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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tte for Twitter

트잉여가 바라던 트위터 앱
1.0까지의 슬로건
"일상, 그리고 우리들의 트위터."
2.0 업데이트와 함께 발표된 새로운 슬로건

Palette for Twitter
개발사 팔레트팀
출시 2015년 12월 25일
서비스 종료 2018년 6월 20일 예정
종류 모바일 트위터 클라이언트
지원 운영체제 (모바일) 안드로이드
최소 사양 안드로이드 4.4 킷캣 이상
서비스 요금 무료(데이터 요금제 별도) + 일부 패키지 유료[1]
트위터 링크
텀블벅 후원 링크
공식 사이트[2]

1. 개요2. 특징3. 디자인4. 1.0 베타 진행
4.1. 1.0 베타4.2. 정식 출시 (2015. 12. 25)
5. 2.0 (2016.12.17)
5.1. 2.0 베타 진행5.2. 2.0 출시 이후
6. 서비스 종료7. 평가
7.1. 1.X까지의 평가7.2. 2.X의 평가
8. 기타

1. 개요

Palette Team에서 개발한 트위터 클라이언트.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추후 iOS 개발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2014년 12월 1달동안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받아 프로젝트에 활용될 자금을 모집하였다. 목표 금액은 100만 원이였으나, 펀딩 첫날 30분만에 목표액이 달성되었고, 선착순 3명만 가능했던 20만 원 후원 역시 순식간에 마감되었다.
본래 4월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자들이 앱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8개월간 출시를 미루고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Palette for Twitter 1은 2015년 12월 25일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후속작인 Palette for Twitter 2는 9월 6일부터 오픈베타가 진행되고 1월 8일 정식출시가 되었다.

2018년 1월 28일, 트위터의 멀티액티비티 API 공개와 API 체계 번경으로 인해 유지보수가 어렵다 판단되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였다. API가 변경되는 6월 2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가 완전 종료될 예정이다.

2. 특징

개발팀 전원이 트위터에서 만났으며, 팀원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1만 트윗 이상의 트위터 헤비유저들이다. 헤비유저가 만드는 만큼, 트잉여가 바라던 트위터 앱 을 지향하고 있다.

‘팔레트’ 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색상의 테마 지원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래의 기능들을 지원한다.

1.0에서 대표기능이라고 홍보했던 기능 일부가 2.0 오픈베타에서는 날아갔지만, 별도부서로 이관된 Palette Analytics 를 제외하고 모두 구현 예정 이라고 한다.
다만, 해당 기능 중 몇몇개는 실험실 기능으로 추가될 수 있다고 한다.특히 폰트 관련 기능.

3. 디자인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을 수용하면서도, 다양한 테마색을 지원한다. 1.0 클로즈 베타 당시 평가는 일단 예쁘게 만드는 데 집중한 느낌이다.

테마 기능은 2.0에 들어오면서 더욱 강화되었으며, 신규 테마 컬러, 색 재조정, 배경 이미지 커스텀 기능이 강화되었다.(앱 내에서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며, 배경 이미지 투명도 조절 역시 가능하다.)

사실상 Palette for Twitter 트위터 클라이언트의 메인기능이며, 많은 문제가 있었던 1.0 당시에도 다양한 테마기능은 큰 찬사를 받았다.

4. 1.0 베타 진행

후원을 받은 지 8개월 만에 클로즈 베타가 공개되었다.

4.1. 1.0 베타

클로즈 베타는 텀블벅에 후원한 사용자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차 클로즈베타 : 2015년 7월 10일 시작
2차 클로즈베타 : 2015년 7월 22일 업데이트
2차에서 유독 당시 최신 플래그십 기기에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5일 후인 7월 27일, 2.5차가 배포되었다.

3차 클로즈베타 : 2015년 8월 19일
당초 공개 예정일이였던 7월 말보다, 3주나 연기되어 공개되었다. 공개 이후 평가는 예쁜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는 의견이 주로, 상당히 버벅이고 실사용이 무리였던 기존 클로즈베타를 한번에 뒤집는 결과물을 개발팀에서 내놓았다는 것에 클로즈베타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놀라는 중. 하지만 클로즈베타 답게 사소한 버그가 발생했다.

3차 클로즈베타 추가 패치 : 2015년 8월 31일 진행
코드네임은 Morning Glory.
3차 클로즈베타 종료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된 업데이트이다. 최적화 향상 / 계정전환 오류 / DM 디자인 변경 / 하단의 메뉴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향상되었다.

4.2. 정식 출시 (2015. 12. 25)

코드네임은 White Canvas.
25일 새벽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업로드되었다. 다운로드 자체는 무료이며 앱의 추가 기능을 유료로 결제해서 이용해야 하는 인앱 결제 구조이다. 앱 출시 이후 인앱을 결제했음에도 인앱상품을 이용할 수 없는 문제, 앱 크래시 문제 등으로 인해 트위터를 화끈하게 달궜으며, 어플 자체가 상당히 무겁게 돌아가는 탓에 이런저런 비판을 받았다. 유저들이 어플 삭제 장면을 스샷으로 찍어 인증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정도. 개발팀에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패치할것을 약속하였다.

- 1.1 업데이트 : 2015년 12월 31일 진행
코드네임은 White Canvas+.
출시 후 약 6일만에 배포된 업데이트.
인앱 문제와 크래시 문제 수정과 블락한 상대방이 타임라인으로 들어오지 않게 되었으며, 해시태그 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 1.2 업데이트 : 2016년 1월 30일 진행
1월 30일에 배포된 업데이트.
설정 UI가 변경되고, AMOLED 최적화 검정 테마 옵션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기타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 1.3 업데이트 : 2016년 3월 14일 진행
코드네임은 Corona Borealis.
3월 14일에 배포된 업데이트.이런저런 버그를 수정한 업데이트이다. 일부 액티비티에서 가상 소프트 키에 묻히던 현상, 이미지 보기에서 확대가 안 되던 현상, 검색에서 특수문자를 입력할 시 강제종료 되던 현상,로그인 화면에서 취소를 누를 경우 강제종료 되던 현상을 해결했다고 하며, 안드로이드 웨어(음성으로 트윗 쓰기)를 일부 지원한다고 한다.

- 1.4 업데이트 : 2016년 6월 18일 진행
코드네임은 Alcor Mizar.
내 트윗 리트윗 기능, 블락한 사람이 보이지 않도록 반영, 영어 정식 지원과 함께 기타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 1.5 업데이트 : 2016년 7월 30일 진행
코드네임은 Albireo.
트위터에서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앱에 보내주는 비디오의 포멧이 변경되며 그에 맞춰 진행된 업데이트. 해당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트위터의 정책으로 인해 자동 재생 기능이 제거되었다.

- 1.6 업데이트 : 2016년 10월 7일 진행
코드네임은 Achernar.
2.0의 출시에 맞춰 모든 인앱결제가 무료화되었다. 1.0의 업데이트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오픈베타 진행중인 2.0이 정식 출시되면 1.0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5. 2.0 (2016.12.17)

2.0 을 준비중이라는 공지가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다. 해당 트윗

5월 28일 2.0 프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5.1. 2.0 베타 진행

2.0의 베타는 1.0때와 마찬가지로 인원에 제한을 두었으나, 1.0의 처참한 결과로 인해 인원에 미달되어 실질적으로는 누구나 베타에 참여할 수 있는, 즉 인원에 제한을 둔게 둔게 아닌 어정쩡한 상황으로 진행되었다.2-2차 오픈베타 열린 9월 20일까지는 모집

- 2-1차 클로즈베타 : 2016년 7월 11일 시작

- 2-2차 클로즈베타 : 2016년 7월 16일 시작
코드네임은 12시에 앱이 올라온다는 것 때문인지 Cinderella.
코드네임이 신데렐라였기 때문에 팔레트팀 내부에서는 코드네임 뒤에 ‘ 걸스’가 붙어야 한다는 둥, 다음 코드네임은 러X라X브, 에가오데스 등의 드립이 대폭발했다고 한다.

- 2-3차 클로즈베타 : 2016년 7월 30일 시작
코드네임은 Sunshine.
신데렐라 다음이 선샤인이냐는 드립이 실제로 이뤄졌으며, 일부 UI 개선이 이루어졌다.

- 2-3차 클로즈베타 마이너 패치 : 2016년 8월 1일 배포

- 2-4차 클로즈베타 : 2016년 8월 27일 시작
코드네임은 onRestart.

앱 잠금 기능, 계정잠금 기능, DM이 구현되었으며, 그 외 많은 버그 수정이 이루었다.

- 2-1차 오픈베타 : 2016년 9월 6일 시작
코드네임은 Daily Life.
1.0의 오픈베타와 마찬가지로 ‘팀 내 제한된 인원으로 인한 이슈처리’로 인해 1000명의 인원제한이 걸린 채 진행되었으나, 역시 1.0의 처참한 결과로 인해 인원미달로 실질적으로는 누구나 베타에 참여할 수 있는 상태로 진행되었다.

- 2-1차 오픈베타 긴급패치 : 2016년 9월7일 배포
코드네임은 Daily Life+.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다시 지원하기 시작했다.
수정 사항

- 2-2차 오픈베타 : 2016년 9월 19일 배포
코드네임은 Maple Days
24건의 버그와, 설정시 마다 앱 재부팅 해야 되던것 간소화[3], 클라이먼트 뮤트 추가 등이 업뎃되었다.
수정 사항

- 2-2차 오픈베타 긴급 패치 : 2016년 9월 24일 배포
트위터가 2016년 9월 19일부터 140자 내에 이미지 링크와 일반 링크가 포함되지 않게 되면서, 링크 때문에 초과한 경우 페이지를 읽지 못하는 상태 관련[4] 긴급패치
# 수정되는대로 긴급 패치를 한다던 게 나왔다.

- 2-3차 오픈베타 : 2016년 10월 7일 배포
코드네임은 Colletion of Dream
알림 항목에 바로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되었고, 자체 최적화로 약 30%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외에 UI 수정과 일부 버그 수정이 진행되었다.

- RC(Release Candidate) : 2016년 10월 28일 배포
강제종료 이슈 해결, 쪽지 사진과 비디오 보기 기능 추가, 추가 메모리 최적화, 타임라인 스크롤 팅김 문제 해결, 미리보기 이미지 크기 조정, 기타 버그를 수정했다고 한다.

- RC 2 rebirth : 2016년 11월 3일 배포
정식출시 대응, 정규식 뮤트 업데이트, 트윗보기 내 링크 프리뷰 구현, 새 트윗 팝업 추가, 새 테마/배경색 추가가 이뤄졌으며, 인앱을 제외하고 95% 이상이 완성된 앱이라고 개발팀 측에서 밝혔다.[5]

여담으로 RC2의 코드네임인 rebirth(부활)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개발팀에서 Palette 1의 실패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Palette 1 앱이 죽었다는 심정으로 개발했다는 대표의 트윗

RC2에서 Palette의 로고까지 바뀌었다.

당초 12월 17일로 출시가 예정되어있었으나 팀 내 사정으로 인해 출시를 지연하였으며, 2017년을 넘겨 2017년 1월 8일 정식출시가 되었다.

5.2. 2.0 출시 이후

1월 8일 오후 8시 정식출시가 되었으며, 코드네임은 Daily Life, pt 2. 약 4개월 후인 5월 28일에 2.1 Umbrella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 2.1 Umbrella 업데이트
멀티리트윗 기능 추가 (기타 타임라인 관련 설정에서 지정 가능)
트윗창 투명도 단계 지정 옵션 삭제
트윗 짧게 선택시 컨트롤러가 나오는 옵션 삭제
로그인된 계정 관리 → 계정 알림 잠금/변경
기타 앱 튕김현상 해결
그리고 다음날 '일코모드' 지정시 앱 튕김 현상을 해결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6. 서비스 종료

2018년 1월 28일, 트위터의 멀티앱티비티 API 공개와 API 체계 번경으로 인해 유지보수가 어렵다 판단되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였다. API가 변경되는 6월 20일[6]을 기점으로 서비스가 완전 종료될 예정이다.

2월 23일을 기점으로 완전 무료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월 중순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도메인이 완료되어 결제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 사라진 상태이다. 따라서 팔레트 팀에서 복구를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기존 유저들이 무료로 프리미엄 기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7. 평가

7.1. 1.X까지의 평가

“지난 2015년 12월, Palette for Twitter 1이 공개되었으나 정작 나온것은 ‘어디에서나 튕기는’, ‘쓸 만하지 않은’, ‘렉 많이 걸리는’, 무엇보다 ‘기대치에 한참 떨어지는’ 앱이였습니다."
- Palette Team 메인 개발자의 사과문
“속 빈 강정”

출시 직후 앱을 사용 할 수 없을만큼 많은 팅김현상이 트위터에 올라왔고, 심지어 ‘~그냥 공앱 쓸래’ 가 이슈화되어 ‘그냥 공앱’이 트위터 실시간 검색에 올라오기도 했다.
앱 자체가 상당히 무겁게 돌아가고, 배터리도 많이 먹고, 오픈베타 초기에는 리밋도 상당히 심하다 보니, 심지어 유저들이 앱 삭제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인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당초 약속했던 개발 완료기간은 2015년 4월이였으나, 정작 앱이 출시된것은 그해 12월 말이였다. 즉,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을 한 것이다. 일정을 지키지도 못했으며, 그렇게 꾸역꾸역 미루다 나온 결과물은 ‘정식’이라는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버그덩어리였다.

트위터의 API정책이 트위터 유저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도, 이에 대한 팔레트팀의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것도 한 몫 했다.
트위터의 API는 API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서드파티 앱들에 대해 15분에 15회 새로고침이라는 매우 빡빡한 제한을 두었고, 심지어 사용자(토큰)수에 제한을 두어 일정 규모 이상 앱이 커지면 더 이상 사용자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조치까지 취해졌다.

이처럼 서드파티 앱에 대해 제한이 심한것이 트위터의 API나, 팔레트앱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공식앱의 완벽한 대체재인마냥 홍보를 했다. 하지만 애초에 트위터의 정책상 제한이 있는걸, 아무리 서드파티 제작자가 잘 한다 한들 해결할 수 있을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상당수의 사용자들은 팔레트의 리밋과 제한에 분노하거나 실망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앱의 저평가로 이어졌다.

팔레트 팀에서도 이런 평가를 인지하고 있었던 듯, 2.0 오픈베타 시작과 함께 팀 대표와 메인 개발자의 사과문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라왔다.

메인 개발자의 사과문
팀 대표의 사과문

7.2. 2.X의 평가

“우리가 철없이 약속드렸던 오래된 약속을 지킬 준비가 되었기에 지금, 이 결과물의 일부를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Palette Team 대표의 사과문 중
“실제로 모든 코드를 제거하고 새로 구성했으니.. 이름만 인계된 다른 앱이라고 보는 편이 맞는듯 합니다.”
Palette Team 메인개발자의 트윗

현재 오픈베타 진행중으로, ‘2.0의 오픈베타가 1.0 정식보다 낫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오픈베타 중 이기에 평가는 정식이 나온 후 진행되어야 하겠으나, 1.0의 비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픈베타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 트위터 클라이언트중에 가장 쓸만하다는 평가까지 있으나, 고질적인 트위터 API의 한계도 있는만큼 아직까지는 정식출시까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정식출시 이후 평은 확실히 1.0보다는 쓸만하나 고질적인 트위터 API 한계는 어쩔 수 없다는 평이 많다.
트위터 API 한계 때문에 단체디엠, 디엠 사진 첨부, 메인트윗, 투표기능등을 지원하지 않으며, 해당 문제로 인해 공식앱과 병행해서 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공앱의 문제점인 리트윗된 내 트윗을 보여주는 문제라던가, 내가 원하지 않는 정보를 보여주지 않고 깔끔하게 타임라인만을 보여준다는 점과 공식앱보다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는 평가가 꽤 괜찮은편.
그래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수 많은 인디 클라이언트에서는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는 중.

8. 기타

리워드 배송 당시, 약 700장의 엽서에 팀장이 후원자의 모든 주소를 손으로 썼다고 한다.
팀 공식계정이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있다. 문의에 대한 멘션, 심지어 잡담 멘션까지 상당히 빨리 답변이 온다. 또한 앱 문제에 관련한 건,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적는 것보다 공식계에 멘션을 보내는 것이 더 낫다.

2016년 3월 초, 후원자 리워드로 기획되어 있던 '개발일기'가 나왔다. 리워드 해당 후원자들에게 엽서 두 장을 포함하여 배송이 되었다.

개발일기 배송에 포함되어있는 두장의 엽서 중 하나는 기존의 팔레트와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밑의 문구를 보면 다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 개발일기와 같이 온 엽서들

이 다른 업데이트는 '2.0' 업데이트였다.

또한 공식계정의 트윗을 참고하면, 아무래도 앱을 밑바닥부터 다시 뜯어 고치고 있는 것 같다. 해당 트윗 [7]

가끔 팀장이 밤을 새면서 팀 공식계정을 잡을 때가 있는데, 그때쯤엔 팀장의 트윗이 팀 공식계정에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Welcome to the city of dreams" 라는 이름으로 공식계정에 트윗이 올라왔다. 이는 원래 Umbrella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번 완전히 바뀔 팔레트 3의 티저였으나, API 변경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볼 수 없는 업데이트가 되었다. 트윗보기


[1] 2월 23일 무료화가 결정되었으나 소식이 없다. [2] 3월 중순 도메인이 만료되었으나, 지금은 개발자의 개인 블로그로 연결된다. 아카이브 [3] 설정 하나 바꿀 때마다 재시작해야 되던 것이 설정에서 나올 때 한번씩 몇개 몰아서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4] 정확히는 사진이나 링크 때문에 140자 초과시 뒷내용은 https://twitter.com/i/web/status/~ 에 이어서 나오는데, 그걸 그냥 링크로 인식하는 문제 구버전 공앱도 내장 브라우저로 처리하더라 [5] 이후 개발팀의 실수로 내부 테스트 버전이 업데이트되자, 급하게 해당 유출버전에서 치명적 버그만 수정한 Rebirth +가 업데이트 되었다. [6] 현재는 트위터가 잠시 API 변경을 미루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7] 실제로 모든 코드를 제거하고 새로 구성했다며 이름빼고 다른앱이라 보는편이 맞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