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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04:29:50

PS Company

1. 개요2. 특징3. 비판4. 소속 아티스트
4.1. 이전 소속 아티스트

1. 개요

PS Company는 일본 음반 레이블이자 연예 기획사이다. 홈페이지

Free-Will산하의 레이블로서, 대표적인 비주얼계 전문 연예 기획사이다.
그러므로 소속 밴드들의 성향 역시 비주얼계가 대부분이다.

2. 특징

본래 비주얼계 인디즈에서 활동하던 소규모 레이블이었다.
당시 소속 밴드이었던, 미야비가 이끄는 비주얼계 밴드인 Due'le quartz가 인디즈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그것을 토대로 많은 밴드들을 섭외하여 비주얼계 밴드를 다루는 매체에 자주 출연시키며 그 규모를 크게 한다.
과감한 대형 공연장에서의 공연이나 기존의 비주얼계 일부에서 활동 되던 마케팅 기법을 전면적으로 내세웠으며, 이후 소속 밴드들의 메이저 데뷔와 성공으로 인하여 비주얼계의 대표적인 레이블로 발돋움하게 된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이후의 새로운 비주얼계의 경향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레이블로 평가받는다.

사장은 오자키 토모미라는 여성으로, 여성이 사장인 곳 답게, 소속 밴드의 주 공략 대상을 여성으로 잡고 있다.
소속 밴드 멤버들의 외모가 비주얼계 밴드 중에서도 매우 근사한 편이며 컨셉 역시 화려한 컨셉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향 비주얼계 레이블로 알려져 있기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던 아이돌의 이미지를 많이 가져다 사용하여 그 때문에 여성들의 심리를 잘 공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과도한 상업성 때문에 자주 비판 된다.
음반을 발매 할 때 항상 한정판 2장과 통상반 1장을 발매 하는데, 세 가지 음반의 수록곡과 특전이 각각 다른 관계로 결국 3장을 다 사게 된다거나 또 그 컨셉 자체의 문제 때문에 남성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레이블이기도 하다.
실제 이 레이블에서 주최하는 공연을 보면 대부분이 여성 팬이며 남성 팬은 없지는 않지만 여성팬에 비해서 적은 수준이다.

또한 초기에는 강한 음악을 했던 밴드라도 이곳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부터 음악이 메이저 지향 한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이곳 출신의 밴드들의 과거작과 메이저 데뷔작을 들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대중화된 음악성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저 데뷔라는 것이 대중성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밴드들도 바뀐 경우가 많이 있긴 하다.

3. 비판

레이블이 정치적으로 극우성향을 드러낸다는 비판이 있다.
대표적인 소속 밴드인 the GazettE 역시도 노래나 공연 연출, 언행 등에서 극우 성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사장의 정치적 발언 등에서도 우익적인 느낌이 많이 있다. 또한 공연에서도 그러한 분위기나 연출이 많이 돋보인다는 의견도 많다.
일본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어느 정도의 보수적인 성향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심한 수준이다.

한국어 홈페이지가 있었으며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어 홈페이지는 운영을 하지 않다가 아예 없어졌고 한국 진출 계획도 포기한 것 으로 보인다.

일단 레이블의 주요 인물들의 정치적 성향이 극우 성향이기도 하고, 비주얼계가 한국에서 인기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진출해도 이익이 없을거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아시아 국가보다는 유럽이나 북미 지역을 목표로 활동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방침을 정한 이후 성향을 감추기위한 노력인지 갑작스럽게도 이 지역들에서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 등의 사이트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나 공연 영상들을 무차별적으로 신고하여 게시 중단 처리 및 계정 삭제 요청을 하고 있다.

4.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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