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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56:25

O07.Trinity.06.ニュースの中の青春



生れる前の この国の
우마레루 마에노 꼬노 꾸니노
태어나기 전 이 나라의

ニュースを真夜中に見ていたら
뉴우스오 마요 나까니 미떼이/따라
뉴스를 한밤 중에 보고 있었는데

フォークギターを 掻き鳴らし
훠어꾸 기/따아오 까끼 나라시
포크 기타를 치며

誰かが街角で歌ってる
다레까가 마찌/까도데 우따앗/떼루
누군가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色褪せたフィルムに残された
이로-/아세따 루무니 노꼬/사-레따
빛바랜 필름에 남겨진

過ぎ去った時間が
스기사/앗따 지/까음가
지나간 시간들이

何か語りかけてる
나니까 까따리 까께떼루
무언가 말을 걸고 있어

街はあの頃と 同じ名前でも
마찌와 아노 꼬로또 오나지 나마/에데모
거리는 그 시절과 같은 이름이라도

別の国みたい お洒落な店
베-쯔/노 꾸니 미따이 오샤레나/미세
다른 나라처럼 세련된 가게를

行き交う人
이/끼/까우 히또
오가는 사람

どんな時代でも 変らないものが
도음나 지다이데모 까와라 나이 모노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きっとどこかにある 探し出して
끼잇또 도꼬까니 아루 사가시따/시떼
분명 어딘가에 있어, 찾아내어

確かめてみたい
따시까 메떼 이/따이
확인해 보고 싶어


時代遅れの 流行が
지다이 오/꾸레노 류우꼬오가
시대에 뒤떨어진 유행이

突然 新しく見えてくる
도쯔제음 아따 라시꾸 미에떼 꾸루
갑자기 새롭게 보인다

二十過ぎた頃の パパとママが
하따찌 스기따 꼬로노 빠빠/또 마마가
스무살 넘었을 무렵의 아빠와 엄마가

ピースサインしてる
삐이스 사이음 시떼루
피스 사인을 하는

写真 見た事がある
샤시음 미따 꼬/또가 아루
사진 본 적이 있어

やがていつの日か 今日の私たち
야가떼 이쯔노 히까 꾜오노 와따/시따찌
이윽고 언젠가 오늘의 우리

思い出の中の ワンシーンに
오-모/이데노 나까노 워음시이/음니
추억 속의 한 장면으로

変ってゆく
까/와/앗떼 유꾸
변해간다

そんな寂しさが 胸にこみあげて
소음나 사비시사가 무네니 꼬미/아게떼
그런 외로움이 가슴에 북받쳐

そっと誰かの手に 触れたくなる
소옷또 다레까노 떼니 후레따꾸 나루
살며시 누군가의 손에 닿고 싶어져

一人じゃ悲しい
히또리/쟈 까/나/시이
혼자서는 슬퍼


未来の時間を あの人と歩きたい
미라이노 지까음오 아노 히또또 아루끼 따이
미래의 시간을 그 사람과 걷고 싶어


今日が過去に変る 繰り返しが
꾜오가 가꼬니 까와루 꾸리/까에시가
오늘이 과거로 바뀌는 반복이

生きて行く事だと 知った淋しさがある
이끼떼 유꾸 꼬/또다또 시잇따 사비시/사가 아루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된 쓸쓸함이 있다

街の呼び方は 違う名前でも
마찌노 요비 까따와 찌가우 나마/에데모
거리의 호칭은 다른 이름이라도

きっと未来の国 恋人たち
끼잇또 미라이노 꾸니 꼬이비또/따찌
분명 미래의 나라 연인들

同じ気持
오/나/지 끼모찌
같은 기분

いつの時代にも 変らないものは
이쯔노 지다이니모 까와라 나이 모노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恋してる人の 心の中
꼬-이/시떼루 히또노 꼬꼬로노 나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通り過ぎる風
또오리/스기/루 까제
지나가는 바람


ニュースフィルムの青春の様に
뉴우스 휘이루무노 세이슈음/노 요오니
뉴스 필름 속 청춘처럼

時のひとコマを 二人は生きてる
또끼노 히또 꼬마오 후따리와 이끼떼루
시간의 한 컷을 두 사람은 살고 있어

ニュースフィルムの青春の様に
뉴우스 휘이루무노 세이슈음/노 요오니
뉴스 필름 속 청춘처럼