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hantom forces에 등장하는 수류탄들을 설명하는 문서.2. 상세
수류탄은 G키를 누르거나 키보드의 4키를 누른 뒤 마우스 클릭을 하면 던질 수 있다.안전핀을 뽑고 신관이 다 타 들어가는 순간 터지며 터지기 바로 전까지 G를 꾹 눌러 쿠킹이 가능하다. 시간의 경과는 G키를 누르고 있을 때 십자선이 맥박 뛰듯 움직이는 것과 초시계의 째깍째깍 소리로[1] 파악할 수 있다.
아군/자신이 던진 수류탄은 녹색, 적군이 던진 수류탄은 빨간색으로 빛나니 이걸로 구별할 수 있으며 쿠킹을 잘 한다면 옥상 같은 곳에 모여있는 적들로 킬 수를 쓸어담을 수 있으나 잘못해 시간을 잘못 재면 폭사하니 주의. 그 외에도 엄폐물을 사이에 끼고 총질하다 상대의 엄폐물 뒤로 간간히 던져주기도 하고 소리없이 저격수 뒤에 떨구고 도망친다거나 수류탄만 써서 싸운다거나[2] 밑의 설명처럼 자폭하는 등 변태 플레이에도 자주 쓰이는 물건이다.
또한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들고 있다가 죽으면 그 자리에 수류탄이 떨어지는데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폭발한다. 이걸 이용해 자폭이 가능하며, 주위의 적들을 전부 길동무로 데려가거나 거점의 적들 전부를 메인 화면으로 사출시켜 버리는게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서 각을 잘 잡는다면 적들과 함께 폭사할 수도 있다. 여러번 막히고 풀리고를 반복해 결론적으로는 현재와 같이 수류탄 쿠킹 중 죽으면 그 자리에 떨어진다.
핑때문에 수류탄이 터져도 데미지를 받지 않거나 아예 버그로 수류탄이 공중에 멈추는 일도 있었다.
가끔씩 쿠킹을 한 뒤 공중에 던져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지만 해보면 꽤 재밌는지 일부러 하는 사람도 있는 듯.
과거에는 이 수류탄 말고 3종류의 수류탄이 더 존재했었다. 수류탄의 스텟창에 있는 일부 비어있는 스텟[3]을 통해 잔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키에 따르면 삭제된 수류탄은 V40 세열수류탄, M14 연막탄, RGD-5 3종류다.
V40 세열수류탄은 더 세게 던져 빠른 투척이 가능하고 5개를 수납했으나 폭발 범위가 일반 수류탄보다 작았고, RGD-5의 경우 점화 시간이 일반 수류탄보다 짧고 더 잘 튕기는 특징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M14 연막탄의 경우 연막으로 시야를 가렸으나 데미지를 넣을 수 없었다.
다만 위키에는 'Temporarily removed', 즉 임시로 삭제되었다고 되어있으며 공식 디스코드에 따르면 일부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테스트 서버에 새 수류탄이 나타났고 5.7.3버전부터 새로운 수류탄이 추가되었다!
3. 파편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류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M67 Frag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0 |
| 대미지 | 250~15 |
| 폭발 범위 | 30 |
| 사살 범위 | 22 |
| 투척 속도 | 100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없음 |
| 설명 | 전통적인 미국 수류탄입니다. 적당한 탄도에 적당한 폭발 범위와 사살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출시 초기부터 5.7.3버전 이전까지 유일하게 존재했었던 수류탄. 폭발 범위 대비 상당히 먼 거리까지 투척할 수 있고 신관의 길이도 넉넉해서 적당히 쿠킹하고 던져대기 좋다. 다만 비교적 긴 신관 길이 때문에 쿠킹하지 않고 대충 던지면 웬만해선 다 보고 피하므로, 최소한 2~3초는 쥐고 있다 던져야 한다. 폭발 타이밍과 투척 비거리에 익숙한 고인물들은 이걸로 저격을 하기도 한다.
대회와 리그 전용 빌드인 SCL 빌드에선 이 수류탄만 사용할 수 있으며, 그것도 목숨당 단 1개만 지급된다. 이전에는 일반 로비와 마찬가지로 3개를 지급했으나 그렇게 개최된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쏘라는 총은 안 쏘고 죄 수류탄만 쿠킹하고 던져대서 내린 특단의 조치. 그만큼 쿠킹에 익숙해지면 그 어떤 총기보다 강력하다고 할 수 있겠다.
시즌이 바뀔때마다 스킨이 바뀌는 무기 중 하나다. 할로윈 시즌은 조그만 해골 모양에, 던지면 사악한 웃음소리(...)가 났으며, 만우절 시즌에는 Gas passer라는 이름의 방귀폭탄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Bomble로 이름이 바뀌고 stylis 로고가 음각으로 파인 노랑색의 오너먼트 모양 폭탄이 되었다.[4] 심지가 타들어가면서 치지직 소리가 나는 것이 인상적. 여담으로 왕감자라는 별명이 있다(...).
| MK2 FRAG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 |
| 대미지 | 350→12 |
| 폭발 범위 | 28 |
| 사살 범위 | 23 |
| 투척 속도 | 80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4초 |
| 특성 | 피해 범위 |
| 설명 | 파인애플처럼 생긴 걸로 유명한 상징적인 미국 수류탄입니다. 파편 덕분에 근거리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그러나 이 파편은 총알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총알처럼, 멀어지면 피해가 낮아집니다. |
수류탄 하면 떠오르는 그 파인애플 같은 수류탄. 위의 M67 수류탄보단 최고 대미지가 더 높지만 멀리 던지지는 못한다.[5]
| M24 Stick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4 |
| 대미지 | 150→13 |
| 폭발 범위 | 30 |
| 사살 범위 | 17 |
| 투척 속도 | 115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4.5초 |
| 특성 | 속도 |
| 설명 | 막대 위에 장착되어서 뚜렷하게 구별되는 독일 수류탄입니다. 1차 및 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되었는데, 막대형 디자인은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약간 짧은 신관과 폭발 범위를 가집니다. |
독일제 막대형 수류탄. 다른 파편수류탄들에 비해 사살 범위가 넓은 편이다. 속도 특성이 붙은 만큼 매우 멀리 던질 수 있지만, 실제로 매우 빠르고 멀리 날아가기에 근접에서 활용하기 약간 어려울 수 있다. 특이하게도 던진 후 땅에 튕겨도 꼿꼿이 서있다...
그러나 여타 수류탄보다 사살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활용도는 낮다.
여담으로 탄두에 KARTOFFEL이라는 글자가 써 있는데, 독일어로 감자란 뜻이다(...).
| M26 FRAG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6 |
| 대미지 | 175→10 |
| 폭발 범위 | 30 |
| 사살 범위 | 20 |
| 투척 속도 | 85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4.4초 |
| 특성 | 없음 |
| 설명 | 미제 수류탄으로 한국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후에 M67로 발전했습니다. (M67과)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던지는 속도가 약간 느리고 모양 때문에 더 잘 튀어오릅니다. |
일반 수류탄보다 사살 범위가 약간 좁으며 신관 길이가 약간 짧은 수류탄. 장애물과 충돌 시 탱탱볼처럼 잘 튀므로 벽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
- M560 MINI
| M560 MINI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56 |
| 대미지 | 175→18 |
| 폭발 범위 | 35 |
| 사살 범위 | 24 |
| 투척 속도 | 130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속도 |
| 설명 | Accuracy Systems가 만든 미국 미니 수류탄입니다. 당시에 인기 있었던 V40 미니 수류탄의 현대적 대체품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이 종류는 오래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빠른 던지는 속도와 상당한 폭발 범위를 가집니다. |
원본은 베트남 전쟁 쏠쏠히 써먹었던 V40의 후계 수류탄으로 계획되어 1980년대 중반에 개발된 미군 특작부대를 위한 M560 Mini 수류탄으로 이름처럼 작은 수류탄이다. 사살 범위가 24로 상당히 넓어, 파편 수류탄 중에서 제일 강한 편이다. 또한 위의 M24 수류탄과 비슷하게 매우 멀리 던질 수 있다. 다만 던질 때 매우 빠르게 날아가기 때문에 정확한 곳에 잘 던져넣는 기술이 더욱 요구된다.
- V40 MINI
| V40 MINI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40 |
| 대미지 | 115→15 |
| 폭발 범위 | 37 |
| 사살 범위 | 16 |
| 투척 속도 | 150studs/s |
| 용량 | 5 |
| 신관 길이 | 4초 |
| 특성 | 속도 |
| 설명 | 작은 네덜란드제 미니 수류탄입니다. 이 묘하게 골프공을 닮은 수류탄의 작은 크기는 멀리까지 던질 수 있게 해 주며 다수를 지니고 다닐 수 있지만 다른 수류탄들보다 약합니다. |
모티브는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져 1960년대부터 1984년까지 캐나다군과 미군의 제식 수류탄으로 썼던 V40 Mini로 4초의 짧은 신관 길이와 넉넉하게 5개를 준다. 매우 멀리 던질 수 있지만, 실제 사살 범위가 16스터드로 매우 좁기 때문에 정확한 곳에 잘 던져넣는 기술이 요구된다.
- ROLY HG
| ROLY RG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300 |
| 대미지 | 250→15 |
| 폭발 범위 | 30 |
| 사살 범위 | 22 |
| 투척 속도 | 100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환호? |
| 설명 |
안티, 신성한 롤리 수류탄을 갖고 오너라. 첫번째로, 성스러운 롤리핀을 뽑을지어다. 그러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셋까지 헤아릴지어다. 셋이 그대가 헤아릴 숫자이고, 그대가 헤아릴 숫자는 셋이니라. 넷은 헤아리지 말 것이며, 둘을 헤아린 후 셋을 헤아리는 바가 아니면 둘도 마찬가지이니, 헤아리지 말지어다. 다섯은 갖다 버려라. 숫자 셋은 그 순서가 세 번째이니, 셋을 헤아린 바, 그대는 Crane Site[6]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그대의 적에게 던지어, 나의 눈에 불경한 자들은 뒈질 것이니라. |
로블록스 로고가 달려 있는 금빛 수류탄으로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등장하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패러디한 수류탄이다. 스펙은 기본 수류탄과 동일하지만 던질 때 궤적을 금색으로 표시해주며 터지기 직전에 "Roblox! It's Free!!!!! 라는 대사를 외치는데 이 멘트는 2011년 로블록스의 광고 멘트다. 이 멘트가 들린 후에 터지기 때문에 적들이 피하기 아주 쉽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쿠킹을 하면 대사없이, 혹은 대사 도중에 터지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4. 고폭탄
투척시 멀리 던질 수 없고 사살 범위는 좁지만 폭발 범위가 넓어 피가 적은 상대에게 대강 던지면 쉽게 죽일 수 있는 수류탄이다.| DYNAMITE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0 |
| 대미지 | 300→15 |
| 폭발 범위 | 33 |
| 사살 범위 | 29 |
| 투척 속도 | 90studs/s |
| 용량 | 2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고폭탄 |
| 설명 | 1800년대 말에 채굴을 위해 개발된 폭발물로, TNT와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7] 평범한 신관 길이를 가지고 있지만 먼저 불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던질 때 골치 아프며, 처참한 사살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폭발 범위는 넓습니다. |
그 유명한 다이너마이트. 고폭탄 종류중 가장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사살 범위는 약 29스터드 정도로 기본 지급 폭탄에 비해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팬텀 포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안티가 그려져 있다. 참고로 다이너마이트에는 '안티 파우더 컴패니. 어쨌든 폭발합니다.(Anti Powder Company. So Anyways I started blasting)'라고 적혀있는데 대니 드비토를 리퍼런스한 말이다. 이 사항은 다이너마이트-3도 동일하다.
- DYNAMITE-3
| DYNAMITE-3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0 |
| 대미지 | 450→17 |
| 폭발 범위 | 37 |
| 사살 범위 | 33 |
| 투척 속도 | 75studs/s |
| 용량 | 1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고폭탄 |
| 설명 | 다이너마이트 세 개와, 개인적인 취향의 코요테랑 애니 캐릭터들을 묶은 꾸러미입니다. 꽤 큰 폭발 범위와 긴 투척 범위를 가집니다. |
위의 다이너마이트를 3개를 이어놨다. 3개를 이어 놓은만큼 피해량은 더욱 올라가 실제 사살 범위가 약 33스터드 안팎으로 늘었으나 좀 무거운 편이고 M26 수류탄처럼 잘 튀는 경향이 있다.
- RGD-5 HE
| RGD-5 HE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54 |
| 대미지 | 140→8 |
| 폭발 범위 | 52 |
| 사살 범위 | 26 |
| 투척 속도 | 85studs/s |
| 용량 | 2 |
| 신관 길이 | 3.8초 |
| 특성 | 고폭탄 |
| 설명 | 큼지막한 러시아 고폭수류탄입니다. 짧은 신관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대인용(anti-personnel)으로 쓰기 좋지만, 크다는 말은 꽤 무겁다는 얘기입니다. |
5.7.3 버전에서 최초로 추가된 고폭탄이다. 고폭탄 중에선 그나마 멀리 던질 수 있지만 실제 사살 범위가 약 26스터드로 고폭탄에 비해 꽤 좁다. 산관 길이는 3.8초로 상당히 짧기에 G키를 눌렀다면 신속히 투척해야 한다.
여러 차례 업데이트로 너프를 계속 받아, 폭발 범위는 상당히 넓지만 그에 비해 사살 범위가 상당히 좁은 고폭탄이다.
- SEMTEX
| SEMTEX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69 |
| 대미지 | 180→20 |
| 폭발 범위 | 42 |
| 사살 범위 | 32 |
| 투척 속도 | 120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5초 |
| 특성 | 접착, 쿠킹 불가 |
| 설명 | 던지면 표면에 붙는 폭발물입니다. 충분한 폭발 범위와 신관 길이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적이 알아차리기 쉬울 것입니다. |
게임내 유일한 접착 수류탄으로 인게임에서는 고폭탄으로 분류되어 있다. 던지면 벽에 붙고 삐 삐 소리가 들리며 소리가 점점 빨라진 뒤 폭발한다. 버프를 받아 폭발 범위와 사살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또한 특이하게 고폭탄임에도 매우 빠른 투척 속도를 지녔다.
쿠킹이 가능했을 때는 G를 꾹 누르면서 쿠킹하다가 던지면 삐 삐 소리가 쿠킹한 시간만큼 줄어든 뒤 터졌다. 타이밍만 잘 맞추어 던지면 삐 소리가 거의 안 들리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쿠킹 타이밍과 투척 궤도 예측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중수 이상의 레벨부터는 사실상 기본 수류탄의 상위 호환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2024년 만우절 패치 이후 쿠킹이 불가능하게 너프당했다.
너프 이후에는 특유의 불길한 삐-삐 거리는 경고음과 긴 신관 길이, 3개나 지급되는 점 등을 이용해 직접 사살보단 특정 경로, 골목, 거점에 미리 뿌려놓아 적의 접근을 잠시 차단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당연히 사람한테는 안 붙는다.
2024년 만우절 이벤트때 '500kg'이란 이름의 셈텍스를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 이건 HELLDIVERS 2의 이글 500kg 폭탄을 패러디한 것이다. 만우절 한정으로 ↑↓→→→를 입력하면 플레이어 바로 밑에 레이저가 보이고 잠시 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은 자기자신을 제외하면 피아구분이 없고 실내에도 설치할 수 있고 설치시 셈텍스 특유의 소리조차 안나기때문에 지나가다가 봉변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
- PB GRENADE
| PB GRENADE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35 |
| 대미지 | 350→50 |
| 폭발 범위 | 42 |
| 사살 범위 | 40 |
| 투척 속도 | 55studs/s |
| 용량 | 1 |
| 신관 길이 | 7초 |
| 특성 | 고폭탄 |
| 설명 |
좋아. 차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해.
*텅* *차 알람이 울리고 있습니다!* ....어이쿠.... PB 수류탄은 목표점을 정리하는데 완벽하지만 그 크기 때문에 하나만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넓은 폭발 범위와 8초의 지연 신관을 가지고 있어 당신과 당신의 적을 멀리 떨어트려놓을 수 있습니다! 자비 병원에서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헬기가 오는 소리가 들려... |
이름은 수류탄이지만 외형은 파이프 폭탄이다. 무려 7초라는 수류탄 중 가장 긴 신관 길이를 가졌으며 원거리 피해량이 매우 높다. 이 신관 길이가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데, 무게가 정말, 정말로 무거워 거의 대부분 단점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인 수류탄을 생각하고 투척하면 그대로 땅에 꽂혀 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적이 올 것을 예상하여 지뢰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 BUNDLE CHARGE
| BUNDLE CHARGE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68 |
| 대미지 | 1050→20 |
| 폭발 범위 | 50 |
| 사살 범위 | 48 |
| 투척 속도 | 55studs/s |
| 용량 | 1 |
| 신관 길이 | 4.5초 |
| 특성 | 고폭탄 |
| 설명 | M24 막대 수류탄으로 만든 독일의 급조품입니다. 여섯 개의 탄두가 추가로 철사로 묶여 있습니다. 이것은 2차 세계 대전 때 경장갑을 가진 전차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낮은 가격과 신뢰성 덕분에 놀라울 만큼 효과적이었지만 들고 다니기엔 힘들었고 점화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
M24 하나에 탄두 여러개를 붙여 놓은 집속수류탄이다. 가장 강한 피해량과 가장 넓은 폭발 범위를 지녔지만 위의 PB 수류탄처럼 너무 무거워서 멀리 날리는 건 불가능한 수준.
실제 사살 범위는 이 게임의 수류탄 중에서 제일 넓은 48스터드 정도로, 떨구고 재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자기도 죽을 수 있다.
5. 충격
벽에 한번 닿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폭발하는 수류탄이다. 잘못 던지면 자폭할 수 있다. 참고로 사람에게 던지면 터지지 않고 그대로 뚫고 간다.개발자 측에서는 충격 수류탄들은 적을 직접 죽이는 용도가 아니라 넓은 곳에 적당한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 추가되었다고 한다.
| T-13 IMPACT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0 |
| 대미지 | 40→18 |
| 폭발 범위 | 44 |
| 사살 범위 | X |
| 투척 속도 | 150studs/s |
| 용량 | 5 |
| 신관 길이 | 없음 |
| 특성 | 충격 |
| 설명 |
2차 세계 대전 말에 시험적으로 사용되었던 수류탄입니다. '비노(Beano)'라는 별칭을 가진 이 수류탄은 야구공의 디자인에 착안해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수류탄은 조기 폭발의 위험성과 짧은 범위, 수류탄치고 낮은 위력으로 인해 별로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약한 적을 끝장내기엔 완벽합니다. |
어디선가 많이 보았을 충격 수류탄. 원본은 미국 전략사무국에서 만든 Beano T-13 충격수류탄으로 대미지는 약하지만 벽/천장 가리지 않고 닿자마자 폭발한다. 때문에 잘못하면 자폭하기가 정말 쉬우니 조심하자.
닿으면 터지기 때문에 정말 오래 들 수 있다. 이점을 이용해서 사람이 자주 뭉치는 바자르 맵에서 이용할수 있다.
| RGN UDZS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0 |
| 대미지 | 80→36 |
| 폭발 범위 | 25 |
| 사살 범위 | X |
| 투척 속도 | 135studs/s |
| 용량 | 3 |
| 신관 길이 | 없음 |
| 특성 | 충격 |
| 설명 |
UDZS 양용 신관을 지닌 소련 시대의 수류탄입니다. 덕분에 일반 파편수류탄과 충격수류탄 모두로 사용 가능합니다. RGD-5 고폭 수류탄과 합동으로 사용하면서 공격적 수류탄으로 사용되게 설계되었습니다. |
충격 수류탄이지만 파편수류탄의 신관이 달려있다. T-13 수류탄보다 조금 더 대미지가 높지만 폭발 범위가 좁다.
| RGO UDZS | |
|
|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14 |
| 대미지 | 100→10 |
| 폭발 범위 | 43 |
| 사살 범위 | 12 |
| 투척 속도 | 80studs/s |
| 용량 | 1 |
| 신관 길이 | 없음 |
| 특성 | 충격 |
| 설명 |
UDZS 양용 신관을 지닌 소련 시대의 수류탄입니다. 덕분에 일반 파편수류탄과 충격수류탄 모두로 사용 가능합니다. RGO 역시 RGN처럼 RGD-5와 합동으로 사용되게 설계되었으나 RGN과 달리 RGO는 방어용 수류탄이었으며 RGN의 매끄러운 껍질과 다른 아랫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에 있는 RGD UDZS의 고폭탄 버전. 용량이 줄었지만 데미지가 늘어 한방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커뮤니티 가릴 것 없이 굉장히 악명 높은 수류탄인데, 위에 적힌 개발자 측의 '살상용이 아닌 광역 양념용' 이라는 취지와 정면으로 상충하는 수류탄이라서 그렇다.
투척 준비 동작이 짧으며 적당히 발치에다 던지면 상대가 죽고, 생존 확률이 희박한 상황에서 마지막 발악으로 적과 동귀어진을 시도할 수도 있다. 특히 쿠킹 중 사망 시 수류탄이 그 자리에 남게 되는 패치 이후 킬뎃과 목표를 포기한 채 이 수류탄을 쥐고 서버 MVP, 스트리머 같은 특정 주요 인물 앞에서 일부러 사망하여 해당 유저도 폭발에 휘말리게 만드는 저격성 변태 플레이도 보인다.
[1]
공식 메시지에 의하면 실제 소리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상상력 내지는 본능 같은 것으로 추정. 작지만 또렷하게 들리기에
환청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2]
수류탄을 쿠킹한 뒤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붙어
자폭하는 방식, 또는 쿠킹으로 시간을 맞춰둔 뒤
유탄발사기처럼 쓰는 방식이다.
[3]
Trigger mechanism(작동 원리), Effect(효과)
[4]
심지에 불을 붙이는 설정이라, 핀을 뽑은 모션은 없다.
[5]
후술할 고폭탄 또한 멀리 던질 수 없다.
[6]
원래는 안티오크인데 이걸 맵 이름으로 바꿔 놓았다...
[7]
자주 혼동되지만 TNT와 다이너마이트는 엄연히 다르다. 다이너마이트는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한 폭발물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TNT는 그 자체가 폭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