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4 03:33:21
1. 개요2. 제 1경기 : 시호 vs. 호모 사피엔스3. 제 2경기 : 오! 데스티니 vs. 와룡 저팔계4. 제 3경기 :
김두훈 K.D.H vs. 산 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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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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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 #1 : For the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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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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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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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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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PLA G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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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 #1 : For the Mania은 2012년 6월 24일 경기도 부천시 PLA GYM에서 열리는
프로레슬링 대회이다. 흑인용병인 산 안드레스와 경량급
시호와 미스테리 선수인 오 데스티니가 데뷔경기를 치렀다.
2. 제 1경기 : 시호 vs. 호모 사피엔스
시호의 데뷔 시합. 경기 초반 호모 사피엔스의 농도 높은 스킨십으로 인하여 홍콩행 게이바가 되었다. 경기 내내 호모에게 끌려가던 시호는 경기 막판, 호모가 반칙기술인 슈퍼판타스틱을 시도하려 할 때 심판의 제지를 당하던 와중에 3단로프에서 우라칸러너로 반격 후 바로 핀에 들어가 데뷔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 제 2경기 : 오! 데스티니 vs. 와룡 저팔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와룡의 얼굴에 밀가루를 뿌려 시야를 방해한 틈에 온 몸을 이용한 맹공격! 하지만 체중이 60kg가 더 나가는 와룡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 데스티니는 잔머리를 굴리며 공격해보지만 와룡의 역습으로 피니쉬 무브인 와룡 헤드벗(탑로프에서 시전)으로 승리했다.
4. 제 3경기 :
김두훈 K.D.H vs. 산 안드레스
산 안드레스가 로프를 밟으며 등장 세레모니를 하다가 로프를 부셔버리는 괴력을 뽐내었다. 악역 vs 악역 대결답게 온갖 반칙들이 난무했다. 경기의 끝은 슬리퍼홀드를 당하던 K.D.H가 로프를 밟으며 역으로 산 안드레스를 커버하면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