모드를 주면, 큰적들과 중형함선들을 쉽게 제거할수 있어서 꽤 사기적인 젠모드가 될줄 알았지만 출시 후 너무 애매한 딜링과 그에 맞지않는 상당히 긴 충전시간과 더불어 보유한 함선들이 얼마 없어서 추가 업데이트를 기다려봐야 한다…[24]

2.2.11. 추적 미니건

커세어만 가지고 있는 전용기.[25]
활성화 하면 잠깐의 충전시간 후 적들에게 유도되는 미니건을 여러발 퍼부어서 큰 피해를 주는데, 이게 간혹 대형 함선 뒤에있는 적들이 조준이되어서 뒤에 적들을 몰살시키는 풍경도 간혹 보인다. 그리고 강력한 dps 덕분에 딜레이가 큰 커세어의 기본무기를 보조해주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커세어만 지닌 전용기라서 다른 전용기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은 젠모드이다.

3. 함선 목록

3.1. 하이 임팩트

High impact

보호되지 않은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타입의 공격방식. 말 그대로 쉴드도 아머도 없는 일반적인 적에게 유효하다. 쉴드로 무장한 적은 쉴드를 벗기면 보호되지 않은 상태가 되며, 아머를 두른 적은 조종석(가운데)을 때리면 트루 대미지 + 크리티컬 피해를 입힌다. 통쾌한 관통음이 나며 적이 붉은색으로 번쩍이면 크리티컬 피해가 들어가는 것. 그러나 항상 크리티컬 피해를 입히는 것은 아니며 일정 확률로 발동된다.

3.1.1. 템페스트 (★)

파일:76704-98.png
파일:76704-36.png 이온 크리스탈라이저 34.38
파일:76704-63.png 총알 EMP 최대 범위: 450
파일:76704-53.png 메가 레이저 대미지: 170
쿨타운: 1.9초
쿨다운 패널티: 0.5초
스타터 3종 함선 중 하나.[26] 평타로 이온 크리스탈라이저를 사용하고 아우라로 총알 EMP, 젠 모드는 메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공수가 조합된 전형적인 밸런스형 함선이다. 크리스탈을 연상케 하는 푸른 빛으로 부서져 나가는 기본 공격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드라군을 닮았다. 스타터 함선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좋은 편인데 베일 다음으로 성능이 뛰어난 편이며 아우라와 젠 모드간의 궁합이 잘 맞는 편이고, 설령 못 뽑았더라도 노멀 등급이라 500 크레딧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고 워프 게이트에서 등장할 확률도 높다. 상위 리그에서도 종종 쓰일 정도로 노멀 등급임에도 상당히 괜찮은 함선이지만,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기본 공격 패턴이 단점으로 꼽힌다. 공격이 퍼져나가므로 딜이 분산되어서 딜로스가 심각한 편이며, 온전한 대미지를 넣기 위해서는 퍼져나가는 발사체들을 가까이 붙어서 적에게 모두 때려박아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상위 리그에서는 폭사할 위험성이 높다. 다른 상위급의 함선을 구입하거나 뽑으면 자연스럽게 갈아타게 되는 함선이지만, 초중반을 책임지기에는 괜찮은 함선이다.

3.1.2. 토렌트 (★)

파일:IMG_0311.png
파일:76704-36.png 양자 스트림 31.25
파일:76704-60.png 스턴 EMP 최대 범위: 450
지속시간: 3초
파일:76704-56.png 퍼스널 쉴드 지속시간: 3.5초
쿨다운: 0.4초
쿨다운 패널티: 2초
어원은 비트토렌트의 토렌트. 심지어 영어 스펠링까지 같다. 평타로 양자 스트림을 사용하며 아우라로 스턴 EMP, 젠 모드는 퍼스널 쉴드를 조합한 방어형 함선이다. 평타는 한 가닥의 레이저로 발사되는데, 공격 방식이 약간 특이하다. 무조건 자신의 앞 방향으로만 발사하며 발사 직후 주위의 적을 트래킹하여 공격한다.[27] 이 레이저는 적 함선 주포와 중앙 조종석 중 하나를 트래킹하여 집중 공격하는데 알고리즘이 살짝 애매한 편이라 바로 앞에 있는 주포 놔두고 다른 곳을 공격하기도 하기에 그냥 부분파괴가 가능한 점에 만족해야 하는 수준. 트래킹 속도는 저레벨에서는 보통급으로 약간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속도지만, 풀강하면 상당히 빠릿빠릿한 트래킹 속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각도도 꽤 넓은 편이라 크게 움직이지 않고도 적을 공격할 수는 있으나, 당연하게도 트래킹 중 공격 궤적에 아무런 적이 없다면 고스란히 딜로스로 이어지니 최대한 적과 일직선으로 마주 본 상태에서 발사해야 딜로스가 적어지니 참고하자. 이러한 특징을 살려 아우라와 퍼스널 쉴드로 적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위협적인 주포를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식의 안전빵 플레이가 권장된다. 노멀 등급이라 뽑기도 쉽고 구입가격도 부담없으며, 은근히 강력한 화력으로 인해[28] 쓰는 사람이 꽤 존재하는 함선.

3.1.3. 복서 (★)

파일:76704-249.png
파일:76704-36.png 플래시 커터 31.25
지속시간: 50ms
파일:76704-57.png 펠렌스 내구력: 150%
카운트: 6개
파일:76704-59.png 리플렉스 EMP 범위: 225
쿨다운: 0.6초
쿨다운 패널티: 2초
어원은 권투선수를 의미하는 복서. 이름답게 짧고 굵은 평타가 특징이다. 0.05초라는 짧은 시간만에 31.25의 대미지를 일단 맞기만 하면 때려넣을 수 있으니 딜로스가 적으며 손맛도 좋은 함선이지만, 공격 간의 딜레이가 약간 길다는 것이 단점. 아우라는 펠렌스, 젠 모드는 리플렉스 EMP를 조합하여서 방어와 공격에 적절히 양분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펠렌스 자체가 워낙에 기피되는 아우라 특성이기도 하지만, 다중공격이 불가능하고 공격 속도라 느린 특성 상 펠렌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그마저도 모두 빠지면 리플렉스 EMP로 방어를 해야 하는데 리플렉스 EMP의 재충전 시간이 끔찍하게 긴 편이라 위급한 상황이나 심판의 폭탄, 레이저에 대한 대처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맞물려 비주류 함선으로 전락하여 인기는 높지 않다. 굳이 제대로 활용하려면 알파 극상형을 해금하여 펠렌스 내구성에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 편이 좋다.

극상 형태는 알파와 베타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덕분인지 구매한 사람들이 많다. 알파 극상형태는 펠렌스 앞에 작은 소형 펠렌스가 생성되어 복서의 생존력을 훨씬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이 극상형태는 반필수 적이다. 또한 베타 극상형태는 앞에 적이 있으면 평타를 자동 발사하기때문에 알파 극상형태보다 단계를 훨씬 빨리깰수 있다

3.1.4. 키바렉스 (★)

파일:222401686.png
파일:76704-36.png 우모무 레이저 31.25
파일:76704-55.png 미사일 스웜 미사일 수: 46
최대 대미지: 138
최대 범위: 450
파일:76704-52.png 메가 폭탄 대미지: 30
범위: 400
쿨다운: 2초
쿨다운 패널티: 0.4초
이중발사 레이저와 미사일 스웜, 메가 폭탄이 조합된 극공격형 함선이다. 스킬셋 자체는 프록시마와 동일하나 같은 노멀임에도 은근히 드롭률이 낮고 함선 로테이션에도 잘 등장하지 않아 인지도가 낮은 편. 프록시마와는 달리 호밍이나 트래킹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레이저를 발사한다. 따라서 부분파괴와 위험한 적 우선 제거가 용이한 편. 스킬 두 가지가 모두 방어능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오직 공격에 공격을 위한 구성이지만, 두 스킬 모두 최상위급 공격능력이라 평가받는 미사일 스웜과 메가 폭탄인지라, 뉴타입들 사이에서 타임어택용 함선으로 사용하고 있다.이 함선도 함선중 하나이다

3.1.5. 타르카 (★)

파일:76704-80.png
파일:76704-36.png 스톰 블래스터 31.25
파일:76704-58.png 포인트 디펜스 최대 크기: 410
레이저 갯수: 10
효율: 300%
파일:76704-50.png 카파 드라이브 어트랙션 파워: 214%
생성기 효율: 157%
포인트 디펜스와 카파 드라이브가 조합된 방어형 함선. 스톰 블래스터는 일직선의 방향으로 연사형 공격을 한다. 공격 간의 딜레이도 짧고 대미지도 준수한 편으로 적 하나를 점사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포인트 디펜스와 카파 드라이브의 조합이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으나, 점사에 유리한 평타를 활용하여 최대한 적 가까이에 밀착하여 대미지를 우겨넣으며 포인트 디펜스로 날아오는 총알을 모두 제거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공격이 곧 방어라는 식으로 임해야 하는 함선이다. 풀강화 시 해금되는 카파 드라이브의 슬로우와 생성기 효율을 최대한 활용하여 포인트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운용의 핵심이다. 상당히 하드코어한 스킬셋과 운용법으로 인해 다른 좋은 함선들에 묻혀서 대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 함선.

3.1.6. 엘리온 (★)

레이저 스톰과 카파 드라이브가 조화된 타임어택용 함선. 평타는 직사형 레이저 공격3발인데, 평타를 칠수록 피해가 강력해져서 3번째 평타는 무시할수 없는 대미지를 입힌다. 다만, 그만큼 1,2번째 평타의 데미지가 약간 아쉬운 대미지이다. 하지만 이 함선의 메커니즘상
카파 드라이브로 레이저 스톰을 지주 굴릴수있어서 전형적인 카파드라이브 타임어태커 함선이다. 가격이 싸서 쉽게 얻을수 있다는건 덤.

3.1.7. 부흐루 (★)

레이저 스톰과 메가 폭탄이 조화된 함선.
레이저 스톰을 탑제한 함선들의 공통점은 평타가 하나같이 나가빠졌거나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이 함선의 평타는 매우 오랫동안 발동되며 파괴력도 강력한 일직선 레이저 공격이다. 게다가 젠모드도 메가 폭탄이라는 상당히 인지도 있는 타임어택 기술이라서 인지도가 꽤 높은 함선이다. 어느정도냐면 수많은 강자(키바렉스,쇼군,프록시마 등)사이에서 가끔 부흐루가 보이기도 한다. 극상 형태의 모델링이 굉장히 예쁘게 뽑혔다는건 덤.

3.1.8. 자비스 (★)

이온 캐넌과 포커스 랜스가 조화된 상당히 특이한 함선.
평타는 두 개의 투사체 발사기에서 좌 우로 번갈아가며 난사하는 방식이라 맞추기는 쉽지만 가끔씩 적이랑 방향맞췄는데 발사되는 방향이 달라 못맞추는 경우는 생긴다. 그리고 이온 캐넌의 입지는 이 게임에서 높은편은 아니라서 메이저한 함선은 아니다.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수 있는데, 이온 캐넌을 맞추고 초근접에서 평타를 욱여넣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볼수있고 포커스 랜스로 부족한 딜량을 넣을수있어서 재미하나는 챙기는 함선이다.

3.1.9. 님버스 (★★)

스턴emp와 리플렉스emp가 조화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두개의 함포에서 나오는 여러 레이저 광선인데, 이게 큰 함선을 잡기 쉽고, 스턴emp와 리플렉스 emp는 풀강하면 잡몹 잡기도 유용해서 순위표에 꽤 많이 보인다. [29] 이 함선의 운용법은 평타 위주의 함선인걸 이용해서 스턴 걸고 평타를 계속치면서 다시 스턴거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3.1.10. 우브 (★★)

미사일 스웜과 리플렉스 emp가 조합된 공격적인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유도 레이저인데 적 트래킹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적 함선과 어느정도 거리는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함선은 아우라 위주의 운영방식을 가지고 있고, 아우라 위주의 함선들이 대개로 적들과 대면해서 아우라를 마구마구 갈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우브의 평타는 꽤 고성능인 편이다. 게다가 리플렉스 emp라는 엄청난 메리트를 지니고 가서 잡몹 잡는데 아우라를 낭비하지 않고 총알도 꽤 방어 할수있어서 상위 순위표에서도 자주 보이는 함선이다.

3.1.11. 로릴로 (★★)

펠렌스와 메가 레이저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적들을 향해 유도 레이저 여러발을 쏘는데, 그덕분에 피하기에 좀 더 신경쓸수 있다. 다만 평타 데미지가 조금 약하다.

그리고 뉴비들에게 좋은 아우라인 펠렌스를 가지고있고 젠모드마저 입문용 공격 젠모드인 메가 레이저인지라 초보와 중수가 꽤 많이 애용한다. 하지만 펠렌스와 메가레이저라는 타임어택적 한계가있는 조합 때문에 순위권 중하위권에 많이 분포한다.

3.1.12. 클레이모어 (★★)

골리앗 미사일과 텔레포트가 조합된 함선.
텔레포터 함선들은 하나같이 운용법이 하드코어한데 클레이모어는 아주 심하게 하드코어하다.

일단 골리앗 미사일이라는 아우라 자체가 매우 탄속이 느려 근접에 붙어서 써야 가장 효율적인데 순식간에 적들에게 붙을수 있는 텔레포트라는 젠모드를 보유하고있어서 텔레포트로 붙고 미사일을 갈긴뒤 빠지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와 운용법을 가지고 있다.

이 함선의 입지는 서술한 것처럼 매우 극단적인 운용방법과 더불어 상위 순위 픽들에 밀리는 타임어택성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함선으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에 걸맞은 재미로 인해 인지도는 꽤 있는편이다.[30]

3.1.13. 배럿 (★★)

이온 캐넌과 텔레포트가 조합된 특이한 함선.
이온 캐넌과 텔레포트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텔레포트하여 평타나 아우라를 욱여넣는 다른 함선과는 달리 평타 위주의 함선이라 텔레포트+이온캐넌+평타의 콤보를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잡아낼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격적인 텔레포트 함선들의 공통적 단점인 상위 픽들에 밀리고 그렇다고 그렇게 안정적인것도 아니라서 이 함선은 재미와 고인물 한정 사기 픽이 되어버렸다.

3.1.14. AB8/클라인 (★★)

포인트 디펜스와 리플렉스 emp가 조합된 유일한 함선으로 평타가 매우 광범위하게 나가 멀리서 평타만 날려도 대부분의 작은 함선들은 파괴가 된다.
대신 한방 한방 제대로 욱여넣으려면 근접에서[31]
딜을 넣어야 하는데 이 단점을 포인트 디펜스와 리플렉스 emp가 보조해줘서 상당히 안정적인 함선이다. 다만, 안정적인 만큼 타임어택에 좋지 못하고 레이저에 약하다는 게 단점.

이 함선은 게임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싶으면 꼭 얻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서술한데로 안정적이라서 초보자들의 초반 구간을 쉽게 깰수있고, 광범위한 평타로 잡몹 처리도 빠르기 때문에 타임어택을 노리기 이전까지는 진짜 안깨지는 맵 있을때 사용하면 국밥이 따로없다.

3.1.15. 퀠퀴드 (★★)

베리어와 메가 폭탄이 조화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대부분의 비행기 게임에서 나오는 직사형 연사 볼트 공격이다. 그리고 이 함선은 베리어와 메가 폭탄이라는 특이한 조합이라서 안그래도 메가폭탄만 보면 눈돌아가는 타임어태커들이 안전성을 꽤 확보하면서 동시에 평타도 고성능이라 많이 쓰이긴 한다. 다만 타임어택 전용 함선들보다는 단계를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걸려서 상~중위권에 상성이 극도로 맞지 않는이상, 이 함선이 순위표에 하나 이상은 반드시 있다.

3.1.16. 고르타우아 (★★)

베리어와 퍼스널 실드가 조합된 매우 방어적이면서 약간의 공격성이 필요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샷건처럼 방사형 공격인데, 안타깝게도 아우라가 베리어다… 그래서 베리어를 적들이 아슬아슬하게 걸치지 않도록 걸친후 베리어 끄트머리에서 평타 최대대미지를 욱여넣는게 이 함선의 운용법이다. 하지만 이 함선의 극상형태중 베리어가 레이저를 반사하는 극상 형태와, 퍼스널 실드는 풀강하면 레이저를 반사하므로 레이저가 많이 나오는 단계에서 종종 보인다. 하지만 서술했던 높은 난이도와 극단적인 운용법으로 인해서 장인 전용 함선으로 전락했다.

3.1.17. 틸라토르 (★★)

베리어와 텔레포트 그리고 일직선 공격[32]을 가진 함선. 운영 방식은 실드의 유지. 솔직히 텔레포트는 진짜 급할때만 쓰고 실드만 잘 버티게 하면 된다. 이 함선은 수비적 플레이가 주된 플레이인만큼 엄청 안정적이고 화면 아랫부분에 풀강 베리어까지 더해주고 평타로 계속 지지면 항공 요세가 된다.
근데 기껏 베리어 깔아놨는데 심판의 레이저 맞으면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다
또, 이함선의 극상 형태중 베리어에서 레이저를 반사하기때문에 안그래도 순환이 쉬운 베리어 특성상 레이저가 많이 나오는 단계에서 베리어 떡칠을 하고있으면 적들이 스스로 자멸하는 풍경도 많이 보여서 레이저 담당일진 함선이다.

3.1.18. 바니-비스 (★★)

3.1.19. 레이스 (★★★)

3.1.20. 바클러 (★★★)

3.1.21. 레오바 (★★★)

3.1.22. 오로라 (★★★)

3.1.23. 풍신 (★★★)

3.1.24. 히치 (★★★)

3.1.25. 씬리 (★★★)

3.1.26. 커세어 (★★★)

피닉스 hd시절부터 존재하던 장수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여러발의 로켓을 전방으로 퍼붓고 잠시 뒤 충전하고 다시 발사하는 형식이다.
스킬셋은 미사일 스웜과 추적 미니건인데 미사일 스웜이라는 최상급의 타임어택기를 가지고있다는 것만해도 선방하고 들어갈수 있다. 다만 좀 스킬과 젠모드에 많이 의지해야 하는데, 평타를 다 쏘고 나면 딜레이가 생각보다 커서 이 함선을 타임어택 함선으로 쓰려면 큰 함선 나오기 전 추적 미니건을 활성화시켜 동시타로 dps를 올린 후 평타와 미사일스웜을 섞어쓰면 미친 딜이 나오기 때문에 순위권 최상위에서도 여러번 보이는 함선이다.

3.1.27. 가이스트

3.1.28. 리퍼

레이저 스톰과 포커스 랜스가 조합된 말벌 형태를 한 함선.
스킬셋부터 보자면 타임어택 함선 느낌이 강력한데, 평타는 유도 말벌 미사일을 발사해서 대부분의 타임어택 함선들이 지닌 단점인 평타 맞추기에 신경을 덜 쓸수가 있다.

게다가 스킬셋도 초강력 유도 레이저라서 정말 편하게 적들을 초살낼수가 있다. 또한 거대한 적들이 나오면 포커스 랜스를 발사해서 추가 딜량을 넣어줄수 있어서 타임어택 함선의 사기적인 요소를 전부 갖춘 함선이면서도 편리하게 단계를 깰수있는 함선이다. 또한 이 함선의 생김새가 매우 독특한 편이라서 인기도 많다.

하지만 이 함선의 단점은 레이저 스톰을 활성화해주면 함선 옆에 돌면서 레이저를 발사해주는 레이저문과 이 함선의 색상이 정말 비슷해서 피하는데 헷갈린다는 유저들의 불만도 많다. 그리고 정말 극단적으로 빨리 단계를 클리어하는 깡dps가 높은 다른 함선에 밀려서 보통 순위권 상위권에 많다.

3.2. 쉴드 브레이커

Shield breaker

쉴드를 깨부수는 데에 특화된 함선. 체력의 일정 비율에 비례해서 쉴드를 두르는 적의 특성 상 큼직큼직한 적이 많다면 반드시 필요한 타입의 함선이다. 하이 임팩트나 아머 관통 함선들도 쉴드를 못 부수는 것은 아니지만, 쉴드 브레이크에 특화된 함선들 보단 부수는 속도가 확연히 느리다.

3.2.1. 베일 (★)

처음 시작할때 얻을수 있는 3개의 함선중 하나.
[33]
일직선 레이저 형식의 평타라서 맞추기 어려울것 같지만 평타 쏘는 텀이 짧고 레이저가 굵어서 맞추기 쉽고 데미지도 적당해서 처음에 쓰기 편한 함선이다.스타팅 3대장은 다 쓰기 편하게 만든 것 같다.
특이하게 젠 모드가 메가 폭탄이라서 생존기만 챙긴 여리고와 템페스트와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34]

3.2.2. 미스트 스타

스턴 emp와 카파 드라이브가 조화된 함선. 이 함선의 자동 유도 능력이 매우 좋아서 다 죽여놓은 함선 에너지 카파 드라이브로 빨아먹고 계속 스턴 먹이는 형식의 크로노스가 가능하다. 나중에 스턴 emp가 피해도 주면 강력한 평타 피해량과 스턴을 이용하여 타임어택 함선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타임어택에 특화된 함선들에게 밀려서 상위 랭크보다는 중~하위권에 많이 분포한다.

3.2.3. 레이저 VI

베리어와 메가 레이저가 결합된 공격성과 방어성을 갖춘 함선
평타 페이스 디스럽터는 일직선상의 적들을 모두 타격하는데 피해량이 상당해서 고채력 몹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베리어와 메가 레이저가 있어서 베리어를 깔아놓고 레이저+평타 이런식으로 큰 함선들을 녹일수 있다.
(다만 평타의 딜레이가 커서 순위권 위쪽에서 보기 어렵다)

3.2.4. 발키리

펠렌스와 메가 폭탄이 조합된 함선. 평타가 고전 오락 게임의 공격이랑 비슷하게 일직선으로 탄환 여러개를 발사한다. 이 평타는 움직이면서 쏠수 있어서 적이 많으면 펠렌스를 키고 움직이며 쏘면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근데 펠렌스 사이로 총알 들어오거나 부메랑 날라오면...이 함선의 스킬셋인 펠렌스와 메가폭탄은 후반갈수록 사용이 어려워져서[35]이 함선도 나중에 순위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초중반에 메가폭탄을 사용하기 어려운 초보자 유저들은 펠렌스를 설치하고 메가폭탄을 사용할수 있어서 꽤 괜찮다

3.2.5. 글라디우스

3.2.6. 쉬노바

3.2.7. 젠더

3.2.8. 프록시마

미사일 스웜과 메가 폭탄이 조화된 타임어택에 모든걸 갈아넣은 함선중 하나. 생존기가 일단 하나도 없고, 미사일 스웜 이라는 스킬이 타임어택에 아주 좋은 스킬이기도 하고, 평타가 다중공격이고 피해량도 강력하여 순위표에 프록시마로 도배되기도 한다. 하지만 큰 함선 상대로 미사일스웜 없으면 잡기가 매우 어려우니 조심하도록 하자.
하지만 단점은 그뿐 이라고 해도될정도로 살짝 모자란 평타 딜 뿐이고 평타도 광역 공격에 매우 효과적인 최강의 베리어 공략용 타임어택 함선들중 하나이다.

3.2.9. NC-150

3.2.10. 502-Q8

3.2.11. 피닉스 (★★)

이 게임의 주인공 격인 함선이자 피닉스 hd시절때도 존재하던 장수 함선.
처음 튜토리얼을 진행할때 리스 소장의 베타 극상형 피닉스로 시작한다.
이 함선은 총알 emp와 퍼스널 실드로 이루어진 안정적인 함선인데, 이게 극상을 하게되면 일직선으로 나가는 탄막딱총에다가 유도미사일 효과가 붙어서 빠르게 잡을수 있고 극상형태시 총알 emp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있어서[36]꽤나 빨리 적들을 잡을수 있는 올라운더형 함선이다. 그래서 일단 쉴드가 쳐져있는 적들이라면 무조건 피닉스가 상중하위권 상관없이 순위표에 전부 보일정도로 강력하고 인기있는 함선이다.

3.2.12. NC-271

이온 캐넌과 퍼스널 실드가 조화된 함선.
평타는 적들을 관통하는 레이저 뭉치(?)를 날려서 적 여러명이 있을때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 다만 잡몹 하나가 무빙치면서 안맞으면 빡친다이 함선의 주요 운용방법은 이온 캐넌과 평타로 잡아내면서 위험할때 퍼스널 실드를 쓰는 식인데 서술한 느린 평타 속도와 조준력이 중요한 이온 캐넌 때문에 잘 맞추는 사람들은 잘쓰는 함선이다. 다만 후반에 몰아치는 총알들과 레이저[37]을 보면서 적을 맞추기란 쉽지 않아서 순위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3.2.13. 뉴런

크로노 필드와 퍼스널 실드가 조합된 매우 방어적인 함선. 일단 크로노 필드라는 것만 봐도 안정성인데 퍼스널 실드로 추가 방어력을 제공해서 생존력을 크게 올려준다. 그리고 평타도 나쁘지 않은데, 여러개의 약타와 가운데 강타[38]를 전부 맞으면 큰 함선도 녹아내리고 실드 파괴에도 좋아서 게임을 정말 편하게 진행할수 있다. 다만 말그대로 공격기가 평타뿐이기에 클리어 속도가 느린 함선이다

3.2.14. 아리에티스

포인트 디펜스와 메가 레이저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전방에 넓은 샷건이라 근접에서 평타를 욱여넣어야 한다. 그런데 포인트 디펜스라는 아우라가 근접에서의 위험요소를 대부분 없애기 때문에 매우 수월하게 딜을 넣을수 있다. 샷건류 함선들이 포인트 디펜스가 뛰어난 이유중 하나다. 그리고 젠모드도 메가 레이저라서 큰 함선들을 잡는데 수월하기 때문에 단계를 빨리 클리어 할수는 없어서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기 쉽기 때문에 중위권에 정말 많이 보인다. 다만 평타를 최대한 욱여넣을 욕심은 하지말자. 정신차려보면 포인트 디펜스가 없어져있을수도 있다.

3.2.15. 스타레스

골리앗 미사일과 리플렉스 emp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은 무려 피닉스 공식 트레일러의 초기 얼굴마담이다! 그리고 멋있는 디자인과 고전 비행기 게임의 무기와 비슷해서 인기가 많을줄 알았지만…

이 함선의 평타는 직선으로 투사체 여러발을 쏘는데 다 발사하고 후딜레이가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타임어택에 치명적인데 아우라가 하필 맞으면 위력이 상당하지만 탄속이 정말 느린 골리앗 미사일이다.

그래서 이 함선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진 않지만 적들 앞에서 갈겨줘야하는 골리앗 미사일 특성상 리플렉스 emp와 조합된건 매우 환상적인 조합이며, 이함선의 평타 특성상 잡몹 처리가 까다로운데, 리플렉스 emp가 이것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인기는 없지만 꽤 좋은 성능의 함선이다.

3.2.16. 에씬

3.2.17. 스쿠슌

3.2.18. 뷕신

3.2.19. 폴라리스

3.2.20. 시저

3.2.21. 제타스

3.2.22. 지미트

스턴 emp와 리플렉스 emp가 조합된 함선. 평타 아루루스 위성은 여러명들의 적을 자동 타겟팅하기 때문에 총알만 잘 피하면 되고 풀강시 피해를 주는 리플렉스 emp로 피해,총알 부분에서 꿀빨고 스턴으로 계속 지지는 식으로 생각보다 타임어택에 좋다.[게다가]

3.2.23. 엑사크 (★★★)

치명적인 렌스와 메가 레이저가 조합된 공격적인 함선.
이 함선은 피닉스2 홍보에 나온 얼굴마담인데, 얼굴마담인만큼 성능도 굉장하다. 일단 평타가 16개의 레이저 줄기를 적에게 발사하는데 자동 유도이고 평타가 중간에 끊기지 않아서 매우 강력한 고성능의 평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치명적인 랜스라는 상당히 입지높은 아우라와 큰 함선을 쉽게 녹이는 메가 레이저 덕분에 환상적인 스킬 조합을 지닌 함선이다.

이 함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타임어택과 방어적 플레이가 둘다 가능하다는것. 풀강하면 렌스가 발사되면 경로상의 총알을 파괴하며 메가 레이저는 닿는 총알을 소멸시키기에, 방어적인 부분도 꽤 준수하다. 하지만 대부분 타임어택 함선으로 사용하는데, 서술한 환상적인 스킬 조합과 고성능의 평타를 지니고있어서 순위표 거희 맨 위에서도 자주 볼수있다.


극상 형태로는 오메가와 델타가 있는데 오메가는 평타의 유도기능이 개선되어서 약간 나사빠진 엑사크의 평타 유도기능을 개선해주고 델타는 랜스 카운터가 1개 증가하여 연속해서 7발의 랜스를 때려박을수도 있다.

3.2.24. 이고스

크로노 필드와 리플렉스emp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서서히 나가는 유도미사일 다발인데 이게 상당히 많이 발사해서 dps가 높은 편이지만 정말 탄속이 느려서 적들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하지만 이 단점을 바로 상쇄시키는 크로노 필드라는 엄청난 아우라 덕분에 이고스의 운용법은 적 함선 위에 올라간후 크로노필드를 깔고 평타를 쏘면 생성되자마자 데미지가 들어가서 미친 딜을 넣을수 있고 크로노 필드 시간을 잘못맞추면 리플렉스emp를 쓰면 되니 하드코어하지만 안정적인 함선이다.

3.2.25. 트라이리엄

미사일 스웜과 텔레포트가 조합된 함선.
미사일 스웜이라는 최상급 타임어택 기술과 텔레포트 젠 모드의 조합이라 좀 안어울릴수 있으나, 트라이리엄의 기본 무기인 버스트 펄서가 잡몹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라서 랭킹에도 종종 보이는 고성능 함선이다. 다만 텔레포트라는 쓰기어려운 생존기때문에 애매하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잡몹 제거에 좋은 평타, 최상급 타임어택 기술, 생존기 라는 조합때문에 생존기조차 없이 생사가 위협받는 다른 함선보다는 훨씬 쓰기 쉬워서 타임어택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함선이다.[40]

3.2.26. X-81

3.2.27. 미라지

3.2.28. 루나

3.2.29. 밴시

3.2.30. 요스-올라

3.2.31. 워든

치명적인 랜스와 포커스 랜스가 조합된 아주 공격적인 함선.
평타인 be-27트래커스는 적을 유도해서 공격하는 유도 광선인데, 큰 함선은 함포를 먼저 노리기 때문에 빠르게 공략해낼수 있고, 스킬들이 둘다 창계열이라서 매우 사기적인 세로운 최강자가 될뻔 했으나, 창계열 스킬 적중관련한 높은 난이도가 원조 최강자 프록시마의 그나마 쉬운 난이도와 비교되어 최강자까지는 아니어도 순위권에서 꽤 보이는편. 다만 서술한 어려운 난이도때문에 차라리 트라이리엄을 쓰는게 낫다는 평도있다. 다만 이예기는 극상을 하면 달라지는데, 워든의 극상형태중 하나는 창이 3개로 날아가거나 매우 빠르게[2]날아가는등 적중 난이도 문제가 눈에띄게 줄어들기때문에 워든은 극상 형태를 하고 사용하면 그야말로 생존력과 타임어택 모두를 지닌 최상위권 폐왕 함선이 된다.

3.3. 아머 관통

Armor pierce

아머를 두른 적에게 트루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타 함선은 아머에 막혀 제대로 된 딜을 넣기가 힘들어서[42] 오직 아머 관통 타입의 함선만이 표기 대미지 수치 그대로의 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 다른 타입에 비해 유독 폭발성 탄환을 발사하는 공격타입의 함선이 많은 편.

3.3.1. 여리고 (★)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주는 함선.[43]평타인 미사일을 엄청 많이 난사하기 때문에[44]적들을 안정적으로 잡을수 있고 총알 emp와 퍼스널 실드로 안정성을 챙긴 함선. 스타팅 함선인지라 안정성에 신경을 써서 타임어택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안정성은 진짜 원탑이라서 후반에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체용될때가 많다.

3.3.2. 오곤

레이저 스톰과 카파 드라이브가 조화된 공격적인 함선.
레이저 스톰 함선들의 공통적인 단점은 평타가 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는데 이 함선은 평타가 상당히 고성능이다. 평타가 여러 녹색 레이저 광선을 쏘는것인데 충전 시간이 없고 계속 나간다! 그래서 평타와 스킬의 조화로 타임어택 함선들중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대표적인 함선이고 카파 드라이브로 레이저 스톰을 항상 유지시킬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함선의 단점이라 하면 대부분의 타임어택 함선들이 지니고있는 단점인 생존기의 부재이다. 하지만 그것 뿐이라고 할 정도의 고성능의 타임어택 함선이라서 순위표에 종종 보이고, 오곤으로 가장 어려운 소장 ssss등급의 미션을 클리어 하면 오곤 양호 라는 배지를 받는다. 피리 게임즈도 오곤을 좋아하나 보다

3.3.3. 로키

레이저 스톰과 퍼스널 실드가 조화된 함선.
평타가 여러방향으로 퍼지는 방식이라 큰 함선을 서서히 지져죽일수 있다. 다만 잡몹 잡는게 느릴뿐 레이저스톰이라는 엄청난 기술 때문에 매 단계를 빨리 깰수있다. 그런데 순위표에는 의외로 보이지 않는데, 퍼스널 실드가 타임어택에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고 평타가 느리다는 단점을 보강해줄 다른함선들이 많아서 안쓰이는 듯하다.

3.3.4. 머로더

펠렌스와 카파 드라이브가 조합된 함선.
일단 조합만 봐도 카파 드라이브가 에너지 입자를 챙겨주는 덕분에 펠렌스 방패 순환이 쉽다.또 평타는 레이저 미사일을 여러발 쏘는데 유도 기능에다가 데미지가 강력해서 잡몹 잡기가 좋아서 더 펠렌스를 유지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기가 없고 펠렌스의 단점인 많은 총알을 막아내기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레이저 모드에서 유용한 함선.[45]
다만 레이저가 너무 많이 나오는곳에서는 펠렌스가 버텨내기 힘들기 때문에 레이저와 총알이 적절히 섞여나오는 맵에서 좋다. 쉽게 극상할수있다는 장점은 덤

3.3.5. 안티오치

치명적인 랜스와 퍼스널 실드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전방을 향해 딱총을 퍼붓는데 딱총인만큼 하나하나의 피해는 강하지 않지만 무지하게 많이 연사하기 때문에 잡몹잡기와 중형함선 잡기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대형함선 잡기가 정말 어려운데, 이것을 아우라가 해결해줘서 준수한 함선이다.

하지만 아우라와 젠모드의 조합이 잘 맞지 않아서 생각보다 좋지만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함선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랜스 스페셜리서치에 반 확정으로 등장해서 상위 티어에선 많이 알려져있다.

3.3.6. 미풍

포인트 디펜스와 카파 드라이브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함선 가운데와 함선 주포 끝에서 교차로 광선 레일을 발사하는데 전탄을 모두 맞추기가 어렵고,dps도 조금은 아쉽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 적들을 맞추고 서서히 녹이는 방어적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나사빠진 평타에 반해 방어적 플레이에 매우 용이한 스킬셋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앞서말한 최대한 많은 적들을 맞춰놓고 적들을 처리해야하고, 위험한 함포 제거가 정말로 어려워서 차라리 다른 방어적 함선을 사용하는게 나아서 많이 사용되진 않는다.[46]

3.3.7. 카다 베니

베리어와 메가 폭탄이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전방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는 펄 공격인데, 유도능력이 정말 떨어진다(…)그래서 퀠퀴드처럼 적들 함선을 베리어로 가두고 집탄율이 높은 전방에서 평타를 욱여넣는게 이 함선의 운용법이다.

다만 알파 극상을 시키면 함선이 완전 달라지는데, 함포나 잡몹으로 유도되는 평타덕분에 정말 좋아진다. 그리고 메가 폭탄이라는 고성능 젠모드를 받은건 덤이라서 무난한 함선이지만 알파 극상을 하고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3.3.8. 아틀라스 (★★)

미사일 스웜과 퍼스널 실드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전방으로 폭탄 캐논을 발사해서 중,대형 적들을 잡기에 용이하고, 스킬 배치가 무려 최상급 타임어택기+생존기라서 정말 범용성이 넓은 함선인줄 알았지만…

퍼스널 실드라는 젠모드의 수동적인 메커니즘과 미사일스웜이 잘 맞지 않아서 조금만 있어도 총알이 불어나는 맵에서는 정말 맞지 않고, 다양한 패턴들이 섞여나오거나 레이저 함선이 많은 맵에서 사용된다.
이 함선의 솔로 스페셜리스트 미션도 있으니 만랩은 찍어두면 두고두고 쓰기 좋은 함선이다.

3.3.9. 세이버

3.3.10. 이카루스

치명적인 렌스와 텔레포트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기를 모은뒤 전방을 향해 꽤 오래 남아있는 마그마 광선을 발사하는데 dps가 정말 강한대신 맞추기가 극악이라 좀 나사빠진 평타소릴 듣는다.
하지만 이걸 정말 사기적인 아우라인 랜스가 상당 부분 해결해주고, 극상형태중 텔레포트하면 잡몹을 원콤내는 피해를 주는 능력이 생겨서 잡몹 제거가 훨씬 용이해진다.
다만 앞서말한 극상형태를 하지 않으면 정말로 떨어지는 잡몹 제거 능력, 스킬셋의 하드코어한 난이도로 인하여 잡몹이 많은 단계에서는 절대 사용 금물이지만, 높은 아우라와 평타 dps로 인해 ROC나 콘도르 같은 보스몹들이 나오는 단계에서는 날먹 함선으로 자주 채용된다.

3.3.11. 오리온

포인트 디펜스와 텔레포트가 조합된 도넛을 닮은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정말 약간의 충전 딜레이 후 적들에게 날아가 꽃히는 광자 추적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적중 소리가 정말 통쾌하다. 그리고 방어적 특성의 함선치고는 평타가 완벽한 자동 유도라서 피하기에도 유리하고 젠모드도 텔레포트라서 준수한 성능의 방어적 함선이다.

또 극상 형태중 포인트 디펜스 강화 능력이 있어서 극상하면 훨씬 준수한 방어적 함선이며, 앞서말한 고성능이면서도 타격감 좋은 평타로 인해서 입지가 꽤 있는 함선이다.

3.3.12. EX04239

미사일 스웜과 메가 레이저가 있는 함선으로 스킬셋만 봐도 타임어택 전용 함선이다. 평타가 짧고 빠르게 나가서[47]단계를 빨리 끝낼수 있고 미사일 스웜은 타임어택 최강이고 메가 레이저는 사용하면 그 라인의 총알이 모두 사라지니 약간의 생존기까지 챙겼다. 게다가 이 함선의 극상 형태중 하나는 메가 레이저를 한번 충전하면 두번 쏠수있어서 매우 빨리 큰 함선들을 녹이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후반 가면 이 함선을 자주 볼수 있다.

3.3.13. 소나

이온 캐넌과 리플렉스 emp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주 운영방법은 사실 평타다. 평타가 유도 화염탄을 쏘는데 그 속도와 한번 발사할때의 양이 어마무시해서 소나는 평타가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총알을 좀더 안정적으로 피하기 위해 이온 캐넌으로 스턴 먹이고 때리는 식으로 편하게 운영이 되지만 리플렉스 emp의 정말 느린 충전속도 덕분에 적들이 총알을 난사하기 전에 이온 캐넌을 맞추지 못하면 아주 곤란한 일이 생기는 함선이다.[48]그래도 매 단계를 빨리 깰수 있어서 채용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3.3.14. 포투리우스

스턴emp와 메가 레이저가 조합된 함선.
이 함선의 평타는 충전 후 전방으로 짧고 굵은 샷건같은 광자 빔을 발사한다. 이건 다른 샷건형 함선에 비해 딱딱 끊어 나가므로[49]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함선의 주된 운용법은잡몹 상대 할때는 원거리에서, 큰 몹들 상대할때는 면상에 메가 레이저+스턴+평타 콤보를 선사할수 있다. 이 함선의 스킬 배열은 공격적이면서 최소한의 방어는 챙겼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저조한 평타 적중률그래도 복서보다는 맞추기 쉽다.,스턴emp라는 공격에서 방어적인 아우라의 경계에 있다는 한계가 있다.

3.3.15. 프라임 X

3.3.16. 헌터

3.3.17. 저그넌트

3.3.18. 프로테우스

3.3.19. 크릴로

3.3.20. 프레데터

3.3.21. 하보크

3.3.22. 폰 브라운

미사일 스웜과 카파 드라이브가 조화된 타임어택에 특화된 함선.
평타가 유도 능력도 약하고 맞추기도 어려운 미사일을 느리게 쏴서 얻은 초기에는 별 볼것 없는 함선이지만 나중에 가면 미사일 피해도 좋아지고 광역댐때매 꽤 쓸만해지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카파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게임 속도가 느려지는 능력이 있어서 크로노스가 되어 에너지를 계속 빨아먹고 미사일을 쏴갈기며 폐왕짓을 하고 다닐수 있는 엄청난 함선이 된다..

3.3.23. 네니

치명적인 렌스와 메가 레이저가 조화된 함선. 일단 스킬셋은 매우 공격적인데 문제는 평타 딜레이가 느리다. 그런데 풀강을 하게 되면 렌스 발사+총알 지우기+레이저의 총알 지우기 효과로 인해서 공격적, 수비적 성향을 모두 가지게 되는 함선이다. 극상을 하지 않아도 짧고 굵은 평타와 랜스로 인해서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다만 돈에 미친 개발자 때문에 극상을 하면 성능이 배가 된다

3.3.24. 하임 (★★★)

3.3.25. 트리니티

크로노 필드와 트리니티 텔레포트가 조화된 피닉스hd시절부터 있던 함선.

평타 워프 리퍼는 사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내 앞쪽에 있는 함선에게 보이지 않는 공격을 가한다. 초반에 이 함선을 얻으면 평타의 속도와 평타의 데미지가 좀 나사가 빠져서 도대체 이걸 왜 쓰는거지 생각할수 있지만 풀강하면 정신나간 속도로 적들을 긁어대는걸 볼수 있을것이다.

이 함선에는 또 특별한 트리니티 텔레포트라는 전용 젠모드가 있는데, 활성화시 텔레포트된 자리에서 거대한 탄막이 하나 날아가서 적중시키는데 데미지가 많이 약해서 데미지 넣으려고 텔레포트 하지말고 데미지 추가로 준다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이 함선의 최고 장점은 바로 트리니티 텔레포트와 크로노 필드의 환상적인 조합이다. 일단 적들중 뒤에서 위협적인 레이저나 빨콩탄을 갈기는 적들에게 텔레포트로 다가가자마자 크로노 필드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트리니티 텔레포트의 빠른 쿨타임을 이용하여 다시 재빠르게 돌아오는 운용법으로 인해서 가장 안정적인 암살 함선이고 순위표에서도 상중하위권에 다 분포한다.[50]

3.3.26. 쇼군

일본의 쇼군을 모티브로 한 함선.
쇼군 전용기인 블레이드 스톰과 리플렉스 emp가 조화되었다.
이 함선은 타임어택에 모든걸 갈아넣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스킬구성을 지니고 있는데, 블레이드 스톰이라는 모든 적들을 여러번 썰어버리는 스킬을 적과 대면하면서 계속 갈기는게 매우 멋있어서 타임어태커들이 충분히 눈돌아갈만하고 또 그에 걸맞은 매우 강력한 평타와 리플렉스 emp라는 최상급 방어기를 지니고있어서 정말 사기적인 타임어택 얼굴마담이다.

다만 쇼군은 그만큼 숙련도가 필요한데, 쇼군은 일단 기본적으로 만랩이 돼있거나 만랩이 아니어도 블레이드 스톰을 풀강하여 옴니슬레시(블레이드 스톰의 타격수를 두배로 늘림)를 활성화 한 상태로 쇼군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하고, 블레이드 스톰 한방한방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에너지 관리도 해야함과 동시에 에너지가 없을때 그레이즈를 활용해야 하기때문에 탄막 피하기도 어느정도 잘해야한다.
이 조건을 모두 숙달된다면 쇼군은 정말 사기적인 타임어택 함선이 되기때문에 리더보드에 쭉 쇼군이 도배될 정도.

3.3.27. 위젯

포인트 디펜스와 퍼스널 실드가 있는 방송 케이블 같은 것을 단 함선이다. 자동 유도 능력이 있어서 총알만 잘 피하면 되고 포인트 디펜스로 안정성을 추구하며 퍼스널 실드로 추가 생존률도 확보한 함선이다. 근데 평타 피해가 생각보다 강력해서 슈퍼 레어 함선중 좋은 편이다.

3.3.28. 사쿠라

쇼군처럼 일본풍 함선이다.
베리어와 텔레포트로 되어있어 생존력이 좋고, 평타는 검 모양을 형성해서 앞으로 전진하여 타격하는 방식이라 피해는 높을지 몰라도 적들 잡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잡몹 하나가 무빙 치면서 안맞으면 빡친다하지만 강화하면 매우 강력한 딜링과 맵 절반을 체우는 검 때문에 좀 쉬워지고 극상형태중 순간이동해서 딜링을 주는게 있어서 잡몹 잡기 쉬워진다. 결론은 극상형태가 있고 없고의 난이도 차이가 좀 나지만 강력한 평타와 순간이동을 섞어쓰는 어려운 매커니즘 때문에 하드코어하지만 순위표에서 어느정도는 보이는 함선이다.

3.3.29. 자니이아




[1] 함선 구매 시 주 무기와 아우라는 이미 해금되어 있지만 젠 모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100 크레딧으로 능력을 해금해야 한다. 제일 먼저 업그레이드 할 것을 추천한다. [B] 풀강화 시 해금 [B] [B] [5] 발동 자체는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6] 특히 레이저와 부메랑이 판치는 날에 빛을 발한다. [B] [8] 게임 상에서는 두 배의 대미지를 가한다고 오역되어 있다. [B] [B] [11] 아우라가 너무 작으면 대미지가 5보다 낮게 들어간다. [12] 가장 작은 적 [B] [14] 슈리켄으로 이루어진 벽 [15] 예를 들자면 레이저 VI로, 배리어 뒤에서 메가 레이저를 발사하는 플레이가 있다. [16] 만약 부활하지 않았다면 위로 올라가서 쌓여있는 에너지로 작은 배리어를 계속 설치해서 연명할 수는 있지만 부활했다면 화면에 있던 에너지가 없어지며 클리어 가능성도 없어진다. [B] [18] 다른 하나는 젠 모드의 퍼스널 쉴드. [19] 그마저도 노멀 등급에서는 가지고 있는 함선을 찾아볼 수 없다. [20] 다만 너무 많이 사용하진 말자.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 편이다. [21] 물론 어느정도 강화를 해야 쿨타임이 적당해진다 [22] 이 젠모드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23] 몇몇 극상형태들은 미사일을 더 많이 쏘긴 한다 [24] 그래도 지금 이 젠모드를 지닌 함선들은 다 강력하다는 평이다. [25] 피닉스hd 시절 함선들은 피닉스를 제외하고 다 전용기 하나씩은 쥐여준것같다. [26] 나머지 둘은 베일과 여리고가 있다. [27] 우선순위는 직선상의 적>주변의 적 [28] 크리티컬 대미지가 타 함선보다 잘 들어가는 편이다. [29] 다만 타임어택은 힘들어서 중위권에 분포한다 [30] 스패셜리스트 미션에 이함선이 나오면 순위표가 클레이모어로 점령당하는 일도 벌어진다! [31] 솔직히 중거리가 가장 효율이 좋다 [32] 근데 다른 함선들처럼 레이저로 지지거나 1회 타격하는것이 아닌 화염방사기처럼 일직선 지속타격이다. [33] 나머지 둘은 여리고와 템페스트가 있다. [34] 다만 템페스트는 메가 레이저가 있는데, 그것도 총알을 없애주니 일종의 생존기(?)이자 폭딜기이다. [35] 근데 메가폭탄은 고수들이 쓰는 프록시마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 [36] 나머지 하나는 퍼스널 실드가 엄청 커지는 능력이다. [37] 퍼스널 실드로 커버가 되긴한데 일시적이다.또 풀강 해야된다 [38] 강타는 다른 약타 미사일보다 느리게 날아간다 [게다가] 이 함선의 평타가 실드를 파괴하기 매우 좋아서 큰몹이 총알 난사 할때 스턴 걸어주는 식으로 대처도 쉽다 [40] 프록시마 베타도 생존기가 있고 사용이 쉽지만 생존기가 메가 폭탄에 부가효과처럼 달려있어 발동이 까다롭다. [2] 실제로 설명이 빛보다 빠른 랜스다… [42] 다만 가운데를 공격하면 트루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43] 나머지 둘은 베일과 템페스트가 있다. [44] 그래서 눈갱이 심하다... [45] 게다가 극상형태중 하나는 펠렌스가 레이저를 반사한다 [46] 하지만 같은 스킬셋을 지닌 극상 안한 타르카보단 많이 채용된다 [47] 복서보다 빠른데 데미지가 살짝 약하다 [48] 솔직히 이건 생존기가 없는 이온 캐넌 함선들의 공통점이다 [49] 고르타우아도 여러발씩 끊어 나간다 [50] 그중 상위권에 트리니티가 보인다면 그사람은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