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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0:23:04

On My Way(Dok2)

1. 개요2. 가사

1. 개요


아 엄마 왜

Dok2의 노래로 2011년 4월 19일에 발매된 그의 첫 정규앨범인 < HUSTLE REAL HARD>에 12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Zion.T가 훅에 보컬 피쳐링을 맡았다.

Dok2를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의 소속 래퍼들이 과한 머니 스웩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나, 이 노래에선 단순한 돈자랑이 아닌 Dok2가 어떻게 그 자리에 왔었는지, 또 얼마나 힘이 들고 절실했는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Dok2가 돈을 많이 벌게 된 후에 자신이 변한게 아니라 자신은 여전히 힙합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진심이 담긴 곡이다.
Dok2는 자신이 음악을 만들때 대중성을 고려하는 편이 아니므로 힙합매니아가 아닌 이상 일반 대중이 쉽게 즐길만한 곡이 많은편이 아니지만 이 곡은 자이언티 가 훅에 보컬피쳐링을 맡아 웬만한 사람들도 즐길수 있는 곡이다. Dok2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Dok2의 음악을 추천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추천한다. 가사에 별다른 비속어도 없고 가사도 감동적인 편이기에 Dok2의 노래들 중에선 가장 대중적인 편이다.


후속곡으로 Dok2의 정규 2집 < MULTILLIONAIRE>에 'Still On My Way'라는 곡을 냈다. 이 곡 역시 자신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노래이다. 하지만, 이 곡은 즐기기가 'On My Way'보다는 어렵다.[1]

2. 가사

Verse 1
오직 열정과 패기만으로 내린 결정
종이와 검정 pencil만 주면 매일 벌떡
일어나 누른 play 버튼이 나의 하루의 시작
미약하고 서툴지만 내 가슴이 kick과
함께 뛰어 밖에도 나가지 않고 방에서
힙합을 나의 걸로 만들기 위해 난 매일 연습만 했고
rock and roll 미친놈처럼 rhyme and flow만
조립하고 연구하던 어린 아인슈타인
i'mma shine 나의 꿈들과 마주 앉아
밤새 수다를 떨어 떨쳐내던 고민
like double d amoeba culture and my story will never die
every rhyme wrote 언제나 진실 진심만을 담았고
갈길이 멀고 오를 벽들이 많아도
이게 나라서 힘들어하지 않았어
yeah i got love for this music like every musicians
날 때리는 현실을 부정한 채 객기로 버틴지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똑같애 꿈을 이루기 위해
still i'm on my way

Hook
I'm on my way 갈 준비됐어
Gotta go baby 날 준비됐어
나를 쳐 때려 누르고 밟아도
난 죽지 않아 나를 나둬
yeah I'm on my way yeah I'm on my wa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m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Verse 2
열심히 밤새며 심혈을 기우려
만든 track 위에 나의 생각을 씨부려
일부러 쏟아지는 잠도 쫒아내 뒹굴어가며 노래를 만들어봤자
현실에 찌그러진 꿈과 찌푸러진 눈 사이 눈 쌓이듯 쌓인 고민
털어내지도 못하고 꼬일대로 또 꼬인
일들에 치여 이젠 꿈이 뭐였는지도 몰라
혼란스러운 머리로 돈되는 일만 골라
누구는 몇천 벌때 나는 몇십에 목숨 걸어
다 때려치고 싶지만 그래도 돈은 벌어
먹고 살아야지 땅에 남자로 태어나 가난에 태연한척 할수 없기에 주먹을 뻗어
i rock the mic like beanie sigel
i'mma hear no speak no see no evil
so there will be no sequel of the
갑갑한 tragedy 막막한 내일이 날 반갑게 반기지만 애써 외면할게
마지막이라고 치고 내 식대로갈게
아직 외로할 내 꿈 그래 그 놈 때문에
누구 때문에 힙합 때문에 word

Hook
I'm on my way 갈 준비됐어
Gotta go baby 날 준비됐어
나를 쳐 때려 누르고 밟아도
난 죽지 않아 나를 나둬
yeah I'm on my way yeah I'm on my wa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m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1] 물론, 도끼의 다른 노래들보다는 훨씬 즐기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