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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03:51

PEE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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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
PEEJAY
파일:RTVDBDZO43QHAFAJGCM6DXNFVI.jpg
<colbgcolor=#ffb6c1><colcolor=white> 본명 박정철
출생일 1980년 3월 11일 ([age(1980-03-11)]세)
출생지 정부 직할 부산시
가족 아내, 아들 박찬서
학력 낙동고등학교 졸업
동서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데뷔 2007년 라임버스 1집 앨범 Get on the bus
레이블 Walkin' Records
소속 그룹 마인드 컴바인드
라임버스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활동3. 음악 스타일4. 음반5. 참여 음반6. 기타

[clearfix]

1. 개요

피제이와 작업을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준다. 마인드가 굉장히 열려있고 틀이 없는 성격이다. 내가 마니아를 싫어하는 이유는 너무 닫혀 있고 그들만의 그것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피제이도 어렸을 때 미술을 한 경험이 있어서 나와 통하는 점이 많고 나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높다. '내가 나일 수 있는' 환경을 감정적으로 많이 만들어준다.
- 빈지노

본명 박정철, 대한민국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래퍼. 과거에 라임버스로 활동 했었고, 지금은 Jinbo와 함께 마인드 컴바인드로 활동 중이다.

2. 활동

예명인 Peejay는 본명의 이니셜 PJC의 앞 두 글자를 딴 것으로 추측된다. 어렸을 때 꿈이 작곡가였는데 DJ DOC 이하늘을 알게되면서 라임버스로 데뷔하게 된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알고 지내던 김민수[1]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결성했다고 한다.[2] 본인들의 색깔과 대중성 사이의 타협점을 찾기 어려워 5년 동안 이하늘의 집에서 얹혀 살면서 1집을 준비했다. 라임버스 소속으로 계속 작업을 하다보니 랩 보다는 비트 메이킹에 더 흥미가 생겼고 자연스럽게 프로듀서의 길로 접어들었다.

2009년 아시아판 아메리칸 아이돌 프로그램인 ‘수타시(Sutasi)’에서 작곡가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작곡가상은 시청자들의 투표만으로 당선이 결정되었다.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에이콘의 곡을 작곡한 봉커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피제이 곡을 높이 평가하며 같이 작업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Peejay와 J-dogg이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라임버스는 실질적으로 해체 상태가 되었다. 2010년 진보와 프로젝트 앨범 Mind Combined를 발매한다.

2014년 워킨 레코즈를 설립하는데, 이는 회사나 타 아티스트의 간섭 없이 편하게 자신의 음악을 하기 위해 세운 1인 레이블이다.

피제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은 빈지노의 싱글 타이틀 “Dali, Van, Picasso”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듀싱 과정에서 쳇 베이커의 "Alone Together"를 샘플링 했는데 해당 곡에 대한 샘플 클리어런스가 되어있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빈지노의 소속사인 일리네어 레코즈가 저작권사에 연락을 취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았다.

표절 논란 이후에도 꾸준하게 빈지노와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정규 1집 12의 경우 거의 프로듀싱을 도맡다시피 했다.

2016년 자이언티, 테디등이 속한 YG 더 블랙 레이블로 이적했다. 이전에도 45RPM, 레드락, 마스타 우, 빅뱅과 2NE1, 에픽하이의 곡을 프로듀싱하는 등 YG소속 뮤지션들과 친분이 깊었기때문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2019년 YG의 자회사 겸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에서 나와 Walkin' Records로 독립하였다. 하지만 2020년에도 여전히 YG 소속 아티스트의 작.편곡에 참여하고 있다. [3]

3. 음악 스타일

랩핑의 경우 하이톤의 차분한 스타일의 랩이 특징이다. 라임버스 시절에는 피제이와 제이독 모두 차분한 스타일로 랩을 하고 바스코 같은 높은 톤의 강렬한 스타일의 래퍼가 피처링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식이었다.

프로듀싱은 장대한 장르 폭을 자랑한다. 힙합과 알앤비, 가요, 일렉트로닉 영역을 넘나드는데 첫 싱글 After Summer Day부터 재즈적인 느낌이 가미되었다. 본인은 힙합 기반의 네오 소울이라고 표현했다. 보사노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때 흑인 사진이 붙은 레코드판이면 다 샀다고 한다. 레코드점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보사노바를 들으면서 보사노바 스타일의 남미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고 라임버스의 「Senorita」부터 시작해서 브라질 느낌이나 이국적인 느낌을 주려는 시도들을 계속 하고 있다.

단순 샘플링보다는 코드를 나열하는 식으로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GQ 매거진 인터뷰에서도 스스로 화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

빈지노와의 작업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붐뱁이나 트랩이 거의 없고 밴드 사운드에 가깝기 때문에 취향을 탄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힙합음악 평론가 김봉현은 빈지노의 싱글 "We Are Going To"의 평에서
"먼저 피제이와 빈지노의 조합은 횟수가 늘수록 이보다 최선일 수 없음이 증명되고 있다. 피제이는 빈지노가 아티스트로서 원하는 것을 매번 정확히 안겨준다. 농담이 아니라 '영혼의 파트너'다. 빈지노가 날아가는 나라마다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며 결국엔 완결을 향해 내딛는 이 노래의 사운드를 보라." 인터뷰 전문

라고 밝히며, 둘의 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다.

4. 음반

5. 참여 음반

6. 기타


[1] J-DOGG [2] 라임버스는 rhyme과 대중교통수단인 bus의 조합어 [3] ALIEN이란 곡 이후에도 악뮤의 2021년 앨범 NEXT EPISODE의 작.편곡에 이름을 올려 여전히 YG 엔터테인먼트소속 아티스트와 교류하고 있는 것 같다. [4] 사운드홀릭 소속의 일렉트로닉 록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