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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1-13 09:33:08

OVERKILL's The Walking Dead

OVERKILL's The Walking Dead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출시일 2018년 가을
장르 코옵 FPS
플랫폼 PC, PS4, XBOX ONE
홈페이지 홈페이지


최고와 최악을 넘나드는 페이데이 시리즈의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개발하며 모회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워킹 데드 시리즈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의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다. E3 2015에서 레일 슈터 데모가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VR 헤드셋 스타VR로 공개되었다.

일반 코옵 버전과 VR 버전 총 2가지 형태로 발매될 예정으로, 두 가지 버전은 세계관만 공유하고 서로 다른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모종의 사유로 2017년으로 연기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다 2017년 5월에서 다시 2018년으로 연기되었다. 역시 이래야 오버킬, 페이데이부터 컨텐츠까지 끝까지 연기구나


2017년 12월 10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에이든이 공개되었다. 주인공 에이든이 평화롭고 짜증나는 일상[1]에 지쳤던 과거를 회상하다 현실로 돌아온다. 주변에는 시체들이 즐비해 있고, 에이든은 워커의 매복이 있을 것을 대비해 자동차 경적을 울려 워커들을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즐겁다는 듯이 웃고는 워커 한 구를 야구방망이로 후려친다.


2018년 4월 10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마야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마야가 식당 화장실에서 피묻은 손을 씻으며 과거를 회상한다.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 병원에서 워커 사태가 일어나 동료 의사와 함께 워커들을 모두 처리한다. 하지만 의사가 목의 상처로 감염되자 총으로 그의 머리를 쏘려하지만 주저하자 의사가 직접 그녀의 총을 든 손을 올려주고 눈을 감는다. 이후 고개를 돌려 총을 쏜 순간 회상에서 깨어난 마야는 트라우마에 놀라 뒷걸음질치고 거울을 바라본 뒤 주먹으로 내리친다.


2018년 5월 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그랜트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그랜트가 한 낡은 차를 발견하고 조수석에 있는 시신을 끌어내 차에 탄다. 그랜트는 서랍에서 술과 차주인의 딸로 보이는 할로윈 사진을 발견하더니 운전석에 있는 워커에게 자기 손녀의 넋두리를 읊기 시작한다. 워커는 하악(아래턱)과 오른팔이 뜯겨져 있고, 안전벨트로 묶여 있어 그랜트에게 손도 못대고 있다. 태연하게 넋두리를 끝낸 뒤 그 워커를 총으로 쏘지만 워커들이 총소리를 듣고 차로 몰려든다. 이후 그랜트는 워커들이 몰려오는 차 안에 평온하게 앉은 채 손녀에게 널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2018년 6월 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헤더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헤더가 아무도 없는 매점에서 장을 보다 약탈자 무리에게 습격당해 자신의 가방을 뺏기게 된다. 하지만 약탈자들이 있는 골목까지 찾아와 폭죽을 던져 워커들을 끌어들인 뒤 문을 잠근다. 이후 워커들이 몰려오자 다급해진 약탈자는 열쇠를 달라하지만 헤더는 자신의 가방을 먼저 달라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약탈자는 헤더에게 가방을 던져주고 헤더는 열쇠뭉치를 바닥에 떨구고 허겁지겁 문을 따는 약탈자들을 뒤로 한 채 잘해보라며 천천히 걷는다.

여담으로 제작진이 어떻게든 페이데이와 연관되어 보일려고 한다. 페이데이 2 캐릭터 중 클로버가 워킹데드를 좋아한다는 설정과 그리고 첫 트레일러에선 하베스트 & 트러스트 은행 ATM이 나왔고, 심지어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자비 병원과 페이데이 2 구 세이프하우스에 있던 핑크 곰돌이 인형도 나온다.
[1] 통화 내용을 보면 설계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무직인 듯한 동생이 얹혀살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동생 제대로 안 챙기냐며 닥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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