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버에 들어가 보면 이미 게임이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가한 사람들이 많으면 게임이 오래 걸릴 테니 이럴 땐 사람이 적은 서버에 가거나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패자 부활전으로 참가 가능하다. 게임이 시작되려면 최소 4명은 있어야 한다. 시작되면 먼저 튜토리얼이 진행되고 투표를 통해 스킵할 수 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라운드가 시작되는데, 매 라운드마다 점프맵이 투표로 정해진다. 총 3개의 맵 중 하나를 투표할 수 있으며 초반에는 Easy(별 1개) 난이도의 맵이 있고, 점점 갈수록 Medium(별 2개), Hard(별 3개) 난이도로 상승한다. 맵이 로딩되면 플레이어 모두가 맵으로 텔레포트되며 몇 초 후에 라운드가 시작된다. 라운드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은 제한 시간 내에 정해진 맵을 클리어해야 한다. 제한 시간이 다 지나면 점프맵 진행도가 가장 낮은 1~2명[1]의 플레이어가 탈락된다. 만약 제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 1~2명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이 모두 점프맵을 클리어했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1~2명이 탈락된다. 점프맵을 하다가 죽으면 탈락되진 않으나 바로 태초마을 행[2]이니 조심하자. 맵 맨 마지막에 왕관이 있는 발판이 있는데 그걸 밟아야 클리어 처리가 된다. 클리어한 사람들은 해당 라운드의 탈락 대상에서 제외된다. 결국 점프맵을 빨리 클리어하거나 제일 많이 간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그렇게 라운드가 끝나고 탈락 대상이 탈락되면 탈락되지 않은 사람들끼리 다시 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이걸 계속 반복한다. 그러다가 중간에 패자 부활전(Redemption Round)이 있는데 이때는 탈락된 사람들과 관전자끼리 라운드를 진행하며 한 사람만이 다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그렇게 라운드를 계속 플레이하다가 모두 탈락되고 1명만 남으면 그 플레이어가 이번 게임의 우승자가 되며 우승 횟수(Wins)에 1이 더해진다.[3]
말그대로 관전자이다. 게임이 시작한 후 들어왔거나 탈락한 사람들이 속해 있는 팀이다. 참가자들을 관전할 수 있으며, 라운드가 시작한 후 밑에 있는 Play as a ghost를 클릭하면 해당 라운드의 점프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클리어한다고 우승자 팀에 들어가진 않는다. 관전자는 패자 부활전에서 승리하면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프로 서버이다. 그러나 애초에 이 게임이 별로 인기가 없는지라 들어가 보면 사람이 아예 없어서 게임 시작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프로 서버에서 우승한 횟수가 따로 저장된다.
[1]
사람이 많을 땐 2명, 적을 땐 1명
[2]
일부 맵에선 체크포인트가 있다.
[3]
근데 사람이 너무 많을 땐 이렇게 게임이 끝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한 라운드당 제한 시간이 3분~7분이니까 만약 20명이 있다 치면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것이다.(다만 이건 도중에 사람들이 안 나갈 때고 게임 도중 지쳐서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4]
물론 제대로 된 것도 있지만, Medium 난이도가 아닌 맵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다 Medium으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