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最低の気分だわ あなたが
모오- 사이떼/이노 끼/부음다와 아나따가
이미 최악[1]의 기분이야, 당신이
彼女かばうみたいに並んでるレストラン
까노죠 까바우 미따이니 나라음/데루 레스또라음
그녀를 감싸 듯 늘어선 레스토랑
あの子スキなく化粧をしちゃって
아노꼬 쓰끼나꾸 께쇼오오/시쨔앗떼
걔 빈틈없이 화장을 해버려서
きれいに爪まで磨いてる
끼레이니 쯔메마데 미가/이떼루
예쁘게 손톱까지 다듬고 있어
もし先にごめん一言言ったら
모시- 사끼니 고메음 히또꼬또 이잇따라
만약 먼저 미안해 한마디 말하면
そう負けになるとあの子だって知ってる
소오- 마께니 나루또 아/노꼬다/앗떼 시잇떼루-
그렇게 질거라는 걸 걔도 알아
コーヒーカップを上げたり下げたり
꼬오히 까앗뿌오 아게따리 사게따리
커피잔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
愛されてるって自信だわ
아이사레/떼루웃떼 지시/음-다와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이야
はじけ飛ぶ火花にうろたえて
하지께또/부 히/바나니 우로따에떼
튀는 불꽃에 당황해서
あなたの指先が震えてる
아나따노 유비/사끼가 후-루에떼루
당신의 손끝이 떨리고 있어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が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가 나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わたしにねぇ変るかも
와따시/니 네에 까와루/까모
나에서 있잖아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あとに引けない
쬬옷또네 아또니 히께 나이
잠깐만, 뒤로 물러날 수 없어
彼わたしなしじゃダメなの 最後の
까레- 와따시 나시쟈 다메나노 사이고노
너 나 없이는 안 돼, 마지막의
そうあの子のトボけた台詞に燃えたわ
소오- 아노꼬/노 또보께/따 세리/후니 모에따와
그래 걔의 엉큼한[2] 뻔한 대사에 불탔어
だれがだれより年上なのとか
다레가 다레요리 또시우에나노또까
누가 누구보다 연상이든
年下なのとか関係ない
또시시따 나노또까 까음/께이 나이
연하든 상관없어
過ぎたことだからと避けてると
스기따 꼬/또 다/까라또 사께떼루또
지난 일이라고 피하고 있으면
我慢してるだけの女になる
가마음시/떼루 다께노 오음나니 나루
참고만 있는 여자가 돼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だれがあなたのこと
다레가 아나따노 꼬또
누가 당신을
手に入れるとかしないとか
떼니 이/레루또 까/시 나이/또까
손에 넣든지 말든지
ごめん そんなことじゃない
고메음 소음나 꼬또쟈 나이
미안 그런거 아니야
チョットね 聞いてられない
쬬옷또네 끼이떼 라레 나이
잠깐만, 못 들어주겠어
少しだけ
스-꼬시다께
조금만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は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와 나이
한 번도 본 적은 없어
わたしにそう 変るかも
와따시/니 소오 까와루/까모
나에서 그렇게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カチンと来てるの
쬬옷또네 까찌음또 끼떼루노
잠깐만, 확 거슬리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